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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5/05 (1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오조 해녀의 집!!!! 제주도 하면 '전복죽' 이 떠오를 만큼 유명한 녹색의 전복죽. 그래서 우리도 먹으러 왔다. 그곳은 바로 오조 해녀의 집 도착한 이곳은..... 상상했던 음식점의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마치 휴게소를 떠올리는 외관과 주차장. 그리고 내부 역시 휴게소 식당같이 생김 ㅋㅋㅋㅋㅋ 안에 들어와보니 그런 겉모습은 당연한 모습이 아닐까? 우리는 다른걸 먹을까하다가 그냥 제일 유명하다는 전복죽을 4그릇 시켰다. 전복죽 1그릇 = 11,000원 먼저 나온 밑반찬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맛이 없었다. 톳은 오독오독한 식감이 중요한데 그 식감이 죽어있었고 (ㅠㅠ) 무생채와 깍두기는 너무 달았고.... 미역무침은 조금 맛이 가고 있었다...(ㅠㅠ) 그리고 매생이전이라고 생각하고 먹었던건 이상하..
대왕가마솥통닭 제주도에서의 첫끼!!!!! 야식이 빠질수 없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먹은 통닭. 현지인(현지인이라고 하니까 웃기지만 ㅋㅋㅋㅋㅋ)이 추천해줬다 대왕 가마솥 통닭 양념 반 / 후라이드 반 역시 통닭은 반반이 진리입니당 ♡ 싱기방기하게도 이렇게 박스에 포장되어 온다 정말 일반 박스처럼 ㅋㅋㅋㅋㅋ 정말 박스에 적힌 그대로 맛도 푸짐! 양도 푸짐! 양념도 옛날 양념이라 달콤 (약간 새콤 매콤) 한 그런 맛있는!!!! 튀긴 떡도 조금 들어있었고 후라이드도 보이는 것 만큼이나 바삭바삭한 옛날 통닭이었다. 아주 맛있었다. 하... 이 사진을 보면서 또 통닭을 먹고싶구나 제주도의 통닭도 역시 맛이 좋았다. 굿굿!!
소복 간만에 우리 밍과 롯데백화점 나들이 ♪ 사실 간만에는 아니고.... 같이 온게 간만임. 혼자서는 엄청나게 자주 왔었다 하하 여튼 롯데백화점 전지점에 있는건지, 명동 본점에도 있더니 수원에도 있는 소복 이라는 카페. 백화점 구경하다가 살포시 들러서 쉬었다 가기 참 좋은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었당.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쏘냐 흐흐 우리는 눈꽃빙수 한사발을 먹기로했다. - 6,800원 아주 심플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 카페임. 디저트를 기다리는 우리밍 눈빛이 초롱초롱 ★_★ 티비를 보다가였나? 저 위에서 찍으면 얼짱각도가 된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얼짱각도 실패!!!! 오히려 얼굴이 넙대대하게 나왔다..... 원판이 그런건가? ㅋㅋㅋㅋㅋ 나도 다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디저트를 기다림 ★_★ 쫘장..
한정식 청목 가족여행 때 이천 한상차림을 이미 맛봤던 터라 이번에 찾아가는 한상차림도 조금 기대를 했다. 와~~~ 맛있다!!! 는 아니어도 나름 정갈하고 푸짐하게 나오는게 마음에 든다고나 할까? 그렇게 찾아온 이곳! '청목' 점심시간이 딱 되어서 그런지 웨이팅이 어마어마 했다. 10번대 부르는데 우리가 받은 숫자는 40번대 후반?? 그정도?? 그만큼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거야?? 그런곳이야?? 기다린만큼 기대는 커져가고... 그 사이에 주변에 있는 멍뭉이랑 조금 놀아주고, 한참을 기다리다보니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었다. 우리는 한정식쌀밥 11,000원 (1인) 두둥. 이 밥 나오는데 20분정도 소요됨.... 여튼, 아예 한상을 차려가지고 판을 들어온다. 그래서 테이블에 요롷게 끼우는 형식임 하- 배고팠으..
시부모님과 하는 가족여행 길, 이천 도자기마을에도 잠시 들렀다. 여기는 정말 조용하고 평온하다고 해야하나..? 가끔 외쿡인도 볼수 있다. 그분들 도자기 사러 오심 ㅋㅋㅋㅋㅋ 입구만 봐도 '아~ 여기 도자기마을이구나~~~~' 할수 있음 근데 좀 더 화려하게 해놔도 될 것같은데, 뭐랄까. 조용함을 담은 그런 조형물?? 엄청나게 많은 장독대들이 쌓여있는 곳도 있었다. '이 장독대들..... 사서 김치 담궈놓으면 진짜 맛있을텐데.... ' '장독대 뚜껑에 물고기 키우면 잘크는데.....' 막 이런생각만 엄청함 @_@ ㅋㅋㅋㅋ 그리고 그 밑에는 이런저런 그릇, 자기 등등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 이 마을... 엄청나게 조용함.. 알록달록한 그릇부터, 꽤 값비싸보이는 그릇까지 다양한 종류의 그릇들이 있었다. ..
양평여행에서 계획없이 들렀던 곳이지만 나름 만족했던 들꽃수목원! 봄이나 여름에는 다시한번 들러보고 싶을만큼.... 이쁠 것 같았던 곳. 물론, 우리는 겨울에 가서 조금 휑- 하긴 했다. 양평과 이천 사이에 있다. 원래 7,000원이지만, 겨울이라 5,000원~ 근데 겨울에는 5,000원도 조금 아깝게 느껴졌다. 물론, 봄/여름에는 10,000원을 줘도 좋을것 같았다.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던 들꽃 수목원. 생각보다 꽤 넓었다. 이런저런 동물 동상이나 꾸며진 곳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았고, 부모님을 모시고 오기에도 적당한 장소. 물론 애기들도 같이 와도 뛰어놀기 좋을듯. 어딜가나 오붓한 우리 어무니 아부지♡ 둘러보다보니 투호 하는 곳이 있어서 대결도 잠시 벌여보고~ 호잇 에잉 왜 안들어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