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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4 (1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비오는 샌프란시스코이긴 했으나 그렇다고 그칠때까지 호텔에서 놀긴 아까운 시간이니 우리는 San Francisco Fisherman's Wharf 로 향했다. 버스를 탈까 하다가 케이블카를 타고 또 타고 해서 가기로 결정함. 케이블카 타고 났더니 비가 다시 오기 시작했는데.. 다음 케이블카를 타려고 내렸더니 또 비가 안왔다 ㅋㅋㅋㅋㅋ 어쩜 날씨가 나랑 밀땅하는거임? 케이블카의 마지막 종점이기도 했던 이곳. Fisherman's Wharf 역시 바닷가라 그런지 갈매기가 도로부터 온 길가를 점령하고 있었다. 남아공을 제외하고 갈매기가 이렇게 포스있어 보인 곳은 처음이었음. 저 멀리 보이는 알카트라즈섬 (Alcatraz island) 1900년대의 군 범죄자 수용섬이었던 곳으로, 철통같은 방어로 인하여 탈옥한 ..
페리빌딩의 마켓플레이스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 이 마켓에는 Four Barrel Coffee, Sightglass Coffee 등 로컬 커피를 이동점포로 만나볼수 있어서 커피 러버들에겐 아주 기쁜 소식!!!!!!! 그래서 Coffee lover인 우리도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_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을 보기 딱 좋은 곳이 바로 Twin Peaks 이다. 두개의 언덕이 높이가 비슷하게 나란히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뭐 제주도로 치면 낮은 '오름'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Castro St.에서 버스 MUNI #37을 이용하면 된다고 구글이 알려줘서 우리는 버스를 타고 Twin Peaks로 향했다. 내리면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친절히도 올라가는 가는 계단이 있음 Peak 하나를 올라가봄 엄청나게 맑고 신선한 공기가 내 콧구멍으로 들어오는게 막 느껴졌다 비 온뒤라 이렇게 좋은건가? 원래 이렇게 좋은건가? 샌프란시스코에는 43~5개 정도의 언덕이 있다고 했는데 트윈픽스는 자연과 함께 어우려져있고, 약 300m의 높이에 위치해 있어 샌프란시스코 도심을 360도로 볼수있기 때문에 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슬슬 배가고파져서 그 근처에서 가고싶었던 음식점 중 한곳에 가기로 했다. 항상 우리는 가고 싶은 음식점이 너무 많아서 탈.. 여튼 수많은 후보 음식점 중, 선택된 운좋은(?) 음식점은 'Spaghetti Brothers' 라는 말만들어도 딱 이태리 음식을 서빙하는 곳이었다. 배가 고파서 외부나 내부사진따윈 다 못찍고 (...) 음식사진만 몇개 겨우있음 ㅋㅋㅋㅋ (음식점 정보 및 별점 참고: Spaghetti Brothers) 사실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안나올것 같아서 안찍은 것도 있고, 조금 분위기 있는 그런 레스토랑이어서 사진을 마구 찍기 좀 부끄럽기도 했다 우리가 주문한 라비올리. 소스가 고소하고 새콤해서 입맛을 잘 돋구어 주었다. 단지 양이 너무 적..
배도 든든히 채웠고, 날씨도 조금 좋아진 관계로 샌프란시스코를 조금 둘러보기로 했다. 우리는 일단 Civic Center로 가기로 했다. Civic Center는 1906년 대지진 이후에 행정중심구역으로 재조성한 곳이다. 그 중심에 바로 City Hall, 시청이 있다. 겉에 빛나는 황금은 정말 금으로 도금한 장식이라고 한다. 어쩐지 이쁘더라니.. 여기는 매년 2000쌍 정도가 결혼식을 올릴만큼 이쁜 곳이라고 함.... 그리고 저 돔모양의 지붕은 94m로 세계에서 5번째로 높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말 워싱턴D.C 국회의사당의 모양과 비슷한게 맞다고한다ㅋㅋ 구름이 잔뜩 껴서 왠지 더 이뻐보이는 곳. 비가 와서인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다. 시청 내부로..
비가 잘 오지 않는 샌프란시스코로 유명한데 ㅠㅠ 우리가 갔던 그때는 storm이 오고있어서 비가 좀 내렸다.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사람들도 잘 못 본다는 비를.... 우리는 주구장창 봤다 ^,^ 잘 볼 수없는 '촉촉한' 샌프란시스코를 봤음에 행운이라 생각해야하나? ㅋㅋㅋㅋ 촉촉했던 샌프란시스코 여기 이 페리빌딩 안에는 맛집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평이 좋았던 고트버거로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밖에 앉아서 먹어도 되지만 비가 온 관계로 우리는 안으로 들어갔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나는 텍사스 아보카도 버거 우리 밍은 웨스턴 베이컨 블루링 음료는 루트비어 (Root beer), 감자튀김은 갈릭으로. 참고로 Root beer 는 맥주가 아님. 약간... 생강맛 콜라? 음....... 맛표현이 말로 안되니 패쓰...
8박 9일의 캘리포니아 여행중, 3박 4일을 묵었던 르메르디앙 호텔. 여기는 프라이스라인이라는 역경매 싸이트에서 비딩을 통해 예약을 했다 (http://www.priceline.com) 킹베드룸이었는데, 꽤나 깔끔하고 크고 좋아서 추천! 아침 9시 반쯤 일찍 도착하자마자 짐을 맡기려고 호텔로 바로 향했는데 벌써 방이 치워져있다고 바로 들어가라고 했다. 어머나 빠르기도 하셔라. 유럽과는 또 다른 빠름에 놀람 ㅋㅋㅋㅋ (여담이지만 암스테르담에서는 들어갈 시간이 지났음에도 청소가 안되었다고 못들어가게함...) 오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정신이 없어서인지.. 호텔 내부 사진따윈 없음 ㅋ 대신 방문을 딱 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다 가방 위에 하얗게 빛나는건 사실 California Dream 뭐 이런 빛나는 액자였..
이 여행의 이야기는 지난달 3월초, 금요일 오후로 거슬러간다. 이번 캘리포니아 여행의 목적은.. (원조)디즈니랜드, 그리고 햄버거! 우리의 여행목적은 늘 단순함. 대한항공직항을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갔는데, 시간대가 아주 좋았다. 오후 4시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으로 가면 아침 9시쯤 도착! 여튼, 뭐든 배가 든든해야 기분이 좋은 법. 남편과 공항에서 만나자 마자 우리는 밥먹으러 밑으로 내려갔다. 인천공항 푸드온에어 들어보셨나유? 여기 음식도 저렴하고 맛있어유 여긴 스튜디오 2 - 식사류 우리는 분식이 있는 스튜디오 1로 향했다 공항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완전 땡큐지! 우린 어차피 뱅기타면 기내식 먹을꺼라 간단히 먹었다 계란라면 + 참치김밥 여기 음식은 물론, 김치도 나름 맛있고 괜찮았다 출국하러 총총 올라왔..
그동안 바빴던 이유들. 3월 초부터 어제까지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기록용으로 요약본만 간단히 ^,^ 3월 초~중순 미국 캘리포니아, 그러니까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에 다녀왔다. 목적은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이 디즈니랜드와 햄버거, 딱 두가지였다. 디즈니랜드나 햄버거사진은 너무많아서 딱하나만 선택할수없기에.. 대신 죽기전에 꼭 가봐야한다는 1번국도 사진을 하나 올려봄. 요세미티 버리고 1번국도를 선택한건 진짜 신의 한수였다. 그리고 나는 디즈니의 원조인 애너하임에 다녀와서는 폭풍 감동받아서 더욱더 디즈니빠가 되었다고한다 히히 3월 말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다고해서 또 이 테마파크러버가 그곳을 가지않을수없기에! 그리고 에버랜드 40주년을 맞이하였기에!! 당연히 우리밍과 함께 유부초밥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