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일본 소도시여행
- 홍대 맛집
- 오사카 맛집
- 뉴질랜드 겨울여행
- 뉴질랜드 여행
- 저녁메뉴
- 울산 맛집
- Gs편의점
- 제주도 카페
- 제주도 여행
- 스페인 여행
- 코타키나발루 여행
- 북해도 여행
- 제주도여행
- 편의점 김밥
- GS편의점 김밥
- 송도 맛집
- 뉴질랜드 북섬여행
- 후쿠오카 맛집
- 제주도 맛집
- 후쿠오카여행
- 후쿠오카
- 제주도
- 오사카 여행
- 후쿠오카 여행
- 하노이 맛집
- 로스앤젤레스
- 홍콩여행
- 일본 여행
- 나트랑 가족여행
- Today
- Total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BOMNAL CAFE 카페 봄날 비가 추적추적 떨어질듯 말듯 하던 날, 밥도 먹었으니 후식이나 먹으러가자~ 해서 나름 이쁜 카페를 찾다가 이곳을 발견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해변! 바다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게 만드는 그런 배경!!!!! 현실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래가 내 두 뺨을 마구 때리고 있었다... 내 머리카락도 하나의 무기가 되어 내 두뺨을 후려치고.... 일단 입장하기로 함! 이곳은 카페에 그냥 들어갈 순 없고, 여기서 음료를 사야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드라마 촬영지라 그런지 그냥 막 찍게 놔두진 않음 머리 쫌 쓰셨네유 한담해변 1호 카페! 주문하시고! 입장가능! 여기 널부러져있는 웰시코기 4마리 너무 귀엽고요 이름은 봄/여름/가을/겨울 네마리 다 잠만보라 ..
짬뽕에 취한날 사실 고기국수를 먹고 싶어서 자*국수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친구 (=제주도민) 말로는 고기국수는 그냥 설렁탕국물에 수육고기+국수 말아먹는 맛이라고..... 차라리 갈비 짬뽕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오케이 콜함! (갈비짬뽕 >>>>>>>>>>>>>>>>> 고기국수 라고 함) 그래서 친구가 추천하는 갈비 짬뽕집으로 왔다 아침부터 갈비짬뽕이라니? 아주 훌륭해! 가격도 착하다. 회사 앞에 있는 중국집 그냥 짬뽕은 8,500원인데.... 기본 셋팅이 나오고, 우리는 갈비짬뽕 각 1그릇 + 탕수육 小를 주문했다 오.... 해물짬뽕 위에 큼직한 갈비들이 턱 하니 올려져있는데 냄새 너무 좋다.... 비쥬얼도 너무 좋아.... 짬뽕에 감탄하고 있을때쯤 탕수육도 나왔다 탕수육도 나름 괜찮았다. 특별히 냄새도 나..
성배네아강발 제주도에서 야식을 찾는다면! 족발이 땡긴다면! 성배네아강발 추천!!!! 하지만 인기가 많은 관계로 배달 안됨 일찍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는 귀한 몸임 우리는 점심 이후에 바로 예약했다 한 저녁 6시쯤 전화하면 이미 다 팔리고 없다고하니 먹으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 포장은 한 7시쯤인가 했었던거 같은데, 우리 뱅기가 조금 지연되서 밤 10시경 먹을수있었다. 주문은 반반! (족발매운구이 + 족발수육) 족발.... 보기만해도 엄청 쫄깃쫄깃&부들부들해보임 입에 넣으면 실제로 그렇다 숯불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맛깔나는 족발이다 오왕 굿 식어도 맛있엉! 친구 말로는 원래 더 맛있다고 한다 ' 그리고 요 녀석이 매운족발! 매운거 못먹는사람은 자제해야할듯.. 나는 매운걸 좋아해서 딱 좋아하는 그 맵기였..
중국 남경(난징) 2박 3일 여행 난징!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그건 바로.. "난징 대학살" 그치만 이번 난징여행은 임산부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그런 곳은 못가고 그냥 잘 먹고, 부자묘 한번 갔다가 근처에서 쇼핑하고, 숙소에서 게임하고, 임신한 친구의 베이비샤워(임신 축하파티)를 하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친구는 중국 카이펑에서부터 기차를 타고 왔다가 기차를 타고 돌아가기 때문에 돌아가는 기차역 근처의 에어비앤비 숙소에 머무르기로 결정함 (4명이라 아파트 빌림) * 북쪽 기차역 근처 2박 (4명/화장실1/거실1/방2) = 약 20만원 우리 에어비앤비 뷰 저기 호수에 가보진 않았지만 탁 트인게 좋았음 1시반쯤 공항도착해서 입국심사하고, 스벅에서 컵사고, 뭐 이런저런걸 했더니 벌써 3시!!!!!!!..
굿바이 로스앤젤레스! 그동안 정들었던 렌트카를 허츠에 반납하고, 공항 버스를 타고 공항에 내렸다. 탈때 아저씨가 '무슨 항공이니' 물어봐서 '대한항공인데염' 했더니 내릴 터미널을 알려줬다 감사해요! 딴 사람들은 짐이 없나봐.... 우리 짐만 두개 덩그러니 뱅기표를 받아들고 났더니 정말 미국여행이 끝났음이 실감났다!! ㅠㅠ 아쉬운게 한바가지인데.... 그치만 엘에이에 내 돈주고 또 오고싶진 않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왜 유럽으로 떠나는지 자꾸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 대한항공 기내식 (LAX → ICN) 치킨이었던가? 기억안남.. 크게 맛이 없었따. 버거를 먹고 타서 그릉가.. 비프.. 고기가 너무 질겨서 힘들었다 몇번 안먹고 우리 밍도 그냥 포크 놓음. 대한항공은 비프요리가 왜 이렇게 질기다니 아침으로 먹은..
Umami Burger 우마미버거 LA의 또다른 햄버거 맛집! 우마미버거!!!!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근처에 하나가 있다고 해서 근처를 돌았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우리는 LA 공항점에 가기로 일찍부터 계획해뒀었다. 그래서 공항에 조금 일찍 감. 햄버거 먹으려고 ㅋㅋㅋㅋ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우마미 버거 여긴 고기의 익힘정도도 내가 고를수 있었다. 오 뭔가 체계적인데? 우리는 Manly Burger / Cali Burger / Skinny Fries 를 주문했다 고기는 둘다 미디엄! 주문하면 그때 고기를 굽기 시작하므로 한.... 20분정도는 걸렸던것 같다. 그 사이에 나는 바로옆 화장실에 가서 세수를 함 곧 길고 긴 여행이 시작되니... 요것이 Manly Burger 야채따위 없음 요게 내가 먹..
G&B COFFEE 지앤비커피 요즘 야쿠르트 아줌마가 핫하게 팔고있는 Cold Brew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찰스바빈스키가 운영하는 지앤비커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까지의 맛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은 커피를 마실수 있었다 저런 angel's flight 맞은 편에 보면 지앤비커피를 만나볼수 있다 딱히 주문하는 곳은 없고 그냥 저기 바 아무곳이나 가서 직원의 눈을 마주치고 원하는 메뉴를 말한다음 돈을 주면! 내 앞에 커피를 대령해준다 괜찮은것 같으면서도 정신없는 주문방식 (사람 많을땐 비집고 들어가야하니까) 뭐 먹을지 고민 많이했다 고민하다가... 좋아... 외국인들이 맛있다고 칭찬을 엄청 많이 했던 아몬드 마카다미아 라떼로 먹겠다!!!!!! 빵도 먹음직스러웠지만 에그슬럿을 방금 먹고 ..
EGGSLUT 에그슬럿 그랜드 센트럴 마켓 안에 있는 에그슬럿. 여긴 인기가 점점 많아지더니 아직까지 인기가 많다. 올초에 올리브쇼에서는 LA의 햄버거 맛집이라며 에그슬럿을 따라하는 요리를 내놓기도 했다. 사실 그것때문에 이곳을 알게 되었음ㅋㅋㅋㅋ 뭐 가게 이름은 좀 거시기 하지만 인기는 많다 어마어마한 줄 + 먹는 사람들 기다리는 동안 메뉴가 돌고돌길래 우리도 받아들고 미리 정했다 여기서 젤 유명하다는 Slut 하나랑 내가먹을 기본 샌드위치 (베이컨, 에그&치즈) 선택! 뒷쪽에는 이렇게 따로 먹는 테이블도 있었으나 대부분 야외테이블이나 바에서 먹고있다 아무래도 탁 트여있으니까 드디어 주문!!!!!! 바로 착즙해서 준다는 오렌지주스도 주문했으나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다.. 여기 캘리포니아잖아.. 왜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