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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국내여행 (21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밍이 준비한 선물! 뮤지컬 관람!!! 맘마미아는 영화로도 꽤나 재미있게 봤었는데 뮤지컬로 본다면? 와, 진짜 재밌겠다! 2012년 1월 1일, 뮤지컬관림을 위해 디큐브시티로 슝슝 =3 매번 제시카키친 갈 때마다 봐왔던 저 홍보용 스탠드(?) 현수막. 드디어 니가 베일을 벗는구나! 히히 인터넷예매, 창구매표 등등 여기서 처리! 인터넷 예매시 학생할인으로 선택했다면, 학생증을 꼭 챙겨야한다. 우리는 학생할인으로 30% D/C ^-------------^** (학생증 있으면 학생인거죠잉~ㅋㅋ ) 맘마미아 이후에 하게 될 녀석들. 아이다와 시카고. 오늘의 배우들은 저랬다. 다들 연기 짱! (이현우 아저씨만 빼고 .....) 공연장 올라가는 길. 기대기대 >_
명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창, 때는 바야흐로 11월. 지금 가면 .. 완전 크리스마스에 사람 장난없겠지? 하하. 서울의 크리스마스 하면 왠지.. 명동이 먼저 떠오른다. 왜그렇지? -_-?? 루미나리에 때문인가? 거긴 명동이 아닌데 -_- 여튼! 해가 뉘엿뉘엿 지려고 하는 명동 거리. 하늘만 보면 참 평화롭다. 하지만 길거리에는 사람들로....hell... =_= 이쁜 건물 :) 롯데백화점 앞 조명! 일본사람들이 득실득실. 우리는 그 속에서 사진 한컷 찍어주시공 명동에 와서 닭꼬치도 냠냠 이거 진짜 맛있다. 매콤한맛 먹으면 입이 알알한것이... 아 침고여 츄릅. 처음 먹었을 때 맛있어서 하나 먹고 또 먹고 냠냠 먹고 ㅋㅋㅋㅋㅋㅋ 닭과 파의 조화로 이루어진 명동 닭꼬치 가격은 2,000원 아깝지 않아! ..
2011년 11월 4일~ 11월 20일 까지 진행되었던 청계천 등불 축제! 우리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가.... 지하철 보고 지나가면서 알게되었음.. (아 정보 습득의 루저 ㅠㅠ) 그래도 끝나기 전에 알게되었음에 감사 ^^* 그 주 주말, 우리는 청계천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슝슝 =3 올해는 청계천 루미나리에 대신 등불축제를 했고, 올해 일정은 없다고 한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막 불이 켜지기 시작했을 무렵! (사실 안켜져있었는데 호두과자 먹느라 한눈 팔고있을때 켜졌다=_= ) ↓↓↓↓ 아리따운 등불의 자태 감상 ↓↓↓ 물론 눈으로 보는 것이 훨~~~~~씬 아름다움. 지나다 보니 중간에 있는 굴.. (-_-?) 다리 밑에 무언가 행사를 하고 있었다. 행사가 아니라 상점.. 비스무리한거였지만. :) 그..
간만에 내려간 울산~ 친구들과 함께 간.만.에. 선바위에 놀러가기로 했다.. 태어나기 전부터 초등학교 소풍, 중학교 소풍, 학교 야외수업때만 빠짐 없이 갔던 선바위.. 물론 대학교 와서도 고기 꿔먹으로 자주 갔던 이 곳! 이제는 가끔 뉴스에서도 접한다. 태화강 주변환경 조성, 전국체전 등등.. 얼마나 많이 바뀌었나 볼까? 히힛 선바위 가는 길목에 우릴 반기고 있는 이쁜 코스모스. 태화강 (선바위는 태화강 상류임^^*) 조깅 코스. 운동할 맛 나겠다잉~ 근데 아직 공사중임. ㅋㅋ 날씨가 약간 흐리긴 했지만 맑은 공기에 숨이 탁~ 하고 트이는 것 같았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선바위! 나랑 우리 밍도 선바위를 배경으로 한 컷 씩! 선바위는.. 물 위에 서있다고 해서 선바위라고 ㅋㅋ 어릴때부터 듣고 자랐다...
디큐브시티가 생기고 나서 타임스퀘어 가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디큐브시티는 먹을 곳도 많고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뭔가 친숙하다고나 할까? ㅋㅋ 타임스퀘어는 넓긴 진짜 넓은데 놀거리도 없고 볼거리는 더더욱 없어서.... 쨋든 허기를 달래러 또 다시 찾은 곳은 .. 역시나 디큐브시티 :) 치킨카레 같은 녀석을 주문했더니 웅웅 울리는 벨대신 이런걸 줬다. 으흥. 신기신기. 내가 시킨 주문은 언제 나오나.. 왜 안나오나... 혈당 급격히 떨어진 우리밍은 표정이.. ㅋㅋㅋ 쨔잔!!! 드디어 나옴!!! 나는 치킨카레 뭐시기 (약 6,000원- 기억잘 안남) 치킨 봉 3개 나옴. 짰음 =_= 이건 우리 밍이 주문한 챠슈라멘(아마도? 그 당시 할인행사 해서 약 4,000원가량 했음) 그리고 야끼만두! (3,000원) ..
바야흐로 때는 2011년 9월 중순. 작년 이맘때쯤은 추웠던 것 같은데 아직 반팔을 입기 무난한 날씨였다. (물론 11월인 지금은 겨울날씨로 췌인지 ㅠㅠ)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입맛이 최고조를 달했고.. 우리는 살이 무럭무럭 자라있었다.. 지금은 다이어트 돌입-_ㅠ 밍 호두과자 먹을래엥~? 맛있쬬! 청계천 나들이하기 참 좋다잉~ 떠다니는 구름이 아리따웠는지 내가 아리따웠는지(^^*) 물통과 함께 작품 사진을 찍으신 우리 밍♥ 떠다니는 구름처럼 우리도 청계천과 종로와 시청(.... 여튼 그 근처 어딘가를) 열심히 떠돌아 다녔다. 약 4년된 커플은 아무것도 안하고 거리만 거닐어도 아직 좋을 때니까~ ^^* 포실포실 양떼구름이 이뻤던 9월의 어느 날.
11월 1일, 쉬는 날을 맞이하여 떠난 에버랜드! 아주 예전에 에버랜드에 갈 때는 강남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갈아타고... 여튼 힘든 여정이었는데 똑똑한 '민' 네비에 의하면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버스가 있다고 한다. 철산에도 있고, 영등포에도, 구로에도.. 우리는 '월드여행사' 를 선택하여 철산에서 가기로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인원 미달로 영등포로 가야만했다. 영등포도 가까워서 좋긴 했다. 히히 왕복 1인 10,000원! 버스 타고 푹 자고 가면 에버랜드로 도착하니 얼마나 좋은가!!!!!! 올레! 아침으로 간단하게(?)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먹어주고 출동!!! 날씨 무척이나 좋다. 파란 하늘 좋아 :) 에버랜드 입장 후, 에버랜드에서는 아프리카 외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얘..
날씨 좋은 개천절! 우리는 헤이리로 떠날 준비 완료!!!! 하지만 엄청난 등산객들로 인하여 버스 조차 타지 못하고.... 우리는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ㅠㅠ 그래서 선택한 곳은 바로바로 '월드컵공원!' 교회가 숙대 근처라 월드컵공원은 종종 갔으나 단 한번도 하늘공원에 오르지는 않았다.. 아니 못했다 =_= 이번에는 꼭 오르리라! 날씨 좋은 월드컵 공원, 아침일찍 갔더니 한산하다. 럭키 :) 새로 장만한 우리 컵흘티 >_< 홈메이드 카스테라 하나 먹어주면서 우리 밍 기다리는 중. 냠냠. 돌다리를 건너고 굽이굽이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물론 평화로운 산책을 더더더더 즐기기 위해 빙빙 돌아갔음. 나: "밍밍, 우리 계단 오르면서 몇갠지 세면서 갈래? 누가 맞게 세나 내기하자! 잇힝" 밍: "으웅....그냥..
어릴 적 부터 절친이었던 친구 안나의 언니, 지연언니의 결혼식. 사람의 인연이란 참 길고 긴 것 같다. 오래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또 어쩌다가 연락이 되고. 결혼식장은 논현동 헤리츠 웨딩홀. 7호선 학동역 3번출구로 나와 3분정도만 걸으면 바로 나온다.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곰돌이 커플 :) 역시 결혼식장이니까 흐믓한 인테리어. 1층에는 투썸플레이스가 있어서 간만에 만난 지인들과 간단히 차도 한잔 할수 있다. 신부대기실. 너무 이쁜 언니의 모습에 내가 더 홀랑 반할뻔. 나도 결혼할 때 저렇게 이쁠 수 있을까? 언니 결혼식은 2층 아그너스홀. 1시간 반 분리예식이고, 수용인원이 약 300명정도로 무척이나 널널하고 좋았다. 식권챙겨들고는 자리에 앉아서, 크크. 신난 우리 둘. 분리 예식이라 그런지, ..
수 많은 연인들이 왔다가 사랑의 증표(?) 를 남긴 이곳, 남산타워! (지금은 N서울타워로 이름이 바뀜) 우리는 2주년때 열쇠를 채우려고 하다가... 그때 눈도 많이오고 춥고... 기념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포기.. 열쇠만 사놓고 미루고미루고 하다가 드디어!!!! 갔다. 물론..... 작년에 갔지만, 크크 아 정말 더워, 원래 살살 걸어 올라갔으나 오늘은 너무 더운 관계로 케이블카를 타기로 결정! 케이블 카 기다리는 중 :) 성인 왕복 7,500원, 편도는 6,000원이다. 당연히! 왕복편으로 끊어야지....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라고 한다. 정확한 정보는 여기서 ↓ http://cablecar.mir9.co.kr/contents/ns/guid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