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핳... 사진 보면 또 먹고싶어지는 처갓집 양념치킨의 후라이드! 약 5개월 전쯤인가.. 여튼 치킨을 배달시켜먹은지 꽤 됐다. 그 이유는 마지막으로 배달시켜먹었던 치킨이 너무너무너무 맛이없었기 때문... 그래서 치킨에 정(?)이 똑 떨어졌었는데 걍 간만에 단백질 충전이 하고 싶었던 날... 송도에서는 배달 한번도 안해봐서 걍 먹은지 3년은 더 된 것같은 처갓집으로 주문해봄 아니 요기요 이제서야 처음 가입했는데 네이버에서 예전에 배달시킨게 요기요랑 연동이되어서 첫주문은 아니란다 .... 무슨 개떡같은 여튼 배달시키면 3천원이나 할인해주고 유플러스에서 또 2천원이나 할인해주고? 반반치킨+배달비 = 16천원 ♡♡♡ 급 화 풀림 후라이드반 허니올리고당야채양념치킨 (기본양념) 반 근데 치킨 양이... 요만큼만 온다..

날도 추워지고해서 급 치킨콜을 외쳤다 오늘 치킨 너낌 ^,^ 얼마 전에 양반후반을 먹은 터라 오늘은 다른 메뉴로 도전함 황올한 깐풍치킨 분명 뼈있는걸로 주문했는데 포장받아오니.. 순살이네 ㅎ_ㅎ 고추랑 파가 잘 어우러져있고 받자마자 후추+라면스프향이 살짝 났다 고추는 풋고추임 (실망) 포장비 할인받아서 21,000원 보이는 ARS로 주문했으니.. 순살로 주문을 잘못했을 듯했으나 순살이라서 밥이랑 같이먹기 오히려 좋았다 먹으니 향 그대로였음ㅋㅋㅋ 후추러버는 아주 만족했고요? 튀김옷도 얇고 익숙익숙한 맛이라 밥도둑으로 찰떡이었다 밑에 있던 소스까지 야무지게 먹었다고 합니다 굿

오늘 일하는데 배민으로 비비큐포장하면 4처넌할인! 이래서 오늘 치킨 먹어야하나?ㅎ 이러고있었는데 퇴근무렵 밍이도 치킨을 외쳤다.. 그래 그럼 오늘은 치킨이지^,^ 배민 안써본사람? 나야나.. 그래서 배민 가입하고 들어갔다가 비비큐 아니고 생활치킨으로 주문해벌임ㅋㅋㅋ 리뷰쓰고 감자받기 헤헿 요즘 잘 못보는 치킨쿠폰까지 리뷰감자 어마어마하고요..? 나는 전문적으로.. 까만장갑을 끼고 치킨을 먹는다..☆ ㅋㅋㅋㅋㅋㅋ 치킨 편하게 뜯을수있음 앵그리버드 치킨 양반후반 후라이드염지가 잘되어있어서 짭쫄하고 살짝 매콤.. kfc정도? 양념은 오히려 치킨염지때문에 짠느낌? 하지만 맥주안주로는 제격인 맛이었다 물론 나는 탄산수와 함께했지만.. 같이 주신 감튀랑 햇반으로 염분조절함ㅋㅋㅋㅋ 치밥 죠앙..♡ 아.. 배민 가입할..

간만에 이마트에 갔더니 딸기고래밥이..! 궁금증을 참지못하고 4개입 한팩을 사버림 아 아앗 이맛은 바로 크라운산도 딸기 그 딸기샌드쿠키 안에 있는 딸기크림을 가루로 만들어서 고래밥에 부은 맛? 고래밥은 짭짤하게만 먹어서인지 어색.. 넘므 어색한 맛ㅋㅋㅋㅋ 밀가루함량이 좀더 많아야할듯한. 크라운산도 먹고싶네..? 그래도 나름 좋은시도였다

지코바가 먹고싶어서 쿠팡이츠 찾아봤더니.. 오!!! 배달이 된다!!!! 그래서 냉큼 주문 ^,^ 지코바를 주문하고나서 알게되었다.. '지코바 숯불치킨'이 진짜 숯불에 하는거고 '지코바'는 숯불이 아니고 오븐으로 한다고 ㅠ^ㅠ 속땽.. 그치만 지코바는 지코바니까!!! 종이가방에 귀엽게 도착! 역시 ㅠㅠ.. 숯불이 아니라 그런지 아쉬운 맛은 있었지만 그래도 간만에 먹는 지코바라 맛있었다 에헷 치밥에는 역시 파김치지! 그리고 뭐 하면서 파 썰었는데 하트모냥이 귀엽게 나와서 찍어봄.. 그리고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와중에 배달해주신 쿠팡이츠 배달원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슴다 덩실덩실

드디어 복숭아의 철이 돌아왔다!!!! 사실 나는 복숭아 알러지가 있기때문에 복숭아를 멀리해야하지만 복숭아는 좋아하는... 복숭아 킬러임 ㅋ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복숭아 털(?) 알러지.. 그래서 천도복숭아만 먹을 수 있는데 또 맛은 백도를 좋아한다... 이런 아이러니 ㅋ_ㅋ.. 그러던 중 겉은 천도지만 속은 백도라는 신비복숭아를 알게됐는데....!!!!! 이마트에 갔더니 있어서 냉큼 데리고옴 크기는 무척이나 작았다 음..... 테니스공만한 신비복숭아 테니스공... 야구공인가... 여튼 작음 베이킹파우더로 빡빡씻어서 오.. 정말 속이 하얗다 맛도 백도임!!!!! 근데 좀 물 많은 백도맛? 당도나 상큼함이 쫌 떨어지기는 한데 좀만 더 숙성시켜서 먹으면 맛있을 듯 복숭아 털알러지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적인 복숭아..

요즘 코로나 + 미세먼지 어택때문인지 호떡파는 곳도 많이 없고 ㅠㅠ 호떡 반죽해서 먹는걸 사봤다가 개고생했다가 '호떡은 사먹자..' 이랬는데 진짜 파는 곳이 없다...!!! 별수 없이 냉동 호떡을 한번 사봄 ^,^ 먹는것에 진심입니다.... https://coupa.ng/bRsFyX 바로 다음 날 날라온 호떡!!!! 5개입, 1개당 60g... 응? 한개 60g.... 두개는 먹어야겠굼 ㅎ_ㅎ.. 2개 기준 전자렌지는 1000W에 1분 30초~! 아니면 후라이팬 ㄱㄱ 납딱 팬으로 구웠어야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걍... 꼽혀있던 그릴에 그대로 올렸다 너무 눌렀더니 터져버린 호떡... 머금고 있던 기름도 많이 뱉어넀굼 호떡은 종이로 싸서 호호 불어가면서 먹어야하는데 나 너무 고급지게 먹었네? 호떡 소가 더 빵..

푸라닥 투움바가 맛있다는 소문에 냉큼 주문해봤다!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에 뼈 보다는 순살이 맛있다고..?! 역시 고급지게 치킨이 배달왔다 치킨 봉투 아깝.. 어... 이 익숙한 너낌은.. 아웃백 투움바? 이름만 같은게 아니고 냄새도 비슷하고 양념은 와사비 마요! 양념 듬뿍 발라서 냠냠 아웃백 투움바를 치킨에 발라먹는 너낌인데 그것보다는 살짝 더 매콤했다. 근데 순살보다는 아무래도 뜯어먹는게 더 맛있지 않을까.... 그리고 치킨을 정말 사랑하는 1인으로 이 치킨은 막판에 좀 물림 ^,^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주도 갔다가 업어온 돗멘 컵라면! 이 돗멘은.... 감귤항공에서 사는것보다는 제주도 현지에서 사는게 저렴하고제주도 현지에서 무겁게 들고오는 것보다 쿠팡에서 사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같음 ^^ 나도 제주도에서 사서 힘겹게 들고오고나서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뭐 여튼 데리고 온 녀석은 맛있게 먹기로 했다 끓는 물 4분 333kcal 나트륨 1233mg 62%탄수화물 45g 14%단백질 7g 13% 제주 흑돼지 라면이라고 그래서 분말 스프가 약간 돈코츠라멘처럼 하얀색은 아닐까 생각헀는데 오.. 의외로 빨갛다? 신라면 블랙에서 안매운 버젼?개인적으로는 면빨이 조금 얇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생각헀다. 한번 먹어볼만한 그런 맛임! 물론 개인 입맛입니다.

차만 타면 젤리를 그렇게나 흡입하는 1인그렇게 이 세상 모든 젤리를 맛보는 중 ㅆ_ㅆ녜.. 젤리를 무척이나 죠아합니다 .. ♡ 오늘은 스마일 구미 사우어를 먹어봄 시큼한 젤리 짱 좋아함 ^,^ 그렇게 시큼하진 않음 먹다가 생각나서 남은 것만 찍었는데 ㅋ_ㅋ 과일의 생김새별로 맛이 다른데씹는 식감이 약간 부드럽고.. 젤리스럽다기 보다는 약간 설탕과자 같음 라즈베리맛이 좀 독특한게 젤 맛이없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