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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3월_일본 쿠마모토 (1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이번여행에는 스시한번 먹고싶다아아아아 해서 찾은줄서는 회전초밥 맛집, 스시토라 다행히도 비가와서(?) 대기는 없겠즤!! 했는데 대기.... 대기표는 스크린으로 몇명인지, 좌석은 어디로 앉고싶은지 (테이블/바/상관없음) 이런걸 찍으면 대기표가 자동으로 나온다 그래도 비와서 그런지 10분정도 대기하고 바로 착석했다 ^,^ 우리는 테이블석 당첨 주문은 탭으로 하면되고 영어로도 언어선택이 가능해서 주문하기가 완전 쉬웠다 좋은데..? 아부리 모듬이 많아서 너무 좋음 관자구이 스시가 혼또니 맛있습니다 관자는 타레보다는 소금이 더 맛있을 듯. 매콤한 녀석도 있고 아부리파티 ㅋㅋㅋㅋㅋㅋㅋ 메뉴는 시즌별로 계속 바뀌니딱히 뭐 먹었다 기록은 하지 않고 그냥 전부다 맛있었다는 것만 기록. 다 먹고나면 탭으로 ..

쿠마모토 향토요리 찾아 또 떠난 우리 둘 쿠마모토 토속요리 중에 약간...재료를 꼬챙이에 끼워먹는 요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덴가쿠 (田楽)꼬치에 두부, 곤약, 토란 등을 끼워서 조미한 된장을 발라 구운음식임. 우리가 찾은 음식점은 타카모리 덴가쿠 보존회. 요 근방에 덴가쿠 식당은 많은데 굳이 여기로 고른 이유는......... 사장님이 친절하다고 해서요 ^,^ 헿 불 셋팅해야한다고 여기서 잠시기다리라고해서 잠시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심심하지 않게 구경거리가 있어서 좋구요 3월 쌀쌀 + 서늘할때 갔었음에도 불구하고 숯열기에 따끈따끈한 내부였다 날이 좀 더 더워지면... 숯날려서 선풍기랑 에어컨도 못틀꺼같은데 이 향토요리점은 못오겠는걸..? 뭐 여튼 우리가 한국어로 얘기하는..

구로카와 산책할때 자꾸 눈에 밟혔던 베이커리 아니 사람들이 여기 앞에만 바글바글해..?그럼 맛집? 그럼 먹어봐? 일단 들어갈까말까 고민하다가 17시에 문을 닫아버려서 못사고 다음날 아침에 구로카와 벗어나기 전에 다시 들렀다 보아하니 슈크림이 유명한가 봅니다? 한개 사보고 롤 컷트케이크로 맛있어 보여서 하나사고 커피젤리도 맛있어 보여서 하나 샀다 아... 쟈지밀크 푸딩도 먹어볼껄 (이제와서 후회) 나오자마자 슈크림 뇸뇸 슈크림이 농후한게 안에 바닐라빈이 콕콕한개 딱 먹으면 맛있는 슈크림빵 잘 먹었다~ 이런 느낌 ㅋㅋㅋ 겉은 바삭한데 농후한 슈크림이 한가득! 근데 진짜 추천은 이 롤케익인듯 빵이 진짜 부들부들 촉촉해 ㅠ 안에 들은 크림도 적당히 달달하고 고소한게 입에서 진짜 사르륵 녹았다 그리고 커피젤..

쿠마모토에 왔으니 쿠마모토현 향토음식도 먹어줘야겠쭁 ^,^ 원조 타카나메시 高菜めし(갓절임밥) 와だご汁(다고지루)가 있는 아소지에 도착! 점심시간 조금 지난 시점인데도 아직 줄이 길다.. 겨우 입구문을 통과해서 들어왔더니안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가득함 ㅋㅋㅋㅋㅋ 이런? 기다리면서 보다보니 식당을 찾을 사람들은 대부분 주민들이 많고할머니 할아버님들의 비중이 좀 높은편 ^,^ 좌식 테이블도 있었는데 좀 불편해보여서의자테이블에 앉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LUCKY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갓절임 식당이니만큼 이번에는 타카나메시정식 2개로 통일해서 주문. 정식에는 타카나메시, 다고지루, 오카라, 호르몬 조림이 같이 나온다고 한다타카나메시 たかなめし (갓절임 볶음밥)다고지루 だご汁 (단고지루 だんご汁 의 쿠마모토 ..

쿠사센리 간김에 오토바이인들에게 유명한 커피전문점인 쿠사센리 커피로스터리 방문 오 자리가 꽤 많네? 입구에 QR코드가 있어서 찍으면 쿠사센리 메뉴를 볼수 있어서 메뉴고르기는 어렵지 않음 https://kusasenri.official.ec/p/00001 COFFEE MENU | 草千里珈琲焙煎所 powered by BASE世界最大級のカルデラ地形の上に広大な阿蘇の草原があり代表的な観光地、草千里ヶ浜。阿蘇五岳の一つ、烏帽子岳の北麓に広がる火口跡にある78万5000平方メートルの大草原と、雨水が溜まkusasenri.official.ec 안쪽에 앉을까.... 하다가 그래도 아소산 화산연기 뿜뿜하는거 보면서 마시는게 좋을것같아서 완전 안쪽 말고 바깥 쪽 자리에 앉았다. 주문하고 앉자마자 줄선거... ㄷㄷ MILK BREW ..

바스크치즈케이크 전문점에 한걸음에 달려간 우리바스크 치즈케이크로 상도 여럿 받았다고 하니까안먹고 지나갈수 없지 ㅎ_ㅎ 문을 열었더니 카운터만 있고앉는 곳이 없어서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여기서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옆에가서 먹으면 된다고 하심오...? 옆이여? 주문하고 음식 받아서 바로 옆으로 가면 여기 EAT-IN 카페가 따로 있다ㅋㅋㅋㅋㅋㅋ 호옹 내부가 진짜 잘꾸민 일본 가정집 느낌!! 포근하고 따숩다... 이 감성..♡커피는 그냥 네슬레 아이스커피 그런 느낌이고 치즈케이크가 진짜 대박.. 바스크치즈케이크농후하다 농후해! 치즈케이크인데 소금 살짝 찍어먹으면맛의 변화를 줄수있다고 함 찍어먹으니까 진짜 더 진한맛도 나고 입이 즐거워짐 치즈케이크 좋아하면 와볼만한 곳포근하고 따스한 감성이 참 좋았..

ㅇ쿠마모토에서 먹은 아카규 + 스테이크집 사실 여기 오려고 한건 아니었으나 원래 가려고 했던 밥집이 그날 대관했는지 자리가 꽉 차버려서 못들어가고.... 별수없이 PLAN B로 찾아간 스테이크집 맛은 그냥저냥이라 일부러 찾아가기는 아쉬운 식당. 그래도 나름 정육도 하는듯 오 런치메뉴가 있다면런치로 시켜주는게 인지상정(?) 쿠마모토 와규 MATUOKA쿠마모토에서 유명한건 아카규라서 우리도 아카규로 주문해봤다. 아카규동 오마카세 스테이크 아카규동은 확실히 부들부들한 맛이 있고 돌에 구워먹는 스테이크는 흠 스테이크가 보는 것 보다는 부드럽지 않고 좀 질겼다. 그리고 여기는 찐 고기보다는 함바그라던가 멘치카츠로 유명한 맛집인듯 우리 다음에 오는 손님들은 다들 그걸로 주문함... https://maps.ap..

KUMAMOTO 4일차 4일차는 아침일찍 출국이라 쿠마모토공항 근처숙소에서 묵었는데 칸데오호텔이 생각보다 조용해서 진짜 푹잤다 모닝 커피 한잔하고 짐싸고 출동! 가는 길도 역시 푸릇푸릇 축축 지나가는 길에 신사도 한번 보고 가스스테이숑 와서 주유 완료! 현금이 많이 남아서 현금으로 했는데 현금을 자꾸 뱉어대서ㅠ 힘들었다 여튼 휘발유는 레귤러(レギュラー)로 넣으면 되는데 리터당 172.7엔 ㅎ_ㅎ! 로손가서 각각 햄버거랑 샌드위치 싸들고 공항 출동! 아침 10시15분 비행은 진짜 바쁘군? 닛산 가서 차 반납하고 우리를 위한 봉고(?)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하늘정원? 에서 비행기 구경하고 쿠마모토 국내선 면세구역가서 구경 ^,^ 아침 9시 오픈인데 9시 반까지만 구경 가능했다 그간 못먹었던 아이스크림도 냠..

KUMAMOTO 3일차 쿠로카와 온천(오쿠노유) - 타카모리 덴가쿠 - 가미시키미 신사 - 시라카와 수원 아침에 일어났더니 촉촉히 젖은 땅과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온천수의 김들이 날 반겼다 일어나자마자 온천 즐기고 모닝 가이세키먹으러 ^,^ 아침에 혹시... 해서 가족탕 비었는지 물어봤더니 어제 안가본 탕이 비었다고 해서 바로 열쇠받아서 옴! 안쪽 탕도있고 노천탕도 있는 가족탕 좋다.. 뜨끈뜨끈 행복햐♨ 아침 먹으러 왔더니 어제는 외국인인지 모르고 일본어로 설명했다고 죄송하다며 아침에는 영어로 설명해주심 근데 언어가 영어로 바뀌니 설명이 진짜 짧아지고요?ㅋㅋㅋ 그럴꺼면 걍 일본어로 설명 해주세여.... @파티세리 로쿠 (ROKU) 체크아웃하고 쿠로가와에서 젤 맛있다는 빵집 Patisserie Roku パテ..

KUMAMOTO 2일차 쿠사센리 草千里展望所 - 소라후네 そらふねの桟橋 - 쿠로가와 온천 黒川温泉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모닝 온천 즐기러 대욕장 출동! 아침에 사람도 없을 뿐더러 노천탕 뜨끈한데 콧바람 선선한게 너무 좋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을 한참 바라보다보니 저기 온천물 나오는 곳에서 온천욕 즐기는 오리들도 있고 무리지어서 왔다갔다 운동하는(?) 오리들도 있었다 얘네 귀엽네 ㅋ_ㅋ 마트에서 눈에 띄길래 데려온 piknik 카페오레는 맛이없었고 멘치카츠 빵이랑 커피로 대충 아침 완료 ^,^ 오늘도 먹을게 많으니 일단 카페인부터 대충 해결. 체크아웃하고 밖에 나왔더니여전히 밭 + 잡초태우기가 한창인 아소시 사람들. 이걸 노야키(野焼き)행사라고 하는데 딱 3월 둘째주 쯔음 태우기 행사를 한다 병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