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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5/01 (1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전주 여행 둘째날! 전날 새벽까지 수다의 장을 펼쳤다. 목이 너무 아팠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간만에 봤는데도 어제본것 마냥 익숙한 너네들 사랑해 크흣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우리가 한말은 '배고파' 진짜 걸신이 들렸나? ㅋㅋㅋ 그래서 준비하고 바로 밥먹으러 출동!!!! 둘째날 전주 먹거리 탐방 시작! 1. 족떡이네 족떡이네 매운 족발 + 구운보쌈 + 떡갈비 + 녹차 떡갈비 4명이라 4인분 시키려고 했는데 많다고 해서 3인으로 주문함. -족떡이 코스 1인 16,000원 2. 빠삭빠삭 아이스크림 튀김 내가 먹고 싶다고 쫄라서 사 먹은 녀석 에잉.. 별거 아니었다. 그냥 식빵 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높은 온도의 기름에 진짜 재빠르게 튀겨낸 거임. 식빵의 특성상 좀 짠 맛이 많이 났고 기름이 덜빠져서 ..
월요일! 간만의 휴가라서 집에서 그냥 쉬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명동에 또 갈 일이 생겼다... 으힝 ㅠㅠ 그래서 그냥 서울에 간 김에 내가 주문했던 오사카 교통패스도 방문 수령하기로 결정! 오늘도 출근 버스 타고 명동으로 슝슝- 날이 많이 포근해졌다. 내일이면 또 다시 추워진다던데.... ㄷㄷ 간만에 스벅에 가서 커피도 마셨다. 벤티사이즈 제주 호지티 라떼 + 샷추가. 으흥- 은근 괜찮다. 근데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비슷하다. 그냥 얼음 안 갈은 듯한 맛?? 좀 더 깔끔한 맛이긴 함. 일본 교통패스 찾는 사무실 - 오마이호텔 (비코트립)이 충정로에 위치해 있어서 충정로 갔다가 명동까지는 걸어서 가기로 함. 가는 길에 있던 381 기차 유명한 흥국생명 모델 동화면세점 들리려고 했으나 엄청난 중국인들에 ..
일본 여행이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두둥! 근데 준비한게 아무 것도 없음... 일본여행을 너무 주구장창 가서 그런가... 그래도 일본은 교통패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계획하고 사놓는 것이 좋다. 특히 이번 여행은 USJ(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가 제일 큰 목적이니만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프리패스도 미리 사서 가기로 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표는 프리패스(자유이용권)와 북클릿 3, 5, 7 이 있는데 입장하려면 프리패스는 무조건 사야한다. 북클릿은 익스프레스 티켓이라고 해서 내가 타고 싶은 것을 빨리 입장할 수 있게 해주는 티켓이라고 생각하면 됨. 근데 얘네들이 치사하게 해리포터는 5 부터 가능하게 해놓음..... 그래서 5를 사려고 하는데.... 아직 익스프레스 티켓은 안샀다. 가격이 좀..
금요일 저녁!!!! 기분도 꿀꿀하고 급- 묭실 예약. 6시 땡 하자 마자 남대문 신세계 본점 근처에 있는 리안헤어로 달려갔다. 기분....이 더 다운되어서 집으로 돌아갔다... 단발 + C컬 펌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푸들이 되었음. 앞머리 뽀글거리는거 싫다 그랬는데.... 작은 롯뜨로 말아서 결국은 푸들이 되었다. 사진으로는 꽤 괜찮게 나온거. 이 상태로 회사못간다고 정리 다시 해달래서 결국 내 머리는...... 이거 ㅋㅋㅋㅋㅋㅋ 완전 망했음. 이 머리 10만원 짜리 ㅠㅠ 그래도 다행히도 티* 에서 쿠퐁사서 갔다. 30만원 줬으면 진짜 소송걸뻔함. 6시 반부터 11시까지 한 머리가.. 그냥 중딩 단발머리라니. 다음에는 멀어도 그냥 홍대에 가던 묭실 가야겠다.
20년지기(?) 친구들과 더 이상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떠난 전주 여행!! 나는 서울에 있고... 나머지 애들은 울산에 있기 때문에 사실 다 같이 모여서 여행가기가 많이 어렵다. (미안해 얘들아.. ㅠㅠ) 그래서 연초에 '여행'에 대한 긴급 회의 진행! 그리고.. 진짜 급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여행의 테마는.. '전주 맛집 투어' 1. 여행의 시작 - 빠바 에그타르트 애들이 도착하기 전에 먼저 도착했기에, 터미널에 있는 빠바에 들러서 간식거리를 간단히 샀다. 빠바 에그타르트 꽤 맛있다. 배고플때 먹어서 그런지 짱이었음. -파리바게트 에그타르트 개당 1,200원 2. 왱이 콩나물 국밥 왱이 콩나물 국밥은 수란을 콩나물국밥에 넣어먹는 것이 아니라, 김을 수란에 부셔서 비빈다음 먼저 먹고, 그 뒤에 콩나..
날이 추웠다 따뜻했다 풀렸다 다시 추워졌다.... 그러다 감기에 걸릴것만 같은 날들이 지속되길래 토요일에 아울렛에 들러서 거위털 패딩을 하나씩 장만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교회갔다가 버스타러 명동으로 총총. 사실 서울역에서 타도 되는데 서울 나온김에 명동으로 슝- 나는 다음날에 또 이곳에 출근하러 오겠지만.... ㅠㅠ 우리 밍을 위해 명동으로 와줌 (선심썼다 ㅋㅋㅋㅋ) 이왕 명동 간김에 빈폴도 들렀다가 옷집도 몇군데 들렀다가 롯데면세점도 들렀다가... 어쩌다 보니 각각 고른 패딩이 커플룩이 되어버림. 여기서 5주년이라고 사진 찍은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8년째가 되고, 우리는 이미 결혼을 했다. 집에 가는 버스타러 가는 길. 왠지 모르게 기분이좋다. 맨날 바쁘다가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해서 그런가? 늘 이렇..
얼마전 bwissue 에 덴마크의 로스터에서 에서 원두 정기배송을 해외에서도 신청 할 수 있다는 글을 보았다. http://bwissue.com/news/70632 한국에서도 여러 로스터에서 원두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해외에도 유명 로스터들에서 정기구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의 한국으로 보내주는 곳은 굉장히 드물다. (내가 아는곳은 영국의 스퀘어 마일이나 커피 콜렉티브) 그렇지 않아도 슬슬 해외에서 배송시켜 먹는 것도 귀찮아 지고 해서 Coffee Collective 의 구독을 통하여 커피를 먹기로 하였다. http://coffeecollective.dk/shop/all/#subscriptions Coffee Collective 에서 원두 정기구독은 Espresso 와 Filter..
주말마다 몰아 먹는 집 밥!!!! 평일에는 둘다 일을 하느라 집에 늦게 오기때문에 ㅠㅠ 거의 각자 알아서 밥을 먹고 주말에는 웬만하면 집에서 밥을 해먹는다. 오늘은 분식 타임!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 :) 떡 두줌 (먹을만큼), 오뎅 2~3장 (먹을만큼), 양파 작은거 1/2, 파 조금 식용유 1T, 고추장 2T, 간장 1T, 매실액 1T, 꿀 또는 올리고당 1/2T, 나중에 물 2컵 필요 꿀은 맛보며 가감할 것. 매실액은 없으면 안넣어도 됨. 주 재료 등장! 떡은 물에 살짝 불리고, 오뎅은 내가 먹고 싶은 만큼 잘랐다. 사실 이렇게 두개만 넣으려다가 집에 남은 양파 반개와 파도 넣어주려고 꺼냈다. 매번 물을 먼저 넣고 물이 끓으면 고추장을 넣고 마늘을 넣고 간장을 넣고 설탕을 넣고.......... 뭔가..
3박 4일의 파리 일정을 끝내고 벨기에로 넘어갈 시간이 다가왔다. 파리 북역에 도착 후, 예약한 기차 시간이 다가와서 냉큼 플랫폼으로 왔다. Bruxelles Midi. -> 이게 벨기에 브뤼셀 행. 7번 플랫폼에서. 기차도 우리 밍이 꼼꼼하게 미리 예약을 해둬서 타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단지 내가 승무원에게 물어본거라곤 '이게 브뤼셀 가는 기차 맞나요?' 였음. 타자 마자 나는 ARTISAN에서 사온 라따뚜이 빵을 먹었다!!!! 오! 맛있다. 맛있긴 맛있어!!!! 야채밖에 없어서 우리 밍이 약간 무시했지만 내가 맛을 보여준 뒤로는 쥬키니 맛에 흠뻑 빠져버렸다쥬 그리고.. 밍은 꿈나라로 Zzzzz..... 그동안 길찾아 다니고 신경쓰느라 피곤했나보다 든든한 우리 남푠 ♥ 조금 지나고 나서 브뤼셀에 도착했..
파리에서의 마지막 일정. 오늘은 파리가 좀 흐리다. 흐린날의 파리도 뭔가 운치있다. 벨기에로 떠나기 전, 다시한번 에펠탑 근처로 가서 구경하기로 했다. 꽤나 먼곳에서 찍었음에서 불구하고 엄청나게 잘 보이는 에펠탑. 정말 크긴 크다. 이렇게 흐린 파리는 또 처음. 뭔가 에펠이 보일듯 말듯한게 이뻤다. 별거 없이 에펠탑이랑 사진만 잔뜩 찍었다. 에펠탑 하나가 얼마나 파리를 파리답게 만드는지.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더 돋보이는 것 같다. 여행객? 파리인? 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찍은 사진. 이거 찍으면서 "저 사진기 들고 가면 어쩌지? 찍는척 하면서 가는거 아냐?" 계속 그러고 있었음 ㅋㅋㅋㅋ 근데 가족단위로 온 분들이라 그러진 않았을 것 같았다. 내 사랑 에비앙과 함께 ㅋㅋㅋㅋ 쪽쪽 빨아마시는 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