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무계획 제주도 일주일 살기 ^,^ 벌써 6일차.. 무계획이었지만 부모님이 놀러와서ㅋㅋㅋㅋ 계획을 만들게 되었다! 해비치 올인클루시브로 예약하면 아메리카노를 무제한으로 마실수 있음.. ㅎ_ㅎ 그래서 오늘도 커피 받아들고 출동! 날이 흐려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비는 안오니까 좋게 생각하고.. 천지연폭포로 놀러감 푸릇푸릇한게 너무 이쁘고 좋다.. 폐 정화되는 너낌 ㅎ_ㅎ! 지나가던 분들 가족사진 찍어드리고 우리도 사진 한장! 오늘 엄빠 마지막 날이라 여기서 신나게 놀고 오설록으로 향함 날씨가 추적추적한 날이라 그런지 내부에서 즐길수 있는 오설록이 인기가 너무 많았다 여기 오는 차들이 진~~~~~~~짜 많고요..? 카페에서 뭐 먹으려고 했는데 렌트 반납하고 뭐 하고 하면 안될것 같아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옴 ..

별것 안했는데도 흘러가는 제주도 일상.. 너무 행복한데? 역시 돈이 최고야 아침 요가 + 사우나 끝나고 밍이 커피 내려줌 ㅎㅎㅎㅎ 엄빠는 조식먹으러 갔다그래서 봤더니 ㅋㅋㅋㅋ 저기 아빠 보임 아빠 안뇽!!!!! 엄마는 밥 뜨러 간듯 ㅋ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계속 몰카 찍는즁.. ㅎ_ㅎ 밥 다먹은 엄빠랑 같이 해비치 산책 태풍온데서 ㅎㄷㄷ 하고 있었지만 비 안오고 시원하고 좋았다 올인클루시브 쿠폰으로 아아 받아서 방에 올라갔더니... 저..긔여...? 일을 하는건지 자는건지..? 회의중에 눈이 아파서 잠시 감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해 금지 ㄴㄴ 오늘 날은 흐리지만 비는 안오는것으로 봐서 그랫 오늘은 갈치조림 너낌이다? @표선행복한식당 http://naver.me/xorYw0iL 표선행복한식당 : 네이버 방문..

이번 제주도 여행은 정말 무계획.. 심지어 렌트조차 안했다!!!! 숙소는 귀찮아서 표선 해비치를 일주일 풀로 예약했고 해비지 롱텀 스테이 혜택 중 하나인 제네시스 빌려주는 프로그램을 하루 사용하기로 함. 일단 출동! 에헷에헷 네.. 벌써 도착했고요? 요즘 코로나라서 뱅기안에서 물 서비스도 없어서 그냥 풀로 자다가 도착 ㅎ_ㅎ 완벽한 조율 오늘밤이 길었으면 좋겠다. 좋은 글귀도 좋지만.. 일단 배고픔 해결부터.. 돈코츠라멘이 있어서 먹었는데 아앗.. 돈코츠라멘.. 아앗.. ㅠㅠ.. 돈코츠.. 순두부도 그냥저냥 배만 채우고 아쉬운 한끼 해결 제주.. 너무 맑고 좋잖아..? 한량처럼 슬렁슬렁 버스타러 출동 ㅋㅋㅋㅋ - 무계획 여행자의 혜택 표선으로 출동해봄니당.. 버스타고 꿀잠.. zZzZz 해비치 간만이넹 ..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뭔가 제주도스러운 선물을 사고자 한번 방문 했다 역시 시장 답게 다양한 제품을 많이 팔고 있었지만 한눈 팔지 않고(?) 제주도에서만 살수있는 제주특산 명품과자들을 구매해봤다 후후.. 내가 산 것들은 제주 감귤과즐 >>> 과즐 진짜 최고..!! 그리고 제주 흑돼지 라면인 돗멘 리얼타르트니 그린티웨이퍼니 저런건 걍 서비스였고 내가 너무 맛있게 먹은건 봄봄 과즐!! 봄봄 과즐 중에서도 제주사월 과즐이 최고 맛있었다 크게 달지도 않고 쩍쩍 달라붙지도 않고 맛있음 ^,^ ㅋㅋㅋㅋㅋ 근데 사진 찍은건 서비스로 붙여진 계란과자.. 이것은 밍이 계란과자 전문가인데 제주계란과자라고 하니 진지하게 맛을 봐서 사진이 꼼꼼하게...... 결론은 그렇게 고급진 계란과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즐 ..

고집돌 우럭 먹고 바나나카페 출동..! 문 조차도 독특했던 이곳 그런데 사람도 없어서 좋았다 아니 이렇게 귀여운데 사람도 없을일..? 카페 바나나가 알려주는 제주..☆ 이런 독특한 빙수를 팔길래 우리는 고민하다가 빙수.. 둘 을 외쳤다 ㅋ_ㅋ 꺄 여기 너무 노랑노랑해 단호박 빙수.. 처음인데 건강한 맛 + 달달함이 더해지니 먹을수록 괜찮은데..? 아몬드 빙수는 당연히 맛잇었다 꾸덕한 쿠키 여기저기 꾸며놓은 곳이 많아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듯

제주도에서 자꾸 생각나는 맛집이 있다면 바로 이곳.. 오병이어!생선의 고소한 맛.. 그리고 건강한 반찬들 잊지못함 ㅠ^ㅠ 오병이어는 2층에 있슴다 우리는 생선모듬구이 2인분을 주문했다 생선모듬구이를 주문하면 계절밥 (나물비빔밥)이 같이 나옴 밑에 그림들은 사장님네 꼬맹이가 그려놓은 거 같다 ㅋㅋㅋㅋ우리 밥먹을때 뒤에서 유튜브 같은거 보고있던데 그림 귀엽 ㅎ_ㅎ 상큼한 애피타이져 입가심 국수 생선은 그때그때 바뀌는데 우리는 전갱이, 나막스, 열기가 나왔다 오.....그 중에 나는 나막스.. ㅠㅠ 진짜 고소함의 극치!!!! 비빔밥도 너무 맛있었당 같이 나온 미역국도 진~한게 맛있었는데 ... 심지어 누룽지까지 ㅠㅠㅠㅠㅠ 핳 너무 맛있쟈냥 헐... 거기다가 요구르트까지 ㅋㅋㅋㅋㅋㅋ내가 좋아하는거 다 나왔다 ㅋ..

2008년쯤 한번 가봤던 천지연 폭포.. 였는데 어쩌다 보니 또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를 천지연 폭포로 이끈 주범!!!너무 귀여워서 오리에 이끌려 표까지 사서 들어가게 됨ㅋㅋㅋㅋㅋㅋㅋ 귀엽쟈냥.. ♡참고로 오리는 표 안사고도 볼수 있숨니당 천지연! 피톤치드 뿜뿜! 어릴땐 이 천지연폭포가 엄청 멀었던거 같은데 무척이나 짧은 거리에 있었다 다시 오리 보러 나옴 ㅋ_ㅋ 귀여운 오리들도 서로 거리두기 하는 중... ㅎ_ㅎ..왜 다들 드을 돌리고 있는거죵 그렇게 오리 구경도 많이하고 경치구경 다 하고 나서 새화교로 출동!! 사실 지나가다가 여기 한번 들릴까~ 해서 들리게 됨 에헷 꽤 잘 꾸며놓은 곳이었다 유명 명소가 아니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좋굼.. ㅎ_ㅎ... 바다 구경 한참 ..

평소 비린맛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나는 활어회보다는 숙성된 선어회를 좋아하는 편이다한국에서는 시도도 잘 안할 뿐더러 만족스러운 스시집을 가본적도 없고 일본에서도 에비텐스시 (새우튀김스시)를 제일 좋아할 정도 ㅋㅋㅋㅋㅋㅋ 나에게 스시집이란 아부리(あぶり, 토치 등으로 구움)된 스시를 먹는 곳!!! 그 고정관념을 깨주기 위해서 남편이 오마카세 집을 예약해뒀다 과연 내 입맛에 잘 맞을까..? 두근두근..결론을 먼저 말하자면..이 집은 찐임!!! 해산물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 깰 수 있음 아 참고로 예약 필수입니다자리가 8자리(*はち)라 ^,^ 주차장에서 보면 마치 가정집 같은 ㅎ_ㅎ 예약자 중 우리가 젤 먼저 도착한 듯카운터석은 간판과 같이 여덟개의 좌석이고 뒤에 테이블로 2테이블 더 있었는데 저녁에는 안하는 ..

아침 일찍 제주도에 도착했음에도 커피 마시고 밥먹고하니 벌써 숙소 체크인시간!!이번에는 파크 선샤인 제주에 예약을 해봄 보름달 전날의 달덩이 같은 park sunshine jeju 마크? 엠블럼? 여튼 귀엽다 ㅋㅋㅋㅋㅋ 로비 바로 옆에 조식먹는 식당도 있고뜬금없이 문 바로 옆에 다트게임같은게 있었다 흥이 넘치는군!! 던져던져!!!!! 흥은 넘쳤지만 코로나때문인지 뭔지인포 직원 한명빼고는 사람이 없었다 ㅎ_ㅎ.. 안타까움 방 찾아가는 길 뭐랄까 약간 해비치호텔의 스몰 버젼? 가격은 1/4 가격인데 비슷한 분위기라니.. 괜찮은데 ☆_☆ 깔끔한 현관왼쪽엔 거울~그리고 오른쪽에는 화장실+샤워실 입구!! 아담하고 깔끔함 나름 짱짱한 드라이기 하나 있고요 어메니티는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의 향!딱 들어가자마자 '어...

제주도에 아침 8시에 도착해서(!!!!!!)한것도 없지만커피 마시고 비 구경하고 하다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다 ㅎ_ㅎ..! 그래서 평소 궁금하던 파스타집으로 옴 브런치와 파스타가 있는 작은식당리촐리 런치타임이라 런치메뉴판을 받았다오... 가격이 꽤 싼데? 메뉴 고민 중 라구토마토(매콤) 10,000새우로제 10,000 마르게리따 9,000 주문함 역시 사람이 너무 없어서 조금 안타까울 정도 ㅠㅠ 제주도행 비행기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꽉꽉 찼던데 다들 어디 간건지 궁금할 정도.. 아니 길거리나 카페나 음식점에 사람이 없어..?!다들 핫플레이스만 가는건가 생각하던 찰나 나온 핏짜 PIZZA ! 잘 구워진 피자 ^,^ 바질향이 솔솔나는게피자의 토마토소스의 양도 딱 잘 맞고 맛있었다 심지어 이게 구천원?!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