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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어제 밤에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다리 마사지기 한번 돌렸고요? 겨우 잠들었는데 5시 52분 운동알림에... 고민 5초 그리고 걍 일어나서 운동 다녀왔다ㅎ.. 개운허네? 출근 전에 바쁜 와중에 어제 구운 빵까지 잘라서 소분해놓고 ^,^ 우유식빵 최고...🍞 8시부터 비 많이온다고 안전문자 진짜 많이왔는데 기막히게도 8시부터 창문을 아주 세차게 때리던 비.. rain 점심에도 많이와서 신복관 취소하고 결국 열두바구니 청국장+떡갈비 시켜먹었는데 든든하게 진짜 잘먹었다 꺄르륵 근데 퇴근하고오니....쌍무지개!!!! 이쁜 노을...❤️ 그리고 주문한 화장품 도착! 한동안 피부가 민감성에 트러블 최악이었는데ㅠ 블리블리 쑥에센스 쓰고부터는 피부결이 좋아져서 거의 맹신하는편..ㅎ 메이크업류 말고 기초는 대부분 뾰루지 ..
오늘 다시 운동 도전ㄱㄱㄱ 진짜 살기위해 운동한다는게 어떤의미인지ㅠㅠ 헬스 그만두고나서 다시 몸에 염증 도지는중.. 운동은 진짜 평생해야한다... 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일출에 하늘이 물들었었다 이쁘넹 헿 출근하고나서 폭우가 내리더니 갑자기 맑고.. 또 갑자기 폭우 끝에 퇴근무렵에는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무슨 날씨가...... 동남아스럽네 이런 날은 마라탕이지 ^,^ 마라탕 진짜 먹고싶은거 다 때려넣고 하이디라오 마라소스+굴소스에 후추톡톡 끝!!! 초간단인데 좐맛..♡ https://link.coupang.com/a/7yR6K 하이디라오 마라탕 소스 220g, 2개 COUPANG www.coupang.com 그리고 밍 저녁밥으로 치아바타대신 우유식빵 만들기 두둥!!!!!!! 이스트도 맘에드는데 요즘 ..
여행만 다니다보니 어느새 헬스장도 끝나고 어영부영 한달이 지나버렸다 다시 운동해야지 맘먹고 5시 50분기상! 대충 신은 양말이 올라프.. 근데 월욜 휴관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 날이 장날이다 계단으로 집에 올라와서 나름 영어공부 20분 함 ^,^ 나 자신 칭찬해 오후 간식타임으로 어제 산 닥터유프로 단백질바 먹었는데 오... 나름 맛있네? 코코 퍼지 단백질 같은건가해서 기대안했는데 겉에 코팅된 단백질이 꽤 마딛♡ 기대를 안하면 맛이 좋습니다 단백질 24g이라그런지 하나먹으니까 배 진짜 부르고 너무 죠음 https://link.coupang.com/a/7st9M 닥터유 프로 단백질 바 560g, 1개COUPANGwww.coupang.com 퇴근하고 앞으로 3주 보게될 네일도 받고 집에와서 우유식빵 ..
봄은 너무나도 빨리 훅 하고 지나가버렸다. 미래식량 INTAKE 단호박죽은 포장재맛이었고, 언니가 준 내 생일 꽃다발은 2주동안 우리 집을 밝혀주었다 생각해보니 내가 단호박죽을 안좋아하는거 같아.... 먹을 사람...? 너의 관심사 나의 관심사 나의 관심사와 함께 또 다른 관심사를 행동으로 하다 첫날은 이뻤으나 다음날부턴 너무 빠글거렸음 ㅠㅠ 생머리일때는 파마머리가 이뻐보이고, 파마머리일때는 생머리가 이뻐보이고 앞머리를 자르면 없는게 청순해보이고, 없으면 있는게 귀여워보이고 여자들의 평생 고민... 빠글거리는 머리로 일산호수공원도 가고, 청계천 구경도 했다. 걱정이 있을땐 대자연과 함께!!! 호수와 강은 볼때마다 가슴이 탁 트이는게 너무 좋다 한달에 한번 가는 북촌손만두 오늘은 비빔국수랑 고기군만두 냠냠..
언니와 간만에 명동에서 만나서 뭘먹을까 고민하다가...지난번에 가려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못갔던 순남시래기에 방문했다! 테이스티로드에 나와서 그런지 인기가 많음 ㄷㄷ 밥시간에 맞춰서 가면 기다려야하니 일찍 or 좀 늦게 가는걸 추천. 오잉 ㅋㅋㅋ 배가 고파서 그런지 초점이 하늘로 날라가버림 정성껏 찍고 자시고 배고파서 언능 들어가야겠다 친절하게 금액도 입구에 다 써있다 고민 좀 하다가 들어가고 싶었으나 배고프니 일단 ㄱㄱ 밥은 그렇게 비싸지 않음. 6,000원에서 10,000원 사이라 우리는 밥중에 젤 비싼걸로 먹기로 했다 ㅋㅋㅋㅋ간만에 만난거니까 ㅋㅋㅋ 도마수육정식 2개요!!!떡갈비정식이랑 수육정식이랑 따로 먹어보고 싶었으나 기본 2인이상이라 그냥 같은걸로 시킴. 내부는 깔끔깔끔. 깔끔 그 자체였다. ..
요즘 날씨가 가을가을 하다. 가을하다는게 어떤거냐면, 새벽 출근길에는 무지막지하게 춥지만 점심시간의 햇살은 뜨겁고 사무실에서 바라보는 하늘에는 구름 한점없이 높고 높아보이는? 당장이라도 한강으로 피크닉가고 싶은 그런!!!!!! 하지만 난 회사원일뿐이고.. 그래서 점심시간에 명동이나 청계천만 끝없이 돌고 돈다..ㅋㅋㅋ 매일 출퇴근하면서 2번이상은 꼬박꼬박 눈도장 찍는 명동성당. 밑에 인터파크 북카페가 있어서 자주 놀러가는데 이 날따라 명동성당이 너무 눈부시게 아름다워보였다. 햇살에 눈이 부셨던건가? 어쨌든. 그리고 퇴근시간이 다가오는 오후무렵, 사무실 유리창에 보인 하늘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늘 같은 경치인데 이날따라 더 이뻐보이는 남산! 다음날은 마마스 모닝세트도 즐겨줌. 원래 일반식빵이었는데 빵이 ..
그동안 바빴고, 지금도 바쁘고. 일을 그만두고 싶다가도, '어딜가나 다들 이렇게 살아가겠지' 라는 생각으로 또 하루를 보냈다. 아 이 느낌.. 어디서 많이 느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바로 위기의 3년차였다. 어딜가나, 직급이 뭐든 간에 겪는다는 그 3년차ㅋㅋㅋㅋㅋ 에라이. 그냥 즐기자. 그냥 즐기자고 마음 먹은 순간 보이던 숭례문 매일 퇴근길에 보이는건데 그날따라 숭고해보였달까? 아. 세상은 아름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정신이 힘들다. 그리고 정말 몇만년만에 보는 깨끗한 명동거리. 단속이 있었는지 그런건 모르겠으나, 원래 빼곡하던 길거리 음식상인들이 하나도 안보이는 날이었다. 이런게 신기하다가도 이러면 명동 놀러온 외국인들은 아쉽겠다라는 생각도 함.. 내가 뭐라고 그런생각까지ㅋㅋㅋㅋㅋ 마냥 깨..
은행 차장님이 맛난밥 쏘신 날. 은행 바로 앞 화로집에서 불고기 + 칼국수먹었당. 양은 얼마안된것 같은데 꽤 배부름. 그리고 간만에 스벅갔는데 쿨라임이 돌아왔다!!!!!!!!!!!!!!!!!!!!!!!!! 없어져서 속상했는데 탄산을 품고 FIZZIO라는 이름으로 돌아오다니! 완전 반가움 흐흐 올 여름은 쿨라임과 함께ㅋㅋ 단, 사무실 바로 밑에 스벅 다시 생겼으면. 그리고 저녁에 언니를 만남. 언니랑 나는 둘다 결정장애(..)라서 진짜 만날때마다 저녁 뭐먹을까 엄청난 고민을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유가네를 갔다. 메뉴를 골랐음에 정말 감사할 따름. 씐난 우리언니ㅋㅋㅋㅋ 간만에 유가네 철판볶음밥 먹으니까 맛있네 우동 사리도 굿 쵸이스 근데 뭘 먹던 우리 수다는 끊기지않는다는거ㅋㅋ 그리고 주말에는 꽃봐서 기분 업업..
바빴지만 행복했던 2015년 3월. 그동안 수고했다고 우리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그것은 바로 여.행. 그리고... 면세품들ㅋㅋㅋㅋ 누가보면 면세점 처음들리는것처럼... 하지만 매 여행때마다 지르고 또 지른다. 장사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이렇게 사고선 집에 돌아오면.... 다 어디갔는지 하나도 없다. 하늘을 좋아하는 신랑이 찍은 사진 난 찍어놓은 하늘사진을 좋아한다ㅋㅋ 사실 난 창가 자리 별로.. 집 앞에 새로생긴 분식집. 근처에 중고등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요즘 즉석떡볶이 집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근데 맛은 별로. 간만에 집에 일찍 와서 해먹은 바지락 칼국수 배고파서 빨리 해먹었는데... 니맛도 내맛도 아닌 그런맛이 되어버렸다. 얘도 별로.. 뭐야ㅋㅋㅋ 나 왜케 까탈스러워짐?? ㅋㅋㅋㅋ..
일본여행후, 엄청 나게 바쁜 신랑과 나. 사실 신랑은 업무땜에 바쁘고 나는 간절기 감기와 싸우느라 바쁘다.. 이노무 감기ㅠ 그리고 끊이지않는 입병. 입병= 구내염ㅋㅋㅋㅋ 그래도 그 와중에 기쁜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우리 밍의 승진!! 요즘 치킨이 그닥 땡기지않아서 안먹었었는데 간만에 한마리 시켜먹었다 굽네 치킨 바사삭살짝 매콤하니 괜찮았음. 간만에 느끼한걸 먹어서 그런지 쌉쌀한게 땡겼다 그래서 일본서 사온 녹차까까도 하나먹음 간만에 먹은 치킨은..... 내 입에 정말 어색했다. 이럴수가. 치킨이라면 환장하는 나였는데. 입맛이 변하고있다. 두둥 그리고 난 야큼. 혼자하는 야근이라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호토모토 도시락 하나먹었는데 짜.다. 느.끼.하.다. 이건 일본음식이 아니야. 그리고 지난주 큰아주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