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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10 (3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거제도 가족여행 >_<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처음엔 그저 신나게 구경갔다가 안타까운 역사현장을 보고 속상해하시는중 ㅠㅠ 그래도 꽤 잘꾸며놔서(?) 다시 기분을 되찾음 ㅎㅅㅎ 한번쯤 오면 좋을 것 같당
또 미뤄왔던 내 추억들을 끄집어 내서 ㅋㅋㅋ 건대 양꼬치 집.... 사실 사진정리는 그냥 하는거고.. 내가 그때그때 먹고싶은 것 위주로 글을 쓴다. 어차피 내 블로그고 내 일기장과 같은거니까 내맘임ㅋㅋㅋㅋㅋ 여튼 간만에 만난 으녕언니와 꿩. 어디서 만날까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건대에서 만났다. 건대 하면??? 당연히 양꼬치!!!! 으녕언니가 괜찮은 곳을 알고 있다고 해서 데려간 곳이 바로 요기 '예림양꼬치'였다. 우린 당연히 양꼬치부터 시키고 중국음식점이니까 칭따오도 하나 주문. 우린 크리스마스마다 선물을 주고 받는데 이번에 언니는 해외직구까지 해가며 내 선물을 골랐다. 그래서 선물 증정식이 좀 늦어짐. 언니는 Crabtree&Evelyn' 핸드크림 세트를 나에게 선물로 줬다. 선물 상한선이 3만원인가 그..
# 맥모닝 # 매주 월,수,금 세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수영을 가는데, 수영이 끝나고나면 미친듯 배고프다 이날은 유독 배가 더 고팠던날. 끝나자마자 고민할 새도 없이 맥도날드로 직행해서 간만에 맥모닝콤보를 시켰다. 새벽 중국어 할때는 자주 먹었었는데 수영하고나서는 처음인듯. 간만에 먹으니..... 여전히 짜다 @_@ 하루 나트륨 섭취량 채워준 맥모닝에 감사. # 오렌지자몽 # 점심에도 일이 계속있어서 밥을 못먹었는데, 팀장님&과장님도 못먹었다해서 늦은 점심 냠냠. 밥다먹고는 꼭 후식을 챙겨줘야 완전한 식사를 한거라며ㅋㅋ 밥보다 비싼 잠바쥬스 선택. 근데 여기 오렌지자몽쥬스 정말 맛있다. 7400원이라는게 큰 흠.... 롯데백화점 과일코너에 가서 직접 짜먹는게 더 쌀지도. 비싼만큼 한 모금 모금을 감사..
울산에 갈때마다 꼭 생각나는 음식... 바로 '오리불고기' 서울에는 이런 빨간 양념의 오리불고기는 없기때문이다. 아니 있어도 이 맛이 아니야. 매번 천상에 있는 곳에서 먹었는데 그 집이 이사를 했다 그래서 이사한 집으로 찾아갔다. 이름도 바뀌었넹?? '너랑나랑 오리' 뭔가 귀엽다 ㅋㅋㅋㅋ 우리는 오리불고기 2마리를 먹었다. 여기 쌀, 김치, 고추가루 등등 모두 국내산으로 쓴다고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주인 아주머니 부모님께서 직접 키우는 농수산물을 가져다 쓴다고 했다. 물론 쌀은 100% 는 아니라고 ㅎㅎ 가격이 있으니 어쩔수 없쥬 드디어 나온 오리불고기!!!! 일단 익을때까지 냅두고, 저기 보이는 구멍은 살짝 막아줬다. 익을땐 기름이 좀 있어야 윤기 좌르르하게 맛있으니까!! 밑반찬들. 언니랑 빡아죠씨는..
상하이에서 모든 여행을 끝내고, 숙소에서 짐을 찾아 푸동공항으로 향했다. 푸동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일반 지하철을 타는 것과 자기부상열차를 타는 방법이 있다. (물론 버스도 있긴함) 우리는 가는길이 편하도록 자기부상열차를 타기로 했기에 표를 사러 갔다. 쨘! Maglev 표 샀음 ㅋ 열심히 총총. 마지막날 하늘도 너무 맑았다. 우리가 중국으로 출발할때, 상해에 태풍이 왔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우리가 간날부터 날이 맑아져서 그리 덥지 않은 좋은 날씨로 여행을 해서 너무 좋았다. 역시 우린 럭키 >_
신천지에서 뭘 먹을까 고민 또 고민. 딘타이펑을 자주 먹었고, 한국에서도 먹었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걍 크리스탈제이드에 가기로 했다. 딱히 뭘먹을지 생각을 안했기에 걍 익숙한 곳으로 결정. 가자마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대충 각자 한두개씩 주문해서 같이 먹기로 했다 모르는 음식을 D한테 물어봐서 D가 서버한테 중국말로 물어보는 식으로 해서 설명을 들음. 이러니 중국어 실력이 늘리가 없어... 만만한 새우 계란파볶음. D가 추천한 탄탄멘 모두 알다시피 땅콩소스가 들어가있어 맵지 않다. 샤오롱빠오 버섯 돼지볶음. 맛있어보이지만 그리 맛있진 않았다. 면을 좋아하는 D가 주문한 무슨 볶음면.... 아마 돼지고기였던듯. 이건 모니꾸가 주문한 음식. 젤 처음에 주문한다 그러길래.... 단어를 못알아들어서 그게 ..
신천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가 있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여기 이 상해 임시정부청사는, 일제시대 3·1 운동이 일어난 직후 광복을 위해 상해로 건너간 독립투사들이 활동하던 바로 그 본거지라고 한다. 들어가기 전 한 컷.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이므로 밖의 모습만 담아놓았다. 가슴이 뭉클하던 공간. 임시정부청사가 신천지에 있다고 해도 될만큼 가까이 있어서 우리는 임시정부청사 방문을 끝내고 신천지로 왔다. 신천지는 홍콩 루이안그룹이 약 3년간 18억 위안을 투자하여 만든 공간이라고 한다. 상해에서 가장 세련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신천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스타벅스. 정말 유럽풍으로 이쁘게 지어놨다. 우리는 상해 여행 마지막인 이날, 다시 모니크와 D를 만나기로 했기에 신천지 역으로 다시 왔다. ..
왠지 중국음식은...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은 그런 느낌???? 그래서 우리는 지나가다가 일본 음식점에 들어가기로 했다 YOSHINOYA - 일본 가정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간판은 전부다 저렇게 생겼고, 체인점이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다. 쌀밥이 나와서 좋아하고 있음 ㅋㅋㅋ 그리고 그 옆에는 중국여행 내내 우리의 목을 축여준 고마운 미네랄 워터. 우리밍이 선택한 소불고기 덮밥 정식. 이거 주문할때 고기만 나오는지 밥이 밑에 깔려있는지 궁금해서 영어로 물어봤더니 이 직원은 영어를 한마디도 못함..... 그래서 결국 어쩔수없이(?) 중국어로 물어보고 대답을 받았음 ㅋㅋㅋㅋㅋ 나의 첫 중국어 회화 성공!!!! 여튼 밥이 있다 그래서 주문한 요 녀석. 이건 내가 주문한.... 돼지 불고기 ..
우리는 상해를 떠나기 전, 상하이의 야경을 바라보며 저녁을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우리 밍이 가고 싶었던 그랜드 하얏트 클럽 진마오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가기 전 상해의 중심(?)에서 사진 한컷. 이 반대편에는 동방명주가 엄청나게 크게 있다. 그랜드 하얏트는 88층으로 이루어진 진마오타워에 위치해 있다. 클럽 진마오 레스토랑은 86층. 열심히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ㅎㅎ 에..엘리베이터 조명이 그래서 얼굴이 귀신처럼 나옴 -_- 예약을 따로 하지 않은 터라 우리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다. 내가 좋아하는 자스민차. 이 자스민차 정말 맛있었다. 자스민차를 거의...... 10잔이상은 먹은것 같은데 맛과 향이 끝까지 그대로였다. 정말 내가 맛본 자스민차 중 손에 꼽히는 곳. 막 오픈했던 터라 아직 사람은 없..
때는 10월 9일, 감사한 한글날. 매번 만나자고 말만하고 계속 파토났던 (...) 울산모임을 난지캠핑장에서 드디어 가지기로 했다. 난지 캠핑장은 고기만 구워먹고 올수도 있고, 캠핑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는 당일로 바베큐 피크닉만 하기로 결정. 입장은 선착순이라고 했다. 그럼 당연히 오픈시간인 11시에 맞춰서 가는걸로! 집에서 들고오는 준비물은 각각 나누기로 했다. 전체 준비물 - 접시, 종이컵, 집게, 가위, 호일, 나무젓가락, 소금, 쌈장, 물티슈, 참기름, 쌀 4컵한 밥... 에서 고추장아찌, 오이 자른것,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마늘&양파 장아찌도 따로 챙겨감. 11시.... 정각에 갔더니 이미 만차에 줄은 이만큼이나.... 덜덜. 이렇게 매표소 근처까지 오는데 30분 이상이 소요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