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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11 (1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스와로브스키에서 갑자기 선물을 준다고 전화가 왔다!!!! 몸이 엄청 아팠던 날인데... 이 전화받고 50%는 회복함. 사실 이거 피싱 전화 아닐까 약 3초 고민했지만, 얼마전에 AK백화점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귀걸이를 사면서 뭔가를 썼던 기억이 났다. 올레!!!! 피싱이 아니라고 확신하여 나머지 주소도 알려주고, 다음주쯤 '딜리버리로 배송되실꺼예요~' 라는 한국 문법에 맞지 않은 말도 모두 이해해주고 넘겼다. 그리고 이번주...... 월말 마감에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집 앞에 놓여진 스와로브스키 박스! 헐... 엄청 큰 박스야!!! 뭐지?? 스와로브스키에서 이렇게 큰 물건도 취급했던가????? 약 10초간 고민. 그래 일단 뜯어보자. 그랬더니 엄청 큰 스와로브스키 가방이 나타났다!!!! 뭐지???? 스와로..
연말이 다가오면??????????? 당연히 연말 황금 연휴와 특가 항공을 잡아 해외로 떠나야지!!!!!!!! 는 꿈도 못꿀 소리....... 연말에 일이 미친듯이 몰려와서 나는 12월 25일 성탄절을 회사에서만 보내지 않으면 정말 다행일꺼다.... 아 잠시 눈물 좀 닦고..... ㅠㅠ 그래서 연말이 다가오면 나는 내년 여행을 어디로 떠날지 부터 계획한다. 1월에는 좀 널널하기 때문에 어서어서 서둘러야해!!!! 그래서 ... 요 며칠동안 신랑이랑 2015년 1월에는 어디로 떠날 것인가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한 결과!! 일본은 근래에 몇번 다녀와서 일단 패쓰. 그럼 홍콩을 갈까.... 하다가 홍콩 시위때문에 무서워서 패쓰. 가고 싶었던 태국을 갈까???? 하다가.. 쿠테타가 일어난 이후로 계속적으로 불안하다고..
엄마 아빠랑 울산 농수산물 시장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녁으로 뭘 먹을지 완전 고민하다가 엄마가 '추어탕 좋아하나?' 의 질문으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요리를 다 하는 큰 음식점이 있다고 가자고 해서 온 '청담' 완전 어마어마하게 큰 건물이었다. 근데 내가 추어탕을 안먹는다는거 ㅋㅋㅋㅋ 추어탕 싫어한다고 했더니 '삼계탕도 한다~', '오리도 있고~' 해서 얼마나 크길래 그렇게 다 하지?? 김밥천국처럼 모든요리가 가능한 곳인가?? 가는 길에 많은 생각을 했다 ㅋㅋㅋㅋ 도착해서도 저기가 전부다 한 음식점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차에서 내림. 1층으로 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갈 수 도 있고, 저렇게 꽃길로 된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다. 친절하게 가격이 모두 다 써져 있었다. 울산에 있는 큰 음식점은 ..
밀가루 음식이 몸에 독이 된다는 것은 익히 알고있지만, 그것을 쉽게 끊는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것같다. 면을 줄인다고는 했는데.... 이제와서보니 나는 하루에 적어도 한두끼는 면과 함께했다! 나는 보통 두끼먹는데 한두끼를 면과....ㅋㅋㅋㅋㅋ 내가 어느순간 라면은 쳐다도 안보게 되었는데 이미 밖에서 면을 섭취했기때문이었을지도.. 여튼 내가 한주간 먹었던 저녁밥들(+면 요리) 내가 진짜 젤 좋아하는 비빔국수. 명동-을지로 주변에서 여기보다 비빔국수 잘하는집을 아직 못찾았다. 을지로 지하상가 국수대장. 여긴 국수도 맛있고 김밥도 맛있댱♥ 여긴 명화당. 김밥의 밥 색깔과 맛때문에 나름 유명하다. 쫄면과 김밥을 먹었는데, 쫄면도 일반 쫄면과는 달리 간장양념이라 맛이 독특했다. 혼자 싹싹 다 먹음ㅋㅋ 요긴 호토모..
찜닭이 한참 유행이던 그때... 정말 많이 먹었는데요즘에는 찜닭먹을 곳도 잘 없어서 뭔가 속상함 나 처럼 찐 팬들이 있는데!!! 없애지 마여 ㅠㅠ 봉추찜닭... 찜닭류 음식점 중에 젤 괜찮은듯 그리고 진짜 추천하는 메뉴는 이거다!!! 다 먹고 나서 주문하는 누룽지 볶음밥!!! 크 밥도 바삭바삭하고 정말 맛있 ㅠ^ㅠ 싹싹 긁어먹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누룽지 볶음밥 먹고싶어서 찜닭 또 먹고싶다...
올해도 어김없이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요 녀석.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사실 제일 첫 시작은 그리 좋은 목적은 아니었다. 회사 봉사시간이 모자라서 시작함... =_= 그래도 어찌됐든 결론적으로는 좋은일이니까. 좋은일이 좋은일이라고 생각함. (응??) GS G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이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할때 제일 먼저 손을 뻗어준 곳이 GS SHOP이었다고. 나는 실 2개, 바늘 1개+돗바늘 1개가 있는 키트로 구매했다. 이 대바늘은 한해만 지나면 사라지는 듯.... 이거만 아니면 실 세개짜리로 사는건데... 그냥 동대문가서 대바늘 500원주고 사고, 실 한개더 받는게 더 좋은것 같기도 하다. 귀찮으면 나처럼 걍 대바늘 있는 녀석으로. 대바늘은 다 쓰고 기..
11월 셋째주도 여전히 헤롱거리며 회사 출퇴근중.... 그 와중에 우리 밍은 초 야근으로 인해서 내가 출근하는 새벽 6시에 퇴근해서 집에 오기 시작했다. 내가 아프단 소리를 못함... ㅠㅠ 불쌍한 우리 밍.. ㅠㅠㅠ 우린 결혼한지 이게 100일을 갓 넘긴 신혼인데, 이것이 우리네 현실인 것이다. 같이 살지만 주말부부 ㅋㅋㅋ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돈이 좀 있으면 돈 쓸 시간이 없는게 현실. 시간도 많고 돈도 많은건...... 그냥 상류층. 여튼 이런 불쌍한 일상을 보내는 중, 나는 몰랐는데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가 왔으니!!!! 출근하려고 하는데 우리밍이 아침에 퇴근해서 오면서 빼뺴로를 한통 가지고 왔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 고마워용 >_
벌써 한주 지난 이야기들. 11월 1일, 하루가 첫째주인가?? 그럼 둘째주 주말에는 울산에 다녀왔다. 이제는 우리집이 아닌 친정... 이라고 해야하나. 아직은 친정, 시댁, 이런게 너무 어색하다. 아직은 아줌마가 되기 싫은건가? (흑) 여튼 요즘 계속 건강이 안좋은 관계로 금요일 하루 휴가를 쓰고 울산에 가기로 했다. 뭐 사실 휴가가 많이 남은 이유도 있고- 아침에 살짝 늦잠을 자서 KTX를 놓칠뻔 했지만 운 좋게 간당간당하게 서울역에 도착했고, 바빴던 그 순간이 지나가자마자 배가 고파왔다. 그래 배가 고픈거 보니 나 아직 덜 아픈가봐. 여튼, 그래서 서울역에 있는 수많은 도시락집 중에 뭘 먹을까 다섯번정도 서성이다 제육 vs 김치볶음밥으로 종류가 좁혀지고 결국은 김치볶음밥이 승리했다. 내가 선택한 건,..
또[!] 일이 있어 울산에 내려갔다. 올해는 이런저런 일 때문에 울산에 그나마 자주 내려가게 되어서 너무 좋다. 여튼.... 내려가도 다들 바빠서 부모님과 밥 한번 같이 먹기는 어려움... ㅠㅠ 그래도 이날은 아빠의 일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랑이 KTX를 타고 울산에 도착한다고 해서 아빠가 친절히 데리러 갔다가 같이 점심도 먹으러 갔다. 아부지의 사위사랑 ♥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우리가 결정한건 구영리에 있는 '낙지명가(?) 개미집!' 이미 개미집은 부산에서 유명한 곳이다. 울산에도 생겼귬 여긴 예전에 이태리 음식 파는 곳이었는데 낙지집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깔끔 무난했다. 수저통 위에 메뉴판이 있어서 찍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손이 너무 떨렸다..... 요약하자면 낙곱새(낙..
너무 바쁜 요즘.... 바쁜 관계로(?) 집에서 고기를 못먹은 것 같은 느낌이... 그래서 삼겹살을 사다가 걍 구워먹으려다가.. 귀찮으니까 고추장 양념 발라서 오븐에 구워먹기로 결심. 오븐에 구워지는 거라 먼저 기름을 살짝 빼기로 했다.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먹을거라도 이렇게 살짝 기름을 빼면 좀 더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육즙이 빠져서 맛없진 않을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건 삼겹살이니까 맛 없어질수가 없는 부위임. * 이 레시피는 이밥차 레시피를 참고했다. '삼겹살 꼬치구이' 편 * 삼겹살 400g (정확한건 모름.. 그냥 먹고싶은 만큼), 대파나 양파, 청주(또는 소주) 3, 먹고싶으면 떡도 추가. 양념: 설탕 1, 고추가루 2, 청주 2, 간장 1, 참기름 1, 케첩 1, 고추장 2, 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