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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暴君ハバネロ 폭군 하바네로 일본 여행 갈때마다 편의점에서 보였던 과자. 드디어 사서 먹어봤다 먹다 펴서 윗부분이 꼬깃꼬깃함 '-' 맵데유! 과자는 이렇게 작은 링처럼 생겼다 과자가 크면 너무 매울까봐 그런건가? 기본맛은 콘옥수수 과자와 비슷한데 거기에 조금 매콤한 맛이 더해져있는 맛임 일본에서 계속 단짠(달고 짠)의 맛과 구수한맛을 보다가 이 과자를 맛봤을때는 '어? 꽤 매운데? 목이 칼칼하다!!' 라고 느끼고 몇개 못먹었는데 한국와서 맛보니까 이거 거의 초딩이 좋아할 매콤 과자수준ㅋㅋㅋㅋㅋㅋ 조금 매콤한 맛? 맥주와 같이 먹어도 괜찮을 안주가 될것같은 맛이었다
드디어 가본 쉑쉑버거! 사실 언니랑 오픈일에 맞춰 가보려고했는데 신문 기사에 난 그 웨이팅사진.... 그리고 2시간 이상 기다려야한다는 말에 포기!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나는 강남으로 일하는 환경이 바뀌었고... 좋아 지금이 기회다!! 금요일 저녁에 자매모임을 가졌다. 어디서? 쉑쉑에서!!!!! 금요일밤이라 한시간정도 기다릴꺼 예상하고(..) 퇴근이 빠른 내가 먼저 줄서있으면 언니가 오는걸로했는데.... 예상치못한... 짧은 줄...!!!!!!!! 5분만에 들어갔다고한다ㅋㅋㅋㅋㅋㅋㅋ 6시 10-15분쯤이면 쉑쉑버거 웨이팅 없음뇽ㅋㅋ 하지만 들어서면 또 다른 주문 대기선이 있다. 여기서 약 5-10분 소요! 하지먀 줄서서 기다리면서 메뉴를 고르다보면 시간이 금새 흘러간다 어라.. 너무 빠른데...? 그래..
이치란라멘 一蘭(いちらん) 후쿠오카타워에 갔다가 하루의 마지막 끼니로 먹었던 라멘. (늦게까지 하니까 ㅋㅋ) 사실 이치란 라멘은 일본에 오면 늘 들리는 곳 중 한곳이다. 사실 이치란라멘이 제일 맛있는줄 알았었는데 이번 후쿠오카여행때 히데짱라멘을 먹어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는... (그동안 고마웠다 이치란...) 후쿠오카역 지하에 위치해있는 이치란 라멘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 사실 나카스강에 있는 이치란 본점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음..... 많은건 둘째치고 1층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누가봐도 전부다 한국사람.....ㅋㅋㅋㅋㅋ 여긴 자리에 앉아서 주문해도 되고, 들어갈때 자판기에서 주문해도 되는데 우리는 늘 자판기에서 주문한 다음 자리에 앉아서 표를 직원에게 건네준..
우리가 묵었던 기온역에서 후쿠오카 타워에 가기 위해서 우리는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사실 버스는 구글맵이 알려줘서 몇번을 탔는지 기억이 안남...... 여행때는 https://www.google.com/maps 로 가면 모든걸 해결해 줌 ㅋㅋㅋㅋ 우리가 버스를 탄 기온마치역 참고로 일본 버스는 뒤로 타야한다. 올라탈때 양쪽에 있는 기기 중 한곳의 버튼을 눌러서 표를 뽑아야함. 운전석 쪽 화면에 번호에 따른 요금이 나오므로 내릴때 번호에 맞는 요금을 내면 된다. 당연히 내릴때는 앞으로!!!! 잔돈이 없으면 거슬러 주지 않기 때문에 잔돈을 충분히 준비해서 버스를 타거나 아니면 앞에 동전을 바꾸는 기계가 있으므로 걱정은 안해도 됨... (물론 동전 다 바꿀때까지 뒷사람이 기다려야해서 눈치..
도동산방 울산에 간만에 내려갔더니 아빠 생신기념 겸, 가족모임으로 좋은 한정식집이 있다며 엄마가 저녁 식사장소를 예약해놓았다고 하여 그곳을 찾아갔다. 출입구 쪽에 주차공간이 아주 넉넉하게 있어서 주차걱정할 필요없이 편하게 차를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갈수있었다. 사실 아빠 생신이 조금 남긴 했으나 온가족이 모였을때 축하를 해드리고 싶어서 ㅋㅋㅋ 아빠 몰래 케이크 사들고 들어감. (등판 넓은) 언니를 앞세워 몰래 케이크 가지고 들어가는 즁...... 울산은 이렇게 출입구 앞에 가격이 붙어있어서 좋다. 들어갔더니 푸릇푸릇한 풀내음이 가득 ^,^ 들어가는 입구부터 기분이 무척이나 좋은 곳! 룸이 꽤 넓고 다 분리가 되어있어서 가족들끼리 식사하기 딱 적당한 곳이었다. 우리가 먹을 코스는 바로 요고!! 간만에 모였으..
Zero Complex 서래마을 맛집 평소 가보고 싶다던 레스토랑이 있다며 내 생일을 맞이하여 남편이 예약해놓았다는 제로콤플렉스!!! 사실 이날 삐져있어서 완전 우울하게 식사를 하긴 했으나...... 진짜 맛있게 먹고 기분도 풀어졌다. 아니, 한입먹는 순간 삐짐 해제였음 ㅋㅋㅋ 단지 서운한 기분이 계속 남아있었을 뿐. 쨋든, 조용하고 깔끔한 식사를 원할 때 찾을만한 이 곳, Zero Complex. 알고보니 이충후 쉐프님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비스트로)이라고 한다. 메뉴가 작아서 보이진 않지만, 사실 메뉴이름이나 설명이 아닌 재료의 이름만 나열해놓은 특이한 메뉴판이었다. 예를 들어 첫번째 음식의 이름은 '구운 아스파라거스' 가 아닌 '아스파라거스 완두콩 송어알' 이다. 혹시 이름 짓기가 귀찮아서 그런건가?..
중화반점 中和飯店 대구 동성로 맛집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구에 놀러갔다. 놀러가기 전에 대구에서 대학나온 친구에게 맛집을 물어봤더니 - 야끼우동이 맛있어!! 라는 한마디에 대구에서의 첫끼는 야끼우동으로 쉽게 결정!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야끼우동의 원조라는 중화반점으로 왔다. 대구에는 대구향토 10미(味) 음식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야끼우동이다. 대구 10미(味) 1. 야끼우동 2. 동인동 찜갈비 3. 따로국밥 4. 복어불고기 5. 뭉티기 (뭉텅뭉텅 썰어낸 육회) 6. 누른 국수 7. 납작만두 8. 논메기 매운탕 9. 무침회 10. 소막창구이 여튼 이곳에 들어왔더니 열이면 열, 모두다 야끼우동을 먹고있었다..... 그 중에 한두명이 짜장면 아니면 짬뽕을 시켰지만, 테이블 위에 야끼우동은 꼭 한접시씩 시켜 ..
진미불고기 언양 맛집 1984년 개업한 역사 깊은(?) 언양진미불고기. 우리가족이 가끔 언양에서 불고기 먹고싶을때 마다 방문하는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언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는 듯하다. 물론 새로운 맛집이 등장했을수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진미불고기가 최고!!! 수요미식회에서 나왔다는 기와집?? 거기서 파는 바싹불고기는 언양불고기와는 다른 스타일이라.. 거기는 다음에 한번 방문해봐야겠다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울산을 떠나는 마지막날 밤, 말복이기도 했기에 언양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오예!!!! 예전에는 이 주변이 대부분 공터였기에 주차장으로도 많이 썼는데 지금은 다 공사중, 또는 건물이 다 지어져서 건물 앞에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주말엔 항상 북적였는데 평일 저녁에 가니까 널널하고 좋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