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나트랑 가족여행
- 뉴질랜드 여행
- GS편의점 김밥
- 홍콩여행
- 오사카 여행
- 스페인 여행
- 뉴질랜드 북섬여행
- Gs편의점
- 오이타여행
- 제주도 맛집
- 편의점 김밥
- 코타키나발루 여행
- 북해도 여행
- 제주도 카페
- 저녁메뉴
- 홍대 맛집
- 제주도
- 후쿠오카
- 로스앤젤레스
- 후쿠오카 맛집
- 후쿠오카 여행
- 오사카 맛집
- 일본 여행
- 하노이 맛집
- 제주도 여행
- 뉴질랜드 겨울여행
- 제주도여행
- 울산 맛집
- 일본 소도시여행
- 후쿠오카여행
- Today
- Total
목록2014/08 (2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전날 광복절을 맞이하여 하루를 쉬어서 그런지... 꼭 주일같은 이 기분. 그치만 토요일이라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다. 오늘도 느지~막히 일어나서 떨어진 혈당 충전하고 ㅋㅋㅋㅋㅋ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냐옹이 카페에 가기로 결정! 오늘의 점심은.... 우리 밍이 (나보다) 늦잠을 잔 관게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웠다. 오이무침, 새송이구이, 가지볶음, 돼지김치찌개, 두부구이! 물론... 나는 돼지김치찌개 보단 참치찌개가 더 좋지만 밍이 참치찌개는 안먹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요것만 신랑 취향대로 돼지 넣고 팔팔. 두부는 깜빡해서 느지막히 넣었더니 따로 놀고 있뉑.. 여튼 배 채우고 출동! 집 앞에 너무 이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게다가 사람이 없어서 더 좋음.... 오늘따라 습하고 더워서 지침 + 둘이 ..
오래 묵혀둔 사진들...... 간만의 휴일로 인하여 포슷힝 >_
우리의 야매 결혼 준비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바로.... 주례없는 결혼식에서의 식순 그리고 웨딩 연주곡 선곡. 그냥 평범하게 주례를 두고 결혼하고, 웨딩 연주도 삼성 도움방에 있는 곳에서 할껄그랬나 라며 백번을 후회했다 ㅠㅠ 그래도 결혼이 끝난 지금은 제일 만족스런 부분이 바로 '사회자', 그리고 내가 직접 고심하며 선택한 '연주곡들' >_
깨볶는 신혼생활♥♥ 사실.. 둘다 회사일로 그렇게까지 깨는 못볶지만 안정감이란게 생겼다. 아침/저녁밥은 보통 회사에서 해결하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먹으려고 노력중! 둘다 평일에는 야큼으로 인해 거하게 해먹진 못하고ㅠㅠ 그래도 설거지는 밍이 해서 그나마 깔끔하게는 먹을수 있는것같다ㅋㅋ 보통 배고파서 밥차리자마자 먹긴하는데.... 그나마 밥먹기전에 정신차리고 사진으로 남겨놓았던 것들.. 직장인 저녁밥상! 두둥! 핸드폰 사진이라.... 그리고 밥먹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 죄다 흔들렸네 ㅋㅋㅋㅋ 이건 8월껀 아니지만 신행 다녀오자마자 그날 저녁에 간단히(?) 먹은 닭볶음탕과 분쏘. 간만에 고춧가루 먹으니 엄청 매웠음. * 닭볶음탕 (아주 맵싸함) 닭한마리, 감자2~3개, 양파 1개, 고춧가루 5~6, 고추장 1..
우리의 여행 일정이 파리 IN, 암스테르담 OUT 이기에 인천으로 돌아오는건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하는 터키항공을 탔다. 역시 파리 갈때와 마찬가지로 기내식은 총 3번. 허니문 기간동안 모든 음식이 마음에 들어서 이번 기내식도 엄청나게 기대했다. 뭐... 생각해보니 나와 밍은 그냥... 기내식을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 메뉴. 터키쉬 스타일의 다진 소고기.... 와 라따뚜이????? 오마이갓. 내가 파리에서 그렇게 찾던 라따뚜이가 여기 터키 항공에 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머지는 치킨. 음료... 우리는 쥬스 종류만 보기때문에 역시 거기서 거기. 이건 내가 선택한 민스드 비프. 근데... 라따뚜이에서 엄청 실망함. 저게 뭔가여..... 실망을 너무 많이 해서 우리 밍이 이걸 먹기로 함 ㅋㅋㅋㅋ 후추/소금, 물..
우리 결혼 준비 중, 제일 먼저 재빠르게 진행했던 이 것. 신혼여행 비행기 티켓 사기. 티켓을 살때 엄청난 고민을 했다. 장거리 비행이라 일등석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천만원이 넘는 가격에 걍 포기.. 그 돈으로 파리가서 맛난거 먹기로 함 ㅠㅠ 그래서 그냥 그리 비싸지 않지만 기내식이 맛있고 친절한 항공사를 고르기로 했다. 그렇게 고른 곳이 '터키항공' 다시 파리에 간다면 터키항공은 또 타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특히 기내식 ㅋㅋㅋ 뭐... 기내식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나와 우리 밍은 특히 좋아하는 편. 터키항공은 모든 사람들에게 일단 기내식 메뉴판을 나눠주며, 오렌지 쥬스가 스퀴지 쥬스라 정말 맛있다. 근데 이상하게 나는 뱅기만 타면 애플쥬스가 그렇게 맛있더라.... 여튼 인천-이스탄불 구간..
우리 밍이 꼭 가보고 싶다던 커피숍, factory 670. 그래서 그냥 가자~ 라고 했는데 가다보니 정말 산골짜기 촌구석(?)에 위치해 있었다 ㅋㅋㅋ 가면서도 몇번이나 여기가 맞아??? 라고 되물었다는 ㅋㅋ 근데 도착해보니 주차장도 크고, 정원도 있고 참 이쁜 곳이었다. 커피숍 옆에 큰 건물이 하나 있던데 거기가 로스팅 공장인가??? 여튼 엄청나게 큰 곳이었다. 들어가면서 한 컷 :) 엄청나게 큰 커피숍이라 깜놀했음. 근데 엄청 외진곳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좀 있었다. 유명한 곳이라 다른가벼. 여긴 커피, 음료 뿐 아니라 빵도 팔고 있어서 우린 빵도 하나 먹기로 했다. 치즈....... 무슨 빵. 그리고 무화과 쨈도 추가. 빵 가격은 약 7천원~13천원대?? 무화과잼은 2000원이었던 것 같다. 빵먹느라..
정말 정신없는 3일이었던것 같다. 내가 뭘하고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야근을 해서 더 그럴지도 ㅠㅠ 사실 이제 결정해야할 것들은 다 했는데..... 문제는 아직 포토테이블에 올릴 사진 인화를 안했다. 이건 우리 밍이 찍스에 사진 넣고 인화 요청하기로 함.
나는 부케는 다른곳 고르지 않고 당연히 '김동현 플라워' 한곳만 생각했다. 뭐- 삼성 사옥을 사용하니까 꽃장식이 김동현 플라워라 그런것도 있고, 딱히 다른곳을 생각하기도 귀찮고 =_= 김동현 플라워가 나름 꽃이 싱싱하게 잘해준다는 소문도 있기에 다른곳은 생각안했다. 이제 때가 와서 김동현 플라워에서 부케를 고르기로 함. 부케는 2주 또는 1주 전쯤, 드레스와 메컵/헤어를 고르고 나서 부케를 고르면 된다. 생각하고 있는 부케를 4~5개 정도 골라주면, 김동현 플라워에서 드레스샵으로 전화를 해서 내가 골라놓은 드레스와 어떤 부케가 어울릴지 상의한 후 최종 결정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맘에드는 부케 4개 정도 골라서 김동현 플라워에게 알려줬다. 1. 마르샤 장미 순백색에 내 벨라인 드레스와 잘 어울릴 것 같..
일주일 전, 애브뉴 준오에서 상담을 받았을때에 나는 약간 발랄한 스타일이 어울린다며(?) 머리톤도 현재상태로 밝은게 딱 좋다고 했었다 근데 문제는 자라난 뿌리... 딴건 건들지 말고 뿌리염색만 지금 머리 색깔대로 하라고 했는데, 나는 뿌리 염색만 하긴 쫌 그렇다고 걍 염색 ㄱㄱ 근데 ㅠㅠㅠㅠㅠㅠㅠ 색깔이 너무 어둡게 되었다. 망.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또 염색을 해야하나? ㅠㅠ 일단 신세계 수원으로 맛난거 먹으러 옴. 이 사진 보고.... 머리가 너무 까맣다고 또 찡찡 ㅠㅠ 우리 밍이 괜찮다고 다독여줬으나 고민고민 밥 기다리는 중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것 같아서 또 정수리 샷 ㅋㅋㅋㅋㅋ 우리 밍이 괜찮다고 해서 그냥 이 머리 그대로 가기로 했음... _< 히히 그렇게 그 다음날........... 염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