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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09 (2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2014년 8월 말. 우리 아부지의 61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서울 식구들(?)이 울산에서 모였다! ㅎㅎ 이번 여름에는 특히나 가족들이 자주 상봉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정말 맛나고 특별한 곳에서 환갑잔치를 하자고 했으나 우리 아부지가 정한 곳은 바로 집 앞의 '어하복국' ㅎㅎㅎ 왠지 딸래미들의 지갑 사정을 생각해서 그렇게 하신 것 같기도 하고..... 다음에는 정말 고급진 곳에서 밥 먹어용 ♡ 뭐... 어디든 뭘 먹든 우리 가족이 모이면 늘 즐겁고 좋다>_____
5월부터 시작한 수영. 7월은 결혼때문에 못해서 총 배운기간은 3개월 차.. 생각해보니 내가 못하는게 당연한걸지도?? 5,6월은 발차기, 숨쉬기, 팔돌리기 배우고 배영배우고 평형 들어가려다 실패. 이번달은 자유형, 배형 계속 연습. 그리고 평형 배우기 다시 시작. 자유형할때 수영에 재능있다고 강사님한테 폭풍칭찬 받았었는디 ㅠㅠ 물잡는 법을 안다고 엄청 빠르다고 칭찬 받았었는디..ㅠㅠ 배영도 그냥 누워서 가면 끝이니 젤 쉬운거라 이것도 칭찬 엄청 받고 잘해왔는데ㅠㅠ 평형 발차기는 왜이렇게 어려운겨......?? 왜 앞으로 안가는겨?ㅠㅠㅠㅠㅠㅠ 일주일째 퇴근길마다 평형 영상보면서 연구하고ㅠㅠ ............이제는 개구리가 대단해보이기까지함. 물론, 개구리는 차는 힘으로 나가고 평형은 물을 모으는 힘으..
토요일, 이때도 집에서 그냥 쉬려고 했는데 우리 밍이 가고 싶은 브런치카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오픈앨리 갔다가 feel 꽂혀서 찾아간 에버랜드! 사실 한달... 아니 세달전부터 내가 에버랜드 가고 싶다고 하긴 했음 ㅋㅋㅋㅋ 나의 의견(?)을 최대한 들어주는 우리 남편 최고 ♥ ※스압주의※ 히히 씐남 주차장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 사실 그냥.... 입장표만 사려고 했는데 카드로는 자유이용권 할인만 된다는것 같아서 그냥 자유이용권을 샀다. 그게 입장권보다 더 싸서.... 한명당 2만3천원에 퉁~ 에버랜드는 벌써 할로윈 맞이 준비가 끝났다. 이 나무는 정말 변화무쌍함 ㅎㅅㅎ 가자마자 보이는 이곳. 아프리카관에서 동물들 구경하기로 함. 사실.... 이날 하늘은 정말 가을하늘 이었으나 날씨는 한여..
데이트차 알렉스더 커피에 커피 마시러 간 날~ 그 곳 바로 옆동네가 백암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백암?? 백암순대의 그 백암??? 그럼 순대국 먹으러 가자! 커피마시고 이탈리안 음식만 고집하며 고상하게 놀 것 같지만 (.... 아님 말규 ㅋㅋ) 우리는 순대국도, 돼지국밥도 엄청시리 좋아한다 여튼 우리가 찾은 곳은 40년 전통의 풍성식당. 3대째 전통 백암순대를 이어오고 있다고.... 모듬순대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너무 배부를 것 같아서 그냥 순대국으로 2개 먹기로 함. 기대기대 점심시간이 훨~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몇 없었다. 꽤 오래된 집이라 깔끔한걸 바라면 안됨. 더럽다는 소리는 아니고 그냥 옛날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더 좋았다. 맛깔스럽게 익은 깍두기와 김치. 그리..
파리의 아름다운 샹제리제 거리에 취해 한껏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너무 고파왔다. 그래 금강산도 식후경이지! 그래서 우리 밍이 찾은 맛집. 외쿡 사람들이 칭찬을 마구마구 했던 바로 그 곳! Charbon Rouge. 점심시간이 아주 살짝 지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북적댔다. 예약하고 왔냐는 소리에.... 아뇨.... 자리 없나요 ㅠㅠ 울뻔함. 때마침 한자리가 남아서 언니가 우리에게 냉큼 안내해줬다. 감사해요! 메뉴가 있어서 우리는 메뉴를 한개씩 시키기로 했다. 우리 밍은 스떼끼, 나는 치킨 스떼끼 파리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모습에 만족해하는 우리 밍. 현지 맛집이라면 아주 즐거워하심 ㅋㅋ 2층 자리도 있었으나 점심에는 안하는 듯. 화장실은 2층에 있다. 나도 씐남. ㅋㅋㅋㅋㅋ 근데... 캐쥬얼 입은..
강남역 근처에 유명한 로스터리 커피숍이 있다고 하여 마침 근처에 결혼식이 있어 겸사겸사 들리기로 하였다. 우리는 브루잉으로 블루마운틴 에스프레소로 온두라스 C.O.E 를 먹기로 하였다. 에스프레소 추출용으로는 라마르조꼬 머신을 사용하고 있었다. 1그룹 짜리 머신이었는데 언젠가 가정용으로 들여놓고 싶다...... 익히 소문은 들어 알고있었지만 정말 카페? 라고 하기보다는 거의 테이크아웃샵 수준으로 정말 작았다. 입구에 거대한 로스팅머신을 가져다 놓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드디어 나온 에스프레소!!!!!! 최고로 추출이 잘 된 에스프레소를 흔히 표면이 호랑이 무늬 같다고 하여 tiger skin 이라고 하는데 매우 추출이 잘 된 상태를 의미한다. 맛 역시 쓴맛보다는 신맛과 달콤한맛이 잘 조화를 이루어서 근래..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 근처에 맛있게 커피를 내주는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기로 하였다. 이름은 Coffee Zip 커피집이다. 시작하기전에 앞서.... 커피집은 대체적으로 강배전을 추구하는 곳이라고 한다. 여기서 파는 원두들도 많은 종류가 시티~프렌치까지의 로스팅이 되어있다. 커피집의 내부는 넓직하고 주차도 많이 할수있게 되어있다. 신기하게 더치커피를 칼리타같은 커피드리퍼로 내리고 있다. 진열된 원두를 구경하고 있다. 추석특가로 원두를 행사하고 있어서 하나 구입하였다. 커피집의 대표이신듯?? 커피나오기전에 한컷 안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바를 찍었다. 우리는 콜롬비아 드립커피와 아포카토를 주문하였다. 드립커피는 콜롬비아로 주문하였다. 이곳은 연하게 - 보통 - 진하게로 커피 농도를 선택할 수 있다(가격..
히포포타무스(Hippopotamus) 파리에 도착해서 아직 밥다운 밥을 못먹은 우리는 점심으로 무언가를 먹기로 했다. 사실 맛집 찾기는 우리 밍이 잘 하는데, 주일이다 보니 가려고 했는 맛집 두군데가 모두 문을 닫은 상황...... 그래서 급하게 찾은.... 스테이크 맛집이라 불리는 히포포타무스(Hippopotamus)로 가기로 결정! 샹제리제 거리에 있어 찾기 어렵진 않았다. 이곳이.... 파리의 아웃백이라 불리는 히포포타무스. '파리의 아웃백' 이라고 불릴때 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여튼 식전빵이 먼저 나왔다. 그래서 빵 먹기 전에 물부터 따름. 이 빵이 맛있다고 한 사람이 몇 있었으므로... 나도 맛있게 앙~ 물었는데 헐 이빨 나갈뻔 ㅋㅋㅋㅋㅋㅋㅋ 이 빵 뭐야......... 프랑스 빵에..
추석 연휴 첫째날! 우리는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차를 렌트해서 주변의 브런치 카페에 가기로 했다. 가기로 결정했던 곳은 경기도 광주의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오픈앨리! 오픈앨리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하고 있다. 오픈앨리의 간판. 커피 자루로 인테리어하였다. 오픈앨리는 대중교통으로 오기 힘들기 때문에 주차장이 넓게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중 내부는 넓직하고 요즘 카페 추세에 맞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오전~점심시간즈음에 방문해서인지 매우 한산했다. 2층에서 바라본 전경. 천장이 높기 때문에 햇빛이 비쳤을때 아주 환하고 내부에 테이블이 넓직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좋았다. 커핑을 하는 공간으로 보인다. 커핑볼 등이 배치되어있고 케멕스, 클레버 드리퍼+금도금 필터가 준비되어 있는것 같다. 우리는 아침을 ..
8월도 벌써 다 지나가버렸다. 이렇게 여름도 훌쩍 지나가다니..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빨리지나는것 같은데....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ㅋㅋㅋㅋ 8월을 마무리하며. 별일은 없었지만 먼곳에서 딸래미 소식을 궁금해하는 어무니, 아부지를 위한 일상 포스팅♥ # 생식 냠냠 # 딸래미가 아침마다 밥을 사먹는게 안타까우셨는지 얼마전에 하이리빙 생식을 택배로 보내주셨다. 사실 회사에서 아침밥 먹으라고 money가 나온답니당(찡끗) 여튼 건강을 위해 생식을 먹기로 함.. 근데 그전에도 몇번 받았는데 맛.. 맛이 없어서ㅋㅋㅋ 엄마한테 사실대로 고했더니 우유나 두유에 타먹어보라고 조언해주셨다. 쨘!! 흰우유는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커피우유!! 어차피 먹는 우유라면 생식 타서 아침대용으로 냠냠. 오 이거 은근 맛있고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