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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5년 (10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어제 디스푸르타르에서 약 3시간정도의 길고 긴 식사를 마지막으로 스페인에서의 마지막날이 끝났다.. (아쉽)그래서 오늘은 떠나는 날이라 쇼핑과 쇼핑으로 하루를 끝내고 공항으로 가기로 결정! ㅎ_ㅎ 마트를 한참 돌아다닌 터라 사진은 별로 없으나 이 하몽 캔은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지 못함....... 육류는 사서 한국 들어오면 신고해야하는거 아시져? 바르셀로나 자석들그리고 바르셀로나 병따개 ㅎ_ㅎ 귀여워 바르셀로나 기념품으로 좋음
스페인에는 건축을 모르는 사람이 와도 건축에 반해서 가는 그런 아름다움이 있는듯...사실 바르셀로나에 오기 전에는 가우디에 대해서도 몰랐지만 그새 그 아름다움 반해서 가우디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이 되었다... 바르셀로나에는 또 다른 건축의 아름다움을 맛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근대 건축계의 4대 거장 중 한명인 미스 반 데어 로에의 파빌리온!!!! 어제 근사했던 몬주익 분수쇼가 있었던 곳으로 향합니다 총총.. 까탈루냐 미술관 왜케 이쁜가염..♡ Mies van der Rohe는 가우디와는 달리 수평과 수직의 아름다움, 그리고 각기 다른 재료의 질감 texture의 어우러짐을 표현했다아니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 약간 딱딱한 독일아저씨 느낌인데? 했는데 알고보니까 독..
까사밀라에서의 아름다운 굴곡에 반해서 다시 까사바트요에 왔는데... 오...까사바트요는 까사밀라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보자마자 오... 이것은 뼈다!!!! 아름다운 뼈야.. (응?)공포스럽다기 보다는 아름다웠다 내부도 역시 굴곡의 아름다움.. ♡ 역시 여기도 오디오가 엄청나게 잘 되어있어서 굳이 가이드를 대동하지 않아도 될듯..그리고 다들 오디오에 딸린 이 화면을 보는데 현재의 모습과 이 문양이 어디서부터 영감을 받았는지 등을 잘 설명해준다 심지어 이 환풍구(?)도 물고기의 문양에서 부터 영감을 받았다니!!! 우리 집이면 좋겠다.... 색감, 굴곡의 아름다움, 디자인, 샹들리에까지!!!뭐 하나 마음에 안드는 곳이 없굼 ㅠ^ㅠ 문밖으로 나가면 또 다른 아름다움이 기다리고 있음 이런 답답해보일..
가우디의 또 다른 작품 까사밀라 겉으로 보면 인체의 뼈가 떠오르는 모습 모진 곳이 없고 선이 아름답고 굴곡의 연결이 정말 인상깊었다 스타워즈의 모티브가 된 작품. 그런것 같기도 하고..? 모티브가 된 것들을 보니 정말 동물의 뼈도 그 중의 일부였다 한번만 앉아보고 싶었던!!!!! 심지어 이런 방문 손잡이 하나까지 손의 굴곡을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샹들리에.... 우리 집이면 좋겠다 힝 장실도 고급지굼 딱히 가우디투어 등을 신청하지 않아도 가이드북과 오디오가 잘 되어있어서굳이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오히려 더 깊게, 집중해서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음
마드라스5 SHINSAIBASHI MADRAS5 오사카에 현지인들 사이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커리집이 있다고 해서 오사카를 떠나기 전에 살짝 들러봤다. SHINSAIBASHI MADRAS5 카레집인데 메뉴가 꽤 많아서 뭘 시킬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리는 오스스메(추천)라고 써있는 것중에 두개를 골랐다. 왼쪽 금액은 단품이고, 오른쪽 금액은 미니샐러드가 포함된 런치세트임 조금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가운데 좌석에 앉았다 미니샐러드가 먼저 나옴 상큼한게 입맛이 확 돌아오는 그런맛! 우리 밍이 주문한 크림고로케 내가 주문한.. 치킨까스 (였던것 같다.. ㅋ) 카레가 생각보다 매콤해서 일본인들이 이렇게 매콤한걸 먹을수 있는거야? 하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다들 맛있게 먹고있었다. 김치가 매워서..
JAIME BERIESTAIN 까사밀라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카페에 들어오기 전에 까사밀라를 보긴했으나 배고플때는 눈에 들어오는게 없는법.... 그래서 우선 먹고 보기로 했다. 모던한 내부 평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원인듯해보이는 사람들이 신문이나 책을 읽으며 매우 느긋하게 아침을 즐기고 있었다. 다들 출근안하세용...? 왠지 부럽다. 메뉴 엄청 많다 @_@ 열심히 고른끝에!!!! 오늘은 힘내야하니까!! 하면서 Fresh Juices 중에서 Ginger Energy Juice 와 Berries Juice 선택. 내가 베리쥬스를 선택했는데 상큼상큼 시큼의 결정체였다. 완전 좋아!!!!! 내가 주문한 키쉬(Quiche) 매우 만족하며 먹긴했는데 포스팅하며 생각해보니 ..
모그 MOG (パンケーキカフェmog 難波店) 지난번 오사카 여행에서 눈여겨 봐놨던 팬케이크집. 사실 맞은편 나나스그린티에서 여유롭게 녹차를 즐기고 있었는데, 바로 맞은편 가게가 뭔지 모르겠지만 다들 들어가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가? 뭐야? 왜 다들 기다리는거야?? 그렇게 알게된 MOG 팬케이크 집. 다음에 꼭 와보자! 구글지도에 별표 쳐놓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그곳을 방문해보았다. 역시 이날도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 그래도 비도 오고 시간이 늦었던 관계로 생각보다는 빨리 입장할수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뭐먹을지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린 밥도 먹고 왔는데.... 이거 거의 식사 개념인데??? 그래도 팬케익덕후인 밍의 요청에 의하여 1인 1 팬케이크 하기로 함. 보니까 다들 각자 한개씩 시키더라..
와코쿠 WAKKOQU 사실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교토를 가려고 했는데, 바로 당일날 고베로 발걸음을 바꾸었다. 이유는 딱한가지... 그것은 바로 고베규!!!!!! 그 맛을 잊지 못해 교토 대신 고베를 선택함ㅋㅋㅋ 그래.. 교토는 볼거리가 많으니까 하루로는 부족해! 교토특집으로 다시 오자구 발걸음을 돌려서 온 이곳. 와코쿠. 지난번 고베규도 맛있었지만 또 안가본곳 중에 맛있다는 곳을 가보고 싶었다. 깔끔한 철판. 상패들. 그래 믿음직스럽군? 사실 고베규는 나름 특상급의 소고기이므로 스시집과 마찬가지로 저녁에 먹는다면 몇십만원쯤은 기본이다. 가난한 여행자는 최대한 돈을 아껴봅니다. 그래서 점심에 옴 ㅋㅋㅋ >
Bacoa Kiosko 바코아 햄버거집 스페인 여행준비를 하면서 남편이 갑자기 나에게 물었다 "햄버거 좋아합니까아아아???' 뭔 뜬금없는 질문이야 당연히 좋아하지 '네네!!!! 좋아합니다!!!!!!!' 손 번쩍 들어가면서 열정적으로 대답해줬다 그래서 스페인 일정 중 한곳이 된 곳. BACOA. 사실 잊지 못할 햄버거집이다. 양이 너무 많아서 조금 남겼는데 포장이라도 해올껄 ㅠㅠ 너무 맛있었지만 지금은 제일 아쉬운 곳이 된 햄버거집 햄버거라면 코 벌름거리며 언제나 대환영!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카페같이 이쁜 분위기에 대만족!!! 주문을 하려고 봤더니 이 곳은 고객이 요청한 재료로 햄버거를 만들어주는 수제햄버거 집이라고 했다. 저 종이에 원하는 빵, 고기, 소스 등을 하나하나 체크해서 종이를 카운터에 주고 계..
La Sagrada Familia 가우디의 일생이 담긴 곳,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성가족 대성당) ※ 주의 : 이 포스팅은 말이 많음. 1882년부터 시작해서 현재도 진행형인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 중 하나로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100년 넘게 진행중인 이곳의 완공 목표는 가우디 서거 100주년이 되는 2026년이라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보통의 유럽 건축물들의 건설기간이 2~300년인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 건축기간이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닌 듯 하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대성당)의 완성도인데, 현재 오른쪽 앞부분 입구만 완성된 상황. 완공목표 2026년.....? 아무래도 가우디 서거 150년이나 200년은 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