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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6년/3월_미국 서부(캘리포니아) (4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배도 든든히 채웠고, 날씨도 조금 좋아진 관계로 샌프란시스코를 조금 둘러보기로 했다. 우리는 일단 Civic Center로 가기로 했다. Civic Center는 1906년 대지진 이후에 행정중심구역으로 재조성한 곳이다. 그 중심에 바로 City Hall, 시청이 있다. 겉에 빛나는 황금은 정말 금으로 도금한 장식이라고 한다. 어쩐지 이쁘더라니.. 여기는 매년 2000쌍 정도가 결혼식을 올릴만큼 이쁜 곳이라고 함.... 그리고 저 돔모양의 지붕은 94m로 세계에서 5번째로 높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말 워싱턴D.C 국회의사당의 모양과 비슷한게 맞다고한다ㅋㅋ 구름이 잔뜩 껴서 왠지 더 이뻐보이는 곳. 비가 와서인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다. 시청 내부로..
비가 잘 오지 않는 샌프란시스코로 유명한데 ㅠㅠ 우리가 갔던 그때는 storm이 오고있어서 비가 좀 내렸다.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사람들도 잘 못 본다는 비를.... 우리는 주구장창 봤다 ^,^ 잘 볼 수없는 '촉촉한' 샌프란시스코를 봤음에 행운이라 생각해야하나? ㅋㅋㅋㅋ 촉촉했던 샌프란시스코 여기 이 페리빌딩 안에는 맛집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평이 좋았던 고트버거로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밖에 앉아서 먹어도 되지만 비가 온 관계로 우리는 안으로 들어갔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나는 텍사스 아보카도 버거 우리 밍은 웨스턴 베이컨 블루링 음료는 루트비어 (Root beer), 감자튀김은 갈릭으로. 참고로 Root beer 는 맥주가 아님. 약간... 생강맛 콜라? 음....... 맛표현이 말로 안되니 패쓰...
8박 9일의 캘리포니아 여행중, 3박 4일을 묵었던 르메르디앙 호텔. 여기는 프라이스라인이라는 역경매 싸이트에서 비딩을 통해 예약을 했다 (http://www.priceline.com) 킹베드룸이었는데, 꽤나 깔끔하고 크고 좋아서 추천! 아침 9시 반쯤 일찍 도착하자마자 짐을 맡기려고 호텔로 바로 향했는데 벌써 방이 치워져있다고 바로 들어가라고 했다. 어머나 빠르기도 하셔라. 유럽과는 또 다른 빠름에 놀람 ㅋㅋㅋㅋ (여담이지만 암스테르담에서는 들어갈 시간이 지났음에도 청소가 안되었다고 못들어가게함...) 오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정신이 없어서인지.. 호텔 내부 사진따윈 없음 ㅋ 대신 방문을 딱 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다 가방 위에 하얗게 빛나는건 사실 California Dream 뭐 이런 빛나는 액자였..
이 여행의 이야기는 지난달 3월초, 금요일 오후로 거슬러간다. 이번 캘리포니아 여행의 목적은.. (원조)디즈니랜드, 그리고 햄버거! 우리의 여행목적은 늘 단순함. 대한항공직항을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갔는데, 시간대가 아주 좋았다. 오후 4시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으로 가면 아침 9시쯤 도착! 여튼, 뭐든 배가 든든해야 기분이 좋은 법. 남편과 공항에서 만나자 마자 우리는 밥먹으러 밑으로 내려갔다. 인천공항 푸드온에어 들어보셨나유? 여기 음식도 저렴하고 맛있어유 여긴 스튜디오 2 - 식사류 우리는 분식이 있는 스튜디오 1로 향했다 공항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완전 땡큐지! 우린 어차피 뱅기타면 기내식 먹을꺼라 간단히 먹었다 계란라면 + 참치김밥 여기 음식은 물론, 김치도 나름 맛있고 괜찮았다 출국하러 총총 올라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한다는 1번국도를 열심히 달리기위해.. 회사 앞 경찰서에 가서 국제면허증 발급! 나는 내꺼 말고 우리 밍의 국제면허증을 신청해야해서 위임장이랑 가족관계증명서, 그리고 여권&민증을 챙겨서 감. 혹시 몰라서 만료된 예전 국제면허증도 가지고갔는데 이건 필요없었다ㅋㅋㅋ 8000원인데 카드결제밖에 안됨. 그리고 환전. 하필 환율이 치솟았던때...ㅠㅠ 바로 다음날 출국이라 눈물을 머금고 환전.. 은행에서 할까하다 이날은 이상하게 명동에 있는 환전소가 더 싸서 그냥 잘가는 환전소에서 환전했다. 지금은 1160원대인데 흑 그래서 환전한돈도 다쓰고 카드도 열심히 긁음ㅋㅋㅋㅋ 그리고 과도! 칼을 왜 준비했냐면........ 해외여행가서 과일을 먹고싶은데 칼이 없어서 못먹은적이 많아서 이번엔 꼭 먹고자!!..
이번 미국 여행의 목적!!! 어떤이에게는 유치하게 보이고 돈 낭비일지모르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꿈 바로바로바로바로 디즈니랜드★ 월트디즈니가 1955년 7월에 애너하임에 처음으로 디즈니랜드를 만들었는데, 바로 그곳이 흔히들 말하는 LA 디즈니랜드다. 정확히 말하자면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있는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임. 여기는 두개의 파크로 나뉘는데, 하나는 디즈니랜드고 하나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다. 궁금하면 구글로 찾아보시랑께 디즈니랜드 다음으로 가봐야하는 곳??? 당연히 유니버셜스튜디오!!! 오사카 유니버셜은 가봤지만 LA(할리우드)에는 오사카에도 없는 스폰지밥이!!!!! 심슨이!!!!!!!!!!! 트랜스포머가!!!!!!!!!!!!!!!!!! 근데 아직 해리포터는 오픈 안했다고 한다 (2016년 4월 16일 오..
2016년 미국서부 여행 준비! 올해의 첫여행은 베트남을 갈까 태국을 갈까 하다가.... 어쩌다 보니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응???) 디즈니랜드랑 유니버셜 스튜디오 때문에 가는게 아니라고 말은 못하겠음 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핳 쨌든, 미국이 무비자이긴 하지만 잘 까먹는 것 중 하나가 전자여행허가서인 ESTA 신청이다. 괌은 ESTA 신청이 필요없지만, 미국의 다른 곳을 여행하려면 꼭 필요함. ESTA 신청 사이트: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만약 싸이트 주소의 끝이 gov가 아닌 com 이나 net 등으로 끝난다면 대행싸이트이므로 바로 닫을것. 생긴것도 공식싸이트와 똑같이 생겼는데 마지막에 결제할때 2~3배 더 비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