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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르메르디앙 호텔 (Le Meridien San Francisco) 본문

★ 해외여행_2016년/3월_미국 서부(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르메르디앙 호텔 (Le Meridien San Francisco)

혜진냥 2016. 4.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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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 9일의 캘리포니아 여행중, 3박 4일을 묵었던 르메르디앙 호텔.

 

여기는 프라이스라인이라는 역경매 싸이트에서 비딩을 통해 예약을 했다 (http://www.priceline.com)

킹베드룸이었는데, 꽤나 깔끔하고 크고 좋아서 추천!

 

 

아침 9시 반쯤 일찍 도착하자마자 짐을 맡기려고 호텔로 바로 향했는데

벌써 방이 치워져있다고 바로 들어가라고 했다.

 

어머나 빠르기도 하셔라.

유럽과는 또 다른 빠름에 놀람 ㅋㅋㅋㅋ

(여담이지만 암스테르담에서는 들어갈 시간이 지났음에도 청소가 안되었다고 못들어가게함...) 

 

 

 

 

 

오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정신이 없어서인지.. 호텔 내부 사진따윈 없음 ㅋ

대신 방문을 딱 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다

 

 

가방 위에 하얗게 빛나는건 사실 California Dream 뭐 이런 빛나는 액자였다

사진으로 다 못담는군

 

 

 

 

 

바로 왼쪽에 있는 나무 문을 열면 옷장, 그리고 다림질 세트 등이 있고

우산도 하나 있음.

 

 

 

이 우산 꽤나 크고 튼튼해서 아주 유용하게 잘썼다.

땡큐 르메르디앙

 

 

 

 

방은 엄청 크고 좋았다.

안좋은 점은 없었음.

 

 

아... 조명이 너무 노란거? ㅋㅋㅋㅋ

 

 

 

 

커튼도 2중? 3중으로 되어있어서 내 맘대로 커튼을 통해 빛조절이 가능함

 

 

 

 

 

나 짐정리 할 동안 화장실 사진좀 찍어달라고 남편에게 요청했더니...

 

 

 

나중에 보니 사진을 이렇게 찍어놨네...?^.^

아주 키다리가 사진찍어놓은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다.

한쪽 구석에 "체계"가 있어서 아주....... 하하하하

 

 

 

 

이번에도 찍어놓은 면세품들이 있길래 그냥 올려봄

 

나도 이제 계란한판을 넘어선 나이로 (ㅠㅠ) 그 나이대쯤 사용한다는 설화수도 사보고

뭐 나머지는 그냥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산건데

또 의외로 많이 샀네.................

 

난 늘 해외여행 처음한 사람처럼 면세품을 산단말야.

뭐. 사람은 늘 한결같아야지ㅋ

 

 

 

 

 

침대 옆에 샌프란시스코 책이 있어서

시장에서 사온 아오리사과,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라카라와함께 그냥 찍어봄

 

 

 

 

짐 정리 대충하고 났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ㅠㅠ

바로 햄버거를 먹으러 우리는 그렇게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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