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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사소한 이야기/행복한 일상♪ (10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2007년 쯤인가, 경제 관련 티비 프로그램에서 소개를 해줘서 그때 한번 조회해보고는 그 뒤로 다시 잊고 있었던 '휴면계좌조회' 오늘 신문을 보다가 다시 휴면계좌통합조회가 떠올라서 생각났다. 그때 조회해봤을땐 없었는데 올해는 있을랑가? 하며 들어가봄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조회> http://www.sleepmoney.or.kr 그치.. 있을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쓰지않는 카드나 통장은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없애는 타입이라 있으면 이상함 그래도 없다니까 더 안심이네.
월요일! 간만의 휴가라서 집에서 그냥 쉬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명동에 또 갈 일이 생겼다... 으힝 ㅠㅠ 그래서 그냥 서울에 간 김에 내가 주문했던 오사카 교통패스도 방문 수령하기로 결정! 오늘도 출근 버스 타고 명동으로 슝슝- 날이 많이 포근해졌다. 내일이면 또 다시 추워진다던데.... ㄷㄷ 간만에 스벅에 가서 커피도 마셨다. 벤티사이즈 제주 호지티 라떼 + 샷추가. 으흥- 은근 괜찮다. 근데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비슷하다. 그냥 얼음 안 갈은 듯한 맛?? 좀 더 깔끔한 맛이긴 함. 일본 교통패스 찾는 사무실 - 오마이호텔 (비코트립)이 충정로에 위치해 있어서 충정로 갔다가 명동까지는 걸어서 가기로 함. 가는 길에 있던 381 기차 유명한 흥국생명 모델 동화면세점 들리려고 했으나 엄청난 중국인들에 ..
금요일 저녁!!!! 기분도 꿀꿀하고 급- 묭실 예약. 6시 땡 하자 마자 남대문 신세계 본점 근처에 있는 리안헤어로 달려갔다. 기분....이 더 다운되어서 집으로 돌아갔다... 단발 + C컬 펌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푸들이 되었음. 앞머리 뽀글거리는거 싫다 그랬는데.... 작은 롯뜨로 말아서 결국은 푸들이 되었다. 사진으로는 꽤 괜찮게 나온거. 이 상태로 회사못간다고 정리 다시 해달래서 결국 내 머리는...... 이거 ㅋㅋㅋㅋㅋㅋ 완전 망했음. 이 머리 10만원 짜리 ㅠㅠ 그래도 다행히도 티* 에서 쿠퐁사서 갔다. 30만원 줬으면 진짜 소송걸뻔함. 6시 반부터 11시까지 한 머리가.. 그냥 중딩 단발머리라니. 다음에는 멀어도 그냥 홍대에 가던 묭실 가야겠다.
날이 추웠다 따뜻했다 풀렸다 다시 추워졌다.... 그러다 감기에 걸릴것만 같은 날들이 지속되길래 토요일에 아울렛에 들러서 거위털 패딩을 하나씩 장만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교회갔다가 버스타러 명동으로 총총. 사실 서울역에서 타도 되는데 서울 나온김에 명동으로 슝- 나는 다음날에 또 이곳에 출근하러 오겠지만.... ㅠㅠ 우리 밍을 위해 명동으로 와줌 (선심썼다 ㅋㅋㅋㅋ) 이왕 명동 간김에 빈폴도 들렀다가 옷집도 몇군데 들렀다가 롯데면세점도 들렀다가... 어쩌다 보니 각각 고른 패딩이 커플룩이 되어버림. 여기서 5주년이라고 사진 찍은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8년째가 되고, 우리는 이미 결혼을 했다. 집에 가는 버스타러 가는 길. 왠지 모르게 기분이좋다. 맨날 바쁘다가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해서 그런가? 늘 이렇..
12월이 되면 우리의 갤럭시 노트 2 약정이 끝난다. 사실 그전에 폰을 바꾸려고 했었는데 뭐..... 단통법이니 뭐니 해서 시기를 놓치고.. 그 와 중에 우리 밍은 액정까지 또 깨먹고 ㅋㅋㅋㅋ (그만 쫌 떨구라규!!!!!!!!) 액정도 한번씩 갈았는데 또 깨먹으니.. 돈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핸드폰을 새로 구매하기로 결정!!! 사실 나는 진짜 살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밍이 그냥 "갤럭시 알파 산다?? 진짜 산다??" 이러길래 "응 사~" 이랬는데... 진짜 산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 내 폰이 어떻게 생겨먹었을지 생각도 안하고 받으니...... 오히려 더 신기하고 기뻤다 응?? 나 뭐 이상해 ㅋㅋㅋㅋㅋ 여튼 내가 산 건 갤럭시 알파 화이트 ! 크기도 적당~ 하고 옆 라인도 참 이쁘다 마음에 들어!!! 국내 ..
롯데몰 오픈 11월 말. 처음 오픈 하자마자 혼자 쫄래쫄래 가서 한... 5시간동안 구경 다하고ㅋㅋ 더이상 안가도 될 것 같았는데.. 수원에 딱히 갈만한곳이 없어서 그 이후에도 자꾸 가게 된다. 이날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신랑은 또(!!!!!) 출근하고 나는 처음으로 수원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인데 수원에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됨 ㅋㅋㅋㅋ 그래서 또 다시 수원 롯데몰로 슝슝 처음으로 입구를 자세히 본 듯. 맨날 추워서 그냥 슝 하고 들어갔는데 오늘은 주변도 좀 둘러봤다. 롯데몰 수원점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하이마트 이렇게 있고, XEBIO(스포츠 용품), 반디앤루니스, 화장품 브랜드들, ABC마트, 유니클로, 로드샵, 홍대맛집거리 등등이 있다. 그리 막 복잡하고 그..
간식은 업무 능률을 향상시킨다. 근거?? 일을 열심히 하면 에너지 소비가 많다. 혈당이 떨어진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간식을 먹으면 혈당이 오르면서 에너지 보충도 된다. 고로 집중력이 올라 업무 능률도 오른다^^ 나 지금 뭔 얘길 하는거지...? 여튼, 요즘 내가 빠져있는 간식 셋. 1. 딸기요플레 갑자기 딸기 요플레가 너무 맛있다. 빙그레에서 엄청나게 큰 요플레가 나왔는데 이거 사서 냠냠. 세븐일레븐에서 1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다른 요플레를 사서 먹어봤는데 당류가 덜들어갔는지 싱거웠음 빙그레가 달짝지근허니 맛있구만 건강에는 안좋겠지.... 2. 드롭탑 홍차커피 이번에 새로나온 음료인것같음.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났다. 근데 홍차맛 나는 라떼같은게.... 위에 휘핑크림 뺀거 완전 ..
11월 셋째주도 여전히 헤롱거리며 회사 출퇴근중.... 그 와중에 우리 밍은 초 야근으로 인해서 내가 출근하는 새벽 6시에 퇴근해서 집에 오기 시작했다. 내가 아프단 소리를 못함... ㅠㅠ 불쌍한 우리 밍.. ㅠㅠㅠ 우린 결혼한지 이게 100일을 갓 넘긴 신혼인데, 이것이 우리네 현실인 것이다. 같이 살지만 주말부부 ㅋㅋㅋ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돈이 좀 있으면 돈 쓸 시간이 없는게 현실. 시간도 많고 돈도 많은건...... 그냥 상류층. 여튼 이런 불쌍한 일상을 보내는 중, 나는 몰랐는데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가 왔으니!!!! 출근하려고 하는데 우리밍이 아침에 퇴근해서 오면서 빼뺴로를 한통 가지고 왔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 고마워용 >_
벌써 한주 지난 이야기들. 11월 1일, 하루가 첫째주인가?? 그럼 둘째주 주말에는 울산에 다녀왔다. 이제는 우리집이 아닌 친정... 이라고 해야하나. 아직은 친정, 시댁, 이런게 너무 어색하다. 아직은 아줌마가 되기 싫은건가? (흑) 여튼 요즘 계속 건강이 안좋은 관계로 금요일 하루 휴가를 쓰고 울산에 가기로 했다. 뭐 사실 휴가가 많이 남은 이유도 있고- 아침에 살짝 늦잠을 자서 KTX를 놓칠뻔 했지만 운 좋게 간당간당하게 서울역에 도착했고, 바빴던 그 순간이 지나가자마자 배가 고파왔다. 그래 배가 고픈거 보니 나 아직 덜 아픈가봐. 여튼, 그래서 서울역에 있는 수많은 도시락집 중에 뭘 먹을까 다섯번정도 서성이다 제육 vs 김치볶음밥으로 종류가 좁혀지고 결국은 김치볶음밥이 승리했다. 내가 선택한 건,..
# 선물 # 아버님이 시골 다녀오시면서 대추, 사과, 감을 한보따리씩 집앞에 놔두고 가셨다. 주말에 주셨으면 직접 받았을 텐데.. 야근이라 얼굴도 못뵙고 집 앞에 놔두고 가도록 한 것이 왠지 죄송스러웠다. 근데 나 사과 알러지있는데....@_@ 여튼 과일정리를 하다가 뭔가 작은봉투가 하나 더 있어서 봤더니, 형님이 부친 전이었다. 아마 형님댁 들러서 오신듯. 바로 먹고 싶었으나 평일에는 집에서 밥먹을 시간이 없어서 바로 냉동실에 얼려놨었다. 그러다 수요일쯤, 퇴근하고 11시쯤 집에와서 너무 출출하길래 어쩔까하다 급 생각난 요녀석! 배고플때 먹으니 너무 꿀맛이었다. 감사합니당♥ 그나저나 과일들과 생대추는 어찌해야하나 고민중ㅠㅠ 집에 못다먹은 아오리사과, 자두, 배, 단감, 포도, 귤....이 있는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