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편의점 김밥
- 제주도 여행
- 일본여행
- 나트랑 가족여행
- GS편의점 김밥
- 뉴질랜드 북섬여행
- 후쿠오카
- Gs편의점
- 홍콩여행
- 스페인여행
- 코타키나발루 여행
- 일본 여행
- 송도 맛집
- 스페인 여행
- 후쿠오카 맛집
- 제주도 맛집
- 저녁메뉴
- 하노이 맛집
- 뉴질랜드 여행
- 후쿠오카여행
- 제주도 카페
- 오사카 맛집
- 제주도
- 일본 소도시여행
- 북해도 여행
- 뉴질랜드 겨울여행
- 홍대 맛집
- 울산 맛집
- 후쿠오카 여행
- 오사카 여행
- Today
- Total
목록★ 해외여행_2016년/6월_일본 후쿠오카 (2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후쿠오카 2박3일, 2인 여행경비 정리편2016.06.25~27 사실 매번 여행을 갈때마다 사용내역/금액 등을 구글에 정리해놓는데, 거의 포스팅을 안해서.... 얼마나 썼는지 확인도 할겸 그동안 정리해 놓은 것들을 블로그에 올려서 정리해보기로 했다. 글이 지루(?)할 수있으니 2박 3일 경비만 참고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하단 숫자만 참고할 것. 1. 2박3일 여행 경비 (2인기준, 100엔=1,000원으로 확인) >> 전체 1,166,180원 사용 / 2인- 비행기표 405,200원 (대한항공)- 호텔예약 158,460원 (15,846엔)- 사용금액 602,520원 (60,252엔) 우리의 후쿠오카.. 아니 일본 여행의 목적은 딱 2가지. 먹고 쇼핑하고. 1. 비행기표 구입 인천공항 - 후쿠오카..
여행의 끝. 다시 공항으로 와서 한국으로 갈 준비. 도착하자 마자 보였던 크레미아 아이스크림과 라멘. 크레미아 아이스크림!!!! 이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여기 쓰인 아이스크림의 우유는 북해도에서 왔다쥬???!!!! 그래서 북해도에 가서 직접 맛을 보기로 하고, 여기서는 안먹음 ㅋ 공항 안에도 먹을 곳이 꽤 많았는데 우리는 다이치노 우동을 든든히 먹고와서 딱히 먹진 않았다. 곧 마쯔리(축제) 기간이라 여기저기 마쯔리에 대한 사진이 붙어있었다. 우린 사진으로 봤으니 본걸로.... 한국가는 비행기 기다리면서 로이스 한박스 사고, 이 유명하다는 로이스도 북해도에서 왔다쥬??? 나머지 로이스초콜릿은 북해도에서 먹는걸로 ㅋ 그리고 한국갈 시간이 다 되서 아쉬운 마음에 티켓도 한번 찍어주고, 탑승! ..
다이치노 우동 大地のうどん 이번 후쿠오카 여행은 면으로 시작(하가쿠레우동)했으니, 면으로 끝을 내기로 했다. 그 마지막 면요리를 맛볼곳은 바로, 하카타역에 위치한 '다이치노 우동' 반대로 뒤집어 보면 약간 나이키 모양이라고 해서우리 밍은 여행 내내 나이키우동이라고 불렀다는 ㅋㅋㅋ 이곳은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자판기가 있어서 자판기에서 먹고싶은걸 고르면 되고, 만약 직원에게 직접 주문하고 싶다면 직접 주문해도 무관하다 우린 바에 자리를 잡았다. 시치미도 있고 술병도 있고 ㅋㅋㅋ 조오금 너저분한 그런 분위기의 우동집. 내가 주문한 오뎅 우동따끈한 우동국물이 속에 들어가면 시원~ 하고 짭짤한게 정말 맛있었다.여기도 역시 우동의 면발이 쫄깃쫄깃 탱글탱글한게 일품이었다. 이건 우리 밍이 주문한 고보우동, 우엉우동..
오호리공원 大濠公園Ohori Park 오호리 공원이 그렇게도 평화롭고 이쁘다고 해서!!!!원래 여행와서 공원 이런곳 잘 안가는데(..) 이번 여행에는 한번 끼워넣어봤다. 어차피 마지막날 아침시간이 쪼금 비어있기도 했고, 할일도 없고 했기때문에.근데 비가오네??? ㅋㅋㅋㅋ 가는 길에 너무 이쁜 호수가 있어서 잠시 멈춰서서 봤더니알고 봤더니 여기도 다른, 이름있는 공원이었다. 후쿠오카성터(마이즈루공원 Maizuru Park 舞鶴公園) 저기 앉아있던 녀석은 정말 3분동안 지켜봐도 1도 안움직이길래 모형인가? 했는데 그 순간 눈이 스르륵 움직여서 깜놀 드디어 도착한 오호리 공원토끼가 우리를 반겨줘고있었다. 왜인지는 모름.비오는날 유유자적하게 놀고있는 오리 세마리. 여기 평소에 산책/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지스타트..
Boulangerie L'est (レスト L'est ブーランジェリー カフェ) 오호리 공원을 오려고 버스에서 내렸더니, 배가 고파와서 일단 간식을 사먹기로 했다. 지나가는 길에 맛있어 보이는 빵집이 있어서 무작정 들어감 사실 일본에서 디저트, 특히 빵류는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사실 배가 많이 고파서) 바로 슝 들어감. 안에 먹고있는 사람도 있고해서 내부사진은 안찍음 우리 밍이 고른 까놀레 까놀레가 완전 제대로였다 그리고 내가 고른.... 치즈 마요네즈... 뭐 그런... 엄청 고소하고, 위에 뿌려진 가쓰오부시가 짭짤한 맛과 풍미를 더해줘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렇게 두개해서 310엔. 주소: 3 Chome-9-10 Ropponmatsu, Chūō-ku, Fukuoka-shi, Fukuoka-ken ..
하카타 스시류 (鮨隆) 후쿠오카에서 스시를 한번 먹고싶어서 어디갈까 고민을 하다가... 스시류(鮨隆) 라는 곳이 꽤 괜찮다는 소문을 구글로부터 접했기에 이곳을 가기로 했다. 저녁에 스시를 먹으면 40만원은 금방 깨지기 때문에 돈없는 우리는(..) 런치를 노려서 점심시간에 찾아감. 문은 엄청 좁은데 윗층으로 올라가면 의외로 내부는 넓었다. 우리 밍이 고른건 12pcs 한접시 (1,840엔) 그리고 내가 고른건 일식정식 (1,300엔) 여느 일식집과 마찬가지로 마차가 입가심으로 먼저 나왔다. 따끈따끈하니 완전 좋음 오픈형 테이블이 아니라 이렇게 오붓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다른사람에게 방해받지 않고 좋았다. 밍이 주문한 스시 등장! 옴마 빤딱빤딱 윤기나는 초밥들. 우니를 처음먹어봤는데 비린맛 없이 ..
이치란라멘 一蘭(いちらん) 후쿠오카타워에 갔다가 하루의 마지막 끼니로 먹었던 라멘. (늦게까지 하니까 ㅋㅋ) 사실 이치란 라멘은 일본에 오면 늘 들리는 곳 중 한곳이다. 사실 이치란라멘이 제일 맛있는줄 알았었는데 이번 후쿠오카여행때 히데짱라멘을 먹어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는... (그동안 고마웠다 이치란...) 후쿠오카역 지하에 위치해있는 이치란 라멘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 사실 나카스강에 있는 이치란 본점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음..... 많은건 둘째치고 1층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누가봐도 전부다 한국사람.....ㅋㅋㅋㅋㅋ 여긴 자리에 앉아서 주문해도 되고, 들어갈때 자판기에서 주문해도 되는데 우리는 늘 자판기에서 주문한 다음 자리에 앉아서 표를 직원에게 건네준..
우리가 묵었던 기온역에서 후쿠오카 타워에 가기 위해서 우리는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사실 버스는 구글맵이 알려줘서 몇번을 탔는지 기억이 안남...... 여행때는 https://www.google.com/maps 로 가면 모든걸 해결해 줌 ㅋㅋㅋㅋ 우리가 버스를 탄 기온마치역 참고로 일본 버스는 뒤로 타야한다. 올라탈때 양쪽에 있는 기기 중 한곳의 버튼을 눌러서 표를 뽑아야함. 운전석 쪽 화면에 번호에 따른 요금이 나오므로 내릴때 번호에 맞는 요금을 내면 된다. 당연히 내릴때는 앞으로!!!! 잔돈이 없으면 거슬러 주지 않기 때문에 잔돈을 충분히 준비해서 버스를 타거나 아니면 앞에 동전을 바꾸는 기계가 있으므로 걱정은 안해도 됨... (물론 동전 다 바꿀때까지 뒷사람이 기다려야해서 눈치..
豆香洞コーヒー TOKADO COFFEE 2014년 일본 로스팅 챔피언이 탄생했다는 바로 그 카페, 토카이도 커피. 후쿠오카에 맛있는 커피집이 있다고 하여 기대를 잔뜩하며 갔었는데, 맛은 기대 그 이상이었다. 위치는 나카스강변 돈키호테 맞은편 근방에 있음. 빌딩 앞에 세균맨이 자리잡고 있다면 바로 그 건물 지하!!!!! 이렇게 한쪽 면에는 원두와 커피기구들이 자리잡고 있다. 드립커피는 취향에 따라 원두를 고를수 있는데, 밍은 ROAST 2 - Hakata Umaka Blend 나는 ROAST 6 - Tokado Blend 이렇게 주문했다. 아무래도 나는 커피는 구수해야지! 하는 취향이라.... 사실 이 영문 원두판은 계산할때 보고 찍은거고.. 우리는 일본어 메뉴로 봤다. 영문 메뉴를 달라고 하면 줄 듯? ..
요시즈카 우나기야 吉塚うなぎ屋 1873년에 창업한 장어전문점으로 역사가 깊은 장어덮밥집!!!예전에 후쿠오카 왔을때 여기 오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다른곳으로 갔는데이번에는 이곳에 꼭 방문하리라 다짐했기에 오픈시간에 맞춰 찾아갔다. 그런데... 오픈시간이라 그런지 또 웨이팅이 김 ㅠㅠ 그래서 점심시간 이후 조금 애매한 시간에 다시 방문하기로 작전(?)을 바꿔서오후 3시 반쯤 찾아갔더니 정말 웨이팅 없이 들어갈수있었다 가게는 2층부터 있기에 들어가서 바로 계단으로 올라갔다.계단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올라가는건 문제없음! 그리고 외관에도 이렇게 메뉴가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뭘먹을지 고민해볼수있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었다 사실 메뉴 걱정은 따로 할건 없고, 장어를 몇조각 먹을것인지 정하면 된다.그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