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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용인/브레드쿠쿰] 알록달록한 색감의 카페, bread cookum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용인/브레드쿠쿰] 알록달록한 색감의 카페, bread cookum

혜진냥 2020. 4.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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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를 지나다니다가 항상 보기만 했던

카페 브레드쿠쿰에 드디어 방문!


SIMPLE FOOD IS THE BEST


갔더니 아직 겨울인듯

크리스마스같애!!!



빵 종류도 가득가득

뭐 먹을까하다가 명장추천빵 2개를 먹어보기로 했다


으흣


커피류도 많았지만 빵집이니까

커피 아닌걸로 ^,^


갈릭바게트랑 슈림프빵.. 

그리고 그린티쉐이크랑 히비스커스 오렌지마르멜리따 주문함


ㅎ_ㅎ


커피는 친구가 주문함!


슈림프빵은 크림치즈에 새우가루가 있다는 빵이라서 궁금해서 일단 주문해봤고... 갈릭바게트는 김영모빵집이랑 얼마나 비슷한지(?) 알고싶어서 주문했다. 


이렇게 뷰 좋은곳도 있고요?


2석이라서 딴데 앉음


우린 이렇게 한가운데~


조명이 알록달록

반사된 빛이 너무 영롱하쟈낭 ㅠㅠ


녹차 쉐이크!!


음 큰 특색없는 녹차쉐이크였다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음


히비스커스 오렌지마르멜리따


상큼한거 먹고싶어서 주문했는데 

막 그렇게 상큼하지는 않고 ㅎ_ㅎ 오렌지 덩어리가 조금 씹히는 루이보스&히비스커스의 조합


아.. 쉬림프빵? 슈림프빵? 은 저 뒤에 있는건데

사진도 안찍었넼ㅋㅋㅋㅋ


새우가루 살짝 첨가한 크림치즈 빵 느낌

호불호 갈릴 맛..




갈릭바게트는 역시 김영모를 이길 곳이 아직 없는 듯하다


빵 하나씩 짜르느라 진짜 죽는줄 알았음

왜케 질겨..ㅠㅠ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 요즘..

어느새 벚꽃은 다 떨어지고 푸릇푸릇해졌다


떨어진 꽃잎처럼 코로나도 언능 가버렸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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