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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6년/10월_베트남 호치민 (1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호치민!! 아니 베트남은 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특히 노천카페는 꼭 가봐야한다고 해서, 회의가는길에 잠시 노천카페에 들렀다. 이것이 바로 카페다!! 엄청 진------하게 내려놓은, 굳이 비교한다면 에스프레소 느낌? 하지만 에스프레소보다 더 걸쭉하고 진한 맛이다. 평소 에스프레소를 마시지 못한다면 시도하지 말거나 물타서 먹을것 ㅋㅋㅋ 근데 베트남 커피는 볶을때 설탕을 넣은 듯 정말 달달한게 맛있었다. 참고로 카페쓰어다는 저 진한커피에 연유를 탄 커피임. 요것이 바로 카페 쓰어다!! 노천카페 ㅋㅋㅋㅋㅋㅋ 이런 목욕탕 의자에 해먹까지 있는 신개념 카페임 단....... 해먹에 10분있었는데 모기에 다섯방 물림 ㅠㅠ 그리고 생각보다(?) 아니 생각한것처럼 그리 깔끔하진 않다. 이것은 바로..
Mandarine 공항 가기 바로 직전! 기내식도 나오지만 그래도 밥은 먹어야한다며 ㅎㅎㅎㅎ 사진 찍을수 있는 곳이 음식점 밖에 없었다보니 ㅋㅋ 다 먹은사진들 밖에 없군...... 어쨌든, 내가 갔던 음식점 중에서 제일 모던하고 깔끔했던 곳. 보통 비지니스 접대로 많이들 이용한다고 한다 여심 저격!!!! 새우월남쌈(?)도 쫀득하니 맛있었고, 레스토랑의 이름을 써놓은 저 칠리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쫀득한 찹쌀돈까스같은 그런 맛과 식감이 있었던 음식 엄청 바사사사사삭한 소고기 말이튀김 또 보는 따끈한 시금치무침ㅋ 그리고 연잎밥 생선찜도 맛있었는데 밥이 좀 밍밍했던터라, 요 양념이랑 먹으니 딱 좋았다 또 보는 데리야끼맛 치킨 냠냠ㄴ먄냠냠냠냠 마지막이라 부담이 덜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제일 맛있게 먹었던 식사였다..
메콩델타강 마지막날 성공적인 회의를 끝내고! 마지막으로 재빠르게 메캉델타를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호치민까지 왔는데 그냥 보낼순 없다는 현지가이드님 ㅋㅋㅋ 땡큐요! 밥 먼저 드실래요? 메콩델타 투어 먼저 할래요? 했는데 회의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벌써 1시.... 그래서 밥!!! 밥 먹고 갑니다!! 통통배를 타고 갑니다 이 넓은 강위에서 모터 통통배라니 배가 고프니 저 멀리 보이는 다리도 금문교처럼 보이고요 도!착! 갔더니 이미 밥상은 차려져 있네요 ^,^ 감사감사 전병들이 많이 보였고, 찐새우도 보였고... 찹쌀도너츠 같이 생긴것도 보이고.... 이 녀석이 바로 코끼리귀물고기! 코끼리귀처럼 생겼다고 해서 코끼리귀물고기라는데.... 생긴건 좀 무서웠다. 비닐통째로 튀겨서인지 겉부분이 엄청 바스스스슥 하고 ..
Indochina Junk Halong Bay 호치민의 마지막 날. 놀러 온게 아니라 딱히 본게 없어서 아쉬웠는데, 마지막날이라고 크루즈 저녁식사가 예약되었다 크루즈 저녁식사라니!!! 옆에 엄청 큰 배가 있어서 살짝 기대는 했으나 우리가 탈 배는 여기 이, 작은 배. 2층으로 되어있고 한층에 약 40명 정도 들어갈 수 있었다 용머리 출동!!!! 아, 입구 부분에 무대가 하나 있다. 밥먹다보면 이쁜 언니(사실은 동생들)가 나와서 춤을 춘다 밥먹을 준비 완료! 사탕수수를 고기로 둘러서 튀긴거... 실제로 사탕수수는 먹을수가 없어서 먹을게 별로 없었다. 제일 왼쪽에 있는건 진짜 새우알칩과 똑같은 맛! 이었고 가운데는 닭가슴살 새우야채 샐러드. 향초(향신료 풀)이 많이 들어있어서 향긋하고 좋았음 알새우 칩에 야..
IDICO-URBIZ 동나이에 있는 이디코라는 레스토랑에 점심먹으러 갔다 들어가는 길이 엄청 넓음.... 뭐지 이곳은...!!! 밖에 쉬는(?) 커피마시는(?) 탁자도 있고 들어가면 룸도 있다. 일단 처음 나온 새우!!!!! 하... 찐 새우라니... 초크초크한 찐 새우라니....!!!! 짭쪼롬한 소고기 볶음 같은것도 있고 이 볶음밥은 여기저기 포슬포슬하고 짭쫄한게 모든 음식점에서 한번씩 다 만났던 메뉴. 여기다가 바로 밑 사진에 있는 간장 고추 하나 올려서 먹으면 꿀맛!!! 물론 고추는 맵습니다... 베트남 고추의 위력... 베트남에서 먹는 베트남 라이스페이퍼롤!!!! 안에 쌀국수가들어있다. 안에 살짝 향긋한 향신풀(?)이 있어서 나는 좋았는데 일행은 별로 안좋아함.. 나는 여기다가 고수 추가해서 같이..
호치민까지 왔으니 호치민 스타벅스는 한번 와줘야!!!!! 머그컵 하나 사려고 ㅠ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니코 호텔에서 택시타고 여기까지 나옴 사실 호치민 구경도 한번 해볼겸 겸사겸사해서 ^,^ 택시타고는 약 5분거리, 그리고 걸어서는 약 25~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스타벅스 안뇽! 컵 사고 바로 나옴... 10월 중순의 호치민은 우기라 그런지 자주 비가왔고 밤인데도 불구하고 후텁지근하고 끈적이고... 낮엔 사실 밖에 안다녀서 낮이 얼마나 더운지는 잘 모르겠음 (에어컨이 빵빵해서 긴팔만 입고 다녔......) 그냥 들어가기 너무 아쉬워서 조금 둘러보기로 했다. 조금 더 걸어갔더니 공원이 있었다! 호!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건 벤탄시장!! 사실 저 안이 벤탄시장이고, 밤이 되면 그 주변에 야시장..
니코호텔 Hotel Nikko Saigon 니코호텔은 일본식 호텔로 깔끔하고 모던한 호텔이었다. 말로 더 설명할 것도 없이 사진 투척! 로비도 깔끄미 한국인 사람처럼 생긴 직원이 있어서 한국인인가... 했는데 정말 한국인이었다 ㅋㅋ 한 두어명정도 있는듯? 방 복도도 깔끔깔끔 방에 들어갔더니 풀만호텔보다는 좀더 모던하고 밝은 느낌이었다. 제일 좋았던건..... 욕조가 있음!!!! 일 다하고 숙소와서는 반신욕하고 노곤노곤해질땐 정말 좋음 Zzz 욕조 옆에는 세면대도 있고 그 옆에는 샤워부스도 있음 깔끄미 한 방 비지니스 호텔답게 책상과 책상용 스탠드조명도 따로 있었다. 반갑다고 준 웰컴 초콜릿 피곤해서 다는 못먹고 나오기 전에 하나밖에 못먹었는데.... 이제와서 좀 아쉬움 맛있었는데.... 아침은 2층에서!..
베트남 호치민날씨는 맑았다 흐렸다 왔다갔다 완전 지 마음임 =_= 비가 오지 않는 하늘은 이렇게도 푸르른데, 우기라서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비때문에 우산 또는 우비는 꼭!!! 챙겨다녀야했다. 호치민에서 붕따우로 이동하는 길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가는 길에 있던 거대예수상에 잠시 들렀다. 아니나 다를까 어딜가나 중국인들은 바글바글. 올라갈 시간은 없고 하니 휴대폰사진으로나마 열심히 땡겨서 찍어봄 멀리서도 이만큼 보이는걸 보니 정말 크긴 큰가보다 사진 찍고 커피 마시려고 했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다시 버스를 탐ㄷㄷ 우기란... 카페쓰어다와 카페다 (연유커피 & 커피) 설탕 안탄 그냥 커피였는데도 꽤나 달았다. 볶을때부터 설탕을 넣는건가??? 베트남 원두 자체가 원래 이렇게 달달한건가!!!!!!!! 지나..
Pullman Hotel - Vung Tau 베트남과 한국과의 시차는 2시간이다. 베트남이 2시간 늦음. 그래서 8시정도 밖에 안됐는데도 피곤한 이유는 한국이 밤 10시라서... 사실 시차가 7시간정도, 9시간 막 그렇게 차이가 나면 오히려 시차적응하기가 쉬운데 애매하게 1시간, 2시간정도면 더 피곤한것 같다 (개인적 의견임....) 풀만 호텔 도착! 프랑스 식민지영향덕분에, 지금 프랑스에서는 하지도 않는 벨보이 + 팁문화가 있다. 그래서 벨보이가 가방을 방으로 가지고 오면 1달러 팁을 주면 됨 라운지는 꽤나 깔끔하고 이뻤다. 웰컴 드링크도 가져다 줬는데... 음... 맛은 사탕수수음료수(=설탕물) 이었음.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등 이것저것 다양하게 할(?) 놀만한(?) 공간도 많았지만 단 한번도 여행가..
Nhà hàng Gành Hào 호치민 도착하자마자 붕따우로 이동, 그리고 업무보고 났더니 금새 해가졌다. 밥먹으러 온 곳은 나항간하오(라고 읽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Nhà hàng Gành Hào 라고 쓰여진 붕타우 바다 앞 레스토랑으로 밥 먹으러 감. 갔더니 예약이 되어있어서 음식은 엄청 빨리 나왔다 저 뒤에 있는 쭈꾸미 튀김?? 처럼 생긴녀석은 고소함의 극치였다. 먹고 먹고 또 먹다가 숟가락으로 퍼서 볶음밥이랑 냠냠 구운새우!!!! 약간 매콤 짭짤한 소스가 발라져있던 새우구이였는데 어쩜 이렇게 맛있던지... 소금 + 라임즙에 콕 하고 찍어먹는 맛이 일품이었다 게도 한마리 먹고싶었으나 우리나라처럼 게까먹는 가위라던가, 그런 별다른 도구가 없어서 다들 먹기 힘들어하길래 나는 그냥 포기함 야채볶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