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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잦은 야근으로 인해 집에서 밥먹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 오늘도 그랬다. 피곤에 쩔어서 터덜터덜 집에 들어왔는데, 사촌동생이 '언니야~ 뭐먹을래? 치킨 먹을래?' 하는 소리에 '응?' 라고 반응했고, 그와 동시에 동생은 치킨을 시켰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말보다 행동이 빨라. 최고!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동생은 핫양념과 후라이드 이렇게 반반 주문 했다. 이미 후라이드 몇조각 없어짐. ㅋㅋ 핫스파이스양념 + 후라이드 반반 = 14,500원. (현금결제함) 떡은 써비스 :) 요놈은 후라이드. 배고파서 손이 덜덜 떨리는 바람에 화질이.... 요놈은 맛깔나는 양념! 매콤하니 맛있다. 사실 나는 이거 먹기 전에 매운 떡볶이맛 쌀과자를 먹어서인지 -_- 그렇게 맵진 않음. 그치만 은근 매콤, 달콤한게 맛있었다. ..
어릴 적 부터 절친이었던 친구 안나의 언니, 지연언니의 결혼식. 사람의 인연이란 참 길고 긴 것 같다. 오래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또 어쩌다가 연락이 되고. 결혼식장은 논현동 헤리츠 웨딩홀. 7호선 학동역 3번출구로 나와 3분정도만 걸으면 바로 나온다.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곰돌이 커플 :) 역시 결혼식장이니까 흐믓한 인테리어. 1층에는 투썸플레이스가 있어서 간만에 만난 지인들과 간단히 차도 한잔 할수 있다. 신부대기실. 너무 이쁜 언니의 모습에 내가 더 홀랑 반할뻔. 나도 결혼할 때 저렇게 이쁠 수 있을까? 언니 결혼식은 2층 아그너스홀. 1시간 반 분리예식이고, 수용인원이 약 300명정도로 무척이나 널널하고 좋았다. 식권챙겨들고는 자리에 앉아서, 크크. 신난 우리 둘. 분리 예식이라 그런지, ..
수 많은 연인들이 왔다가 사랑의 증표(?) 를 남긴 이곳, 남산타워! (지금은 N서울타워로 이름이 바뀜) 우리는 2주년때 열쇠를 채우려고 하다가... 그때 눈도 많이오고 춥고... 기념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포기.. 열쇠만 사놓고 미루고미루고 하다가 드디어!!!! 갔다. 물론..... 작년에 갔지만, 크크 아 정말 더워, 원래 살살 걸어 올라갔으나 오늘은 너무 더운 관계로 케이블카를 타기로 결정! 케이블 카 기다리는 중 :) 성인 왕복 7,500원, 편도는 6,000원이다. 당연히! 왕복편으로 끊어야지....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라고 한다. 정확한 정보는 여기서 ↓ http://cablecar.mir9.co.kr/contents/ns/guide.html?..
매운짚신갈비찜? 짚신매운갈비찜? 여튼 매콤한 맛이 땡길 때 종종 찾는 그 곳! 점심시간에 오면 공기밥과 계란찜은 무료 :) 아마 점심시간이 11시~2시 였던 것 같다. (아님 말고 -_-) 매번 저녁시간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점심시간에 방문! hooray!!! 돼지갈비찜 (1인, 9,000원) 돼지 몸값이 오르면서 돼지 갈비찜 가격도 덩달아 올랐다... 비싼 돼지같으니라고... 제일 첫 방문시, 우리는 매운맛을 주문했다가, 물도 더 넣고 나중에는 쿨피스 까지 넣고.... -_-.. 그 뒤로부터는 보통맛을 선택한다. 보통맛도 은근 매콤해서 매운 맛 먹는 느낌이랄까 -_-? 콩나물 투하! 콩나물은 무한 리필 되겠습니당 ♪ 콩나물을 넣기 전, 아주머니께서 저러코롬 뼈를 발라주신다. 뼈바르기의 달인이심! 요건 서..
야식을 즐겨하는 우리집, 오늘의 야식은 떡복이, 순대, 튀김 3종 셋트 되겠습니다. 크크 이래서 살 빼기는 글렀다. 휴=3 철산 상업지구에 이삭토스트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 죠스떡볶이. 요런 깔끔한 봉투에 넣어준다. 범계에서 먹은 이후 죠스는 거의 처음인 듯. 튀김 5개 (2,500원) 개인적으로 김말이 튀김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만두는 속이 실하지 못해서. 매콤한 떡볶이 (2,500원) :) 아...... 입에 침고여 =_= 찹쌀순대 (3,000원) 내가 사먹을 때는 2,500원이었는데 요즘 돼지 몸값이 올라서 순대 가격도 덩달아 올랐다. 비싼 녀석. 비린맛도 안나도 나름 괜찮다.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살코기 같은 녀석은 안왔다..... 철산동에 떡볶이 체인점은 아딸, BBQ 올리브... 뭐 그런거랑 ..
병원에 간다는 명목하게 반차를 쿨~ 하게 내고, 병원 다녀왔다가 언니가 늦게까지 밥도 못먹고 일한다는 생각에 (측은..) 언니 학원에 깜짝 방문하기로 결정!!! 뭔가 맛있는걸 사들고 가려고 전화를 했는데 곧 끝난다고 해서 그냥 언니랑 밖에서 밥을 같이 먹기로 했다. 언니가 추천한 곳은 홍짜장. (사실 탕슉이 완죤 끌렸음) 구로역 버스정류장에서 우리은행을 끼고 들어가는 골목에 있음. (아딸, 뚜레쥬르 있는 곳) 일단 자리에 앉았다. 탕수육 + 짜장2을 시키려고 했으나 양이 꽤 많을 것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홍탕수육과 야채볶음밥 주문! 서계신 분은 주인? 아르바이트? 초상권침해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__) 여튼,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음. 야채볶음밥 (4,000원) 이건.....................
약 1년 전, 친구 정꿩이가 호주로 1년 워킹 홀리데이를 떠난다고 해서 만난 우리의 say goodbye의 장소였던 연남동 락락. 그 당시 우리는 탕수육 小, 쟁반 짜장, 짬뽕 이렇게 세가지를 주문했었는데 탕수육이 제일 먼저나왔고, 정말 먹으면서 너무맛있어서 이거 大로 못바꾸냐고 아주머니께 여쭤도 보고 다음에는 꼭 큰걸로 주문하겠다며 다짐했던 그 추억의 장소... 여튼.. 꿩이가 한국에 와서 다시 만난 우리의 hello again 의 장소 락락!!!!!!!! 기본 찬. 단무지, 김치, 양파, 춘장. 간장은 내가 알아서 만들어 먹어야함. 김치는.... 솔직히 맛이 없다 :( 안에서 주문받으시는 분, 요리하시는 분 모두 화교라 중국말을 매우 잘한다. 한국말도 어느정도 하시지만 너무 어려운 단어는 모르시는 듯..
작년인듯 하다. 울산에서 쉬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무니, 아부지 그리고 우리 사랑이와 문수구장에 산책을 갔다. 정말 푸르른 하늘과 뭉게뭉게 피어있는 뭉게구름. 문수구장 주차장에는 실내수영장도 있었다. 문수구장 주차장이 맞겠지? 허허 푸르른 하늘 :) 봄~여름이면 매 년 하는 '옹기문화 축제' 옹기문화 축제에서는 직접 옹기를 만들수도 있고, 나중에 받아볼 수 도 있다. 즐거운 체험이 될 듯 하지만...................... 나는 시간이 안맞아서 한번도 가본적은 없다 =_= 앞서가는 우리 사랑이와 커플티를 입은 (아직 신혼) 우리 어무니 ♥ 아부지 문수구장 호수. 여름 밤이면 여기서 가끔 행사도 하고, 산책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좋다. 그리고 오리 배도 탈수있다. 40분에 10,000원.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