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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Disneyland Park Day Parade 퍼레이드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래서 일단 사진 ㄱㄱ 사실 디즈니랜드 파크의 낮 퍼레이드는 홍콩과 거의 비슷했다 대신 좀 더 길다는거?? 그리고 다양한 공주들이 나온다 디즈니 공주 시리즈 사랑해요!! 라푼젤 사랑해요!!!! 놓치지 말고 반드시 볼 것!!!!
Disneyland Park LA 디즈니랜드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뭐라 불리든 상관없다. 이름만 들어도 너무 좋은 곳! 월트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는 디즈니파크 /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두개로 나뉘어있다. 디즈니파크는 홍콩, 도쿄 등과 비슷하게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디즈니랜드이고 캘리포니아어드벤쳐는 좀더 무서운 놀이기구들이 많고, 조금더 어른들을 위한 (맥주파는 곳도 있음) 곳이라고 하면 되겠다 오늘은 Disneyland Park 가는 날! 저 멀리 성이 보인다.... 가슴이 두근두근 하.... 월트디즈니.... 미키.... 심쿵.... 3월초라 그런지 양쪽에 있던 왕벚꽃나무가 다 피진 않았지만 충분히 이뻤고 이것으로도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다 60주년을 맞이한 캘리포니아 디..
Gjusta 역시 이곳도 엘에이에서 핫한 맛집인데, 쿨하게 간판마저 없다 ㅋㅋㅋㅋ (이곳은 Gjelina의 자매가게입니다) 멀지만 이 동네에 숙소를 잡은 이유도 핫한 맛집들이 다 몰려있다고해서임 ^,^ 들어가면 걍 빵이랑 간단요리(피자, 토스트 등등)으로 섹션이 나눠져있는데 우리는 요리코너에서 주문! 피자비앙카 크로크마담 그리고 마실 쥬스를 주문함. 보자마자 반해서 주문했던 피자 ㅋㅋㅋㅋㅋ 미국왔는데 피자를 많이 못먹었어 ㅠㅠ 아직도 아쉽다 종류도 여러개였으나 나는 버섯으로! 이건 크로크마담 크로크무슈와의 차이점 아시죠?? 마담에는 계란이 톡 마..맛있다... 맨날 이런 아침 먹으면 살이 찔수밖에 없겠어 피자도 진짜 맛있었는데 크로크마담은 정말 고소함이 입안에 확~ 다 먹고 우리는 디즈니랜드를 가는 일정..
G.Jelina 가기 전부터 밍이가 기대했던 맛집 중 한 곳.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다. 그래서 우리가 엘에이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이곳으로 저녁먹으러 고고 한 9시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젊은이들의 집합소.... 같았다고나 할까. 약간 아지트 느낌? 문 앞 도로가에 지젤리나라고 써있음 예약은 했지만 살짝 웨이팅하고, 한 5분뒤에 바로 자리에 착석!!!! 우리 뒤에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심지어 문밖에까지 사람들이 줄서있었음 ㄷㄷㄷㄷ 엄청난 사람들!!! 그리고 엄청 시끄러웠다... 노래소리가 너무커서 소리지르며 얘기할수밖에 없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어두워서 술취해도 잘 모를 그런 조명!!!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민은 했지만, 샐러드1, 닭1, 피자1을 먹는것으로 결정함 음식은 대체적으로..
Emma Wood State Beach 에마 우드 스테이트 비치 사실은!!!!! 일몰을 보기위해서 우리는 말리부해변으로 가려고 했으나 인앤아웃버거에 너무 매료된 나머지 시간이 지체되고 말았다 ㅠㅠ 그래서 말리부가기 바로 전에 있는 에마우드에서 선셋을 감상함 갑작스런 결정이긴 했으나 매우 만족했다 평소엔 주차비도 있는것 같긴한데 우리가 갔을땐 정산소가 문을 닫아서 공짜로 구경함 올레!!!! 해지는 모습만 한참을 바라봤다 그러다 집에가려고 주변을 살폈더니 우리 바로 옆에 술판도 벌어져있었음 ㅋㅋㅋㅋㅋ 어느나라던 알콜중독은 한둘있다니까 그래도 운치있게 선셋 바라보며 술판이라니. 감성적인데? 그리고 다시 열심히 달려서 우리 에어비앤비 숙소로 도착! 우리의 숙소는 LA의 가로수길이라는 ㅋㅋㅋ 라치몬트 빌리지(La..
IN-N-OUT (인앤아웃) 그토록 바라고 또 바라던 인앤아웃버거 도착하고 너무 좋아서 눈물흘릴뻔 ㅋㅋㅋㅋ 원래 한정판 이런거에 쫌 약하긴 한데 이 인앤아웃버거는 엘에이에서만 먹을수 있다니까 더 특별히 느껴졌다 빨간색이 식욕을 돋군다고 해서 인지 파이브가이즈도 그렇고 아주 메뉴판이 빨강빨강이다 이미 줄 서있음 ㅋㅋㅋ 나도 줄서있으면서 뭐시킬지 고민하다가 그냥 치즈버거 두개요!! 음료는 알아서 마시면되고 (당연 무한리필) 저기 가운데 보면 레몬도 있어서 콜라나 사이다에 띄워먹을수도 있음 인앤아웃은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데 그 모습을 이렇게 볼수있게 완전 오픈이다. 햄버거집에서 오픈키친 하기 힘든데... 미국은 그 어려운걸 다 하고있구만 특히 저기 왼쪽 뒤에있는 언니는 감자썰기 & 튀기기 담당임 생감자가 기계..
CAMBRIA COFFEE 산시메온에서 엘에이 가는 길목에 있는 한적한 마을 캄브리아. 장시간 운전하기 지치니까 잠시 들리려고 미리 찾아놨던 커피집 한적한 이 마을에서 이 커피집은 꽤나 유명한듯 사람들이 줄서서 이것저것 시키고 있었다. 처음보는 메뉴를 시킬까하다가... 그냥 기본으로 시킴 ㅋㅋ 에스프레소 라떼 진하고 향기로운 커피가 꽤나 맛있었다 Cambria Coffee Roasting Company * 주소: 761 Main St, Cambria, CA 93428 http://cambriacoffeeroasting.com * 영업시간: 07:00 ~ 17:30 (금,토는 18:00 까지) 이 마을은 정말 평온하다고 느낀게... 할아버지들이 집 앞 벤치에 앉아서 강아지랑 놀고있고 지나가는 사람 구경도 ..
중국 난징여행 (南京) 2박 3일 사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 아침 9시 비행기였으므로 거의 2박 2일이었다. 난징비행기가 별로 없고 ㅠㅠ 시간대가 좋은건 막 40-50만원함.... 그리고 친구와 시간을 맞춰야해서 그냥 이 시간대로 결정했다 + 뱅기값도 그리 안비싸고, 기내식도 주니까 ㅋㅋㅋㅋ 사실 이번 여행은 난징 구경이 목적은 아니었고, 임신한 친구의 베이비샤워(출산 전 축하파티) & 수다떨기가 목적이었으므로 난징여행만 목표로 하는 분에게는 유익하지 못한 포스팅이 될것 같다 그래도 나름 맛집은 찾아갔음 ㅋㅋㅋㅋ 뭐 여튼 늘 그렇듯, 여행의 준비는 점점 잊혀져가고, 떠나기 바로 전날 환전을 했고 (환율 내릴때 빨리빨리 했어야했는데!!!) 그래도 집에 이미 돈이 좀 있어서 약 15만원만 환전을 더했다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