갤럭시S7엣지 :: 블랙 오닉스 & 실버 티타늄

 

 

 

 

 

갤럭시 S7 엣지 ♡

 

여행을 다녀와서 우리 밍이 결심한 것 한가지....

'핸드폰 GPS가 좋지 않구나. 핸드폰을 바꿔야겠다' 였음 ㅋㅋㅋㅋㅋ

 

 

때마침 갤럭시 S7도 나왔겠다.

 

 

나는 점심시간에 명동에 있는 휴대폰매장을 돌아다니며

갤럭시S7 엣지를 약 5차례 이상(..) 구경하고 만져보고 해본결과!

 

오 상당히 이쁜데? 괜찮은데? 하며 휴대폰 구매를 승락하였고

그렇게 완벽한 뽐뿌가 와서 나와 우리 밍은 핸드폰을 바꾸기로 하였다.

 

 

 

결심한 다음날 바로 우리 밍네 회사에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내꺼 + 우리 밍꺼 삼.

 

나는 블랙과 실버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다가

깔쌈한 블랙을 사야겠다라고 마음먹은 순간!!!!

 

매장 직원이 '케이스 색깔있는거 끼울꺼면 실버가 더 잘어울릴것 같아요' 라는 말한마디에

우리 밍에게 "나는 실버!!!!!"를 외쳤다.

 

 

 

그래. 나는 우아한 실버로.

 

 

 

 

 

박스가 조금 바뀐것 같다.

 

원래 밀어서 꺼내는 식이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자석으로 꽁 하고 여는 방식이었음.

 

 

 

 

열어보니!!!!!!!!!!!!!!!!!!

 

엄청나게 샤이닝 샤이닝하며 나의 엣지가 이쁜 자태를 드러냄.

실버라 그런지 반사가 아주 잘되서 사진빨은 참 안받네....

 

 

뭔가 허전하다 했는데 윗쪽의 SAMSUNG 로고가 없어졌네?

 

 

 

 

이렇게 들고찍어도 자꾸 반사되서 사진이 너무 밝아짐 ㅋㅋㅋㅋ

 

우리 밍은 블랙오닉스로 구매하여 이미 셋팅을 완료한 상태였다.

화면을 끄면 오른쪽과 같이 시간과 잔여 배터리가 표시된다.

 

화면을 끈게 저 화면임.

 

물론 저렇게 시간&날짜&배터리&달력까지 개인취향으로 화면은 바꿀수 있다.

 

배터리 소모 거의 없음

저 화면은 스스로 자리를 자꾸 바꿈

(한자리에 계속 표기될때 잔상이 남는걸 방지함)

 

 

 

 

바닥에 놓고 찍었더니 나름의 비슷한 색상이 나왔다.

 

 

 

 

갤럭시S7엣지 뒷태 >_<

 

색상표현은...... 직접 매장에 가서 보는게 좋을듯함.

뒷면에 있던 통신사 로고도 없어졌다.

 

 

갤럭시 노트 썼을땐 노트가 너무 커서 손에 조금 벗어난 느낌이었는데

갤럭시S7엣지는 그립감(?)이 좋아서인지 손에 촥촥 달라붙는게

잘 안떨어뜨릴 것 같다. (다행)

 

 

생활방수도 된다고 하고

화면도 아주 깔끔하게 눈도 안아프고

지문인식기능도 잘되고

셀카찍을때 손바닥을 보여주면 약 5초뒤에 사진을 찍는 기능도 은근 좋고

밤에 사진도 잘 찍히고 화질도 짱짱하고

무엇보다도 삼성페이가 너무 편하고 좋음 ㅋㅋㅋ 신통방통!!

 

 

 

아직 3일밖에 안써봐서 일단 장점은 요기까지.

단점은 아직 없음.

 

 

카메라 왜곡현상은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함.

광각렌즈는 원래 왜곡현상이 조금있기 때문에 별로 신경은 안쓰고...

소니 RX100도 왜곡현상이 있어서 나름 익숙해서 그런가??

지금 쓰고있는 소니카메라로 찍을 때의 딱 그 느낌 그대로 나오는듯.

 

나름 잘찍으면 다리도 길어보이고 좋은데.

능력자는 남탓을 안하지요ㅋㅋㅋㅋㅋ

 

 

 

여튼 갤럭시S7엣지 왕 만족!!!!!!

 

블랙도 이쁘고, 실버도 이뻤는데 우리 밍이 블랙을 사서 너무 좋다 ㅋㅋㅋ

블랙도 이쁘다는 생각할때마다 한번씩 쳐다보면 고민 해결!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