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 몰리백팩 :: 여행용 가방으로 제격인 백팩!

 

 

 

 

ORYANY Molly Backpack ♡

 

 

이번 미국 여행시에 함께했던 오야니 백팩.

 

매번 크로스가방만 들고 다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백팩을 가지고 갔었는데

손도 자유롭고 더더군다나 수납이 좋아서 너무 행복했다  

 

 

사실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백팩은 하나 가지고 싶었으나

너무 배낭여행 온 여행객처럼 보일까봐 단 한번도 사지 않았음. (단호)

 

 

 

하지만 이번 여행은 테마파크만 3일을 가는 일정인 관계로!!!! 백팩이 절실히 필요했다.

디즈니랜드에서 자유로운 두 손으로 제대로 즐기고 싶었달까...

 

 

 

 

그렇게 배송되어온 오야니 백팩!

 

 

 

아주 정성껏 포장되어있는 뽁뽁이를 걷어내면,

 

 

 

 

이런 깔끔하면서 트렌디한 오야니 검정색 몰리백팩이 쨔쟌!

옆에 찡(?)도 박혀있고 포인트 가죽도 덧대어있어 조금 무거워보이지만

무게는 약 800g정도 밖에 나가지 않는다. 

 

 

 

 

 

안에는 작은 포켓이 2개, 그리고 지퍼수납공간이 등쪽에 1개있고,

등 옆쪽 부분에 지퍼가 따로 있어서 위에서 열지 않아도 물건을 쉽게 넣고 뺄수 있게 되어있었다.

 

오 실용적인데-

 

 

 

 

 

바로 다음날 여행을 떠났기에 요 녀석과 함께 캘리포니아 여기저기를 싸돌아다녔다.

 

사실 나름 옷의 컨셉(?)에 맞춰서 다른 가방도 두개 더 들고갔었으나

오야니 백팩이 너무 편해서 백팩만 주구장창 들고다님 ㅋㅋㅋㅋ

 

 

 

 

 

twin peaks

 

 

 

 

 

두손의 자유로움을 느끼며 샌프란시스코를 구경했다.

 

 

 

 

백팩 안에 물, 간식, 머플러, 얇은 패딩 등등을 담고서 총총 걸어다녔는데도

두 어깨로 지탱해서 그런지 무겁지 않고 편했다.

 

 

물을 넣고 다녀도 가방이 불룩해지지 않는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음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 엘니뇨현상으로(ㅠㅠ) 갑자기 비가 많이와서

'가방이랑 안에 다 젖었겠다' 하며 걱정많이 했는데

비가 많이와도 생활 방수기능이 있는지 안까지 비가 스며들진 않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엔젤레스로 가는 1번 국도.

Bixby Bridge

 

가방을 원숄더로 메도 편하고 이쁨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한다는 꿈의 1번 국도를 달리는 중,

경치가 너무 이뻐서 차를 세우고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곳.

 

 

차 창문 깨고 누가 가방 가져갈까봐 굳이 메고 나옴 ㅋㅋㅋㅋㅋ

 

 

 

 

 

꿈을 지었다는 Hearst Castle 에서도 (옷은 같으나) 멋스럽게 원숄더로!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테마파크 일정들 ♡

 

 

 

드디어 마주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의 Mickey's fun wheel

 

 

 

 

설리를 만날때도 가방의 걸리적 거림없이!!!!!!

편안하고도 행복하게 잘 만날 수 있었다 >_<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도.

 

 

 

 

전혀 불편함 없이 잘 놀수 있었다 ㅋㅋㅋㅋㅋ

사실 롱치마라서 어울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깜놀

 

여성스런 코디에도 백팩이 잘 어울리다니.

몰리백팩의 디자인이 캐쥬얼하면서도 심플하고 멋스러워서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듯.

 

 

 

 

 

 

 

그리고 디즈니랜드에서도 백팩 덕분에 편하게 잘 놀 수 있었다.

 

 

백팩이 코디를 망친다는 편견은 이제 버려도 될 듯.

여행지에서 두손의 자유로움과 스타일 두가지를 다 잡고 싶을땐 오야니 몰리백팩 추천함!

 

 

 

이 몰리백팩은 곧 떠날 5월 중국여행에서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

 

 

 

 

 

 

※ 오야니x여행에미치다 이벤트로 상품을 제공받아 실제 사용 후 작성하였으나 정말 실용성 있고 트렌디한 상품으로 왕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