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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8년 (11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일본갔다가 산 물품들 이것 저것.. 일본가면 마트에도 심심할때마다 가고, 이쁜거 볼때마다 많이 사는데 한번도 리뷰?? 해본적이 없어서 틈틈히 찍어본 것들을 남겨보기로 했다.도쿄가서 산 원두& 커피용품들 블루보틀, VERVE, Four seasons coffee 전부다 원두는 쏘쏘..VERVE 원두살때 서비스로 줬던 발렌시아라떼는 정말 맛있었는데. 일본 오이타 마트에서 산 과자들쿠마모토 검은 도넛과자도 팔아서 사보고 (맛있음^,^)크런키비스켓 진짜 맛있다!!! 크런키 좋아하는 분들 물개박수 칠 맛! 중간에 8.2 써있는건 팥맛 밀크사탕인데 아빠가 무척이나 좋아함.사탕인데 안에 팥앙금.. 아냐 앙금보다 더 부드러운ㅋㅋㅋㅋ 좀더 묽은 그 무언가가 끌리는 맛이 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하이츄, 젤리, 그리고..
베트남 나트랑 여행 3박3일 - 마지막날 꽤 오랜기간 동안 나트랑에 지낸것 같기도 하고... 또는 순식간에 지난것 같기도 하고ㅎㅎ확실한 건 마지막날은 늘 아쉬움 ㅠ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 코스타 씨푸드 레스토랑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하... 이렇게 일본 쿠마모토에서 만났던 타이피엔 같은 비쥬얼의 쌀국수라니 너무 행복하고요? 코스타 씨푸드레스토랑에서의 마지막 가족사진 ^,^ 나 말하다가 사진 찍혔쪙.. 입이 -ㅁ- 이런모양 ㅋㅋㅋㅋㅋ 점심은 인터컨티넨탈에서 우아하게 베트남 가정식!!!!하.. 호텔 런치인데도 다섯명 해서 한국돈으로 10만원 안나옴 ㅋㅋㅋ 하... 이런 아름다운 가격. 밥도 다 먹고 했으니, 마지막으로 체크..
쿠라스시 くらすし 일본은 자주 오는데, 스시를 안먹는지는 꽤 오래되어서 이번 여행에서는 스시를 먹기로 했다. 나는 사실 해산물을 그렇게 즐기지 않기때문에 비싼 회나 스시를 먹어봐야 의미가 없기때문에ㅋㅋㅋ 회전초밥으로! 쿠라스시에 도착 헿... 이미 웨이팅이.. 그래서 표를 뽑았다. 우리는 36번이라서 36번 고객님 하고 부르면 바로 달려나갈 준비를 하고!! 드디어 자리에 앉음!!!다 먹은 접시는 저기 밑에 보이는 곳에 넣으면, 화면에 자동으로 하나하나 카운팅이 되고 접시 5개당 한번 게임도 즐길수 있다!! 이렇게 뚜껑이 덮혀있는게 위생적이고 좋아보이고요?열기가 조금 빡세긴 한데 밑에서부터 위로 퐉 하고 열면 바로 열림 역시 취향의 차이는 이렇게 극명하게 갈린다ㅋㅋㅋㅋ난 뭐니뭐니해도 아부리!!!! 위에꺼랑..
나트랑 가족여행 3박3일 - 둘째날 벌써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두둥!!! 잘먹고 잘 쉬어서 그런가 시간가는게 아까움.오늘은 아이리조트도 갔다가, 포나가르탑도 갔다가, 쇼핑도 하고, 마사지도 하고... 휴양지 나트랑에서의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입니다 헷 아침 일찍부터 구름은 뭉게뭉게 피어있고^,^ 구름 완죠니 신기해 우리는 코스타씨푸드에 조식 먹으러 ㅎㅅㅎ 조식에 베트남식 뿐 아니라 양식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서언니랑 형부도 행복한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ㅋㅋㅋㅋ 오무라이스도 있음.하지만 나는 뭐니뭐니해도 쌀.국.수! 핳.. 해가 중천에 뜬거같은데 오전 9시 맞냐구여.. (땀) 숙소에 돌아와서 바라보는 바닷가는... 하 영롱하다구름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다 나갈 준비하면서 사진 한번 찍고 ..
OPAM 오이타에 왔으니 오이타 현립미술관 OPAM도 한번 들러봐야지? 한국 미술관도 잘 안가지만 그래도ㅎㅅㅎ 들어가기 전에 사진 한번 찍었다.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해가 참 이뻤던 날. 뒤에 사람 온다고 빨리 찍으라고~~ 월~목요일 OPAM 오픈시간은 10:00-19:00 (최종입장 18:30) / 금~토요일은 20:00시까지 (최종입장 19:30) 라고 한다. 우리가 들어간 시간은 6시 10분.... 조금만 더 늦었어도 못들어갈뻔.. ㅎㅅㅎ.. 보틀이라도 물은 들고 있을 수 없고, 들고있으면 비닐봉지를 나눠주신다. 정말 자연은 1도 생각안하는 친절이 넘치는 나라... 이런저런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곳.전시는 매 기간마다 바뀌고, 독특한 조형물들이 맣아서 좋았다 헤헤미술을 1도 모르는 우리도 두리번두..
나트랑 가족여행 3박3일- 첫째날 나트랑에 새벽에 도착해서 한숨 푹~ 자고 일어났더니 기분이가 너무 상쾌했당후후 역시 가족여행은 '쉼 休' 이죠! 거실에서 본 풍경... 하... 아름다워..♡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이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일단 밥먹으러 총총.. 우리의 조식장소는 호텔 옆에 위치한 코스타씨푸드 레스토랑. 의외로 야채만 좋아하고 입맛 까탈스런 아빠는 고기까지 맛있다고 냠냠 잘먹고, 언니랑 형부는 거의 먹지도 못했다ㅋㅋㅋㅋㅋ 우리는 뭐 뭐든 잘먹으니 ^,^ 잠시 나간 베트남은... 9월 말임에도 불구하고 습습.. 습합니다@_@숙소로 돌아와서 재정비 한다음 다시 출동!! 날씨 정말 좋고요 일단 바다를 구경하며 유심칩 사러 가는 길. '러시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네? 마치 온천에 몸 담그..
나트랑 가족여행 3박3일인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발! 추석을 맞이하여 이번에는 어디로 여행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베트남에 가기로 결정!추석 표를 6월쯤에 샀던가... 조금 늦게 사서 걱정은 했으나 그래도 표가 남아있네? 그래도 바로 지름! 물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인당 130만원대 ㄷㄷ.. 그나마 LCC가 많이 남아있어서 제주항공으로 선택 ^,^ 아마 제주도 왕복표가 남아있었다면 추석여행은 제주도행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제주도행은 이미 탈탈 털렸을 뿐이고 ㅋㅋㅋㅋ 이걸 고마워해야하는건지. 인천공항에 자주와서 차라리 인천에 사는 것이 좋을까.... 라는 고민을 잠시 했지만, 그래도 인천공항은 2개월에 한번씩 오고 회사는 맨날 가니까 포기함ㅋㅋ 인천공항에 자주왔어도 이런 곳은 또 처..
A8877 인천공항버스 리무진 운행시간표 한국민속촌 - 신갈 - 흥덕지구 - 광교중앙역 - 인천공항 1터미널 - 인천공항 2터미널
살바토레쿠오모 Salvatore Cuomo 일본에 갈때마다 한번정도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어쩌다보니 늘 제외됐던 곳.. 드디어 쿠마모토에서 가봄! 런치 뷔페가 있어요 1,480엔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카운터ㅎ 그리고 음료코너우롱차, 쥬스 등 해서 약 6가지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 초코퐁듀랑 과일같은건데.. 딱히 먹고싶지 않아서 먹진 않음 오이무침, 나초, 샐러드 등!그리고 저기 오른쪽 끝에 빈접시들은 피자접시들...... 사람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닌데 피자가 없다!!!! 피자가 없다구요!!!!!!!!!! 사진을 잘 보면 채워진 접시가 거의 없다구요...... 사람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닌데 이상하다.. 그래서 명란파스타랑 크림파스타 좀 담고남은 피자조각.. 명란파스타는 진짜 맛있었다 ㅋㅋ..
COFFEE. 지난번에 왔다가 문 닫아서 ㅠ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던 곳인데 다시 왔다!!!! 오오오오 드디어 오픈했나요 이름은 아주 심플하다. COFFEE. 커피 뒤에 점까지 찍어야 이 카페 이름이 됨 ㅋㅋㅋ 한쪽 구석에 있던 로스터기 카페 내부에 가득찬 커피향이 너무 좋당 ♡ 햄보크햄보크 밍은 날 이쁘게 찍어줬는데 ... 미안... 역광이었어.. 드립커피도 향긋했고, 에스프레소도 나쁘지 않았다. 한국도 커피 가격 이정도면 얼마나 좋을까.COFFEE.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