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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국내여행/국내탐방 (12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마이웨이펜션 설명절을 맞이하여 또! 여행을 떠났다추석 여행 마무리도 못했는데 자꾸 여행만 가네 ㅎㅎㅎ 엄마가 포스팅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네염 >
홍천 핀란드 마을 홍천에서 가볼만한 곳! 사실 홍천에서 어딜갈까 고민많이 했는데... 찾아보면 비발디파크밖에 안나와서 ㅠㅠ 부모님과 함깨 여행을 왔는데 보드를 타러 갈수도 없고 고민하던 차에 발견한 이곳!!!!! 사실 괜찮을까? 별거 없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 많이 했음 ㅠ 근데 입구부터 나름(?) 잘 꾸며놔서 일단 왔으니 들어가보기로 했다 주차장에서 제일 먼저 맞이해준녀석은 바로 이 당나귀.혼자 짧은 줄에 묶여있어서 불쌍해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바로 옆에 통하는 문(?)이 있어서아마 관리를 잘해주지 않을까..... 하고 나름 안심해봄. 이런저런 즐길거리가 많아서인지 입장료는 1인당 5천원. 펜션할일권과 건초교환권을 받았다!잉? 건초교환권?????? 입장료 써있는 저기를 자세히 봤더니 건초주기 시간이 있었다..
신년을 맞이하여 다녀온 북한산! 물론 내 의지는 아니었고 회사에서 갔다. 눈이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아이젠이 필요할까 스틱이 필요할까 하다가 바로 밑에서 판다는 얘길듣고 일단 장비 없이 출동! 그런데 올라가는 길에 눈이 좀 와서 약간 쌓였고, 얼지 않은 상태라 미끄럽지 않고 괜찮았다. 돌산이라 아이젠을 착용했다면 더 위험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음. 족두리봉을 오르는데 시작점이 불광역?? 이었던것 같다. 친절한 우리 밍이 역 앞까지 차태워줌 ♥ 한 10분~15분 올랐는데 벌써 서울이 한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체감상 한 한시간은 오른것 같았....) 와 이쁘다 하며 혼자 씐나서 사진 막 찍고 ㅋㅋㅋㅋ 서울에 와서 산이라고는 청계산.. 그것도 한번밖에 안가봤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청계산은 뒷동산이구만..
집에 오븐선반이 없어서 가구점에서 하나살까 하다가.... 아무렇게나 널부러져있는 수비드 기계, 컨벡션오븐, 에어후라이어, 전기포트를 모두 정리하기위해!!!!! 광명 이케아에 갔다ㅎㅎㅎㅎ 아따 큼직하니 잘도 보이네 보통 주말에 사람이 많아서 주차만 30 분 이상 걸린다는데 우린 다행히도 바로들어갈수 있었다. 원래 이케아에 주차비가 있는데 공휴일이나 주말엔 공짜인듯? 확인사살용으로 직원에게 문의했더니 '오늘은' 무료라고 했음ㅋㅋㅋㅋ 원래는 3만원이상이면 3시간인가 무료인데 눈치보면서 거의 공짜로해주는듯 오!!! 우리는 일단 먹을거부터!!!!!! 카트 뽑고 줄서서 지나가면서 맛있어보이는&먹고싶은 음식을 담으면 어느새 카운터에 도착해있는 내모습을 보게됨. 연어스테이크 미트볼 토마토파스타 스웨덴식 감자그라탕 드럼..
눈 내리는 날.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물론 퇴근길은 완전 똥망이지만 ㅠㅠ 울산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눈오는 날이면 아직도 설레고 좋음 이틀 전, 수원에 폭설이 내렸다. 그래서 6시 칼퇴근 했지만 집에는 9시가 훌쩍넘고 10시를 바라보는 시간에 도착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눈 내린 호수공원의 경치를 놓칠 수 없어서 신랑과 냉큼 밖에 나가서 데이트를 즐김. 우와 진짜 이쁘다 총총 걸어가는 신랑님 눈 와서 신남 사실 그냥 그 앞부분만 구경하려고 했는데 너무 이뻐서 우리의 산책코스대로 돌고 또 돌았다. 눈이 와서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우리 세상같고 더 좋았음 아 돌아가는 길에 폴짝거리며 뛰어가는 강아지 두마리는 봤다 ㅎㅎ 내가 퇴근하고 돌아왔을땐 이미 눈이 그쳐서 이 모습도 내일이면 녹겠지.. ..
남산 사무실 바로 근처에 있는 남산! 남산 공원은 가봤던것 같긴한데 이렇게 점심시간에 가본건 처음이라 혼자 들뜸ㅋㅋㅋ 오잉? 언제부터 이런것도 있었지?? 남 위에 있는 파란새가 너무 귀여웠다 이쪽으로 가라고 부리로 알려주는 듯한 표지판아닌 표지판. 언제부터인지 산책로 갓길에는 수로를 만들어서 졸졸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기분좋게 걸을 수있게 해놓았다 이거 너무 이쁨♡ 조금 더 올라가면 제갈공명 사당, 와룡묘도 만날 수 있다 점심시간이 1시간 밖에 없는 관계로 더 높이 올라가지는 못하고, 딱 여기까지. 그리고 알록달록 물든 단풍과 아쉬움을 뒤로한채 산책 종료ㅠ 내려가는 길목. 단풍이 너무 이뻤다. 눈 내린 겨울에는 얼마나 이쁠까? 봄에도 이쁘겠지? 가까운 곳이니 만큼 종종 와야지. 점심시간 산책길로 추천!
친구가 매번 한국에 오고싶다고 노래만 부르다가 이번에는 정말로 온다고 연락이 왔다 오 드디어 때가 왔군!!!!!!!! 그런데 얘는 어디서 뭘 보고 이렇게 하고 싶은 리스트가 많은건지....... 뭐 그래도 최선을 다해 같이 놀았다. 그리고 숙소를 따로 잡지 않고 우리 집에서 묵기로 해서 그나마 오고가며 못다한 얘기는 다 함!!!!! ㅋㅋㅋㅋ DAY 1. 목요일. (오후 7시 명동 도착) 명동 ~ 인사동 구경 가기 DAY 2. 금요일. 오전에 명동 혼자 구경하게 함. 나 오후반차쓰고 퇴근 후 에버랜드로 감 DAY 3. 토요일. 강남 ~ 가로수길 구경. 짜장면 먹기. 뮤지컬 CATS (내한공연) DAY 4. 일요일. 교회가기. 광장시장(녹두전+막걸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구경. 북촌~삼청동입구 구경, 남..
광교 호수공원 나에게는 매일 저녁 산책코스. 젊은이(?)들에게는 데이트코스가 되는 이 곳. 여기를 다닌지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는데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가봤다. 매번 운동코스라 카메라를 들고갈 일이 없어서..... 불빛조차 디자인스러움 이 공원은 진짜 디자인 상을 받은적 있음. 요즘 가뭄이라.... 물이 별로 없고 풀이 무성하게 있지만 원래라면 더 이쁜곳이다 물 위에 동동 떠있는 조명까지 이쁨이쁨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의 불빛이 호수에 반사되어서 더 이뻐보임 사실...... 지금처럼 비 안오는 때는 모기생산지..... 맨날 오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찍으니까 이쁘긴 하네 으히힝 저 멀리는 다른 호수가 있는 곳. 저 아파트는 광교에서 젤 비싸다는 소문이있는 참누리 레이크 아파트 아... 늙었나봄 이쁜..
시부모님과 하는 가족여행 길, 이천 도자기마을에도 잠시 들렀다. 여기는 정말 조용하고 평온하다고 해야하나..? 가끔 외쿡인도 볼수 있다. 그분들 도자기 사러 오심 ㅋㅋㅋㅋㅋ 입구만 봐도 '아~ 여기 도자기마을이구나~~~~' 할수 있음 근데 좀 더 화려하게 해놔도 될 것같은데, 뭐랄까. 조용함을 담은 그런 조형물?? 엄청나게 많은 장독대들이 쌓여있는 곳도 있었다. '이 장독대들..... 사서 김치 담궈놓으면 진짜 맛있을텐데.... ' '장독대 뚜껑에 물고기 키우면 잘크는데.....' 막 이런생각만 엄청함 @_@ ㅋㅋㅋㅋ 그리고 그 밑에는 이런저런 그릇, 자기 등등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 이 마을... 엄청나게 조용함.. 알록달록한 그릇부터, 꽤 값비싸보이는 그릇까지 다양한 종류의 그릇들이 있었다. ..
양평여행에서 계획없이 들렀던 곳이지만 나름 만족했던 들꽃수목원! 봄이나 여름에는 다시한번 들러보고 싶을만큼.... 이쁠 것 같았던 곳. 물론, 우리는 겨울에 가서 조금 휑- 하긴 했다. 양평과 이천 사이에 있다. 원래 7,000원이지만, 겨울이라 5,000원~ 근데 겨울에는 5,000원도 조금 아깝게 느껴졌다. 물론, 봄/여름에는 10,000원을 줘도 좋을것 같았다.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던 들꽃 수목원. 생각보다 꽤 넓었다. 이런저런 동물 동상이나 꾸며진 곳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았고, 부모님을 모시고 오기에도 적당한 장소. 물론 애기들도 같이 와도 뛰어놀기 좋을듯. 어딜가나 오붓한 우리 어무니 아부지♡ 둘러보다보니 투호 하는 곳이 있어서 대결도 잠시 벌여보고~ 호잇 에잉 왜 안들어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