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타키나발루 여행
- 홍대 맛집
- 제주도 카페
- 후쿠오카 여행
- 오사카 맛집
- 뉴질랜드 겨울여행
- 제주도
- 후쿠오카여행
- 하노이 맛집
- 편의점 김밥
- 일본 여행
- 북해도 여행
- 뉴질랜드 북섬여행
- GS편의점 김밥
- 로스앤젤레스
- 나트랑 가족여행
- 홍콩여행
- 제주도 맛집
- Gs편의점
- 후쿠오카 맛집
- 저녁메뉴
- 울산 맛집
- 일본 소도시여행
- 제주도여행
- 스페인 여행
- 오사카 여행
- 제주도 여행
- 뉴질랜드 여행
- 후쿠오카
- 송도 맛집
- Today
- Total
목록★ 호로록@/내맘대로 요리 (10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GORDON RAMSAY'S SLOW COOKED BEEF SHORT RIBS 요즘 왜 이렇게 맛있는 것들이 많이 보이는지.. @_@ 우리 밍이 요즘 꽂힌 요리사. 고든 램지. (아마도...?) 어느날 갑자기 나한테 short ribs를 해달라고 했다 응???? 그래?? 콜!!!! 보지도 않고 일단 콜하기 ㅋㅋㅋㅋㅋ 일단 요리 영상을 보면서 대충 감을 익히고, 다음날 장보고 바로 식사 준비 시작! 참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nxLau7m600#t=158 소고기 갈비살... 5~6덩어리, 통마늘, 베이컨, 양송이버섯, 베이컨 소금 약간, 후추, 레드와인(저렴한놈), 비프스톡, 파슬리, 토마토퓨레 먼저, 준비한 고기를 펼쳐 놓고 소금과 후추를 촥촥 뿌려주고는 시..
얼마전 이밥차를 보다보니 '양파 삼겹살찜'이라는 저수분 요리가 있었다. 오- 좋은데? 물을 전혀 쓰지 않는 수육 요리라니. 만드는 법도 쉬워보여서 바로 도전함! 스팀구멍 없는 냄비, 삼겹살 먹고싶은 만큼. 양파 1개~1개반, 소주 (또는 청주) 1스푼, 후추 약간, 마늘 3톨. 일반 수육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간단했다. 일단 삼겹살 준비! 이만한 삼겹살 덩이가 7천원대라 냉큼 업어왔다. 생고기긴 하지만.... 그리도 혹여나 모를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물에 담궈놓고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일단 준비해놓은 양파를 썰어서 밑에 깔고, 나는 파도 보여서 파도 조오금 넣었다. 고기에 칼집을 살짝 내서 마늘을 편으로 썰어 중간중간 끼워줌. 삼겹살 기름부분이 밑으로 가게 하면 왠지 쪽득한 식감이 생길것 같아서 잘..
느지막히 일어난 주말. 매번 일어나면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지만 냉장고를 뒤져보면 뭐든 나온다. 그렇게 선택된 점심은... '베이컨 마늘볶음밥!!' 바삭한 베이컨과 잘 익어 고소한 마늘의 조합은.... 상상만 해도 맛있다. 그래서 바로 실천에 옮겼다. 뭐.. 준비재료는 그리 많지 않다. 베이컨 5줄, 마늘 10~15톨, 양파 반개 (셋다 원하는 만큼) 그리고 고추 (매운거 좋아하면 넣을것 : 청량고추, 말린고추, 쥐똥고추 상관없이 원하는 만큼) 배고프니까 간단히! 일단 베이컨을 총총 베이컨은 구울수록 수축되서 난 너무 잘게 썰지 않는 것이 좋더라. 양파 반개와 마늘.... 15톨?? 먹고싶은만큼 잘라줬다. 그리고 난 매운걸 좋아해서 말린 쥐똥고추 5개. 열심히 빻아줬다. 이거 볶음밥에 넣어먹을꺼 >_
오늘 저녁에는 신랑이 집에서 밥을 먹는다고 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집 앞 농협을 들렀는데 손질된 삼치가 3,900원!!!!!!!! @_@ 그래서 재빠르게 한마리를 업어 왔다. 오늘의 저녁은..... 오뎅국, 샐러드, 두부조림, 계란찜, 그리고 삼치구이 >__
주말마다 몰아 먹는 집 밥!!!! 평일에는 둘다 일을 하느라 집에 늦게 오기때문에 ㅠㅠ 거의 각자 알아서 밥을 먹고 주말에는 웬만하면 집에서 밥을 해먹는다. 오늘은 분식 타임!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 :) 떡 두줌 (먹을만큼), 오뎅 2~3장 (먹을만큼), 양파 작은거 1/2, 파 조금 식용유 1T, 고추장 2T, 간장 1T, 매실액 1T, 꿀 또는 올리고당 1/2T, 나중에 물 2컵 필요 꿀은 맛보며 가감할 것. 매실액은 없으면 안넣어도 됨. 주 재료 등장! 떡은 물에 살짝 불리고, 오뎅은 내가 먹고 싶은 만큼 잘랐다. 사실 이렇게 두개만 넣으려다가 집에 남은 양파 반개와 파도 넣어주려고 꺼냈다. 매번 물을 먼저 넣고 물이 끓으면 고추장을 넣고 마늘을 넣고 간장을 넣고 설탕을 넣고.......... 뭔가..
드디어 꿀같은 주말이 돌아왔다. 아무 생각 없이 갔던 이천 아울렛에서 거의 6시간동안 쇼핑.... 기나긴 쇼핑이었던 만큼 만족스러운 쇼핑을 하고, 우리는 배고픔도 함께 얻었다. 맨날 하는 고민. 뭐 먹지. 그래도 주말인데, 간만에 같이 먹는 저녁인데 밖에서 사먹긴 좀 그렇고 고기를 먹자! 오늘의 메뉴는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요즘 고기랑 야채를 잘 못 먹고 다녀서 (응..? 그럼 뭘 먹고 다녔니...) 우리는 고기와 샐러드가 있는, 서가*쿡 스타일의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를 먹기로 했다. 목살, 샐러드용 야채, (통조림 옥수수와 버섯) 밑간: 소주 2, 마늘 1/2T, 후추 약간 양념: 간장 1T, 소주 4T, 스테이크소스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5T, 물 1/2컵, 다진마늘 1T 식초 1T,..
영하 10도를 밑돌고있는 요즘... 너무 춥다. 추워서 라면이 땡기는데.. 라면은 먹기싫고ㅋㅋ 어쩌지 하다가 볶음 라면을 해먹기로 결정!! 사실 라면을 먹으려고했으나.. 면만 덩그러니 있어서 라면볶음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건 함정ㅋㅋ 여튼 준비물은.. 라면 사리 1개, 각종 야채들(양파1개, 대파조금, 알배추잎 2장, 참치 1캔, 다진마늘 1t 양념........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_= 간장 2T, 고춧가루 1T, 청주 1스푼, 청량고추 다진거 적당량, 꿀 또는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정도?? 양념은 넣기전에 꼭 간을 보고 맞출것. 모든 사람의 입맛이 다 맞진않으니.. 먼저 마늘을 기름에 볶고, 양파도 넣어서 같이 볶아준다.여기서 소금, 후츄츄 넣어줄 것. 양파가 노릇해지면 쌈배..
배가 너무 고파서 일어난(..) 주말 점심.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가 너무 고프니까.. 있는걸로 대충 먹자. 그래 그럼 젤 간단하게 굴소스 볶음밥 낙찰! 나랑 밍은 '굴'은 못먹는데 '굴소스' 요리는 좋아한다 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MSG의 파워인가!!!!! 여튼... 준비물은 딱히 없음. 원하는 야채랑 고기류 다 준비! 난 집에서 놀고있는.... 비엔나 소세지랑 피망들, 양파, 애호박 정도를 준비해봤다. 아, 여기서 + 청량고추 다진걸 넣어주면 사알짝 매콤한게 더 맛이 좋은듯. 일단 예열된 팬에 기름 넣고 마늘부터 볶아줌. 난 마늘이랑 양파 볶는 향이 너무 좋더라. 이 냄새만 맡아도 배가 다섯배로 고파짐.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준비한 야채를 다 넣어준다 따로 익히면... 귀찮으니까 걍 다 투..
너무 바쁜 요즘.... 바쁜 관계로(?) 집에서 고기를 못먹은 것 같은 느낌이... 그래서 삼겹살을 사다가 걍 구워먹으려다가.. 귀찮으니까 고추장 양념 발라서 오븐에 구워먹기로 결심. 오븐에 구워지는 거라 먼저 기름을 살짝 빼기로 했다.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먹을거라도 이렇게 살짝 기름을 빼면 좀 더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육즙이 빠져서 맛없진 않을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건 삼겹살이니까 맛 없어질수가 없는 부위임. * 이 레시피는 이밥차 레시피를 참고했다. '삼겹살 꼬치구이' 편 * 삼겹살 400g (정확한건 모름.. 그냥 먹고싶은 만큼), 대파나 양파, 청주(또는 소주) 3, 먹고싶으면 떡도 추가. 양념: 설탕 1, 고추가루 2, 청주 2, 간장 1, 참기름 1, 케첩 1, 고추장 2, 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