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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북해도 여행 (1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홋카이도 대학교北海道大学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 치토세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오후라서 오전에는 조금 돌아다니기로 했다. 가까운 곳에 갈만한 곳은 바로 홋카이도 대학교!!!왠 대학교? 라고 하겠지만 여기 대학교가 정말 이쁘니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홋카이도 대학교 근처에 지하철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음. 들어가는 입구부터 푸릇푸릇!!! 오래된 대학교지만 보존도 잘 되어있고푸릇푸릇함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날은 유치원생들이 여기로 견학... 은 아니겠고 소풍을 와서왠지 대학교의 느낌이 시끌벅적하고 귀여워졌다고나 할까. 홋카이도대학교 박물관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입장료는 별도로 없음 이것저것 구경거리가 많았지만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애매해서 그냥 이쁜 의자만 하나 ..
삿포로 마지막날. 늘 그렇든 호텔 앞 편의점에 들러서 야식을 샀다. 패밀리마트였던가, 세븐일레븐이었던가. 기억은 안나지만 일본 편의점이었다 (당연) ㅋㅋㅋㅋㅋ 조금 비렸던 규동 도시락 일본에서의 유부초밥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리고 정말 통글통글했던 편의점 계란말이! 그리고 편의점 어묵 진짜 맛있었는데, 후쿠오카에 갔더니 편의점에서 어묵을 안판다... 삿포로에만 있는건가요 ㅠㅠ 추가 간식인 스트링 치즈 냠냠 탄산이라고 써있던 탄산수 ㅋㅋ 진저에일이었다면 정말 만족했을텐데 아쉽 그리고 가을 축제에서 사온 요구르트 (대박 맛있음) & 메론빵 아쉬운 밤
오텀(オータム) 페스티벌 & 티비타워 @오도리공원 낮에 이미 다녀왔지만 저녁의 페스티벌도 보고싶어 또 다시 찾아왔다. 티비타워도 볼겸, 간식도 살겸 ^,^ 와 저녁인데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네... ㄷㄷ 맥주를 마시기 위해 온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역시 오텀페스티벌.. 아니 비루 (BEER) 페스티벌인가?! 지나가다가 발견한 딸기 모찌 이찌고!! 사진찍으라고 친절하게 들어주신 아주머니ㅋㅋㅋ 감사합니다 하나 먹었는데 엄청 배불러서 다음날 비행기 안에서 나머지 두개를 먹었다. 딸기모찌는 비행기 반입 가능합니다 ㅋㅋ 많이 사들고가세요!! 아... 맞다 딸기는 왠지 반입이 안될것 같은 그런 마음에(과일이라서) 딸기는 다 빼먹고 순수 모찌만 들고탐 소바집!!!!! 인줄 알았는데 왼쪽이 봤더니 목장 우유가.... 그..
六花亭 札幌本店 롯카테이 / 한국말로는 '육화정' 왠지 들어가면 꽃길 걸을것만 같은 이름을 가진 육화정이라는 곳은 북해도에서 유명한 간식집이다. 일본은 오미야게(지역특산물 또는 출장/여행으로 인한 선물 등을 말함) 문화가 발달되어있어서, 보통 시식도 관대한 편이다. 먹어보고 선물을 줘야하니까. 나는 나에게(!!) 줄 오미야게를 위해 ㅋㅋㅋㅋ 육화정 본점에 살포시 들렀다. 돌아가기 전에는 한꺼번에 사서 면세받아야하니까 지금 간식으로 먹을 것만 간단하게. 하..한봉지 밖에 안샀는데 이렇게 부담스러운 포장이라니.. 사스가 니혼.. 내가 산것은 바로바로.... 종이봉지를 열었더니 또 봉지가 나옴 ㅋㅋㅋㅋ 그 안에 이렇게 작은봉지 하나 ㅋㅋㅋㅋㅋㅋ 내가 산건 손바닥만한 초코딸기 한봉지였는데. 동결건조시킨 상큼한 ..
오텀(オータム) 페스티벌 @오도리공원 어제 저녁에 왔다가 문을 닫는 바람에 실패 했던 오도리 공원! 그래서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찾아왔다. 어라 너무 일찍 왔나... 다들 준비중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뒤로 돌앗! 해서 시계탑 구경 한번 해주고 둘러둘러 구경좀 함 스테이크덮밥집과 라멘집이 문을 열었길래, 먼저 스테키덮밥부터 ㄱㄱ 홍대 개미... 거기가 여길 분명 따라 한걸까.... 물론 맛은 비슷하진 않고 이게 좀더 맛있음 스테키동 800엔 그리고 여러 라멘집 중에서.. 내가 고른 라멘집은 바로 여기! 일본에서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미소라멘을 먹었는데... 오... 이렇게 고소 & 구수할수가...... 일본의 라멘은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감동.... 아침을 좀 먹었으니 여기저기 공원에서 좀 구경도 하고..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끝내려고 하니 또 너무 아쉬운 마음에 숙소에 들어오기전에 당연한 듯이 편의점 먼저 들러서 이것저것 쓸어담기 ㅋㅋㅋ 사실 당일치기 오타루를 다녀오는 바람에 조금 피곤한 관계로 (또는 저녁을 먹지못한 나머지 더이상 사용할 에너지가 없더던가) 이것저것 많이는 사지 않고, 적당히 먹고 바로 잘수있을만큼만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내가 고른건 바로 카레라이스!!! 그리고 알콜은 못하지만 한정판이라니까 삿포로도 한캔 구매 >< 일본 카레 답게 안에 들어있는 야채는 그다지 없구요, 그치만 상관없는건 나에게 오늘 사온 어묵이 있다! 후후 베이컨&치즈어묵이라 전혀 어묵같지 않지만 어묵맛이 나서 신기했던 어묵 소시지&치즈 어묵이라 어묵 핫도그 먹는 느낌 요녀석들이랑 삿포로 한캔 쫙 하니까!!!!!!!!!..
오타루 운하 별거 없어 보이지만 정말 직접 눈으로 보면 넋놓고 보게 되는 오타루 운하. 낮에도 이쁘지만, 불이켜진 밤에는 더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곳이었다. 푸르른 하늘과 잘 어우러지는 운하 밤되면 치르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켜지는 가스등도 갈매기의 쉼터로는 딱 알맞았다. 오타루 운하 근방 여기저기를 돌다보면 아 여기가 일본이구나 하는 기분이 막 팍팍 든다. 일본이니까 일본같은 기분인건가... ㅋㅋ 밤이 되자 켜진 가스등. 해질 무렵의 그 색감과 분위기는.. 정말이지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었다 모두들 이 운하를 말없이 바라보다가 사진만 연신 찍고 있음 이쁜 오타루 운하. 다음에는 눈 쌓인 모습으로 또 만나볼수있길.
북해도 여행의 참 목적. 바로 유바리 멜론! 유바리 멜론을 먹고자 여기까지 왔는데.... 유바리 멜론 찾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ㅠㅠ 후라노팜, 비에이 등의 멜론들은 많이 있었다. 어차피 북해도는 또 올꺼니까.. 이번에는 그냥 맛뵈기 멜론 한점만 먹어보는걸로. 멜론 한쪽에... 700엔이요..? 그래도 어쩌겠어 이왕먹는거 BEST 1 으로! 한입 넣으면 스르륵 달콤함만 남기고 사라지는 멜론.. 정말 맛있다. 계속 앉아있으면 정말 한통사서 먹을것 같아서 이번엔 여기까지만. 그리고 상점에 있던 르타오. 르타오 치즈케이크는 한국에서도 많이 맛볼수 있으니 뭐 요긴 키타카로(北菓楼), 바움쿠헨과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는 곳. 오미야게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는 시식이 아주 후하다 살까 하다가 몇개 시식했더니... ..
かま栄 工場直売店 가마에이 어묵 한국에서도 삼진어묵을 제 집 드나들듯 들락날락거니는 어묵덕후인 나는, 오타루에 맛있는 가마보코 집이 있다는 냄새를 맡고 그 곳을 찾아갔다. 물론 우리 밍이 찾아놔둔 곳이긴 하지만 ㅋㅋㅋ 저 멀리서부터 풍기는 어묵향기!!!! 사실 냄새는 안났는데 벌써부터 나는것같다.... 오뎅을 먹기 전에 경건하게 판타로 소화를 시켜주고 입장!!!! 했더니 두둥.... 뭔 사람이 이렇게 많댜.... 어묵을 사러 온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정말 깜놀. 이렇게 냉동도 팔고있었으나 한국까지 가져가기엔 무리데쓰네 그래서 우리는 즉석어묵을 사서 바로 먹기로 했다. 줄서있는 동안 메뉴판도 보고. 즉석어묵 사는 곳 바로 옆에 시식도 있으니 시식도 해보면 좋을것 같다.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와서 이것저..
小樽オルゴール堂 오타루 오르골당 상점가를 지나다보면 도대체 오르골당이 어디지? 하는 의문점이 들때쯤!!! 저 멀리 보이는 시계탑하나... 그리고 사람들이 모여있다면 바로 그곳이 오르골당임뇽 ㅋㅋ" 쫘잔! 횡단보도를 지나서 바로 오르골당으로 입장! 하면... 은은한 오르골소리가 내 귀를 스친다 아름답다 너무 황홀해! 그 이상의 단어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어쩜 소리가 이렇게 이쁠수가 있지. 그리고 보이는 반짝반짝이는 오르골들. 귀도 호강하고, 눈도 호강하는 이 공간. 아기자기한것들, 반짝반짝이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어느 하나에 집중할수 없었다 그래서 하나도 못샀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백번 고민하고 결국 다사고 싶어서 포기했다가 지금쯤 후회하고....... 하나 살껄.... 2층에 있던 날짜알리미 오르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