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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호로록@/내맘대로 요리 (10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회사 워크샵을 다녀온 토요일.. 우리 밍은 내 워크샵 장소였던 용인까지 날 데리러 왔다가 출근을 했다. 토요일인뎅!!! ㅠㅠ 그래서 난 혼자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간만에 책도 읽으면서 꾸벅꾸벅 졸고있었는데.. 퇴근해서 저녁을 집에서 먹을거라는 우리 밍의 한마디에 부랴부랴 저녁밥을 준비했다. 요리하는건 재밌을 뿐더러 해놓으면 우리 밍이 맛있게 먹어주니까 >___
나랑 밍이는 둘다 고추 장아찌를 좋아한다. 약간 맵싸하니 짭짤한게 완전 밥도둑!!!! 근데 요놈을 사먹자니 4~5개 밖에 안주면서 가격은 3천원... 너무 사악한 나머지 그냥 내가 만들기로 했다. 그치만 마늘/양파/고추장아찌 등등... 장아찌 종류는 간장 양념을 끓여서 부어주고 식혀주고를 반복해야하는 아주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서 나는 내 이론을 바탕으로(ㅋㅋㅋ) 고추장아찌를 만들기로 결심!!!!! # 이론1. 간장양념을 끓여서 부어주고를 반복하는 이유는 소독+장기보관의 이유다 #이론2. 소주에는 소독의 효과가 있다. 장기보관 능력이 뛰어남. #이론3. 매실주 등도 오래 보관해서 먹는다. #결론. 고추 장아찌도 소주를 넣어서 간단하고 쉽게 만든 후 먹을 수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론을 가지고.... ..
깨볶는 신혼생활♥♥ 사실.. 둘다 회사일로 그렇게까지 깨는 못볶지만 안정감이란게 생겼다. 아침/저녁밥은 보통 회사에서 해결하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먹으려고 노력중! 둘다 평일에는 야큼으로 인해 거하게 해먹진 못하고ㅠㅠ 그래도 설거지는 밍이 해서 그나마 깔끔하게는 먹을수 있는것같다ㅋㅋ 보통 배고파서 밥차리자마자 먹긴하는데.... 그나마 밥먹기전에 정신차리고 사진으로 남겨놓았던 것들.. 직장인 저녁밥상! 두둥! 핸드폰 사진이라.... 그리고 밥먹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 죄다 흔들렸네 ㅋㅋㅋㅋ 이건 8월껀 아니지만 신행 다녀오자마자 그날 저녁에 간단히(?) 먹은 닭볶음탕과 분쏘. 간만에 고춧가루 먹으니 엄청 매웠음. * 닭볶음탕 (아주 맵싸함) 닭한마리, 감자2~3개, 양파 1개, 고춧가루 5~6, 고추장 1..
집에 신김치가 많다. 남은 김치가 많다. 그래 신김치 처리반으로 돼지 김치찜을 해먹어야지!! 사실 하루종일 김치찜생각을 하다가 결국 퇴근하자마자 시장으로 뛰어갔다. 어떤 고기로 할까 고민하다가 맛있는 삼겹살로 해야지.... 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고기집에 갔더니 앞다리살 한근에 2000원이란다!!!!! 우앙!!!!!!!!!!!! 그래요 앞다리살 김치찜을 해먹겠어요. 신김치 한포기, 돼지고기 한근, 마늘, 청량고추, 파 ........... 설탕 조금?? (김치가 많이 실 경우), 조금 싱거울경우 소금으로 살짝 뭐... 요리랄 것 까지도 없는 듯. 김치 한포기 넣고 고기 투하. 그리고 물을 자작하게 넣고 청량고추와 파 조금, 그리고 마늘 한스푼 그리고 약 30~50분정도 끓여준다. (그냥 고기가 익을정도까지..
여름. 몸보신할 것이 땡기는데 매콤한 것도 같이 땡긴다면? 비오는날 생각나는 매콤한 음식? 나는 그것을 바로 '닭도리탕' 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왜냐면? 닭도리탕은 맛있으니까. 닭한마리, 각종 야채 (감자, 양파, 당근 등), 고춧가루 6, 고추장 1.5 (듬뿍), 설탕 2, 소주 6 (맛술도 괜찮음), 간장 1/3컵 (1/4 도 괜찮을듯), 물2컵, 마늘 1 일단 닭을 손질해야한다. 깨끗하게 씻은다음 빡빡 문지르고, 기름이 싫다면 지방도 좀 제거하자. 그리고 소주와 후추로 잡내를 제거해줌. 나는 야채도 같이 넣고 그냥 쉐킷쉐킷했다. 그리고 고춧가로 6스푼을 넣고, 간장도 1/3 컵 넣고, (닭이 좀 작다면 1/4컵 정도도 짤듯) 그리고 마늘 1개 (나는 마늘 3개 빻았음)와 고추장 1.5스푼도 넣고 설..
치킨을 (두마리나) 시켜서 언니랑 둘이 먹었더니 결국 요로코롬 치킨이 남았다... 음.. 간장이랑 핫양념 치킨인데 이걸어쩌나? 퇴근 길 내내 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건... 그래!! 생크림도 남았어!!! 그럼~ 크림 스파게티지~ 준비물 : 남은 치킨, 생크림... 250 정도? 파스타면 적당히(엄지랑 검지 OK 표시할때 그 O 부분만큼이 3인분 ㅋㅋ) 양파 1, 마늘 7알정도, 후추랑 소금조금, 기호에따라 청량고추 1~2개 자자 먼저 소스를 만들기 전에 면을 먼저 삶아야한다. 파스타면이 은근히 안익기 때문에!!!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면을 부채모양으로 쫙~ 펼쳐넣고, 기름 두어방울 + 소금약간넣고 끓임. 한 1~2분 지나면 그때부터 소스를 만들자!! 남은 치킨!!!.... 어라 두마리였는데 남은게 이..
아 더워더워 요즘 너무 더워! 이렇게 더운날은 그래.. 상큼한 부추를 먹자. 부추 무침을 먹는거야. 부추 무침은 삼겹살과 먹으면 딱인데.... 언니 퇴근길에 삼겹살을 콜했다. 후후 언니가 오는길에 부추무침을 열심히 만들어볼까나. 재료: 부추 한줌, 양파 한개, 청량고추 반개, 마늘 3알 (다져서) 양념: 고춧가루 2T, 매실액 1T, 식초 1T, 국간장 1T (간에 맞게), 간장 1/2T (간 보고 넣던가 말던가 ㅋㅋ), 꽃소금 1작은술 (이것도 간에 맞춰서), 참기름 1T 먼저 양념을 다 섞어준다. 쓱쓱 이건 간장이랑 소금, 참기름 안넣은 상태.... 간장과 소금은 간을 보면서 가감할 예정이므로. 양파를 먼저 썰어넣고, 그 위에 참기름을 샤샤샥 국간장을 반스푼 넣었었는데 간이 조금 싱거워서 (부추를 너..
지친 여름에 먹는 보양식, 여름 하면 역시 삼계탕! 하지만 초복, 중복, 말복 때 삼계탕집은 언제나 초 만원상태이고 어찌어찌 해서 들어간다고 해도 기본 웨이팅 30분 ~ 1시간.... 헐... 그래서 이번에 우리 밍과 나는 집에서 삼계탕을 해먹기로 했다! 준비물: 생닭 한마리, 쌀 1컵, 적당량의 물, 소금 한스푼, 후추 조금, 삼계탕용 한약재들(?) 한봉, 마늘 일단 쌀 한컵을 씻어서 요로코롬 준비! 그리고 시장에서 업어온 생닭한마리 (5,000원)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겨주고, 삼계탕용 한약재들 팩으로 된 것 (2,000원) 준비완료! 마늘 조금과 그 한약재 팩을 쌀위에 얹었다. 으흥 닭이 들어갈 곳이 없는데..... 어쩌나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닭 뱃속에 채워넣기로 했다 =_= 쑤셔 넣고 넣고..
날씨가 너무 덥다. 너무 더워서 시원한 것이 먹고 싶은데 딱히 먹을게 없었다. 어쩌지. 비빔면은 너무 많이 먹어서 물린데... 그러다 찬장에서 발견한 요 녀석은! 바로 메밀소바! 하지만 나는 메밀소바를 못먹는다 ㅠㅠ 와사비에 약한 나.... 나에게 '메밀소바' 라는 것은 그냥 '이상한 맛.. 의 국수' 라고나 할까? 그래도 다들 시원하다는 말에 혹해서 그냥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메밀소바 만드는 법 꼼꼼히 보기. 일단 물 80ml 준비. 준비한 물에 '액상스프'와 '무+와사비 스프' 를 풀어서 냉동실에 둔다. 냉동실에 둘 시간이 없으면 얼음을 대신 넣어도 되는데 그럼 물 80ml 보다 더 많아지므로 그냥 만들어둔 육수를 통째로 얼리기로 했다. 그 사이 면을 4분 30초 끓인 다음 찬물 + 얼음으로 면을 ..
12월 22일, 하루 쉼을 허락받은 나는..... 놀기로! 아니... 베이킹을 하기로 했다. 언니 학원 꼬맹이가 부탁한 케익만들기 + 우리 밍 회사 사람들 컵케익 한개씩 + 언니 학원 꼬맹이들 줄 컵케익... 후.. 그래. 뭐 까짓꺼 해보자!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던 나는... 인터넷에서 귀요미 루돌프를 발견한다! 두둥!! 바로 이것이야!! 그 전전날 일단 머핀과 생크림 올리는 법을 연습했다... 깍지가 없어서 일회용 비닐봉지로 짰더니... =_= 이렇게 지 멋대로인 모습이 나와버렸음.... 그래.. 깍지를 사자. 이홈베이커리, 이홈베이킹 두군데서 열심히 사재기 해댐 ㅋㅋ 고속버스터미널이 회사와 가까워서 '이지베이킹- 브레드가든' 도 찾아갔따. 저 투명 용기는 브레드가든이 제일 싼 듯! 50개 용기+뚜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