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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04 (1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우리의 호텔은 KDM호텔. 중샤오신성역 바로 앞에 있다. 나와 우리 언니는 길치인 관계로 최대한 이동이 편리한 곳으로 숙소를 잡았다. 오늘의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일단 호텔로 갔다. 짐 맡기고 놀러가야지~ 우리에게 적합한 버스는 5201번 버스라고 생각. 5201번 버스 노선. 5201번 버스표를 파는 곳으로 가서 표를 샀다. 아저씨 되게 시크한듯 친절하심... 버스 엄청 안왔다. 사실은 표파는 아저씨가 완전 무심한듯 몇장? 어디가? 차 오면 불러줄께. 라고 쳐다도 안보고 대충 말하길래.. 뭐지.. 했는데 차가 왔을때 정말로 날 불러주고 직접 데리러 왔다. 차 왔으니까 따라와염 하고 ㅋㅋㅋㅋㅋ 아마 버스 한대가 그냥 띵궜었나보다. 그리고 고마운건 중샤오신성역 말고 타이페이과학기술대학교에서 내리라고 다섯번..
언니와 쌩이별 약 3시간. 그리고 대만에서 다시 만났다 ㅋㅋㅋ 하이 언니!! 굼벵이 돋는 타오위안공항 뭔가 웅장하다. 엄청.......... 늦다. 짐이 엄청 늦게 나온다. 언니와 나는 지쳐서 빈둥대며 기다리고 있음. 스쿠트항공을 타고 타오위안 공항 터미널 1로 도착한다. 터미널 1은 구청사이므로 좀 더 크고, 안전하고, 새삥 느낌나는 터미널 2로 이동해서 노숙하기로 결정. 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표지판만 보고 의심하지 않고 쭉- 가면 됨. 스카이 라인을 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 골목골목을 지나 도착한 이곳! 터미널 2. 진짜 엄청 넓다. 아직 새벽 4시도 안된 시간이어서 엄청 조용했다. 노숙할 수 있는 의자가 있는 곳으로 내려감. 서서히 보이는 의자들 ㅋㅋ 잘 곳 발견! 두둥. 여기도..
때는 1월 초. 어느 SNS에 올라온 망고빙수, 땅콩아이스크림이 날 자극했다. 대만???? 그래 대만에 가고 싶어. 하지만 1월 말에 일본을 계획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어쩔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 언니를 꼬시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물론 티켓을 끊어놓고 언니한테 통보하기. 너무 자주 휴가를 쓰면 눈치보이니까.... 그리고 언니는 학원 원장이므로 평일날 쉴수 없으므로... 그냥 금요일 밤 늦게 떠나서 일요일 늦게 한국으로 도착하는 밤도깨비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래 뭐, 대만은 가까우니까. 실질적인 대만 여행 계획은 D-5부터 시작. [1박 2일 대만 예산] 비행기표 : 563,400원 - 스쿠트항공 (135,000원 + 146,700원(tax)) * 2 숙박(1박): 77,430원 - KDM호텔 TWIN ROO..
어느새 결혼이 110일 밖에 남지 않았다. 덜덜. 뭐... 그치만 예물, 예단 등을 생략하기로 해서 그런지 그리 바쁜건 없다. 대신 우리 예산 안에서 해결하려니 조금 벅찬감은 없지 않아 있다고나 할까... 사실은 급한마음에 4월 19일,20일 - 26일, 27일 해서 드레스투어를 6군데 다 가려고 했었다. 삼성도움방에 등록된(?) 드레스는 피팅비가 따로 없기 때문에.... 그러던 중!!!!! 3월 말까지 진행하는 삼성카드 '착한웨딩' 상품을 발견 두둥! 일반 삼성카드 착한웨딩에는 스드메 115만원밖에 없었는데, 삼성 임직원들은 본드메(본식 촬영 + 드레스 + 메이크업) 상품도 있어서, 부랴부랴 제일 마지막 날, 마지막 상담인 3월 31일 18시로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으러 갔다. - 본식패키지 : 루체 ..
두둥! 드디어 기다리던 상견례날 :) 장소는 서울역사에 있는 선천 봉피양. 우리 부모님은 14시 20분쯔음 KTX를 타고 올라와서 서울에 17시 9분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래 예정... 하지만 늘 그래왔듯 KTX는 연착되었고 =_=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날 어벤져스2를 촬영한다고 마포대교를 전부다 막아서 형민이네는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에 오는데....... 지하철이 고장났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5시 반에 시작 예정이던 상견례는 조오금 지연되었다. 뭐 많이는 아니고 몇분 ㅋㅋㅋㅋ 하지만 그 전에 많은 일들이 있어서(?) 오히려 긴장이 풀렸다ㅋㅋㅋ 생각보다 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상견례는 금방금방 시간이 흘러갔다 울산으로 돌아가는 KTX가 20시였는데.... 19시 30분쯤 상견례가 끝남. 덜덜....
삼성도움방에서 한복 팜플렛을 처음 받았을때부터 지금까지! 눈에 들어오던 한복이 있었다. 그리고 민이네 회사 책임님이 숙현에서 한 한복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고 해서 망설이지 않고 그냥 고! 그 주 수요일쯤 예약전화를 해서 그 주 토요일에 상담을 받으러 갔다. 가는 길에 이쁘게 피어있었던 벚꽃 :D 숙현한복은 차를 가지고 올 경우, 네비에 숙현을 찍어서도 안되고 원래 주소도 안되고(ㅋㅋ) '남구 청담동 38-5'를 찍어야 돌지 않고 올 수 있다고 했다. 강남구청역 4번출구임. 가는 길에 가는 비가 오는 바람에 따로 사진은 안찍음. ↓↓ 그래서 팜플렛사진으로 대체 ㅋㅋ ↓↓ 1층에 안내데스크가 있고, 상담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받는다. 나는 가자마자 팜플렛을 펴고, 내가 원하는 한복을 찝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