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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5/12 (1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상기콘지 홍콩 오기전에는 응? 콘지가 뭐야? 이랬는데 막상 사진도 보고 맛도 보고 온 지금.... 콘지가 뭐냐고 물으면 '죽' 이라고 대답할 수 있음. 홍콩에서 아침으로 먹을 수 있는건 아주 많은데, 부드러운 아침을 먹고 싶다면 '콘지'를 왕 추천함. 셩완역 근처에 있는 상기콘지. 상기 시리즈(?)도 많은데, 상기콘지, 상기누들, 상기콘지+누들도 있음. 셩완역 근처에 있는 곳은 콘지와 누들을 함께 파는 곳인 듯 했다. 적당한 가격... 메뉴는 못읽으니 그냥 읽을 수 있으신분들만 참고.... 읽을 수 있으면 이미 잘 알고있겠다만 ㅋㅋㅋ D가 메뉴 하나하나 또 설명하려고 하길래 냉큼 잉글리쉬 메뉴달라고 해서 받음 ^^* 디즈니 랜드 가는 날의 아침밥이므로 아주 씐났다 디즈니 가는 꿈도 꿔서 아침부터 컨디숑이..
저녁을 먹고 나왔더니 벌써 어둑어둑해진 홍콩. 여행의 첫 날은 일찍 도착하나 늦게 도착하나 늘 별로 한것없이 하루가 후딱 지나간다. 어디선가 세계에서 제일 긴 에스컬레이터가 홍콩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게 중경상림이라는 영화 속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던터라, 그 곳,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 가보기로 했다. 이곳이 바로바로 그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우리 밍이 짜잔!! 했는데 못알아듣고 뭐가? 이랬음 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 그냥 에스컬레이터야... 난 무엇을 기대한 것일까.... 그래도 신나니까 사진 한번 찍어주고 ㅋㅋㅋㅋㅋ 내가 애들한테 이 에스컬레이터가 세상에서 젤 길다는 소개도 해줌. 이 에스컬레이터가 쭈우우우우욱 이어진건 아니고... 에스컬레이터가 쭉 있다가 길한번 있고 또 ..
홍콩에 12시 55분에 도착해서 짐찾고 숙소와서 정리했더니 벌써 시간이 3시 반.. 한잠자고 일어나서 4시반... 우리는 5시에 만나기로 해서 5시에 나감. 10월 9일이었는데, 이때의 날씨는.. 생각보다 더웠다. 10월 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팔과 얇은 가디건을 챙기는게 좋음. 물론 머플러는 필요함... 비오면 추우니까. 홍콩의 명물(?) 트램은 질리도록 볼수있고 이런.... 이상한 한약상(?) 같은곳이 엄청나게 많음 싱기방기함 그리고 드디어 만난 친구들! 새벽 4시에 출발해서 한숨도 못자고 이제 도착했다는 친구들 ㅠㅠ 스타벅스에 앉아서 그동안 못했던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가 밥을 먹기로 했다 우리 밍이 찾아놨던 음식점. 만모카페. 엄청나게 깔끔하고 조용한 곳이었다. 여기는 식사류..를 판다기 보다..
HONGKONG 드디어 가는 홍콩! 사실 내가 이 홍콩여행을 기대한 이유는 단 두가지였다. 바로바로 디즈니랜드!!!! 그리고 디즈니랜드를 디즈니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가는 것 ㅋㅋㅋ 아침 일찍 출발했더니 눈이 =_= 그래도 어느때보다 초롱초롱했다고 생각한다 디즈니 디즈니!! *ㅅ* 탑승 기다리는 중! 홍콩갈때 우리가 탄 항공은 타이항공이었다. 홍콩 가는 왕복이 20만원대였기에 냉큼 지름. 거기다가 기내식까지! 타이항공 기내식도 나름 먹을만함. 그리고 몇천원 더 쌌던 저가항공은 좌석 간격이 좁을 뿐더러 기내식도 직접 사먹어야한다는 말을 들었기에.. 여튼 이 타이항공의 목적지는 태국. 홍콩을 경유하는 비행기. 타이항공을 딱 타면 좌석에 이렇게 담요가 올려져있다. 사실 이거 아침뱅기는 빠는데 그 뒤로는 안빤다..
은파피아노 라고 써있지만 피아노 교습소가 아닌 펠트라는 카페입니다 ㅎㅅㅎ 간만에 예전에 살던 동네인 홍대에 왔더니 감회가 새로웠다 독특했던 음식점들은 전부다 없어지거나 없어질 예정이고.... 그렇게 다 체인점이 생겨나고 있어서 조금은 아쉬운 동네. 여튼, 우리 밍이 봐둔 커피숍이 있어서 또 거기로 총총갔음 은파피아노???? 읭???? 뭔 주택가 중간에 덩그라니 있는.... 테이블도 의자도 뭣도 없는 전시회 같은 그런 공간이라 조오금 당황했지만 당황한 기색을 나타내지 않고 그냥 들어가면 된다 사실 이 커피숍은 은파피아노가 아니라 FELT 라는 커피숍이라고 한다. 가..간판은요?? 진짜 '은파피아노'가 이 커피숍 이름인줄 알았음.... 국방색으로 깔맞춤한 쪼끼 조오금 귀여우심 ㅋㅋㅋ 이분들은 매드커피에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