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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3 (2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Twinkies chocolate covered sponge cake with creamy filling 누군가가 미국의 국민 간식이 뭐냐고물으면 미국인의 절반이상이 '트윙키'라고 대답할만큼 유명한 과자! 2012년 한때 트윙키의 제조업체인 호스티스가 재정난때문에 트윙키 생산 중단과 함께 파산에 이르렀고 그 이후 한박스에 100달러이상으로 거래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2013년에 호스티스는 사모펀드의 투자 & 국민들의 사재기로 다시 컴백함! 그래서 나도 이 눈물겨운 사연의 트윙키를 다시 접할수 있게 되었다 오리지널은 쪽득한 스폰지케이크에 크림이 있는건데 나는 초코로 덮인 녀석으로 데려왔다. 호스티스 제품은 여러개가 있고 대분분이 스폰지케익류임. 나에게는 상관없는 영양성분표 과자를 건강하라고 먹진 않으니....
Lays 렌치드레싱맛 때는 2009년. 처음으로 Lay's라는 과자를 접하고서는 한국에 올때 그 과자만 네봉지 사왔던 그때ㅋㅋㅋ 아직도 그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해외에 나가기만 하면 두세봉지씩 데리고 옴. 요즘에는 한국에도 레이즈감자칩이 들어오긴 했으나 다양하지 못해서 아쉬움 비싸서 아쉬움. 그래서 누군가는 해외여행가서 기념품사올때 나는 내 과자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즈 웨이비 렌치드레싱맛 사실 렌치드레싱을 사오려고했으나 유효기간이 그리 길지않아서 드레싱은 못사오고ㅠㅠ 만들어먹으면 그 몸에 안좋은맛(?)은 표현이 안되고ㅋㅋ 그래서 대신 렌치맛을 사옴 (나 천재?ㅋㅋㅋㅋ) 오리지날 웨이비 레이즈에 렌치드레싱을 찍어먹으면 더더더더 맛있겠지만.. 이정도도 만족!! 아껴서 냐금냐금 먹고 또 사러가야지!
TARE 양재에 위치한 작고 모던한 카페 에스프레소&라떼 한잔더!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맛있는 프렌치토스트 냠냠
퇴촌면에 있는 카페 바안 지나가다가 커피가 막 땡길때쯔음, 큰 카페가 하나 딱 하고 나타나서 무언가가 흘리듯 들어가게 되었다 카페 바안. 아마 여기를 온 사람은 대부분이 지나가다가 들린게 아닐까 싶음. 입구부터 독특한 그런 기운이 물씬 풍기고 있음. 알고 봤더니 이런 컵들, 도자기들 전부다 직접 만든거고 또 판매도 하고 있었다. 내부도 이렇게 분위기가 독특독특 하고 뭔가 정리되지 않은듯한 자유분방함이 있었다. 약간 예술작품하는 공간같은?? 우리 밍이나 우리 아빠나ㅋㅋㅋㅋ 둘다 카페인 부족으로 시무룩.. 그러고 보니 이 테이블 참 특이했다. 이 타일 하나하나 다 만들어서 붙인건가보다. 독특함. 날 풀리면 밖에서 햇살 따땃~ 하게 일광욕하면서 커피한잔 딱! 하면 진짜 좋을거같은데 아직 2월밖에 안되서 ㅠㅠ ..
삼성페이 Samsung Pay 나는 왜 이 신세계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지? ㅋㅋㅋㅋ 사실.. 정답은 내 예전 폰이 삼성페이를 지원안해서... (또르르) 여튼 갤럭시S7엣지로 바꾸고 삼성페이를 처음 써보게 되었다. 너무 신기한 마음(?)에 ㅋㅋㅋㅋㅋ 혹시나 결제가 될까 걱정하는 분들을 위한 경험담 포스팅!!!!!!!!!!!! 사실.. 결제할 때 폰을 주면서 뭐라 말하지?? '저... 삼성페이요..' 이래야하나? 하며 고민 많이 했었는데 마트, 음식점 할것 없이 전부다 폰을 조심스레 건네줬더니 모두들 아주 자연스럽게 알아서 결제를 하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삼성페이 선배님이시네 . 삼성페이 결제방법은 이렇게 간단하다. 삼성페이를 켜고, 카드리더기 위에 그냥 폰을 살포시 올려놓으면 띠리릭 하고 결제 완료..
올리브영 매콤감자스틱 요즘 1,000 원으로 할인중이길래 오후간식으로 좋을것 같아서 냄큼 집어왔다 크기는 엄청 작음... 내 손바닥만함. 1봉지 30g, 165kcal 봉투를 뜯었더니 사진과 완벽히 똑같은 모양의 감자스틱이 나왔다ㅋㅋㅋㅋ 양도 사진과 비슷함... 종이컵 200ml 기준으로 2/3도 안참ㅋㅋ 맛은 그냥 간 안한 감자스틱에 시즈닝만 좀 뿌린듯한 그런 맛이고 그닥 맵지 않다. 배부른데 입 심심할때 한번쯤 먹으면 괜찮을 간식임.
간만에 방문한 롯데 본점 과자코너♡ 점심시간에 밥다먹고 산책겸 가면 매번 과자 한뭉탱이와 함께 돌아옴ㅋㅋㅋ 이번에는 과자 사지말아야지!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요롷게 귀엽게 날 집어가소 하고 부르는데 그냥 지나칠수 없지않음?ㅋㅋㅋ 원래 6,000원대이나 지금 세일중이라 4,800원에 업어옴. 요건 과자가가 10봉지 들어있는 큰 팩이고, 뒷편에 있는 마그넷 30개 중에 한개가 들어있다. 랜덤이야! 두근! 작은봉지 한개당 자석 한개씩 들어있으면 좋으련만ㅋㅋㅋㅋ 에잉. 내가 받은 자석! 사실 이거 똑같은거 두개들어있었음 한개 더 득템ㅋㅋㅋ 유니버셜과 합작한 정품(?) 과자라 퀄리티가 아주좋다. 큰 봉지를 까면 이런 작은봉지가 10개나! 작은 봉지를 까면 이런 고퀄 미니언즈들이 옹기종기 들어있다 너무 귀엽..
어느 저녁, 보영만두를 먹을까 보용만두를 먹을까 고민하던 날. 보영만두집을 찾아가서 쫄면과 만두를 맛있게 먹고 후식을 찾던 찰나 보연던 파시야. 왠지 팥죽 팔것 처럼 생겼다 그치? 했는데 진짜였음 ㅋㅋㅋㅋ 설빙과 비슷한 컨셉의 카페였다. 파시야 엄청 깔끔한 곳이었고... 호박죽과 팥죽, 인절미 등등을 팔고있음 오잉 여기도 빙수명가였네 정말 설빙이랑 비슷한 곳인가봄 우리는 가래떡과 호박죽을 주문했다! 호잇! 밥을 많이 먹고와서인지 가래떡을 다 먹진 못함.. 그도 그러려니 호박죽은 밥으로도 먹는데 ㅋㅋㅋㅋ 여튼 맛있게 먹었다.
ORYANY Molly Backpack ♡ 이번 미국 여행시에 함께했던 오야니 백팩. 매번 크로스가방만 들고 다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백팩을 가지고 갔었는데 손도 자유롭고 더더군다나 수납이 좋아서 너무 행복했다 사실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백팩은 하나 가지고 싶었으나 너무 배낭여행 온 여행객처럼 보일까봐 단 한번도 사지 않았음. (단호) 하지만 이번 여행은 테마파크만 3일을 가는 일정인 관계로!!!! 백팩이 절실히 필요했다. 디즈니랜드에서 자유로운 두 손으로 제대로 즐기고 싶었달까... 그렇게 배송되어온 오야니 백팩! 아주 정성껏 포장되어있는 뽁뽁이를 걷어내면, 이런 깔끔하면서 트렌디한 오야니 검정색 몰리백팩이 쨔쟌! 옆에 찡(?)도 박혀있고 포인트 가죽도 덧대어있어 조금 무거워보이지만 무게는 ..
갤럭시 S7 엣지 ♡ 여행을 다녀와서 우리 밍이 결심한 것 한가지.... '핸드폰 GPS가 좋지 않구나. 핸드폰을 바꿔야겠다' 였음 ㅋㅋㅋㅋㅋ 때마침 갤럭시 S7도 나왔겠다. 나는 점심시간에 명동에 있는 휴대폰매장을 돌아다니며 갤럭시S7 엣지를 약 5차례 이상(..) 구경하고 만져보고 해본결과! 오 상당히 이쁜데? 괜찮은데? 하며 휴대폰 구매를 승락하였고 그렇게 완벽한 뽐뿌가 와서 나와 우리 밍은 핸드폰을 바꾸기로 하였다. 결심한 다음날 바로 우리 밍네 회사에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내꺼 + 우리 밍꺼 삼. 나는 블랙과 실버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다가 깔쌈한 블랙을 사야겠다라고 마음먹은 순간!!!! 매장 직원이 '케이스 색깔있는거 끼울꺼면 실버가 더 잘어울릴것 같아요' 라는 말한마디에 우리 밍에게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