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편의점 김밥
- 나트랑 가족여행
- 제주도 여행
- 오사카 맛집
- 홍콩여행
- 제주도 맛집
- 홍대 맛집
- 뉴질랜드 북섬여행
- 후쿠오카 맛집
- Gs편의점
- GS편의점 김밥
- 북해도 여행
- 후쿠오카 여행
- 스페인여행
- 뉴질랜드 여행
- 저녁메뉴
- 스페인 여행
- 송도 맛집
- 후쿠오카여행
- 제주도
- 일본 소도시여행
- 후쿠오카
- 코타키나발루 여행
- 하노이 맛집
- 일본 여행
- 울산 맛집
- 일본여행
- 뉴질랜드 겨울여행
- 제주도 카페
- 오사카 여행
- Today
- Total
목록★ 해외여행_2019년/5월_태국 방콕, (1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이번 방콕 여행에서 묵었던 메리어트 코트야드 방콕에는 MOMO CAFE 라는 맛집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여기서 조식을 먹어서 따로 점심이나 저녁은 먹어보지 않음조식도 꽤나 수준급이었는데.... 사실 첫날은 맛있었는데 둘째날은 그냥 그랬쯥니다.. 모모카페 입구는 로비... 저~~~~ 맞은 편에 위치해 있음예민한 대장을 가진 사람을 위해 화장실도 바로 근처에 있고 입구에서 몇혼데요 말하면 입장가능 우리는 5월 말에 방콕에 갔는데, 생각보다 아침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밥을 먹기로함. 근데 생각보다 밖에서 먹는 사람이 없어서 놀랬다.. 흠 날씨가 이렇게나 좋은데여..? 근데 날씨 문제가 아니라 새가 자꾸 와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참새지만 ㅋ_ㅋ음식 다 먹고 놔두고 가면 새가 와서 쪼아먹.... 과일은 시간대..
어쩌다보니 계획하지 않은 방콕에 왔고, 더더욱 계획하지 않게 메리어트 코트야드 방콕에 이틀을 묵게 되었다수완나품공항부터 메리어트 코트야드 방콕까지는 그랩을 이용해서 약 1시간정도를 달려서 도착. 요즘 핫하다는 지역(?)인 시암에 위치해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기 무척이나 편했다 로비도 꽤나 깔끔하고웰컴 드링크로 로즈힙... 느낌의 음료를 줬는데 맛있어서 사진찍을 겨를없이 원샷 뭐 체크인하면서 받아서 사진찍기도 뭐하긴 했지만 ㅎ_ㅎ 메리어트 바이 코트야드는 아주 빨강빨강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전망 아주 빨강빨강해서 그런지 중국인들도 꽤 오는 듯.. 코끼리 두마리있는 chang 유리병물 두개가 무료로 제공되고 거기 밑에는 스낵바겸 냉장고가 있음 샤워실가기 전에 세면대 있고 오른쪽 벽으로 넘어가면 이렇게 ..
Amarin Tower 인 듯하다. 해브어지드에서 밥을 든든하게 먹고 슬슬 밖에 나가볼까 하다가 눈에 띈 카페!!!!! 커피 기구들이 다 고가라서 궁금해서 일단 들어가봤다 ㅎ_ㅎ 이런 자본주의세상.. 직원들도 꽤 많고, 좌석은 약간 스타벅스 느낌으로 배치되어있당 에스프레스 한잔 할까하다가 그냥 드립커피로~ 코스타리카랑 만다린원두로 골랐음 별 생각 없었는데 아주 팟 채로 나오는거 보고.. 헐.. 정성스레 내려진 드립커피는 90바트(3500원정도) 씩인데 이게 팟으로 나오다뇨..? 만다린 원두로 내린 커피는 상큼한 맛 없이 묵직하고 고소했다 여기에 쿠키하나 딱 먹으면 완전 최고! 가격은 정말 믿기지 않는 .... 한국이 이 가격이면 정말 좋겠당 커피양이 꽤 많아서 충분히 즐기면서 마시다가 이날의 일몰을 놓쳤..
Have a ZEED!!!! 사실은 옆에 있던 SAVOEY 라는 식당에 갈까했는데, ZEED가 좀 더 아기자기하고 이뻐보여서 발길이 여기로 향했다ㅎㅎ Let's Have something ZEED! 아.. 다 맛있어 보여 어쩌지 (발 동동) 일단 컨디션이 안좋았다가 겨우 회복한 상태인 관계로 부드러운 푸팟뽕커리를 시작으로 (응?)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다 식당 넘호 이뽀 HAVE A ZEED 코코넛워터 한번 시켜는데 밍숭맹숭한 맛에 .. 엑 뭐야 했지만 자꾸 생각나는 코코넛워터!!!!!! 역시 빠트릴 수 없는 쏨땀.. 쏨땀 너무 매력적이야 음식이 나오기 시작!!!!! 이 푸팟뽕커리 말이예요 헤헤 너무 맛있음 ㅠㅠ 걍 크랩말고 소프트쉘크랩으로 시켜야 레알 마디뜸
제주항공타고 방콕 도착!!!! 사람 많은 방콕공항 ㅎ_ㅎ 일단 지하철 타고 호텔에 가기 전에, 유심찾으러 KLOOK 매장이 있는 지하로 내려갔다 이때 체함 + 멀미 + 탈수 등등의 증상으로 컨디션이 최악이었는데,그렇게 약 2시간동안 고생하다가 더이상 움직일 힘이 없어서 ㅠㅠ 뭐라고 조금은 먹어야겠다 싶어서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바로 근처에 있는 식당에 그냥 들어갔다이름은 타이 쉐프 익스프레 나는 고민할 것도 없이 그냥 메뉴판 젤 앞에 보이던 쌀국수 같은거..근데 컨디션 난조로 이 쌀국수가 너무 썼다 .. 음? 맞아 너무 썼어 하지만 국수 네가닥이 나의 포도당을 채워줘서 결론적으로는 목숨을 살려준 고마운 음식 ㅋㅋㅋ 이건 민이 먹은 팟타이 두개 해서 292바트.. 약 11,000원^,^ 가격은 당시 생..
숙소로 돌아온 우리는 개운하게 샤워도 한번 하고 ^,^ 역시 샤워하니까 다시 힘이 난당..샤워최고!! 에어컨 최고!!!!! 방콕의 5월 말 날씨는 막 와 덥다 쪄죽을꺼같아 보다는 은근히 땀이 계속나는 그런 날씨..? 호텔에서 무료로 운행중인 툭툭을 타봤습니다와 과속방지턱 넘을때마다 엉덩이로 같이 뛰어야함그래야 내 엉덩이가 살아.... ㅋㅋㅋㅋㅋㅋㅋ 툭툭 타는 느낌 ... 이거슨 바로 승마..? 잠시 멈췄을때 가다듬고 이쁘게 찍어봄 하지만 다시 달리기 시작하면 으어어어어어 역 근처에 내려서 시암파라곤 가는 육교길..방콕은 육교길이 잘 뚫려있어서 좋았다 가는 도중 사원도 구경하고 교통체증도 구경하고..방콕에서 택시타는거 진짜 잘 생각해봐야함... 가능하면 지하철 ㄱㄱ 시암파라곤 가는데 돈이 애매하게 남아있어..
아이콘 시암에서 충분한 구경과 (eye)샤핑을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다!!안돼... 노을!!! 왓아룬의 노을을 보고싶다는 그 일념 하나로 일단 밖으로 나갔다. 배를 뭘 타야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제일 빨리 가는 배는 Hop on 수상보트..한번 타고 가는데 인당 60바트라고 해서 좀 비싼건 아닌가 싶었지만 그래도 뭐 어때.. 한국돈으로 2,000원 조금 넘는 가격일 뿐이고.. ^,^여행와서 쪼잔한 마음따윈 노을한테 줘버렷 재빠르게 아이콘 시암을 떠났습니다 안뇽 ICONSIAM 맞은편에 있던 RIVER CITY저기도 엄청나게 크던데 저거까지 볼 시간은.. 2박3일에는 없었습니다 허헣.. 어차피 다시 올꺼니까 헷 가는동안 해가 지고 있고..점점 하늘이 분홍빛과 주황빛..
방콕의 5월..... 말의 날씨는 약 32~38도의 온도로 무척이나 덥고 습했다ㅎ_ㅎ뭐 쪄죽을 정도라서 5분도 못 걸어다닐 정도야!!! 하는건 아닌데 그냥 좀 덥다 한국의 여름정도 ㅋㅋㅋㅋㅋ (한국 참 덥죠잉..) 그래서 왕궁을 보고나면 쇼핑몰에 들어갔다가 사원에 다녀오면 시원한 식당에 들어간다거나 하면서더위를 좀 식히는 것도 좋은듯 그래서 우리는 사원을 보고 아이콘시암으로 옴 ^,^아주 삐까번쩍하구요? 아 방콕에서 느낀점은 참 일본을 사랑하는구나....
분명 한국에서 방콕 날씨를 볼때 3일내내 비가 온다고 되어있었는데 비 없는 아주 맑고 쾌청한 날이다... 역시 네이버 날씨는 믿을게 못되는구만 코트야드 메리어트 방콕아침먹으러 M층 가서 날씨도 좋고 하니까 밖에서 밥먹기로 헀다 헿.. 행복해..☆에어컨 바람보다는 햇살 내리쬐고 바람 솔솔부는 외부 테라스가 좋다 적당히 아침먹고 MOMO TO GO에서 음료수 한번 먹고싶어서망고슬러쉬 하나 냠냠 음 레알 망고는 아닌거 같고 시럽첨가?아냐 얼음을 너무 많이 넣은거 같애 뭐 그래서 시원하니까 잘 먹었다 오늘은 방콕 왕궁을 가야하니까오늘도 사판탁신??? Saphan Taksin역으로 왔당 아... 왕궁가고 싶은데 했더니거기 hop 보트가 인당 60바트면 해줄게 해서 음... 그렇게 비싸게 하고 싶진 않은데? 옆에 ..
갑자기 떠나게 된 방콕!!!! 아니 태국이라니....베트남을 시작으로 너무 빠르게 동남아에 빠져들고 있는 우리☆ 사실 6월초에 발리 비행기표를 사놔서 딱히 그 전에는 생각이 없었는데 때마침 회사일도 힘들었고(?)그러던 와중에 언니랑 형부가 방콕 호텔을 제공해준다고 해서.. 아니 호텔 제공해주는데 안떠나겠냐고요?그래서 그냥 2주전에 뱅기표사고 출동! 인천에서 방콕까지 비행기 시간은 약 5시간반..시차는 방콕이 2시간 느립니다 ㅎ_ㅎ 그래서.... 휴가를 하루만 낼 예정인 우리는 새벽비행기를 선택하게 되고... 저녁 출발비행기는 8시 40분이 젤 마지막비행긴데ㅠㅠ 퇴근시간 때문에 안될것 같으뮤.... 흑 그래서 새벽 일찍 공항에 도착!!!! 헐... 근데 LINE 캐릭터인 브라운이 전부다 빠지고 아기상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