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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울산 맛집 (14)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울산갈때마다 이번에는 뭐먹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데매번 오리불고기 아니면 언양불고기....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하게 아구찜을 먹으러 갔다! 천상에 맛있는 오리불고기집이 있었는데 없어져버려서.. ㅠㅠ 감포생아구찜 자리는 무척이나 넓고요? 아구찜 중짜였나 대짜였나.... 중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보통 콩나물만 많아서 아구찜 먹기 쫌 꺼려지는데 여기는 탱글한 아구살이 꽤 많다고 해서 ㅎ_ㅎ 밑반찬이 아구집스럽지 않게 나와서 (?) 오... 하고 있다보니 벌써 아구찜 도착!!!!!! 오... 양이 꽤 많았다 콩나물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아귀살들!!! 오... 이렇게 큰??? 아귀살 처음봄 ㅋㅋㅋ꽤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아귀살이 이렇게 쫀득하고 맛있는지 처음알았다(아빠 말로는 저번에 왔을때 아귀살이 ..
경복궁 한정식 엄마 환갑기념으로 어디선가 모여서 밥을 먹어야하는데 울산에 있는게 아니다 보니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고.... 몇군데 후보지를 정했으나 엄마아빠는 이미 가봤다 그러고 (별로라고함)도동산방은 아빠 생신때가서 또 거기서 먹기도 애매하고 ㅋㅋㅋㅋㅋㅋ 경주에 가려고 전화를 했는데 이미 예약마감이라고 하고..... 거참 난감 =_= 그러던 차에 엄마가 직접!!!!! 경복궁이라는 음식점에 예약을 했다고 알려줬다 ㅋㅋㅋ어....엄마.....? (죄송합니다 흑흑) 제일 저렴한걸로 했다길래 경복궁에 전화해서 그나마 좀 나은걸로 바꿨다환갑이라고 알려드리면 생신상을 차려준다는 얘기를 들어서 메뉴 바꾼다고 말하고 환갑이라고 알려드렸더니어? 그럼 처음에 예약을 환갑이신 어머님 본인이 하셨던거예요? 아휴 참~~~..
가지산돌짜장 울산에 내려가서 갈비가 먹고싶다!!! 갈비!!! 고기 먹으러가자!!! 했는데엄마가 데리고 온 곳은 다름아닌.... 짜장면집.... 아니 뭐지? 했는데 갈비찜도 있다고 한다ㅎㅎ엄마 의심해서 미안..? 짬뽕은 팔지않는 돌짜장집!!!!! 돌짜장집....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했더니 돈스파이크에 나온 그 돌짜장집이었다 ㅎㅎㅎㅎ물론 위치는 다르지만 돌짜장이라고 다 같은 체인점인 듯 오... 엄청 맛있게 보여서 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엄마덕분에 오게 되었습니다 ^,^ 돌짜장집은 전국에 11개 점포가 있다고! 여기가 바로 11번째 돌짜장집이라고 한다오홍 들어갔더니 바로 김치전 해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형부는 바로 직진해서 김치전을 만들기 시작했다빠.. 빠르다!!!! 내부는 깔끄미..
사랑방 잔치국수 엄마가 국수를 좋아해서ㅎ 국수를 엄청나게 주는데 심지어 맛있다는!!!! 사랑방 잔치국수를 찾아갔다. 이렇게 언양성당을 찾아서 맞은 편 골목길로 들어가면 있다. 조은사랑방 ^,^ 이쁜 꽃들이 보이고 원래 인당 6,000원에 국수를 시키면 비빔국수를 줬었는데이젠 5,000원에 그냥 국수만 나온다. 국수 양이 무척이나 넉넉하게 주는 이유는 둘이 나눠드시라는게 아니고 맛있게 배부르게 드시라는 것!!!! 양 많다고 둘이와서 하나만 시키는 그런거 노노!!!!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40분부터 15시까지이니 시간을 잘 맞춰서 와야한다. 부족한 육수, 깍두기, 물은 셀프구요. 참고로 에어컨이 없었던것 같음 이런 방이 두어개 정도 있고, 입식테이블도 있다. 따끈한 육수가 나오고~ 맛있어보이는 깍두기와 고..
백년약속 사실 이곳은 언니로 인해 우연히 알게 된 음식점이었다. 아빠가 장어 포함 생선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울산에서 장어구이를 먹을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작년에 우연한 기회에 찾아왔다가 완전 맘에 들었던 곳! 쨌든 날도 덥고 해서 몸보신 겸 부모님과 함께 백년약속을 찾았다. 이번에는 내가 쏜다! 길목지킴이 백구는 꾸벅꾸벅 졸고있고요 사실 이름이 백구인지는 모르겠으나 내 맘대로 지어봤다 (..) 주차 공간도 충분하고 외부+내부 모두 장소가 꽤 넓기 때문에 회식이나 대모임, 가족모임 등으로 안성맞춤일 것 같다. 일단 배고프니까 바로 입장!룸이 많아서 좋음. 직원 부르기가 어려울것 같지만 룸 안에 인터폰이 있어서 전화기 들면 '네~' 하고 말하심ㅋ 우리는 일단 ... 생각할 것도 없이 민물장어 4마리..
너랑나랑오리 간만에 울산에 갔으니 또 당연한 듯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다. 오리불고기는 윗동네에서 먹기 어려우니.. 울산에는 오리불고기집이 여기저기많긴한데, 천상에 위치한 너랑나랑오리 라는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편하고 깔끔한 곳이라 자주 찾는데 사실 편하고 깔끔해서 그런게 아니라 맛이 좋다 ㅋㅋㅋ 맛이 좋아염 밑반찬이 나오자마자 엄청 열심히 먹어버림. 전부침은 사랑입니다 >< 그리고 같이 오리고기가 나왔다. 역시 아름다운 색감.. 향기.. 아 벌써 행복하다 점점 익어가는 중. 오리기름이 사방에 튀었지만.. 그 당시에는 맛있는 냄새에 홀려서 튀는지도 몰랐음 소중한 오리기름은 이 정도 보관해야 이따 볶음밥 먹을때 맛있게 먹을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기름을 보관헀으나 이렇게까진 필요없습니다 =_= 근데 소..
도동산방 울산에 간만에 내려갔더니 아빠 생신기념 겸, 가족모임으로 좋은 한정식집이 있다며 엄마가 저녁 식사장소를 예약해놓았다고 하여 그곳을 찾아갔다. 출입구 쪽에 주차공간이 아주 넉넉하게 있어서 주차걱정할 필요없이 편하게 차를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갈수있었다. 사실 아빠 생신이 조금 남긴 했으나 온가족이 모였을때 축하를 해드리고 싶어서 ㅋㅋㅋ 아빠 몰래 케이크 사들고 들어감. (등판 넓은) 언니를 앞세워 몰래 케이크 가지고 들어가는 즁...... 울산은 이렇게 출입구 앞에 가격이 붙어있어서 좋다. 들어갔더니 푸릇푸릇한 풀내음이 가득 ^,^ 들어가는 입구부터 기분이 무척이나 좋은 곳! 룸이 꽤 넓고 다 분리가 되어있어서 가족들끼리 식사하기 딱 적당한 곳이었다. 우리가 먹을 코스는 바로 요고!! 간만에 모였으..
진미불고기 언양 맛집 1984년 개업한 역사 깊은(?) 언양진미불고기. 우리가족이 가끔 언양에서 불고기 먹고싶을때 마다 방문하는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언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는 듯하다. 물론 새로운 맛집이 등장했을수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진미불고기가 최고!!! 수요미식회에서 나왔다는 기와집?? 거기서 파는 바싹불고기는 언양불고기와는 다른 스타일이라.. 거기는 다음에 한번 방문해봐야겠다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울산을 떠나는 마지막날 밤, 말복이기도 했기에 언양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오예!!!! 예전에는 이 주변이 대부분 공터였기에 주차장으로도 많이 썼는데 지금은 다 공사중, 또는 건물이 다 지어져서 건물 앞에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주말엔 항상 북적였는데 평일 저녁에 가니까 널널하고 좋구만. ..
종로쭈꾸미볶음 작년 가을부터였나.... 울산에 가면 아빠가 맨날 성안동에 쭈꾸미 맛있는 집이 있다고 먹으면 머리에 땀나는데 그렇게 괜찮은 집이 있다고 했다 머리에 땀차는 이유는 매워서...ㅋ 근데 갈때마다 쭈꾸미 먹으러 갈 시간은 안되고 해서.. 맨날 패쓰! 하다가 이날은 정자바다에 회 먹고 배 빵빵한 상태라 결국에는 쭈꾸미를 '포장' 하러 갔었다. 성안동 쭈꾸미 라고 들어서 가게 이름이 성안동 쭈꾸미 인줄 알았는데 가게명은 '종로 쭈꾸미볶음' 엄마.. 딸래미 일하는곳이 종로 바로 옆이야.. ㅋㅋㅋㅋㅋㅋ 왠지 본점이나 원조가 종로에 있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흐흐흐 여튼 총총 걸음으로 들어가는 우리 어무니 뒤를 나는 쫄래쫄래 따라 들어감. 요즘 울산에는 음식점 밖에 이렇게 가격판을 붙여놓는다. 뭔가 ..
울산에 갈때마다 꼭 생각나는 음식... 바로 '오리불고기' 서울에는 이런 빨간 양념의 오리불고기는 없기때문이다. 아니 있어도 이 맛이 아니야. 매번 천상에 있는 곳에서 먹었는데 그 집이 이사를 했다 그래서 이사한 집으로 찾아갔다. 이름도 바뀌었넹?? '너랑나랑 오리' 뭔가 귀엽다 ㅋㅋㅋㅋ 우리는 오리불고기 2마리를 먹었다. 여기 쌀, 김치, 고추가루 등등 모두 국내산으로 쓴다고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주인 아주머니 부모님께서 직접 키우는 농수산물을 가져다 쓴다고 했다. 물론 쌀은 100% 는 아니라고 ㅎㅎ 가격이 있으니 어쩔수 없쥬 드디어 나온 오리불고기!!!! 일단 익을때까지 냅두고, 저기 보이는 구멍은 살짝 막아줬다. 익을땐 기름이 좀 있어야 윤기 좌르르하게 맛있으니까!! 밑반찬들. 언니랑 빡아죠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