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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5년/7월_바르셀로나(스페인 중부) (4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La Mallorquina 마드리드에서 발렌시아로 이동하는 날! 12시에 기차를 타야 하므로 아침을 먹고 또 기차에서 먹을 음식들을 사러 들린 곳이다. 위치는 솔광장 바로 옆에 있다. 찾기 정말 쉽다. 안에 들어가면 바에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해서 갈 수도 있는데 두 구역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쉽게 알 수 있다. 먼저 우리는 바에서 아침을 먹기로 한다. 이렇게 트레이에 빵들이 올려져 있으므로 먹고싶은걸 달라고 하면 된다. 가게에는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다. 나는 초코 크로와상! 그리고 나랑하 - 오렌지쥬스! 진은 소세지 데니쉬 그리고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가 나오기 전에 소시지 향을 참지 못하고 이미 한입 먹었다. 가격은 저정도 나오고 테이크아웃 가격도 똑같다. 마드리드를 ..
Zeruko 스페인 북부 빌바오 근처에 산 세바스티안이라는 작은 도시가 하나 있다. 이 도시가 유명한 까닭은 arzak, mugaritz 같은 미슐랭 스타 음식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또 이 도시에는 제루코라고 타파스가 유명한 식당이 있는데 분점을 바르셀로나에도 냈다고 해서 방문하였다. 길가에 있어서 찾기가 쉽다. 타파스는 작은접시에 1~2조각 정도로 매우 작기 때문에 가격도 싼 편이다. 우리도 10개 정도의 음식을 주문하였다. 메뉴판은 스페인어/영어 두가지 버전이 있으니 원하는 버전으로 달라고 하자. 바게뜨 빵 위에 염소치즈, 그리고 캬라멜라이즈드된 사과를 올렸다. 그 사이에는 푸아그라... 근데 거위간인지는 모르겠다. Foie 가 있다고 했는데 딱히 큰 맛은 못느꼈다. 사과가 느끼한맛을 딱 잡아줬..
세고비아에서 먹어야 할 음식은 바로 꼬치니요 아사도!( cochinillo asado ). 자라기 전의 새끼돼지를 잡아 오븐에서 구운 음식이다. 고기가 매우 부드럽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접시로 고기를 자르고 자른 접시는 바닥에 던져서 진짜 접시란걸 보여주는게 전통이라고는 하는데........ 요즘에는 그냥 알아서 썰어서 갖다준다. 다 방송용이지 뭐.. VJ 특공대 같은데 나오면 한번씩 해주는 듯.. 세고비아에는 유명한 꼬치니요 음식점이 몇군데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호세마리아(josé maría) 와 메손 데 칸디도(Mesón De Cándido) 이고 그중 메손 데 칸디도는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에서 나왔던 것 같다. 하지만 유명한 곳만 가면 재미가 없으므로.. 우리는 좀 덜 알려지고 작지만 맛있는 그런..
그레스카는 해외 포럼에서 바르셀로나 음식점 하면 꼭 등장하는 음식점 중 한곳이다. 작은 가게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맛이 있다고 하니 우리도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레스카는 여타 외국식당과는 다르게 홈페이지가 아주 부실하므로.. 예약을 원한다면 홈페이지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예약을 해야만 한다. 다행히도 전화받는 사람이 영어를 잘한다 하더라. 홈페이지 우리는 따로 예약하지 않고 점심 오픈시간인 1:30분에 정확히 들어갔다. 사실은 1:20분에 갔지만.. 아직 안열었다고 해서 근처를 돌다가 1:30분에 입장했다. 밖에서 보기도 작지만 안에도 작다. 가게이름을 나무판에 뭔가 예술작품처럼 꾸며놓음 테이스팅 메뉴도 있고 a la carte 도 있었고 점심에 잘 나오는 menu del dia ..
Disfrutar * 2016년 현재 Disfrutar 는 미슐랭 별 1개, 스페인/포르투갈 지역의 식당추천 가이드인 Guia Repsol sun 2 개를 획득하였다. * 엘 불리라는 식당이 있었다. 이 엘불리라는 식당은 미슐랭 별3개,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1위를 5번이나 받은 전설적인 레스토랑이다. 왜 과거형이냐면 잠시 요리연구를 위해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여기의 쉐프 페란 아드리아의 동생 알버트 아드리아가 하는 Tickets 라는 레스토랑도 있는데 미슐랭 별 2개고 바르셀로나에 있으니 예약이 된다면...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참고로 Tickets의 인터넷 예약은 2달전에 스페인시간 12시에 열리며 여기서 밥을 먹기위해 전 세계에서 예약을 시도하므로 보통 2~3분만에 마감이 된다. 만약 예약..
기나긴 시간의 비행과, 3번의 기내식 끝에 마드리드 도착. 반갑다 마드리드야! 공항에서 시내까지 일단 가야하니까 전철 표사고 싱기방기하게 한국과 비슷하게 지하철에서 이런걸 나눠주는 사람도 있었다. 너무 익숙한 광경이라 한국인줄 스페인의 7월은 햇살이 무척이나 강했다 우리 밍 선글라스 안들고왔으면 눈 실명할뻔 너무 밝아서 사진 용량이 엄청 크다... ㄷㄷ 푸에르타 델 솔 [Puerta del Sol] 내 뒤에 계신 동상 분은 카를로스 3세임 조금 옆을 보면 마드리드에서 유명한 '곰과 산딸기 나무' 동상을 볼수 있다 산딸기 나무의 발음이 마드리드와 비슷하고, 마드리드에 곰이 자주 출몰해서 산딸기를 따먹는 곰이 상징이 됐다는... 어디서나 볼수있는 마드리드 기념품가게 여긴 마드리드 플라자마요르 (plaza m..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엘클럽아야드 (El Club Allard)' 우리 밍이 기대하던 레스토랑 중 한 군데. 스페인에 있던 엘불리는 이제 가고 싶어도 못가니.... 미슐랭 2스타인 엘클럽아야드로 대신 방문하였다. 9시부터 저녁시간 오픈인데, 우리가 9시에 예약함 ㅋㅋㅋㅋㅋ 언능 맛보고 싶다규 내부는 뭐 나름 한껏 꾸며놨음 들어가서 보이는 엘클럽 아야드 명함 그리고 이쁘게 셋팅해 놓은 식기들. 저기 하얀건 짭짤 달작지근한 소금이다 식전 스프와 빵. 빵 종류는 내가 고를 수 있는데, 나는 토마토빵을 골랐다. 촉촉하고 맛있었음 이제부터 본격 코스 start! 요건 장어와 코코넛의 믹스. 사실 나는 코코넛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저냥 그랬다. 오 역시 미슐랭 2스타야!!!! 이런 맛은 아니어서 실망 나는..
스페인광장(Plaza de España) 스페인광장은 마드리드 태생의 세르반테스, 돈키호테의 작가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광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세르반테스 동상과, 돈키호테 그리고 돈키호테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산초 판사 동상이 있다. 저녁 먹는 장소가 스페인 광장 근처라, 스페인 광장과 데보드 신전을 살짝 갔다가 밥 먹으러 가기로 결정! 벌써 해가..... 질 시간인데도 여전히 밝은 유럽. 몇번을 봐도 싱기방기 하다 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비둘기 물먹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덥긴 더운가봐 분수만 보면 비둘기들이 물 엄청 먹어댐 중앙에 앉아 있는 동상이 세르반테스 그리고 말과 함께 있는 돈키호테, 그리고 그 옆은 산초판사 앞에 큰 우물(?)과 공원이 있어 다들 앞에서 쉬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그랬다..
CELICIOSO 스페인의 7월은 뜨겁구나. 왜 이 나라 사람들이 짠음식과 단 음식을 많이 먹는지 깨달았던. 우리도 스페인 사람들처럼 달달한 간식을 먹으러 갔다. 컵케익으로 유명하다는 CELICIOSO 안에 테이블이 3개 밖에 없고 꽉 차서 그냥 테킷아웃 하기로 했다 나는 당근 컵케익, 우리 밍은 레드벨벳 컵케익 냠 맛있다!!!!!!!!!! 달달구리도 먹었으니 커피도 한잔 마시러 총총 커피로 유명하다는 La Bicicleta 커피 음 한번 주문해볼까나 인터리어가 참 무심한듯 깔끔하고 멋스러웠다 어딜가나 눈에 띄는 신선한 오렌지와 레몬. 부럽 우리 밍은 아포가토, 나는 샤케라또 샤케라또? 으흠 그냥 그럭저럭이겠지 하고 한모금 딱 마시는순간!!!!! 이거 대박 맛있었다 ㅋㅋㅋㅋ 아포가토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
Cornucopia 세고비아에서 돌아오고 숙소에 가기전 저녁을 먹고 들어가려고 방문한 이곳. 스페인은 역시나 유럽답게 일요일에 문을 열지 않는 식당이 참 많다. 심지어는 월요일까지 쉬는 식당이 많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아무거나 먹고 돌아갈 순 없기에 해외 포럼을 열심히 뒤져본결과 이 레스토랑 Cornucopia 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방문하였다. 위치는 역시나 솔 광장 근처.. 한 10분? 정도 걸으면 된다. 물은 역시 탄산수로 주문! 가게에는 예술작품들이 많이 걸려있었는데 실제로 판매도 하는듯 했다 (옆에 작게 붙어있는 하얀색 종이가 가격) 옥수수로 만든 무스였는데, 위에 파프리카 가루를 뿌려서 심심한 맛을 보완했다 약간 텁텁하면서 특이한 맛이었음에도 자꾸 손이가는 녀석. 스페인에서 빵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