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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6년 (12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신치토세공항 간식편 #2 치토세 공항을 요리조리 둘러보다보니 갑자기 알록달록한 초콜릿 매장이 펼쳐졌다!초..초콜릿이라니!!!! 이곳은 바로 Royce' Chocolate World. 일본에서 유명한 Royce 의 원산지가 북해도라는 사실!!! 참고로 일본에서 사용되는 유제품은 대부분 북해도산 우유를 사용한다고 한다. 로이스월드를 지나고 나니 도라애몽 월드가 펼쳐졌다.애들 정신 못차리게 만드는구만 @_@ 아이들이 한껏 뛰놀수있게, 또는 책상에서 꼼지락거릴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아져있었다. 이런 모형과 동물들도 지나고보니 바..방금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또 아이스크림???? 하지만 지나칠 수 없는 쿠쿠다스 아이스크림, 크레미아가 아니던가..그래서 500엔을 주고 또 아이스크림 헿 슬슬 돌아갈까 하는데 눈 앞에..
신치토세공항 간식편 #1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되어 공항 가는 티켓을 끊고... 인당 1070엔공항철도라고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는 않은 값이다 (라고 생각중) 갈때 목마르니까 호텔에서 팔고있는 북해도 옥수수차를 사봤다. 이거 산다고 했더니 갑자기 기다리라더니 시원한걸로 바꿔줌생각보다 안시원하다고 스미마셍 해주길래 다이죠부해줌. 친절도하셔라 드디어 도착한 신치토세공항!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산 녀석ㅋ 154엔.북해도에 도착하자마자 계속 눈에 띄었던 과자!! 야키토우키비.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그냥 그랬다. 그냥 기름에 튀긴? 짭짤한 군옥수수맛 어묵도 팔고 냉동 꽃게도 팔고!!!! 하지만 우리는 그런거 관심없고 (관심없기 보다는)옥수수를 쉬지 않고 먹었더니 목이 막혀서ㅋㅋㅋ 우유를 먹기로 한다. 역시 우..
잇핀いっぴん 홋카이도의 마지막 날!!!! 분명 게정식도 배부르게 먹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여전하다.홋카이도의 9월은 내가 예상한 것보다 날씨가.. 아니 낮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더웠다.어떤 날은 니트 한개만 입었었는데 후끈후끈할정도로 햇살이 뜨거워서 결국은 반팔로도 갈아입고. 스프커리도 그렇고, 버터라면도 그렇고, 홋카이도 음식은 좀 추운날씨에 적합한데 날이 덥다보니 소화가 잘 안됨..... 그래서 9월 초 항공권이 싼거구나. 7-8월의 홋카이도는 라벤더가 뿜뿜10월의 홋카이도는 단풍으로 뿜뿜!이르면 11월, 보통 12월부터는 눈으로 뿜뿜! 겨울축제!!! 다음에는 날이 추울때 다시 찾아와야겠다 다짐하며, 마지막을 돼지고기 덮밥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다. 지나가면서 몇번 본 돼지고기덮밥 (부타동) 집 저기 ..
후쿠오카 2박3일, 2인 여행경비 정리편2016.06.25~27 사실 매번 여행을 갈때마다 사용내역/금액 등을 구글에 정리해놓는데, 거의 포스팅을 안해서.... 얼마나 썼는지 확인도 할겸 그동안 정리해 놓은 것들을 블로그에 올려서 정리해보기로 했다. 글이 지루(?)할 수있으니 2박 3일 경비만 참고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하단 숫자만 참고할 것. 1. 2박3일 여행 경비 (2인기준, 100엔=1,000원으로 확인) >> 전체 1,166,180원 사용 / 2인- 비행기표 405,200원 (대한항공)- 호텔예약 158,460원 (15,846엔)- 사용금액 602,520원 (60,252엔) 우리의 후쿠오카.. 아니 일본 여행의 목적은 딱 2가지. 먹고 쇼핑하고. 1. 비행기표 구입 인천공항 - 후쿠오카..
카니본가かに本家 '홋카이도'라면 물론 감자라던가 옥수수를 많이 떠올릴수도 있겠지만털게가 또 빠질 수 없기에 우리는 마지막날 점심으로 털게를 먹기로 했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かに本家, 게본가 삿포로 본점이다. 저 멀리서도 보이는 게 식당ㅎ 11시 30분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우리는 11시 20분쯤부터 줄을 섰다. 이미 우리 앞에 약.... 다섯팀 정도가 줄을 서있었다. 입구에서 대기중~ 11시 반이 되니 문이 열리고 입장 할 수 있었다. 시간 완전 정확 ㄷㄷ 뭔가 했더니 곰이 연어를 낚아채는 그런 동상?귀요미.. 앞에는 마요네즈라던가 통조림게 페이스트 같은 소스도 팔고있음. 와 털게 크기 ㄷㄷ 털게는 싯가이기 때문에 대부분 무게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데...사실 내가 게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해서 그냥..
홋카이도 대학교北海道大学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 치토세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오후라서 오전에는 조금 돌아다니기로 했다. 가까운 곳에 갈만한 곳은 바로 홋카이도 대학교!!!왠 대학교? 라고 하겠지만 여기 대학교가 정말 이쁘니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홋카이도 대학교 근처에 지하철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음. 들어가는 입구부터 푸릇푸릇!!! 오래된 대학교지만 보존도 잘 되어있고푸릇푸릇함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날은 유치원생들이 여기로 견학... 은 아니겠고 소풍을 와서왠지 대학교의 느낌이 시끌벅적하고 귀여워졌다고나 할까. 홋카이도대학교 박물관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입장료는 별도로 없음 이것저것 구경거리가 많았지만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애매해서 그냥 이쁜 의자만 하나 ..
上島咖啡店 우에시마커피 오늘은 홋카이도 마지막날............ 그래서 홋카이도 대학을 가기 위해 역으로 출동했다. 가기 전 아침으로 녹차메론빵과 요거트!아 이 요거트 진짜 맛있다. 녹차멜론빵은... 뭐랄까 메론빵이니까 메론맛이 좀더 나면 좋겠지만.. 좀 아쉬운맛그리고 체크아웃 후 역으로! 우앙 도쿄 디즈니랜드가 15주년이래요 여러분!!!!가고싶다 그치만 미니어쳐만 봐도 좋음 ㅋㅋㅋㅋ 그리고 발견한 (사실 알아봐둔) 우에시마커피!후쿠오카에서 엄청 많이 봤던 그 커피집 맞습니다. 여기는 흑당커피가 유명하다. 흑당커피 = 쉽게 말해 그냥 달달한 커피 (라고 쓰고 믹스커피라고 읽는다) 아침메뉴도 있었네? 커피 두잔 셋트도 있었지만 우리는 아침을 먹었고, 홋카이도 대학을 가는 일정이 있기 때문에 테이크아웃..
삿포로 마지막날. 늘 그렇든 호텔 앞 편의점에 들러서 야식을 샀다. 패밀리마트였던가, 세븐일레븐이었던가. 기억은 안나지만 일본 편의점이었다 (당연) ㅋㅋㅋㅋㅋ 조금 비렸던 규동 도시락 일본에서의 유부초밥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리고 정말 통글통글했던 편의점 계란말이! 그리고 편의점 어묵 진짜 맛있었는데, 후쿠오카에 갔더니 편의점에서 어묵을 안판다... 삿포로에만 있는건가요 ㅠㅠ 추가 간식인 스트링 치즈 냠냠 탄산이라고 써있던 탄산수 ㅋㅋ 진저에일이었다면 정말 만족했을텐데 아쉽 그리고 가을 축제에서 사온 요구르트 (대박 맛있음) & 메론빵 아쉬운 밤
오텀(オータム) 페스티벌 & 티비타워 @오도리공원 낮에 이미 다녀왔지만 저녁의 페스티벌도 보고싶어 또 다시 찾아왔다. 티비타워도 볼겸, 간식도 살겸 ^,^ 와 저녁인데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네... ㄷㄷ 맥주를 마시기 위해 온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역시 오텀페스티벌.. 아니 비루 (BEER) 페스티벌인가?! 지나가다가 발견한 딸기 모찌 이찌고!! 사진찍으라고 친절하게 들어주신 아주머니ㅋㅋㅋ 감사합니다 하나 먹었는데 엄청 배불러서 다음날 비행기 안에서 나머지 두개를 먹었다. 딸기모찌는 비행기 반입 가능합니다 ㅋㅋ 많이 사들고가세요!! 아... 맞다 딸기는 왠지 반입이 안될것 같은 그런 마음에(과일이라서) 딸기는 다 빼먹고 순수 모찌만 들고탐 소바집!!!!! 인줄 알았는데 왼쪽이 봤더니 목장 우유가.... 그..
Soup Curry Samurai 삿포로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하는 것 중 하나!! 바로바로 스프커리!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스프커리집도 있긴 한데, 우리는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스프커리집을 찾아가봤다. 문이 매우 매우 조그마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수 있다. 잘 찾아볼 것 ㅋㅋㅋㅋㅋ 점심시간이 11시반부터~15시30분, 그리고 저녁시간이 5시30분부터 11시까지다. 아까 그 쪼꼬마한 문을 열면, 이렇게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고, 올라가면 이런 아기자기 오밀조밀한 가게가 쫜! 여기는 아마 웨이팅하는 곳인듯? 우린 여기서 또 2층으로 올라갔다 맵기, 밥 양 이런거 다 정할 수 있음 갈색 듀라렉스도 나름 이쁜데? 맘에 드는데? 역시 일본음식X진저에일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