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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굽이굽이 도로를 열심히 운전한 끝에(물론 나 아니고.. 밍이.. ㅎ_ㅎ)우리는 Potes 포테스라는 작고 이쁜 마을에 도착했다. https://maps.app.goo.gl/KsDVzZtecTzwoQDr8 Potes, Cantabria · C. la Solana, 39570 Potes, Cantabria, 스페인★★★★★ · 관광 명소www.google.com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귀여운 천(川)과 다리. I ❤️ Potes 귀여운 탑들도 있고 하천에는 오리가 노닐고 건물과 다리들이 일체형인듯 정말 조화롭고 이쁜, 아기자기한 도시였다 여기도 산티아고 순례길을 지나는 분들을 위한오늘의 메뉴 MENU DEL DIA 운영중!13유로라니 꽤 흥미로운 가격임. 빛이 너무 좋아서 한참은 거닐었다. 피코..

오늘의 우리 최종 목표는 바로.. Fuente Dé에 있는 파라도르 숙소! 그래서 일단 가는 길목에 있는 명소(?)도 틈틈히 들리고 Potes라는 작은 도시도 살짝 들러보기로 했다 우리도 피코스 갈꺼라서 Picos de Europa 표지판 보니까 반가워서 찰칵 구불구불 한참 산길을 달리다보면 어느새 탁 트인 전망이 나오고 소들도 널부러져있고요?! 한켠에 주차한 차들과 오토바이들 발견! 우리도 그 쯤 어딘가 차를 대고 나서 불곰 기념비를 향해 걸어가봄 총총... 날이 너무 좋잖아 꿈꾸는것 같네 핳.. 사진💙 만족⭐ 불곰 발견! https://maps.app.goo.gl/pXZZPaNzJHNhdKv79 Monument to Oso Pardo · 39575 Vega de Liébana, Cantabria, 스..

레온 출발! 이랬는데 구름들이 쫙 깔리면서 장관을 이루더니 또 어느새 하나둘 뿔뿔이 흩어져서 서서히 파란하늘을 보여주는. 캬 드넓다 드넓어 가는 길 내내 신기해서 사진 찍고 또 찍고그러다 가는 길목에 마트가 있다고 해서엥..? 그럼 그냥 지나칠순 없지!!!!! LIDL 리들..? 오렌지의 나라 스페인 답게오렌지 그냥 대충 착즙해주는 기계가 마트마다 다있어요? 마트에서 산 빵은 고속도로 쉼터에 잠시 들러서 먹고 감 날씨 진짜 좋다.. 최고다... 빵 잡을때 있던 장갑 야무지게 챙겨와서이렇게 끼고 먹었더니 왕 편했다좋은데? 곳곳에 이런 폐.... 교회? 성당? 이런게 많아서 밍은 운전하고 나는 구경하면서 ^,^ 또 길목에 있던 까르푸 들림 ㅋㅋㅋㅋㅋㅋ예..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지나치지 못하더..

스페인 북부의 10월 초는 한국의 초가을날씨랑 정말 흡사하다얇은 니트 하나만 입거나 얇은 트렌치코트 하나 정도면 되는.. 아침저녁으로는 살짝 쌀쌀한 정도? 렌트해서 아빌라 가는 길은 정말 어... 나 스페인 왔네..? 이런 너낌 ^,^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숙소 체크인 하고https://maps.app.goo.gl/n3MHSRL5khG2SQ7u5 El Encanto · hotel & cafetería en Ávila · C. de Tomás Luis de Victoria, 7, 05001 Ávila, 스페인★★★★☆ · 호텔www.google.com 주인은 친절했는데 주차장이랑 좀 멀었던게 조금 아쉽..짐 놔두고 씻고 바로 아빌라 구경하러 나왔다! 아빌라는 구시가지와 성당 모두 1985년에 유네스..

스페인 북부여행은 자동차 여행한 후기가 거의 없어서거의 개척하다시피 다녀온(...) 코로나 전 스페인 북부 자동차여행 이야기 지금이야 스페인북부관련 여행방송이 많아서 얻을 자료가 많았는데진짜 19년 당시만해도... 네이버 후기따윈 3개정도..?여튼 열심히 찾아서 간 만큼 행복했던 여행이었다물론 나 말고.. 밍이 열심히 찾음 ^,^ㅋㅋㅋㅋㅋㅋ 금요일 저녁 퇴근 후 도심공항에서 버스타고 출발! 에미레이트항공 / 터키항공 / 카타르항공이런애들이 진짜... 직장인에게 꿀같은 비행시간 ^,^ 금요일 밤비행기 사랑해여...♡ 도심공항에 도착해서 일단 버스표 사고 금요일 6시20분 차...과연 3시간 전인 8시 40분까지 도착할지 두근두근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진짜 걱정됐는데갑자기 배고파져서(?) 프레즐 하나..
JAIME BERIESTAIN 까사밀라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카페에 들어오기 전에 까사밀라를 보긴했으나 배고플때는 눈에 들어오는게 없는법.... 그래서 우선 먹고 보기로 했다. 모던한 내부 평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원인듯해보이는 사람들이 신문이나 책을 읽으며 매우 느긋하게 아침을 즐기고 있었다. 다들 출근안하세용...? 왠지 부럽다. 메뉴 엄청 많다 @_@ 열심히 고른끝에!!!! 오늘은 힘내야하니까!! 하면서 Fresh Juices 중에서 Ginger Energy Juice 와 Berries Juice 선택. 내가 베리쥬스를 선택했는데 상큼상큼 시큼의 결정체였다. 완전 좋아!!!!! 내가 주문한 키쉬(Quiche) 매우 만족하며 먹긴했는데 포스팅하며 생각해보니 ..
La pepica 발렌시아는 빠에야의 본고장이라고 한다. 발렌시아에 온 목적이 빠에야를 먹기 위해서 이므로 나는 최고의 빠에야를 찾기위해 출발 전 검색을 해 보았다. 발렌시아에는 말바로사(Malvarrosa) 라는 해변이 있고 여기에는 두 유명한 빠에야 레스토랑이 이다. La Pepica(홈페이지) L'estimat(홈페이지) 두 레스토랑은 서로 붙어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투어버스가 이 앞을 지나가므로 투어버스 티켓을 샀다면 발렌시아 중심가에서 쉽게 올 수 있다. 원래는 L'estimat 에 가려고 했으나 화요일은 닫는 관계로 ㅠㅠ 우리는 라 페피카에 가기로 한다. 이 해변은 해변가를 따라 음식점이 늘어서 있고 음식점마다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데 여기만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 위엄을 보이고 있다..
Horchateria Santa Catalina 스페인에서 꼭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오르차타 (Horchata)인데, 사실 우리는 라그랑하에서 먹어보긴 했었다. 하지만.... 그때 별로 시원하지도 않고 미지근한 그런 음료가 나와서 정말 제대로된 오르차타 집에서 다시 도전을 하기로 했다. 200년 이상되었다는 바로 그 집!!!! 아마 오르차타를 모르고 왔더라도 이 입구를 보면... 오.... 여기 한번 들어가볼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수도 있을 것 같다. 어떻게보면 오래된 목욕탕 같은.. (타일로 벽면이 장식되어있음) 그런 모습이었지만 더운 스페인에서는 꽤나 시원한 느낌이 들고 좋았다. 휴지 조차 멋스러워서 몇장 뽑아오고 싶은 ^,^ 우리는 오르차타 2잔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초코음료도 유명한것 ..
발렌시아 VALENCIA 드디어 도착했다. 바로 그 오렌지로 유명한 도시, 스페인 발렌시아! 발렌시아 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것은.... 오렌지 나무들이었다. 믿기지 않았으나 오렌지가 주렁주렁 달려있음.... 그리고 밑에 떨어진 오렌지도 거름이 되어가고있었다..... 역시 오렌지의 나라답군. 지하철 역으로가서 에어비앤비 숙소로 출동했다. 지하철 표뽑는 곳에서 지폐넣는곳 + 카드가 모두다 고장이라서 엄청 고생함. 그곳에 있는 다양한 인종들이 모두다 짜증폭발 직전까지 갔으나 다행히 한 직원이 심드렁한 표정으로 '여기와서 줄서' 하며 츤데레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지하철표를 무사히 살수있었다. 여행에서 동전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됨! 지하철은 다 똑같이 생겼구만 그래도 한국지하철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곳은 또 없다..
라그랑하 (La Granja) 미니베르사유궁전 / Royal Palace of La Granja of San Ildefonso 세고비아에서 라 그랑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은 버스밖에 없다. 버스가 많지 않으므로 시간을 잘 보고 이동하자. 여기서 segovia - la granja 에 써있는 시간표를 보고 타면 된다. 라 그랑하에서 돌아올때는 내렸던 곳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서 다시 타면 된다. 세고비아 버스시간표 바로 여기! 세고비아 버스터미널에서 라 그랑하로 가는 버스를 타면된다 버스비는 1.4유로로 크게 비싸진 않음. 도착한 라 그랑하. 울창한 가로수 뒤로 왕궁이 살짝 보인다. 왕궁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너무 더워서, 보이는 카페에 들러서 음료수를 마시고 들어가기로 했다. 에스프레소는 평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