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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5/06 (18)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 중국 청도 여행 3일차 ★ 전날 밤 늦게까지 모니크와 D, 그리고 우리 밍과함께 게임을 하느라 늦게 잤다. 뭐.... 이상한 게임은 아니고ㅋㅋㅋㅋ 보난자(BONANZA) 라는 콩심고 콩밭팔고 하는 게임이었는데 꽤나 중독성 있었다. 협상의 어려움이란.... 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영어로 하자니.... @_@ 그리고 다음날 조식... 은 맥도날드에 가서 냠냠. 중국 맥도날드에만 있는 춘삥(春饼) 꽤나 특이한 맛이었는데 나름 맛있었다. 안에 춘장 베이스가 들어간듯한 그런 맛이었음. 그리고.. 마지막날 비가 많이와서 ㅠㅠㅠㅠ 그냥 방에서 게임이나 하다가 가기로 했다. 딱히 더 보고싶은것도 없고 ㅋㅋㅋㅋㅋ 게임이나 더하다가 밥먹고 가야지뭐 점심 뭐먹을까 하다가 우리 호텔 바로 옆에 있는 호텔 2층에가서 냠냠 오...
★ 중국 청도 여행 2일차 ★ 둘째날도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 다행다행 그래도 추운건 여전. 조금 볼것도 보고 다녔음. 신호산(信号山) - 운소로미식거리 - 5.4 광장 - 잔교 - 1902 피차이위엔(먹자골목) 중국 청도는 날이 맑은날이 별로 없다던데, 우리가 갔던 2박 3일 중 2일이 맑았다. 럭키 >_
요즘은 구매관련 자격증때문에 주말마다 교육에 가고 있다 토,일 8:30 ~ 18:00.... 주말이 없네 ㅠㅠ 그래도 시험비가 90만원(!!!!!!!!)인 관계로 열심히 해야만 하는데... 왜 안하고 있을까. 여튼 이번주는 간만에 교육이 없는 주말이라 영화도 보고, 푹- 쉬는 주말을 보내기로 했다. 크흐 그냥 막 좋다 좋아 간만에 영화 보러 가는 길 >__
★ 중국 청도 여행 1일차 ★ 중국 청도의 위치가 나름 상해 밑에 있어서 은근히 더울줄 알았다. 5월 말. 중국청도의 날씨는.... 춥.다. 호마이 이거 완전 겨울아냐? ㅠㅠ 바닷가 근처라서 남쪽임에도 불구하고 추운가보다. 여튼... 중국 청도에 가기전에 백종원님의 칭다오 맛집 탐방을 보고 감 ㅋㅋㅋㅋㅋ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아시아 맛집탐방) 거기나온 오징어꼬치집 딱 중국의 맛 오징어숯불구이였다. 통오징어라 먹기는 힘든데 맛은 꽤 괜찮았다. 중국인들이 환장할만한 맛? 우리는 밍이랑 둘이해서 한개먹었는데 내 중국인친구는 한개먹고 돌아올때 자꾸 생각난다며 하나 더 먹음 ㅋㅋ 배만 안불렀다면 정말 백종원세프처럼 3~4개 먹었을지도 ㅋㅋ 우리는 바로 점심을 먹으러갔다 오징어 꼬치는 밥이 될 수 없으니까요..
★ 중국 청도 여행 START ★ 드디어 때가 왔다!! 중국 청도여행 시작! 칭따오라고 불러야할지 칭다오인지, 청도인지 여튼 많은 방법으로 불려지고 있는 나라ㅋㅋㅋ 이번에는 면세점에서 우리 밍의 캐리어를 새로 샀다!샘소나이트에서 제일 가벼운 녀석!!!! 근데 라이상봉과 콜라보레이션..... (이게 그나마 저렴했어...)* 참고로 면세점에서 화물용 캐리어를 사면 보딩전에 화물로 처리가능하다 (항공사마다 다름) 짧은 1시간의 비행여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내식을 주는 중국동방항공. 역시 너네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_
간만에 놀러간 수원역 애경백화점. 우린 배고파서 6층? 위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갔다 우리가 간 곳은 BanhPho6 이 심각한 모습은.. 싸운건 아니고 혈당이 떨어져서 저기압임 + 메뉴를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 쌀국수도 있고.. 스테이크도 팔고...여기는 메뉴판에 써있는 그대로 asian cuisine & steak 였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마냥 아주 깔끔한 내부. 배고프지만 둘이 힘내서 사진도 한번 찍고 ㅋㅋ 쨔잔 이건 오렌지 에이드. 그냥 저냥. 스테이크를 시켰더니 통나무 밑깔판을 주셨다.오 이거 나름 이쁜데.. 여튼 우리가 주문한건 오픈기념?? 여튼 무슨 이벤트로 에피타이저 + 밥 + 스테이크해서 4만원대로 먹었다. 저 뒤에 땅콩소스에 찍어먹는 저 쌈이랑 요 춘권튀김이 먼저 나오고 얘가 볶음밥 그리..
그동안 바빴고, 지금도 바쁘고. 일을 그만두고 싶다가도, '어딜가나 다들 이렇게 살아가겠지' 라는 생각으로 또 하루를 보냈다. 아 이 느낌.. 어디서 많이 느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바로 위기의 3년차였다. 어딜가나, 직급이 뭐든 간에 겪는다는 그 3년차ㅋㅋㅋㅋㅋ 에라이. 그냥 즐기자. 그냥 즐기자고 마음 먹은 순간 보이던 숭례문 매일 퇴근길에 보이는건데 그날따라 숭고해보였달까? 아. 세상은 아름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정신이 힘들다. 그리고 정말 몇만년만에 보는 깨끗한 명동거리. 단속이 있었는지 그런건 모르겠으나, 원래 빼곡하던 길거리 음식상인들이 하나도 안보이는 날이었다. 이런게 신기하다가도 이러면 명동 놀러온 외국인들은 아쉽겠다라는 생각도 함.. 내가 뭐라고 그런생각까지ㅋㅋㅋㅋㅋ 마냥 깨..
구빙담 울산 올때마다 들리는 곳. 여기는 서울에 웬만한 커피집 보다 드립커피가 더 맛있다. 원두도 괜찮고, 빙수도 맛있음 이런곳이 수원에도 있으면 좋겠다... 올때마다 익숙한 이곳. 내부가 그렇게 넓진 않은게 단점이자 장점이다 오늘은 엄마아빠랑 같이 왔음돠 엄빠가 좋아하는 우유빙수 그리고 나만좋아하는 커피빙수 나는 커피 빙수가 맛있는데 우리 밍은 더위사냥이랑 똑같다고 안좋아하고엄빠는 커피맛이 강하다고 안좋아하더라.. 나는 마냥 좋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