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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10 (3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우리 밍이 이번 상해 여행에서 꼭 오고 싶다고 한 곳. 바로 1933 라오창팡 (老场坊) 일단 이곳으로 오기 위해서는.... 우리는 지하철 밖에 없기에 지하철 타고 슝슝. 처음 상해 여행왔을때 묵었던 쉐라톤 호텔 근처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이런 시계탑이 보인다면 잘 온거임. 이렇게 강이 있어서 이 도로 명은 하얼빈 도로. 드디오 보이는 1933 라오창팡. 사실 이 검정 건물은 아니고 그 맞은편에 있는 베이지색 건물이 바로 그곳이다. 바로 이곳. 외관부터 독특한 느낌을 뿜어내고 있다. 여긴 2008년부터 개방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하루에 돼지 소 등이 천마리씩 도살할만큼 세계에서 가장 큰 도축장이었다 이런 곳을 개조해서 예술적인 공간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정말 획기적인듯. 여기 안에 사무실/음식..
상해에 유일하게 있다는 정원. 바로 예원 (Yuyuan Garden) 이다. 사실 이 예원을 보면 중국의 스케일을 알수있는게.. 사실 이건 개인 정원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명나라의 관리가 된 아들 반윤단이 아버지의 노후를 위해 만들었다는 그 정원......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부모님께 이런 정원하나 만들어드릴 수 있다면.......... 그건 꿈. 또르르.. 엄마 아빠.. 딸래미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런 정원 선물하기는 무리일것 같아...... 여튼 우리 숙소가 있던 난징동루에서 바로 한정거장 거리이기에 지하철 타고 슝- 가기로 했다. 벌써 도착! 우린 여행만 나오면 너무 잘자... 아니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얼굴이 땡땡부었음 ㅋㅋㅋ 예원만의 독특한 분위기. 사실 이건 전부 상점들이다. 그런데 ..
드디어 상해에 와서 만난 D & Moni. 정말 반가워! 원래 카이펑(開封)에 사는데 D네 이모를 만나러 잠시 상해에 왔고, 일정을 서로 공유해가며 서로 일정을 맞췄다. 야밤에 상하이 한중간에서 만나기로 해서 우린 너무 신이 났다. 만나자마자 단체샷 부터 찰칵 모니크는 내 절친. 그리고 그 옆은 모니크 남편 Dong. 중국인이라 중국에서 살고 있다. 모니크는 맨날 외롭다고 하지만.. 남아공보다 가까워져서 얼마나 좋은지. 상하이의 야경은 정말 화려하다. 이전에 왔을때도 화려했지만 다시봐도 화려한 이곳. 우리도 빙글빙글 @_@ㅋㅋ 돌아다니다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기로 했다. D네 사촌에게 물어봐서 상해 맛집을 알아놨는데.... 어딘지 몰라서 ㅠㅠ 결국 못감. 우리가 GPS를 켜고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 없..
# 취미활동 # 회사가 을지로입구인 관계로 점심시간에 명동 한바퀴를 돌때가 많다. 이날도 명동으로 산책을 갔는데.. 비싼 카메라를 들고있는 어르신들이 너무많았다. 알고봤더니 무슨 걷기 행사를 하는데, 이 어르신들이 사진 기자님들이었던거.. 행사요원이 "작가님들~ 작년에 해봐서 아시죠? 1시부터고...." 뭐라뭐라 말하는데 그저 어르신들이 대단해보이고 멋져보였다. 노후에 나도 멋진 취미활동을 할수있을까? 많은 생각을 한 날. 감사합니다☆ # 롯데리아ㅠㅠ # 얼마전부터 롯데리아에서 치즈스틱이 1000원! 새우버거도 1+1 이런 광고들이 많아서 나도 간만에 먹어볼까하고 롯데백화점 밑에 갔더니..... 두둥! 이러기야 너네?ㅠㅠ 하필 행사시작한 그날부터....ㅠㅠ 그래서 걍 백화점만 돌고 나옴... 고픈 배를 ..
대부도에서 유명한 것 중 한가지! 바로 '바지락 칼국수' 우리 가족 중에 칼국수를 좋아하는 멤버가 많은 관계로 망설임 없이 바로 찾아가기로 했다. 원조 소나무집. 소나무집 딸래미가 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원조 집으로 찾아왔다. 위치는.. 네비게이션이 아주 친절하게 잘 알려준다. 칼국수 1인분에 12000원...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며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들어가기로 결정. 빡아죠씨는 이거 맛 없으면 진짜 엎어버린다고 까지 함 ㅋㅋㅋ 두둥. 다들 배고파서 표정이 별로임 저..저기 다들 싸운건 아니었제?? 우리가 조금 일찍 들어온 관계로 아직은 내부가 텅~ 먹고있다보니 금새 꽉 찼었다. 밥 먹기 전에 표정 풀고 다 같이 한 컷 :) 우리는 칼국수 4개, 쭈꾸미볶음 작은 것을 주문했다. 먼저 나온..
어무니 생신축하를 위해 울산으로 내려온 나와 밍. 때마침 주일에 야외예배라고 해서 예정에도 없던(?) 롯데별장을 가게 되었다. 근데... 왜 나에게 아무도 야외예배라고 말을 안해줬던거?? 서울에서 결혼식에 갔다가 온 나는... 입고온 원피스와 구두 밖에 없는데.. 또르르 그래서 어쩔수 없이 쇼핑으로 트렌치코트와 플랫슈즈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 밍은 유니클로에서 한참 광고하고 있는 울트라 라이트다운 패딩... 이었나. 여튼 그 녀석을 샀다. 어쨌든. 그런 긴 사연을 가지고 롯데별장으로 왔음. 예배를 다 드리고 나서 뒷길 산책이 이쁘다고 해서 부모님이랑 같이 산책 슝슝 씐난 우리 둘 앞에 강도 있고 참 이뻤다 밍을 찍고 딱 돌아서니 엄마 아빠도 역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딸래미가 엄마아빠 투샷으로 한번 찍어..
간만에 롯백 놀러갔다가 쉬려고 했는데 언니가 북악산에 드라이브가자고 했다. 한번도 안가봤는데 언니가 야경도 이쁘고 데이트 하기 좋다고 해서 가기로 결정! 때마침 롯백 놀러갔다가 쉬고 있던 터라 냉큼 갈 준비를 했다. 가기 전 커피 한잔~ 친절한 빡아죠씨가 데리러 와서 우리는 쉽게 갈수 있었다. 단.. 북악산 내부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줄도 길고 해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기로 했다. 물론 우리 말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근처도 아니고 저멀리 주차하고서야 주차를 할수 있었다. 조금 흐릿 하긴 했지만, 확트인 야경이 경치가 너무나도 좋았다. 밤이라 그런지 공기도 너무 맑고.. 저 멀리 남산타워도 보임. 수전증 있는 언니가 사진도 한장 찍어줌 ㅋㅋㅋ 숨 참고 찍으라규 저..
엄마아빠, 언니 그리고 우리 밍이랑 올 초에 에버랜드 나들이 갔던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9개월이 훌쩍 흘렀다.... 추억 남기기도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일인것같다. 뭐.. 남겨놓으면 다시 보기 좋긴 하지만 ㅎㅎ 그래서 뒤늦은 추억여행! 때는, 14년 설날. 온 가족이 가평 - 남이섬에 놀러갔다가 에버랜드로 슝~ 날라왔음. 춥지만 씐난 우리 가족 ♥ 입장료만 사면 비싸니까 그냥 카드 할인받아서 오후 자유이용권으로 샀다. 우리 어무니 아부지의 커플옷ㅎㅎ 역시 알콩달콩 ♡ 그나저나 이 나무는 정말 변화무쌍한듯. 얼마전에 할로윈으로 변한 나무가 떠오르면서 이 나무가 얼마나 변화무쌍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가족 샷! 어..엄마 뭐해 ㅋㅋㅋㅋㅋ 여튼 다 찍히긴 했음. 케이블카 타고 밑으로 슝슝 우린 찍어줄 사..
거제도 가족여행 ♡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보니.. 우리 가족은 여행을 함께 잘 다니는 것 같다. 아니면 가족여행 글을 좀 몰아써서 그런가? 여튼 가족과 함께 다니는 여행은 늘 즐거운 것 같다. 쨌든, 거제도 가족여행을 갔을 때 우리 가족은 거제도에 도착하자마자 유명하다던 포로수용소 굴구이집을 방문했다. 일단 배가고프니까..... 뭐라도 채워넣어야 제정신으로 구경도 잘할 수 있으니까 ㅋㅋ 두둥! 포로수용소 굴구이집. 사실 난 굴을 별로 안좋아한다.. 아니 생굴은 아예 먹지도 못함. ㅠㅠ 하지만 굴을 좋아하는 엄마와 언니를 위해 (그리고 유명하다고 하니까) 이곳을 방문함. 굴구이집이니까 굴구이가 나오는 A코스로 먹으려고 했지만, 10월~4월에 굴구이가 가능하다고 하여 안타깝게도 그냥 B코스를 먹을수 밖에 없었..
대부도 가족여행의 끝!! 원래 대부도에 가면 해솔길도 가야하고.. 갯벌체험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펜션 근처에 있는 유리의 성만 들리기로 했다. 구름이 이뻤던 날. 들어가자마자 넓다란 잔듸밭(?)이 있길래 거기서 사진찍고 놀았다. 점프! 귀요미 빨간 기린(?)이 있어서 등에도 타보고. 우리 아부지는 타다가 뼈에 찍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탑승시도해서 이쁜포즈로 찰칵~ 하늘이 이뻐서 대충 찍어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왔다. 조금 더 안쪽으로 가보니, 영화 노트북에서의 감동적인 장면을 동상으로 만들어놓은것도 있었다. 언니네 커플이 먼저 따라하기 시작 ㅋㅋㅋㅋㅋ 빡 아죠씨 목에 핏대섬. ㄷㄷ 우리 어무니 아부지 엄마아빠 웃음보 터짐 ㅋㅋㅋㅋ 우리가 의외로 제일 안정적인 자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