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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국내여행 (21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싱싱한 회 맛집♡싱싱한 제주씨! 와 진짜 크다! 이랬는데 알고봤더니생각보다 자리가 협소하고 작았다 오.. 그래도 생선트럭이 왔다갔다하고뭔가 믿음직스럽군 입구가 아기자기하게 귀엽당 ㅎ_ㅎ 주문은 셀프! 우리가 주문한건 깐풍탕수어 21,000물회 13,000광어장덮밥 15,000 원래 여기 앉았는데좌식테이블 있는 쪽으로 옮기기로 했다 ㅎ_ㅎ 좌식 테이블에서는 이렇게 바다가 보이니까여 ^,^ 크.. 돌담도 좋고 바다도 좋아 ㅠㅠ 이 돌담에 냐옹이 한마리 쓱 지나가면 더 최고일듯한 그런 기분 ㅋㅋㅋ 장국과 반찬은 셀프라 떠다놓고오.. 물이 꽤 구수하고 진한 보리차라.. 벌써 맘에 드는데? 손바닥 인식으로 셀카 찍어보기 ^,^나의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지문 지우고 손바닥 모자이크하기.. ..
숙소가 해비치이니 만큼, 여유롭게 해변 거닐면서 휴식중! 해비치 앞 해변은 사람도 진짜 없다. 그리고 그 옆에 위치한 표선해수욕장도해수면이 낮아서 아이들과 놀기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좋은 곳 중 한군데! 해비치 앞 바다.. 이쁘당 막 찍어도 그림이 되는 제주도 ♡ 들꽃도 이쁘게 피어있고 한참 바라보다가 표선해수욕장까지 살폰살폰 걸어갔다 도착!여기도 7월1일부터 개장한 상태! 물이 열심히 들어오는 중!바람도 선선히 불고있어서 액티비티하기 딱 좋은 날이었다 오앙... 나는 할수있는게 없어서..운동하면서 지켜봄ㅋㅋㅋㅋㅋㅋㅋ 힝 다음에 제주도 오면 꼭 액티비티할꺼야 ㅠㅠ 물이 들어오니까 패들보트 타는 사람도 나타났다 부러엉 ㅠㅠ 물이 찰랑찰랑하면서 계속 들어와서신기해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어느새 물도..
이번 여행의 컨셉은 맛집 찾기!! 어쩌다보니 처음으로 둘이서만 제주도를 여행하게 되어서애초에 하고 싶었던건 다해보기로 했는데그 리스트 중에 바로 이 밀리우 레스토랑도 포함이 되었다 사실 진짜 가보고 싶던 남아공에 더 테스트키친에서 일하셨던 분이여기 밀리우 셰프로 계시다가 무오키로 떠나셨고 현재는 다른분이 셰프를 맡고계시다. 그래도 관심이 많았던 레스토랑이니 한번 들러보기로하고 16만원짜리 중간코스로 예약했다 참고로 하나카드 VIP는 VIP 페이지에서 보이는 예약코드 보여주면 10%할인또는..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10% 할인됩니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138330?area=ple 바로 저기가 밀리우!지금 오픈중.. (기대) 저렇게 프라이빗한 코쿤테이블이..
담아래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우리는 오늘 묵을 숙소로 출동!!! 날씨가 이렇게나 좋다니..여행기간 전 후로 장마였다는 소식이 ..어여 맑은 제주하늘아 다시 나타나룜 가기 전에 잠시 올리브영에 들리고자중문에 있는 올리브영에 들렀는데 그 근처에 있던 해녀.. 해남..? KFC 할아버지도 만남! 해비치 도착!여긴 지하 주차장에서 1층가는 곳 깔끔하고 깔끔하다 (벌써 마음에 드는군) 호.. 입구 바로 옆에는 예식 도움방(?) 같은 것도 있음 로비에 내렸더니 싱싱한 난이 먼저 맞아해주고 있었다 여긴 로비 아니고식당 ZONE 로비에서 체온 재고체크인~~!! 방마다 붙어져있던 ㅋㅋㅋㅋ 귀여운 스티커방역안심객실이라고 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하늘하늘한 나비주름 쉬폰커튼!! 커피&차는 무료서비스~ 오 내부가 탁 트여..
해안가를 드라이브 하다가 근처에 있는 '모카카페'라는 곳을 한번 방문하기로 했다 레트로한 감성이 살아있는 곳이라며? 바로 저 노란 건물이 모카다방! 내부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니고들어가자마자 옛추억 새록새록한 자개장이 눈에 확 들어왔다 ㅎ_ㅎ 무슨 영상이 계속 틀어져있길래 이게 뭐야..?했는데 알고봤더니 예전에 여기서 맥심 광고를 찍었다고 함 여기저기 스팟스팟전부다 옛감성~ 여기 주인분 말투도 약간 옛스럽다고 해야하나?독특..? 그런느낌이었다 밖에서 만난 멍뭉이 어 미안 잠깨웠니..?.. 우리는가파도 청보리 미숫가루 1잔 7,000원유기농 청귤에이드 1잔 7,000원 주문함~! 미숫가루는 엄청 농후하게 고소했고청귤에이드는 수제청의 맛 + 에이드청귤 특유의 쌉쌀한 맛이 잘 살아있었다. 아... 감성 약봉지도..
말이 필요없는 박수기정!! 사실 일부러 온 곳은 아니고 담아래 식당을 간 김에 본 장소^,^ 그렇게 우연히 본 곳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쁘댱..♡ 아니 제주도에서 안이쁜 곳이 어딨어 ㅋ_ㅋ 촥 펼쳐진 해안.. 그림같은 절벽 뭔가 가우디 느낌나는 조형물? 벽? 도 있고 ^,^ 호... 산토리니 느낌나는 피자집..그리고 해녀 사진들 ㅎ_ㅎ 독특해!! 포구마저 한폭의 그림이구여? 제주도 수국철 진짜 최고당!!!지나가면서 전부다 수국수국하쟈낭 볼거리 너무 많은 곳!! 이건 메밀꽃인가?너무 이뻤는데가까이가면 들어가고싶으니까..그냥 멀리서만 보는걸류 너무 이뻐서 찍고 또 찍었는데 ㅋㅋㅋㅋ다 똑같은 사진 같이 나오네 바다의 반짝임이 다르고그 공기도 매초 달랐는데 사진 무한 찍는즁 여기도 어김없이 낚시하시..
제주도에서 찾은 건강밥상! 담아래 서귀포점 테이블이 4개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조금 웨이팅이 있을수도 있긴 하지만연락처를 써놓고 가면 알아서 연락도 준다 ㅎ_ㅎ 그리고 해안가 + 박수기정 근처라서웨이팅이 전혀 심심하지 않았다! 담아래 서귀포점 오픈시간은 11시,그리고 문 닫는시간은 9시! 우리도 밑에 웨이팅리스트에 써놓고 가야해서 메뉴 선택까지 해놓고 산책 다녀옴 ㅎ_ㅎ 우리가 선택한건간정 딱새우밥 17,000원뿔소라톳밥 16,000원 그리고 상큼하라고 제주유자에이드 5,000원 추가주문 ^,^ 담아래 마당에 있던 귀여운 조개식탁 그리고 앞에 있던 박수기정 구경도 하고 해안가 구경도 하고 힝 오늘도 날씨 넘나 죠앙 드디어 연락와서 착석!착석하고 바로 받은 상큼한 샐러드ㅎㅎ 소스가 약간... 감귤? 아니 한..
전날 묵었던 숙소 근처에서반짝이는 바다를 한참 바라보다 보니... 카페인이 떨어졌다카페인 부족현상 ㅠ^ㅠ 그래서 미리 봐뒀던 크래커스 커피에 도착!!! 어..? 카페가 2개? 이랬는데 사실 지붕쪽을 잘 보면 CRACKERS 라고 써있는 오른쪽 건물이 카페입니다^,^ 예전에 귤창고였던 곳을 개조했다고 그럤다고함 남편이 주차공간 찾을동안 나는 주차공간이 따로 있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들어가는 방법을 몰라서 후퇴...! 그냥 둘이서 주차 하고들어가는 방법 몰래 찾아서들어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이 카페는 옆으로 미는 문입니다^,^ 그리고 왼쪽 옆에 보면 저기 써있다...성격급해서 못봄ㅋㅋㅋㅋㅋ 와 들어오자마자 푸릇푸릇한 식물들과쨍하게 들어오는 빛...!!! 뭔가 촉촉하고 아마존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
'제주도 여행 = 휴식' 으로 생각하고 그냥 온 우리는..거의 무계획으로 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석양 구경하면서 저~~~~ 멀리서 보였던정자에 한번 가보기로 함 오 그곳은 수월봉! 심지어 천연기념물이었다 ^,^어쩐지 좋아보이더라 천연기념물에 제주도 날씨가 더해지면그림 완성! 여기 제주 해지는 카페도 하나 있고 와.. 여기서 석양 보면 진짜 장난 아니겠다 저기에는 수많은 고기잡이 배들 ^,^아니 배낚시 하는 사람들의 배 ㅎ_ㅎ 사실 배낚시하는건지 몰랐는데 갑자기"지금 잘 안잡히죠? 그럼 단호하게 자리를 옮겨야합니다. 가실께요""여기! 지금! 이 포인트 좋겠는데요?하는 방송(?) 때문에 알게됨 ㅋㅋㅋㅋ 위에 몽글몽글하게 뜬 구름과엄청 평온해보이는 바다.. 폰으로 대충찍어도 정말 그림.. ㅠ^ㅠ 그림같은..
내가 묵은 곳이 차귀도 근처라는 것을 알게되었다오오.. 차귀도? 사실... 모르고 노을이 이뻐서 걍 구경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차귀도였다..ㅋ_ㅋ.. 숙소 바로 앞에 있던 바다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차귀도! 이쁜 바다사진만 수십장 찍는중 ^,^ 바당고지 식당에서 엄청 든든하게 먹고제주 늘보의오후 숙소에서 한시간 푹 자고 일어났더니ㅋㅋㅋㅋㅋㅋ 둘다 땡글땡글허네 그려 ㅇ_ㅇ// 예전에 제주도 왔을때는 몰랐는데제주도 스팟스팟마다 낚시하시는분들이 엄청 많았다! 전 세계로 다니던 낚시인들이 마치 제주도로 다 온 느낌..?여유로워보이기도 하고초조해보이기도 하고 신기한 낚시의 세계 어? 저건 사람이 쌓아 올린탑인가?여럿이 올렸나? 막 얘기하면서 갔는데 오.. 방사탑이라는건가..?! 그새 뉘엿뉘엿 해가지는 차귀도포구 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