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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05 (1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오잉! 여기는 벌써 수십번도 더 먹은 곳인데 포스팅을 이제서야 함 ㅋㅋ 광명에서 맛있게 먹던 족발집을 잊지 못하고....ㅠㅠ 홍대에서 맛있는 족발집을 찾아 헤매다가 드디어 발견한 이곳!!!! 미쓰족발 MYTH JOKBAL 저녁시간대쯤이면 맨날 줄을 서있던데 우리는 운 좋게 그냥 들어갔다. 럭키 ㅋㅋ 뭐 먹을지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걍 오리지날 족발을 먹기로. M사이즈 오리지날족발 29,000원. 거기다가 막국수도 추가하기로 했다. 얘네들은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들. 족발 찍어먹는 소스도 다양했다. 얘들은 포장하면 안싸줌. 오잉??? 시키지 않았는데 서비스로 파전이 나왔다. 앗싸뵹. 국수 비비라고 장갑도 줌. 덕분에 아주 잘 섞을수 있었다. 족! 발! 야들야들한게 부드럽고 잡내도 안났다. 상추는 안..
집 앞에 가게들이 하나 둘 음식집으로 체인지하고 있다. 마치 물갈이를 하듯... 서교동 음식집들도 슬슬 체인점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라 약간 아쉬웠는데 바로 집 앞... 2층에 들어온 찜닭집!!!! 두둥! 체인점이 아닌것 같아! 늘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가본 요 집. 언니랑 저녁먹으러 출동! 메뉴판이 참 귀여웠다. 찜닭은 고추장과 간장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당면/우동, 매운맛 정도도 고를수 있었다. 우린 간장 + 당면 + 보통맛으로. 매운맛을 먹고 싶었으나 언니가 매운맛을 못먹는 관계로..... 배고파서 표정이 어두움... 그나저나 결혼식이 코앞인데 살은 점점 찌고 있다... 두둥 내부가 참 깔끔했다. 오픈이라 그런가? 그건 둘째치고 인테리어도 깔끔깔끔 인테리어를 둘러보다 보니 찜닭이 어느새 내 ..
여행 마지막날! 씐나게...에서 70%밖에 못놀고, 계획한것의 50% 밖에 못먹고 이제 여행을 마무리할 시간이 왔다. 늘 여행의 마지막은 아쉽다. 좀 더 먹을껄... 여튼, KDM호텔에 짐을 맡겼었으므로 다시 짐을 찾으러 갔다. 어차피 호텔 맞은편에서 에버그린 공항버스(5201)를 타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감. 5201버스 기다리기! 구글 맵으로 계속 버스 시간 확인함. 안맞는것 같다. 그냥 올때까지 기다리자 ㅋㅋ 여튼 공항에 무사 도착 크흣 스쿠트항공은 터미널 1에서 출동해야하는점 기억하자. 도착했더니 배가 고파서.... 두리번두리번 했더니 사천오초수????? 쓰촨우차오쇼우 四川吳抄手 ???? 뭔가 맵싸한것을 팔아보이기도 하고... 걍 들어감. 나중에 알고 봤더니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 나왔던 그 사천..
아이스몬스터!!!!!!!! 두둥!!!!! 여긴 진짜 너무 맛있다.... 대만하면 아이스몬스터랑 키키레스토랑만 기억날듯... (+펑리수) 누가 삼형제 빙수가 맛있다고 했던가? 여긴 진짜 생망고 맛이 입안에 확 퍼지는 그맛.... 두둥. 평소에는 줄서서 먹는 곳인데 우리는 또 운좋게 그냥 들어와 먹음 ㅋㅋ 럭키! 생망고 냠냠 옆 테이블에 딸기 먹던데........ 왠지 완전 끌렸음. 그치만 우린 망고를 보고 왔으니 망고를 먹는걸로. 줄서서 메뉴 보는중 ㅋㅋ 내부가 꽤 넓었다. 망고빙수를 기다리는 중인데... 헐 벌써 밖에 저만큼 줄이.... ㄷㄷ 5분만 늦었어도 엄청 줄설뻔 했는데 다행이다 크힛 드디어! 두둥! 망고맛나는 얼음 + 생망고 + 망고소스 + 망고아이스크림 + 우유푸딩(?) 냠냠 향기 장난 아님 ..
펑리수를 사고 났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먹기로 했다. 국부기념관 역으로 와서.... 아이스몬스터의 위치는 먼저 파악했는데 뭘먹을지 ㅠㅠ 그래서 여기저기 휘적휘적 다니다가.... 최고야???? 한국음식점?? 이거라도 먹어야하나... 고민중에 바로 대각선에 위치해있던 'kiki 레스토랑' 발견!!!! 오 이런 행운이 @_@ 두둥!!! 도착. 운좋게도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메뉴판 오른쪽 위에 보이는 파리머리 음식이랑 왼쪽 밑에 있는 연두부 튀김을 먹으려고 했는데 파리머리 대신 라쯔지딩을 추천해줘서 그걸 먹기로 했다. 물론 밥 2개 추가. 밥 기다리는 표정은 완전 행복함 언니는 모기 물렸다고 ㅋㅋㅋ 크힛 먼저나온 라쯔지딩과 밥. 얘는 키키만의 특별한 가루소스로 만들어졌나보다 다른 라쯔지딩과는 맛이 다르다..
대만에 와서 꼭 사먹어야하는 간식이 있다면 그건 '펑리수'이다. 鳳梨(펑리: 파인애플)는 旺來(왕라이: 번성하다/왕성하다)와 비슷한 발음을 가지고 있어 대대손손 자손이 번성하여 길이길이 이어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대만 사람들은 결혼이바지음식이나 축복을 기리는 자리에 파인애플을 자주 사용하며, 언어적 의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이라고 한다. (참고로 소화도 도와줌 ㅋㅋ) 쨌든... 펑리수를 만드는 회사마다 맛의 차이가 조금 있다고 하는데... 난 치아더와 써니힐 두군데를 찾아가서 둘다 사먹기로 결정. 이건 호불호가 좀 갈리기 때문에 먹어봐야 안다. 그래서 둘다 먹어보기로 했다 ㅋㅋ * 치아더 펑리수는 달달한 맛이라면 써니힐 펑리수는 쌔콤하고 과육이 씹힘. 1. 치아더 가는 길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