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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3년/5월_일본 오사카 (1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1일차: 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숙소(짐놔두기) - 헵파이브 - 주택박물관 - 츠텐카쿠 - 우메다공중정원 - 숙소 2일차: 숙소 - 고베 - 숙소(잠시, 원래 고베에서 난바로 바로 갈수있음) - 난바 -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 숙소 3일차 : 숙소 -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 난바 - 간사이공항 - 인천공항 - 집!!!!!!!!!!!!!!!!!!!!!!!!!!!!!!!!!!!!!!!!!!!!!!!!!!!! 오사카를 다녀온 후, 짠 음식을 먹으면 오사카가 생각이 난다 (읭?) ㅋㅋㅋ 그래서 보던 중, 우리의 마지막 날 돌아다녔던 사진들을 포스팅하면서 다시 생각하기로 함.. 참고로 오사카성이라던가 교토, 나라는 내가 이미 가본 관계로 일정에서 뺐다. 볼게 별로 없을 뿐더러 시간만 많이 걸리니까. 날..
일본여행 중 엄청난 염분섭취로 인하여, 우리의 속은 짜고 또 짜고 뭔가 쌉쌀하고 시원한게 필요했다. 그래서 그렇게도 녹차를 찾아 헤맸나보다. 그러다가 눈에 띈 이 곳. OIOI 쇼핑몰 1층에 위치해있는 nana's green tea. cafe street (카페는 별로 없지만) 에 위치해있고, 유명한 mog (핫케이크 판매 카페) 맞은 편에 위치해있다. 메뉴는 녹차와 관련된 것, 팥과 관련된 모든 것이 있다. 우리가 주문한것은 녹차 프로즌 (녹차 스무디같은거에 기본 당고 3개, 녹차아이스크림) 600엔. 오른쪽에 있는것이 아이스 녹차라떼 450엔. 녹차프로즌은 진짜 맛있었다. 내 생에 이렇게 진하고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봤다. 흐앙 맛있어!!! 녹차 라떼도 사실 나름 맛있긴 했는데 녹차프로즌..
오사카라멘 하면 유명한 용 간판이 있는 킨류라멘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3년 연속 일본 라멘부문에서 1위를 했다는 가무쿠라 라멘이 계속 땡기는건 왜일까. 그냥. 여기가 더 괜찮은 것 같다. 킨류라멘은 한국사람들로 바글바글한데, 여기는 일본인들이 종종 찾는 맛집인것 같아서. 위치는 킨류라멘을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에 보면 위치해있다. 장소도 매우 협소하다. 메뉴. 나는 차슈+계란 라멘을 골랐고 (No. 2) 우리 밍은 기무치+파 라멘으로 골랐다 (No. 5) 각각 850엔, 800엔. 앞에 보면 부추무침도 있고, 양념장, 마늘, 고추기름, 간장이 있다.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된다. 라멘이 나오기 전에 내부모습 구경. 혼자 먹기도 편한 곳인것 같다. 일본여행 중 엄청난 염분 섭취로인..
일본에 왔으니 오꼬노미야끼는 먹어야할터. 하지만 우리는 오꼬노미야끼 대신 야끼소바만 먹기로 했다. 그 이유는... 별거없다. 내가 야끼소바만 먹자고 했으니까. 석달 전에 치보에 가서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었을때, 나는 오꼬노미야끼에는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다. 단지 그 이유였다. 치보 도톤보리점. 여기 도톤보리. ㅋㅋㅋ 오꼬노미야끼가 즐비한 골목길. 나중에는 유명한 곳 말고 이런 소소한 골목길에 와보고 싶다. 그리고 다음에는 그러기로 했다. 시간을 잘 맞췄는지 거의 웨이팅 없이 들어갈수있었다. 여기는 2층 웨이팅 장소. 안내해주는 분이 안내해주는 곳으로 따라왔다. 이 층은 내가 저번에 왔던 그곳. 여기는 한국사람만 모아두는 곳인가보다. 한국사람 밖에 없음 ㅋㅋㅋㅋ 이건 기본 셋팅. 나는 오꼬노미야..
도톤보리의 밤거리는 간판으로 화려하다 그리고 간판이 화려한 만큼 먹거리도 화려하게 많다. 이 게 간판은 원래 유명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다리 한쪽이 없어지면서 일본 전역에 신문, 뉴스로 이야기가 퍼졌고, 그러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근데 그 범인이 이 게집 사장이었다고. 벌금은 물었지만 그것보다 더 유명해지게 되었으니 성공적인 마케팅이 아닌가? 간판거리 초입구에서 한장 찰칵. 이건 간판이 화려해서 그냥 찍어봤다. 가라오케....=_= 이건 유명한 타코야키 문어 간판. 여기서 나는 세달전에 먹었으므로 다른곳에서 먹기로 했다. 또 유명하다는 이곳. 쿠시카츠 다루마 맞은편 쯤에 위치하고 있다. 음. 이곳이 맞나? 반신반의하며 6알을 사봤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타코야키 내부. 맛은 그냥 저냥 그랫다. ..
도톤보리를 걷다가 날씨가 급 추워져서 숙소로 잠시 컴백했다. 참고로 일본 지하철 표를 사는 방법은 우리나라랑 약간 다르다. 우리는 행선지를 먼저 고르고 돈을 넣는 방식인데, 일본은 돈을 넣고 행선지에 맞는 금액을 선택하면된다. 히가시미쿠니역에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보면 저 너머에 자유의 여신상이 눈에 띈다 저 전광판에 가려진 나머지 한손에는 라면을 들고있음 ㅋㅋㅋㅋ 웃겨서 함께 한 컷. 난바 도착! 역시 사람이 많다. 사실 551 호라이에 올 생각은 없었는데 난바에 오니 551 호라이가 뙇!!! 하니 보여서 하나 먹기로 결정했다. 안녕? 저번에 왔을땐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 하긴 얘는 백화점 곳곳에 분점이 들어가있다. 여기는 부타망 찐빵이 유명하다. 돼지고기 찐빵인데 그냥 고기찐빵같은 느낌에서 조금더..
우리의 오사카 여행의 진짜 목적. 이것이 우리를 오사카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고베와규' 저녁으로 먹기에는 금액대가 너무 높아서 런치로 먹기로 했다. 한큐전철을 타고 고베 도착!!!! 정확한 위치는 구글맵이 우리를 안내해주었고, 간판은 내가 읽었다. 하하. 6층에 위치하고 있는 비프테키노 가와무라. 아마 산노미야점 인듯. 맞은 편에는 유명한 모리야도 있었지만 우리는 가와무라를 선택했다. 쨘! 神戸ビーフ ビフテキのカワムラ 三宮本店 다행히도 우리는 12시 조금 전에 도착을 해서 웨이팅은 없었다. 시원한 얼음물과 각종 소스들. 우리는 우리 앞에 올 주방장님을 기다리는중. 우리는 S런치와 흑모와규를 주문했다. 각각 소비세 포함 4830엔, 5985엔. 고베와규....를 시키려고 했으나 ..
우리는 호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다. 호텔 음식은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므로 여행을 왔으니 현지 음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아침을 먹을만한곳을 찾아다녔고, 이곳이 당첨되었다. 메시야 미야모토 무나시(めしや 宮本むなし) 아침에 여기서 포장해가는 가족들이 많았다. 그만큼 안심할만한건가? 히가시미쿠니역에 있는 오사카 윙 인터내셔날에서 묵는 숙박객들이라면 여기는 꼭 한번 가볼 것. 한국말을 조금 하는? 한국을 좋아하는?? 직원이 한 분 있다.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한마디 한마디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지. 밖에 있는 음식 모형들. 보통 그대로 나오는 듯. 아침 정식, 점심 정식도 따로 있다. 아침 정식은 300-400엔 대. 출입구 앞에서 식권을 뽑고..
일본에서 경치, 특히 야경을 구경하고 싶다면 꼭 들려야하는 곳 중 하나. 우메다 공중정원이다. 주유패쓰로 공짜로 들릴 수도 있을 뿐더러 츠텐카쿠보다 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곳. 우메다 역에서 나오면 지도가 있는데 지도따라 가다보면 잘 찾을 수 있다. 지도 또는 방향표시가 한국말로도 다 되어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원래라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할텐데 비가 흩날려서 그런지 다니는 사람들은 없었다. 너무 좋아!!!!!! 신 우메다시티 지도. 공중정원으로 들어가서 보면 그 위로 올라가기 전에 경치를 구경할 수 있도록 앉아서 쉬는 곳도 있고 차를 마시는 카페도 있고 기념품을 사는 곳도 있다. 올라 가기 전에 설문조사를 했더니 공중정원 엽서와 할인쿠폰까지 득.템!! 얘네는 우리가 받은 엽서 속의..
츠텐카쿠 구경을 다 하고 나왔더니 벌써 밤이다.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하며 여기저기 조금 돌아다녀보았더니 신세카이 이곳 거리는 모두 다 쿠시카츠나 술집 정도... 그리고 그냥 제일 유명한 쿠시카츠 다루마 아저씨네로 가기로 결정. 지나가다가 화려한 간판이 신기해서 한컷 찍어보았다. 다루마 아저씨는 츠텐카쿠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므로 어디에 있는지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도톤보리점과는 달리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만큼 크지도 않았음. 물론 날씨가 조금 흐린 날이라 사람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기다리고 먹는 것. 무척이나 기분 좋았다. 자리에 앉으면 먼저 양배추를 준다. 그리고 한국말로 된 주의사항을 꼭!!!!! 읽어보라고 몇번이나 당부한다. 그 주의사항은 '양배추 손으로 먹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