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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6 (64)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짬뽕에 취한날 사실 고기국수를 먹고 싶어서 자*국수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친구 (=제주도민) 말로는 고기국수는 그냥 설렁탕국물에 수육고기+국수 말아먹는 맛이라고..... 차라리 갈비 짬뽕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오케이 콜함! (갈비짬뽕 >>>>>>>>>>>>>>>>> 고기국수 라고 함) 그래서 친구가 추천하는 갈비 짬뽕집으로 왔다 아침부터 갈비짬뽕이라니? 아주 훌륭해! 가격도 착하다. 회사 앞에 있는 중국집 그냥 짬뽕은 8,500원인데.... 기본 셋팅이 나오고, 우리는 갈비짬뽕 각 1그릇 + 탕수육 小를 주문했다 오.... 해물짬뽕 위에 큼직한 갈비들이 턱 하니 올려져있는데 냄새 너무 좋다.... 비쥬얼도 너무 좋아.... 짬뽕에 감탄하고 있을때쯤 탕수육도 나왔다 탕수육도 나름 괜찮았다. 특별히 냄새도 나..
성배네아강발 제주도에서 야식을 찾는다면! 족발이 땡긴다면! 성배네아강발 추천!!!! 하지만 인기가 많은 관계로 배달 안됨 일찍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는 귀한 몸임 우리는 점심 이후에 바로 예약했다 한 저녁 6시쯤 전화하면 이미 다 팔리고 없다고하니 먹으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 포장은 한 7시쯤인가 했었던거 같은데, 우리 뱅기가 조금 지연되서 밤 10시경 먹을수있었다. 주문은 반반! (족발매운구이 + 족발수육) 족발.... 보기만해도 엄청 쫄깃쫄깃&부들부들해보임 입에 넣으면 실제로 그렇다 숯불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맛깔나는 족발이다 오왕 굿 식어도 맛있엉! 친구 말로는 원래 더 맛있다고 한다 ' 그리고 요 녀석이 매운족발! 매운거 못먹는사람은 자제해야할듯.. 나는 매운걸 좋아해서 딱 좋아하는 그 맵기였..
중국 남경(난징) 2박 3일 여행 난징!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그건 바로.. "난징 대학살" 그치만 이번 난징여행은 임산부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그런 곳은 못가고 그냥 잘 먹고, 부자묘 한번 갔다가 근처에서 쇼핑하고, 숙소에서 게임하고, 임신한 친구의 베이비샤워(임신 축하파티)를 하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친구는 중국 카이펑에서부터 기차를 타고 왔다가 기차를 타고 돌아가기 때문에 돌아가는 기차역 근처의 에어비앤비 숙소에 머무르기로 결정함 (4명이라 아파트 빌림) * 북쪽 기차역 근처 2박 (4명/화장실1/거실1/방2) = 약 20만원 우리 에어비앤비 뷰 저기 호수에 가보진 않았지만 탁 트인게 좋았음 1시반쯤 공항도착해서 입국심사하고, 스벅에서 컵사고, 뭐 이런저런걸 했더니 벌써 3시!!!!!!!..
굿바이 로스앤젤레스! 그동안 정들었던 렌트카를 허츠에 반납하고, 공항 버스를 타고 공항에 내렸다. 탈때 아저씨가 '무슨 항공이니' 물어봐서 '대한항공인데염' 했더니 내릴 터미널을 알려줬다 감사해요! 딴 사람들은 짐이 없나봐.... 우리 짐만 두개 덩그러니 뱅기표를 받아들고 났더니 정말 미국여행이 끝났음이 실감났다!! ㅠㅠ 아쉬운게 한바가지인데.... 그치만 엘에이에 내 돈주고 또 오고싶진 않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왜 유럽으로 떠나는지 자꾸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 대한항공 기내식 (LAX → ICN) 치킨이었던가? 기억안남.. 크게 맛이 없었따. 버거를 먹고 타서 그릉가.. 비프.. 고기가 너무 질겨서 힘들었다 몇번 안먹고 우리 밍도 그냥 포크 놓음. 대한항공은 비프요리가 왜 이렇게 질기다니 아침으로 먹은..
Umami Burger 우마미버거 LA의 또다른 햄버거 맛집! 우마미버거!!!!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근처에 하나가 있다고 해서 근처를 돌았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우리는 LA 공항점에 가기로 일찍부터 계획해뒀었다. 그래서 공항에 조금 일찍 감. 햄버거 먹으려고 ㅋㅋㅋㅋ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우마미 버거 여긴 고기의 익힘정도도 내가 고를수 있었다. 오 뭔가 체계적인데? 우리는 Manly Burger / Cali Burger / Skinny Fries 를 주문했다 고기는 둘다 미디엄! 주문하면 그때 고기를 굽기 시작하므로 한.... 20분정도는 걸렸던것 같다. 그 사이에 나는 바로옆 화장실에 가서 세수를 함 곧 길고 긴 여행이 시작되니... 요것이 Manly Burger 야채따위 없음 요게 내가 먹..
G&B COFFEE 지앤비커피 요즘 야쿠르트 아줌마가 핫하게 팔고있는 Cold Brew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찰스바빈스키가 운영하는 지앤비커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까지의 맛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은 커피를 마실수 있었다 저런 angel's flight 맞은 편에 보면 지앤비커피를 만나볼수 있다 딱히 주문하는 곳은 없고 그냥 저기 바 아무곳이나 가서 직원의 눈을 마주치고 원하는 메뉴를 말한다음 돈을 주면! 내 앞에 커피를 대령해준다 괜찮은것 같으면서도 정신없는 주문방식 (사람 많을땐 비집고 들어가야하니까) 뭐 먹을지 고민 많이했다 고민하다가... 좋아... 외국인들이 맛있다고 칭찬을 엄청 많이 했던 아몬드 마카다미아 라떼로 먹겠다!!!!!! 빵도 먹음직스러웠지만 에그슬럿을 방금 먹고 ..
EGGSLUT 에그슬럿 그랜드 센트럴 마켓 안에 있는 에그슬럿. 여긴 인기가 점점 많아지더니 아직까지 인기가 많다. 올초에 올리브쇼에서는 LA의 햄버거 맛집이라며 에그슬럿을 따라하는 요리를 내놓기도 했다. 사실 그것때문에 이곳을 알게 되었음ㅋㅋㅋㅋ 뭐 가게 이름은 좀 거시기 하지만 인기는 많다 어마어마한 줄 + 먹는 사람들 기다리는 동안 메뉴가 돌고돌길래 우리도 받아들고 미리 정했다 여기서 젤 유명하다는 Slut 하나랑 내가먹을 기본 샌드위치 (베이컨, 에그&치즈) 선택! 뒷쪽에는 이렇게 따로 먹는 테이블도 있었으나 대부분 야외테이블이나 바에서 먹고있다 아무래도 탁 트여있으니까 드디어 주문!!!!!! 바로 착즙해서 준다는 오렌지주스도 주문했으나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다.. 여기 캘리포니아잖아.. 왜 오렌지..
BLUE STAR DONUT 블루스타 도넛 미국엔 왜 블루가 맛있죠?? 블루는 슬픔인데ㅋㅋㅋ 여긴 아주 대박이뇸 블루보틀 커피와 블루스타 도넛 밖에 없긴하지만 ㅋㅋ 아침에 문 열자마자 도착! 조금 늦었나..? 벌써 안에 사람이 한가득이었따 헐.. 뭐먹지.. 너무 다양한 맛이 있어서 고민하는 사이에!!!!!! 내 앞 사람들이 가져가서 품절되는 사태도 일어났다 안돼 ㅠㅠㅠ 도넛을 한 10개는 사오고싶었으나 ㅠㅠ 날도 너무 덥고.. 배도 그만큼 수용할수없고 해서 안타깝지만 3개만 사기로 했다 커피는 블루보틀에서 먹어야지! 했다가 그래도 혹시나 커퓌 있어요? 물어봤더니 두둥.... 스텀타운 커피!!!! 오리지날이랑 콜드브류 둘다 주쎄효! 이렇게 널 만나보다니 반갑다 블루스타 도넛은 포틀랜드/도쿄/로스앤젤레스 딱..
그리피스 천문대 LA에 왔으니 LA 야경이라도 보고 가야지 낮에 날씨 좋은날은 헐리우드사인도 볼수 있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반짝이는 보석을 보고 싶다면 밤에 가는걸 추천! 사람들이 너어무 많아서 우리는 약간 아래쪽에 주차하고 살폰살폰 걸어올라갔다. 산책도 하고 좋던데? 도착!!!! 나 이렇게 동그란 돔이 좋더라 그리스 생각나서 마냥 좋아... (못가니까 상상만으로) 그리고 앞에 펼쳐져있는 반짝이는 보석들!!! 사진으로는 역시 한계가 있네.. 대포만한 카메라 들고 하루종일 사진만 찍는 사람들도 있었고 연인들끼리 와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는 한국에서부터 날라 와서 오붓한 시간을 ^,^ 하늘이 어찌나 깨끗하던지 별도, 달도 아주 큼지막하게 잘 보였다 사진기에 먼지 낀거 아니고 저거 별이랑 달..
Universal Studio Hollywood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이 곳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가득찬 곳! 가다보면 그냥 캐릭터들이 서있음. 하.. 너네 줄 안서도 사진 찍어주는거니? 캐릭터가 워낙 많으니 따로 줄을 안서도 사람들이 알아서 흩어져서 찍고있다 역시 유니버셜 입장 전부터 킹콩이 날 반겨줌 만나서 반갑다 얘 그리고 입장했더니 배우들이 TV쇼를 촬영하고있었다! 오 TV에서 보던 배우들이 내 눈앞에.. @_@ 그리고 우릴 반겨준 캐릭터는???!!! 당연히 유니버셜 픽쳐스의 마스크트이자 유니버셜 스튜디오테마파크의 대표 마스코드인 우디 우드페커 (Woody Woodpecker) 그리고 반겨준 녀석! 플루토다! 라고 했다가 아... 얘는 디즈니지 참 하고 누군지 곰곰히 생각해봐도 누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