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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6 (64)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라그랑하 (La Granja) 미니베르사유궁전 / Royal Palace of La Granja of San Ildefonso 세고비아에서 라 그랑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은 버스밖에 없다. 버스가 많지 않으므로 시간을 잘 보고 이동하자. 여기서 segovia - la granja 에 써있는 시간표를 보고 타면 된다. 라 그랑하에서 돌아올때는 내렸던 곳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서 다시 타면 된다. 세고비아 버스시간표 바로 여기! 세고비아 버스터미널에서 라 그랑하로 가는 버스를 타면된다 버스비는 1.4유로로 크게 비싸진 않음. 도착한 라 그랑하. 울창한 가로수 뒤로 왕궁이 살짝 보인다. 왕궁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너무 더워서, 보이는 카페에 들러서 음료수를 마시고 들어가기로 했다. 에스프레소는 평균적..
세고비아 알카사르 Alcázar de Segovia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세고비아 알카사르, 보통 세고비아 성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이 성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백설공주 성"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 때문이다. 풀어설명하자면, 이 성을 보고 디즈니 백설공주 성을 그렸다는 것! Reinando Fernando VII año de 1817 알카사르성의 정문. 알카사르는 카스티야 왕가의 공주로 태어난 이사벨 여왕이 즉위식을 올린 곳이며, 카스티야 왕가가 제일 좋아했던 성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후 펠리페2세가 결혼식을 올렸던 곳이기도 한다고 함. 음? 정문에 쓰여진 페르난도 7세는?? 궁금했지만 스페인 역사에 문외한인 관계로 이 정문(?) 공원(?) 성(?) 중 한개는 페..
세고비아 수도교 Segovia Aqueduct 세고비아에 도착해서 수도교앞 정류장에 내리자마자 볼수있는 수도교. 엄청나게 이쁘게 지어진 수도교에 한번 감탄하고, 엄청나게 많은 새떼에 깜짝 놀랐다. 쉽게말해 수도교는 급수를 위해 만들어진건데... 이것 하나 또 다른 예술 작품이 되다니. 그저 놀랍지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길이, 그리고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만큼 많았던 까만 새들ㅋㅋㅋㅋㅋ 7월의 스페인은 햇살이 따갑지만 건조해서, 그늘에 앉아있으면 금새 열이 식는다 그래서 수도교가 만들어낸 기둥그늘에 맞춰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있었다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나는 여기서 하얀 모자도 하나 삼 ㅋㅋㅋ 돌에 앉는데 엉덩이가 너무 뜨거웠다 여름의 스페인에서는 달궈진 돌... 조심 @_@ 위쪽으로 올라가서 ..
세고비아(Segovia) 우리의 마드리드 일정은 토(도착) - 일 - 월(출발) 이고 우리는 마드리드에서 딱히 할게 없으므로..... 근교 도시인 세고비아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마드리드에서 세고비아로 가는 방법은 기차와 버스가 있고 기차는 약 30분, 버스는 1시간~1시간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기차는 renfe 앱을 이용해서 예매가 가능하고, 우리는 아침으로 츄로스를 즐기느라.. 버스시간에 늦어 renfe 앱을 이용하여 기차표를 예매하였다. 당일에 표를 사면 할인이 안되어 비싸다 ㅠㅠ [여행을 떠나요@/'15_스페인-未] - [스페인] 여행준비② :: renfe 앱으로 스페인 기차 예약하기 세고비아로 향하는 기차는 마드리드 북쪽의 차마르틴역이다(Chamartín) 만약 톨레도로 가고..
비자림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 이곳은 1993년 8월 19일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된 장소다. 제주도 공기가 원래 좋긴 하지만, 피톤치드가 가득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 비자림을 방문했다 제주도민 무료, 6세 이하/ 65세이상 무료, 일반인들은 1,500원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니 건강을 위해서 한번쯤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입장! 여유롭게 걸어다는게 언제쩍이었는지 입구를 들어서서 나무사잇길을 걷다보니 벌써부터 마음이 평온해졌다 흙길에 들어서자마자 뭐랄까... 피톤치드가 눈에 보이거나 그러는건 아니지만 이 숲길 가득하다는 느낌은 확실히 받을 수 있었다. 걷다보니 이런 돌길도 나왔다 맨발로 걸으라는건가? 지압길인가? 혼자 생각함 ㅋㅋ 나무 사이사이 빼꼼히 비치는 햇살과 무성한 나무들의 조화...
용눈이오름 龍臥岳(용와악) 제주도에 와서 너무 먹기만해서 이번에는 오름이라도 하나 오르기로 했다. 어떤 오름을 오를까... 하다가 너무 만만하지도 않고, 너무 가파르지도 않은 용눈이 오름으로 결정! 용눈이 오름은 마치 용이 누워있는 형체라는 데서 연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참고로 가파른정도가 다랑쉬오름 > 용눈이오름 > 아끈다랑쉬오름 이렇게 된다 용눈이오름 입장료 없음. 근데 오르다보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눈을 뜨기가 힘들었다 내 머리카락이 무기가 되어 내 눈을 자꾸 찌르고있어!!! 4월 중순인데 추워서 목도리하고 올랐음 목도리 없었으면 감기걸릴번 ㄷㄷ 점점 고지가 다가온다! 저 오른쪽에 보이는 조그마한 길의 끝이 정상이다. 용눈이오름 소요시간은..... 정상까지 20분? 천천히가도 30분?..
MANGO HOLIC 망고홀릭 고기도 든든히 먹었겠다, 제주도 마지막 저녁인데 후식은 챙겨먹어야하기에! 넥슨에 있는 망고 홀릭으로 차를 돌렸다 여기 신선로 망고빙수 있다고 하던데? 오오 필리핀 생망고 디저트카페!!! 택배 상자들이 한가득 @_@ 친구가 막 손짓으로 이거야이거!! 신선로망고빙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거 먹자! 빙수가 준비되는 동안 내부를 구경했는데 소품하나하나 필리핀이 생각나게하는 그런것들로 가득채워져있었다 진짜 필리핀 살다오셨나?? 궁금해하던 찰나 망고빙수 나옴! 신선로 그릇 가운데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서 얼음이 녹지 않게 했는데 아이디어가 참 좋았다 가운데 뽕뽕 솟아나오는 드라이아이스 김이라니 취향따라 아이스크림, 팥, 인절미와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맛있게 다 먹고 난 후, 밖에..
태백산 사실 고기는 맛이 없기가 어렵다. 근데 제주도 태백산은 항상 줄서서 먹을정도로 인기가 많고, 직장인들이나, 제주도민이 즐겨찾는 고기집이라고 한다 그래? 그럼 가봐야지!! 고기고기! 이른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약 15분간 입구에서 기다림 딱 고기집 인테리어! 아 이런분위기 편안~하구요 착석! 반찬은 여느 고깃집과 다름은 없었는데 특이한건 양념게장을 준다는 것! 우린 일반 갈비 2, 매운갈비 2를 먼저 주문했다 일반갈비부터 지글지글 같이 구워지는 마늘이 어찌나 꿀맛인지 마늘 리필 엄청함 매운갈비도 지글지글!! 별로 안매워보이는데? 했는데 입안 가득 매운향이 쏴악~ 퍼지는게 맛있었다 굽다보면 뭐가 매운건지 안매운건지 구분안감 ㅋㅋ 먹어보면 어? 이거 매운거였네? 하는 맵싸함 정도. ..
달콤한 휴식 용눈이 오름을 올라갔다오니 배가 너무 고파졌다. 벌써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 그래도 아침에 전복밥을 먹어서 버틸수 있었던것 같다.. (+차안에서 먹은 과자들) 그래서 소봉쉐프네 식당에 가자! 라고 했는데 브레이크타임.. 그럼 비자림 근처에서 먹지뭐 하고 폭풍검색하다가 찾은 맛집 두군데 전부다 브레이크타임ㅠㅠ 헐.... 밥먹기가 이렇게도 어렵다니. 그래서 겨우겨우 찾은 비자림근처 밥집! 달콤한휴식 (달휴 라고도 부름) 밥때 늦어지면 요즘엔 손이 떨려..... 언능 먹으러 가자! 돈까스가 주메뉴였다. 달휴돈까스(2인~4인)을 먹으려다가.. 잠깐 2인과 4인의 차이는 엄청큰데?? 작은거 아냐? 하면서 메뉴를 하나씩 주문하기로 했다 (근데 옆에서 먹는거보니 테이블 한가득...) 착한돈까스 =..
약 1년만에 기록하는 허브이야기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작년 8월에 심었던 바질은 이미 죽.었.다. ㅠㅠㅠㅠㅠㅠ 겨울을 근근히 버텨내고 있었는데 그때 폭설에 겨울왕국이 되면서... 그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다 죽어버림... 안녕 바질들 그래서 올 봄! 2016년 3월이 되고나서 다시 바질씨앗을 심었다 그래!! 식물은 봄에 키워야지!!!! 무럭무럭 자라렴!!!! 그리고 3개월이 지난 6월..... 우리 다이소 바질들은??? 안자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다이소 배양토가 문제가 있나 싶어서 고급 흙도 사서 심어보고 다 했는데 떡잎떨어지고 잎이 4개나면 그 이후로은 안큼.... 왜?? 뭐가 문제야???? 그래서 식물영양제도 놔줬는데 안자람......... 혹시 씨앗이 문제 아냐?? 라고 했는데 왠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