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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으, 뜨거운 태양 + 장마에 지친 우리. 또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때가 와서 우리는 안양에 위치하고 있는 보리네 생고깃간으로 출동! 사실 '음메~'를 먹으러 갔으나 삼겹살이 더 땡기는 관계로 돼지녀석으로 먹어줬다. 이건 비산동 이마트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정육점. 더워서 앞머리도 까고.. 고기를 먹는다는 기쁨에 한껏 들떠있기도. 옆에는 고기를 살수 있는 정육점이 자리하고 있음. 문 입구쪽에 위치한 무한리필 샐러드바. 사실 샐러드바라고 하기는 쫌 뭐하고... 그냥 야채를 더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둘이 가서 너무 배고픈 나머지.. '돼지한마리' 를 시키려고 했으나 직원의 만류에 -_- 보리돈 반마리로 메뉴 변경. ㅋㅋㅋㅋ 한마리 다 먹었으면 진짜 죽을뻔 했다. 이건 먼저 나오는 동치미, 살얼음 동동 :) ..
버거킹에서는 매번 와퍼주니어세트만 먹었던 나, 금요일의 마지막 햄버거 저녁을 장식하기 위하여 나는 또 버거킹으로 향했다. 와퍼 말고 다른 버거는 없을까? 하며 메뉴를 보던 중, 예전에 한참 지하철에서 광고했던 버거킹의 스파이시 BBQ 치킨버거가 생각이 났고 아무 생각없이 '스파이시 BBQ 치킨버거세트 주세요' 라고 했더니 '네~'라고 했다. 햄버거 세트 가격이... 3,700원? 왠지 모르게 라지로 주문해야할 것 같아서 -_- 라지로 변경! +600원. 버거 세트 + 라지 = 4,300원. 하하. 급 방긋 와퍼 주니어 버거와 크기는 동일한 듯. ......... 정리 못한 손톱은 무시 뭐 버거 안에는 그다지 많은 것들이 들어있지는 않았다. 살짝 매콤한 데리야끼(같은) 소스, 양파 몇개, 피클 두개, 토마..
울산 공항 근처, 비행기 시간이 조금 남아 밥을 먹기로 했다. 여기저기 마구마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 음식점.... 공항근처에서 호계시장을 지나 골목에 위치만 해물요리전문점 발견! 해물을 좋아하는 어무니께서 한눈에 쵸이스 하셨다. :) 여기가 바로 30년 전통(사실일까-_-?) 해물찜 요리 최초 개발점(사실일까?)이라는 '찜들미' 일단 주차장도 있고, 괜찮아 보여서 들어갔다. 맛있게 구워져 나오는 내 훼이보릿 음식. '전부침' 전부침은 역시 끝부분이 진리라는. 히히 =_= 천사채, 계란조림 등 정갈하게 나오는 밑반찬들. 홍합 미역국도 준다. 은근 시원한 맛이 괜찮았다. 요건 해물찜.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제일 작은 小가 25,000원인가 그정도 함. 맛있긴 하지만.... 꽤 짭짤했고, 다 ..
주말을 맞이하여 간만에 도서관 데이트를 즐기자는 우리 밍!! 도서관 하면 도시락이재~ 유부초밥을 좋아하는 우리 밍을 위해 유부초밥 도시락을 싸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주먹밥도 만들게됐고, 쌈밥도 만들게됐고.... 등등.... 이런거 저런거 다 해주고 싶은게 여자친구 마음이 아닐까.. 후훗 일단 유부초밥 만들기! 마트에서 파는 유부초밥(320g, 4인분)을 사서, 밥 4공기 준비! 물론 나는 주먹밥까지 만들꺼라 밥을 많이 준비했다. 유부 안에 있는 식초물이랑 밥이랑(?) 같은 녀석은 밥에 비해 양이 적으므로 식초 1ts, 시중에 파는 밥이랑 같은 녀석 2Ts, 당근 1/3 + 양파 1/2 다져서 볶은녀석, 참기름 1ts, 소금 적당량을 더 첨가했음. 그래서 숟가락으로 유부 속을 채우면 끝! 진짜 김밥보다 ..
언니가 피아노 학원을 차렸다. 사실 오픈 한지는 조금 지났다. 구로 성락교회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음악학원! 비록 새마을 금고에 가려서 보이진 않지만... 새마을 금고 바로 뒤에 위치함! 예전의 피아노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이쁘게 바뀌었다. 휴, 고생한 보람이 있군. 그 이름하여... 'NEW 하늘소리음악학원' 두둥! 외부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이 놀러가서(어디갔니 ㅠㅠ) 이건 언니 싸이에서 퍼온 거 :) 화질은 초큼 구리긴 하지만 겉모습은 이렇다. 3층! 계단 오르내리기가 관절 운동에 좋다지요 ㅋㅋ 원래 학원의 모습은..... 무척이나 난잡했다. 그치만 지금은 싱그러운 연두빛 학원 :) 예전의 알록달록 뒤죽박죽 섞인 벽지는 이제 생각도 못한다. 깔끔한 학원 :) 레슨 방은 총 7개, 그리고 밖에 퍄노..
2011년 새해맞이로 다녀온 상하이 :) 신천지에 놀러갔다가 맛집이라고 나온 '딘타이펑'을 발견했다! 두둥! 쇼핑몰 2층인가에 위치하고 있음. 열심히 메뉴를 고름. 직원들이 영어를 할수는 있으나 만약 못알아 듣는다면 메뉴판을 가리키고 수량을 손짓으로... -_-ㅋㅋ 제일 유명하다는 새우 샤오롱빠오랑 새우 볶음밥을 주문했다. 이 특이한 녀석의 정체는 바로... 생강!! 이거 어떻게 먹는거지....하고 궁금해 하면 이런 설명서도 가져다 준다. 친절! 사오롱빠오의 위엄.jpg 얇은 포 안에 육즙이 꽉 차있기 때문에 1. 먼저 뚜껑을 만들어주고, 2. 육즙을 빨아 먹은 다음에, 3. 남은 샤오롱빠오에 절인 생강을 올리고 맛있게 먹는다! 끝! 그리고 나온 새우볶음밥. :) 한국의 새우 볶음밥과 별반 차이는 없었다..
예전 상하이에 갔을 때 래플즈씨티에서 처음 맛봤던 비어드파파. 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비어드파파의 슈는 정말 '슈'라는 것에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준 맛이었다. 그리고 요즈음, 백화점에 돌아다닐때마다 비어드 파파를 보긴 했었는데 단 한번도 시도는 해본적이 없었다. (커피맛이 없어서-_-) 부산에 놀러와서도 있길래 이번에는 시도하기로 결정!! 그때 나는 카푸치노맛 슈를 먹은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내가 찾을때마다 없었다. 원래 한국에는 없나? ㅠㅠ 슈 세트도 있고 페스츄리 슈같은 녀석도 보인다. 크림은 오리지날, 녹차, 블루베리 세가지 종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우리가 고른건 쿠키슈 오리지날. (2,500원) 쿠키 슈는 일반 슈보다 겉이 바삭바삭하다. 뭉글뭉글한 슈! 커피맛 보다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구미에 유일한 맛 집이라는 인동대반점! 전복 짬뽕이 유명하다는데... 짬뽕에 해산물이 많다고는 했다. 그래서 그 맛을 보기위해 다시 찾은 구미! 진짜 인동대반점에서 밥만 먹고 올라왔음....... 허허. 인동 삼성전자 맡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인동대반점 외관. 바로 옆에는 또 다른 맛집(체인점-_-) 이라는 새마을식당이 있다. 2009년에 모닝와이드에 나왔다는 전복 짬뽕 =_= 이미 2년이란 시간이 지났음. 그때 맛이랑 정말 달라진 점이 없을까? 사천탕수육 소(小) 18,000원 우리 밍은 전복 짬뽕을 몇번 먹어보기도 했고, 나는 턱관절이 안좋아서-_- 전복짬뽕은 pass! 내가 진짜진짜 먹고 싶었던 사천탕수육을 시켰..... 는데 매운맛은 없고 케첩맛이었다. ㅠㅠ 실망이었지만 나름 자극적이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