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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7년 (9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드디어 마지막 여정지인 몬테로소에서 밀라노로 떠나는 날!!!!!! 뭔가 처음 로마를 만났을때는 '이탈리아 여행에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실망이 크다...' 기차 기다리면서아름다운 풍경을 한껏 눈에 담기 그리고 셀카도 찍기?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보면... 네 눈이 피곤합니다 꿀잠 Zzzz 친퀘테레에서 밀라노까지는 약 3시간이 소요되므로 캐리어는 짐칸에 줄자물쇠??? 걸어서 놔두면 자리에서는 이렇게 꿀잠이 가능하지요 ㅆ_ㅆ 밀라노 도착!!!아니 밀라노는 분위기가..밀라노다..!!!! 다들 밀라노역 사진을 막 찍길래나도 같이 찍어봄 밀라노역...사실 그냥봐도 와 이쁘다했는데사진찍으니까그냥저냥 예술작품이 되어버렸굼..(아쉽) 이탈리아 여행에서의 마지막 숙소@windsor hotel milano..
드디어 내가 머무르던 몬테로쏘에서의 아침을 맞이한 날,오늘은 몬테로쏘 관광이다!! 숙소에서 먹은 바나나는 정말 실하고 맛있었고요?이날 나는 살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호두파이는 은근 내 취향이었다 부.. 부산인가..?아냐 여기는 이탈리아야!!!! 하지만 확실한건.. 세계 어디서나 냐옹이는 귀엽다(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놀던 냐옹이 구경중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몬테로쏘 바다는 정말넋놓고 바라보고있을만큼 반짝이고아름다웠다 잠시 쉬어가기 바다가 너무나도 맑고 아름다워서... 이쁘다.. 다음에는 나도 수영복 가지고 와서 ㅠㅠ 스노쿨링 해야지이렇게 맑은 바다라면!!!!! 잠시 있던 벼룩시장 구경도하고바다구경도하고 뭔가 상징성이 있어보이는 거인동상파도때문인지, 바람때문인지, 아니면 전..
드디어 마지막 코스인 마나롤라 도착! 친퀘테레 기차시간표는 다시한번 공유 ^,^ https://www.cinqueterre.eu.com/en/cinque-terre-timetable 중간에 있는 마나롤라를 왜!!! 제일 마지막에 온 이유가 뭐냐!! 하면그것은 바로 친퀘테레 중 제일 아름다운 저녁 야경을 볼수있기 때문입니다 힛 Manarola 이곳도 베르나짜만큼이나 활성화된? 적당히 큰? 마을이었다여기서 묵어도 나쁘지 않을 듯 거기서 만난 귀여운 고냠미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마을..♡한참을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서 잠시 간식 땡기러 ㅋ_ㅋ 꺅 빵굽는 냄새에 나도 모르게 홀린 곳 ㅋㅋㅋㅋㅋ 사람들도 바글바글해서 들어가서 집어왔습니당 고르면 바로 오븐에 다시 데워줌 내 핏자! 밍이 먹은 바질포카치아 따끈..
피렌체에서 마지막 커피..!! 역시 아침에는 카푸치노쥬 ^,^ 아 이 문화 너무 죠아... 한국에도 바에서 재빠르게 한잔 마시는 문화도입이 시급함다! 피렌체에서 La Spezia 까지 약 1시간 반?? 정도를 달려서 (기차가..) 드디어 우리가 묵을 도시, 몬테로쏘에 도착!꺅 여름이다 여름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여기는 Monterosso 입니당짐 놔두고 역시 배고프니까... (내 여행기는 이동하고 밥먹은것 밖에 없네.. ㅋ_ㅋ) 내가 그토록 원하던 오징어먹물리조또!!!!를 먹었는데꺅 너무 짜!!! 꺅..... 그리고 이거 먹으면 다음날 응아도 까만색.. ^,^난 죽을병 거린줄 알고 진짜 와 시껍했다 진짜 한 이틀째까지 까맣게 나온다.. (TMI) 지나가다 죄수복같이 생긴 귀여운 성당 내부도 무척이나..
피렌체에서 감기가 심해져서 ㅠㅠ결국에는 숙소 들어가기 전에 조금 두꺼운 가을가디건을 샀다 허헣 그리고 버스타고 미켈란젤로광장으로 출동! 어머 여기서도 다비드님 또 보네요?미켈란젤로 광장이라서 여기도 다빈치동상이 있나보당 여기 다빈치님은 좀 푸르딩딩하심 피렌체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광경..정말 넋놓고 보다가 아직 해가 지려면 시간이 조금 남은 것 같아서미켈란젤로광장 뒷쪽에 산 살바토레 알몬테 교회 San Salvatore al monte에 가보기로 했다 화려하지 않지만 주변 경관과 너무 잘 어울리는 교회 이곳은 빛이 너무나도 이뻐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그러다보니까 웨딩촬영하시는 분들이 오더니 갑자기자기들도 여기서 찍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 예.. 찍으세요.. 여기 빛 좋더라구요.. ^,^ 그리..
피렌체의 아침!! 하 상쾌해 ㅠㅠ 날씨가 좋아서 아침부터 행복행복 8월의 피렌체.. 구름한점 없고요? 여기저기 성당이 엄청 많았고 낭만의 도시답게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건물들도 있었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커피랑 밥 부터 먹으러 갑니다.. 총총 오늘의 아침은 Ditta Artigianale 라는 카페에서 뇸뇸이탈리아 커피는 어디든 평균이상이긴 한데,여기는 이탈리아에서 보기드물게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한다고 함 그래서인지 밥 다먹고 커피만 한잔 더시켜서 더 마심괜츈하구만 https://maps.app.goo.gl/8S9ud1MbWD8gLmvp9 Ditta Artigianale Neri · Via dei Neri, 30/32 R, 50122 Firenze FI, 이탈리아★★★★☆ · 카페www...
로마에서의 마지막 아침밥을 먹고 피렌체로 출동!!! 감기가 조금 더 심해진 듯하여 ㅠ_ㅠ 혹시 레몬차있어여? 했더니 레몬차는 없고 홍차에 레몬이 같이 서빙된다고 해서 레몬홍차로 주문! 티백은 걍 챙기고.. 걍 따끈한 레몬물로 마셨다. 한여름에 감기라니 ㅠㅠ 한산한 오전로마 안뇽 한시간 거리를 참지 못하고 아까 먹은 빵집에서 참치샌드위치를 싸왔다고 합니다 옴뇸뇸 로마에서 피렌체까지는 약 한시간 반 거리^,^ 밥 먹고 한숨 푹~~~~~ 자고 나면 도착! 도착했더니 점심시간이라.. 피렌체 오자마자 밥먹으러 갔다.사실 로마에서 실망을 많이해서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에...? 아니 이렇게 맛있을수가?이거 정말 최고.. 그리고 같이 먹은 페퍼민트티도 완전 찰떡궁합 ♡_♡ 그 맛집.. 바로 여깁니다 >ht..
오늘 오후는 바티칸에 가야하니까 일단 밥부터.. 뭐든 밥부터!!!!! 근방에 파스타 진짜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정말 빛의 속도로 갔다 ㅋㅋㅋㅋ 이탈리아 파스타 맛집이 도대체 어디야?!?!?!?!?!?! 역시 가는 길목길목마다 성당이 있고 유적지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와... 와.. 하다가 나중에는 음.. 유적지군 음 또 이쁜 성당인가? 음.. 바로크양식이군..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역시 사람은 적응이 참 빠르단 말이지 와 로마에서 파스타 맛있는 집 못찾은 사람들 여기 오세염ROSCIOLI 분위기, 맛 ㅇㅈ https://minlovejin.tistory.com/1311 [이탈리아/로마맛집] La Salumeria Roscioli :: (로마에서) 까르보나라 최고! (라고 불..
드디어 3일차 아침 두둥!!!!오늘 아침도 트레비 분수 보고 시작하쟝 로마인데? 그래서 트레비분수보러 가는 길.. 배고프니까 또 cafe e cornetto (카페이꼬르네또) 한번 외쳐주고요?나는 오늘 에스프레소 기분이라서 아침부터 에스프레소를 호로록 대충 와도 에스프레소 맛있는 이탈리아가게들.. 칭찬해..☆감히 이탈리아 커피장인들을 칭찬하다니 이렇게 카페 바에 가서 커피 한잔과 빵을 냠냠 하면되고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긴 한데 그럼 추가 금액이 있음 그리고 아침 햇살을 받으며 트레비 분수!!!!!! 에 도착했는데 어?? 분수는요??? 오늘 트레비분수 청소하는 날이야? ㅋㅋㅋㅋ청소하는 날이라고 말하고 수금날이라고 말해봅니다....사실 돈은 안건지긴 했는데.. 어 그럼 돈은 언제 걷어가는거지? ..
숙소에서 대충의 응급처치를 다 하고 나서 다시 밖으로 나갔다아아 내 손꾸락 너무 아팡!!! 이러다가도 밖에 나가면 우와 ㅁ_ㅁ 하면서 까먹 ㅋㅋㅋㅋ 로마의 8월은 무척이나 더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는 않은 듯?그래서 식당에서도 안에서 먹기보다는 밖에서 먹는게 더 좋았던거 같다 더위도 잊게 하는 로마인가!!!! 일단 유명하다는 나보나 광장으로 나갔더니 사람들이 우르르 있는 곳... 응? 뭐임? 보니까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사람들이 많으면 들어가봅시다!! 오오오 금이다...화려한 금장식과 천장의 그림의 조화입이 안다물어짐 오오오 이 그림 3점은 이 성당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그런지 이 앞에서만 사람이 우글우글 했다‘마태오의 소명’, ‘마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