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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이탈리아/친퀘테레 여행] #6-1. 피렌체에서 친퀘테레 / 친퀘테레카드 1일권 / 몬테로소 Monterosso / 리오마조레 Riomaggiore / 코르닐리아 Corniglia / 베르나차 Vernazza 본문

★ 해외여행_2017년/8월_이탈리아 중북부,

[이탈리아/친퀘테레 여행] #6-1. 피렌체에서 친퀘테레 / 친퀘테레카드 1일권 / 몬테로소 Monterosso / 리오마조레 Riomaggiore / 코르닐리아 Corniglia / 베르나차 Vernazza

혜진냥 2019. 7.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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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서 마지막 커피..!! 



역시 아침에는 카푸치노쥬 ^,^ 


아 이 문화 너무 죠아... 한국에도 바에서 재빠르게 한잔 마시는 문화도입이 시급함다!

 

피렌체에서 La Spezia 까지 약 1시간 반?? 정도를 달려서 (기차가..)


드디어 우리가 묵을 도시, 몬테로쏘에 도착!

꺅 여름이다 여름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여기는 Monterosso 입니당

짐 놔두고 

역시 배고프니까... 

(내 여행기는 이동하고 밥먹은것 밖에 없네.. ㅋ_ㅋ)


내가 그토록 원하던 오징어먹물리조또!!!!를 먹었는데

꺅 너무 짜!!! 꺅.....


그리고 이거 먹으면 다음날 응아도 까만색.. ^,^

난 죽을병 거린줄 알고 진짜 와 시껍했다 진짜


한 이틀째까지 까맣게 나온다.. (TMI)


지나가다 죄수복같이 생긴 귀여운 성당


내부도 무척이나 독특했다!!!!

일단 구경하고 와서 다시 보쟝~ 했는데 

이렇게 삐딱하게 찍은 이 사진이 마지막 사진이 될 줄이야..



우리는 친퀘테레를 돌아다닐  수 있는 기차 1일권 표를 샀당

친퀘테레(Cinque Terre)는 5개의 마을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이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고 한다 


몬테로소 알 마레(Monterosso al Mare) < 내가 묵는 곳

베르나차(Vernazza)

꼬르닐리아(Corniglia)

마나롤라(Manarola)

리오마조레(Riomaggiore)

이렇게 총 다섯개의 마을임


참고로 기차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친퀘테레 기차시간표 공유해드립니당...


자료가 오래되었을수도 있으니까 홈페이지도 붙여드립니다..

https://www.cinqueterre.eu.com/en/cinque-terre-timetable


꽤 도움이 많이 됐다 ㅎ_ㅎ 


첫번째로 우리가 들린 마을은 RIOMAGGIORE!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마을이었고, 


언덕으로 가는 산책로가 좋았다. 

저 물 맑은 것 좀 보소...


탁 트인 전망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이렇게 쭉 울라가다가.. 올라가다가...

아니 여기 왜 그늘이 없어여 ㅋㅋㅋㅋㅋㅋ


기차 시간 한번 보고

기차 시간에 맞춰서 내려가기로 했다


첫 마을에서 너무 힘을 빼면 안돼!!!!!


두번째 마을, Corniglia


아, 친퀘테레에서의 화장실은 친퀘테레 카드 (1일승차권)이 있으면 무료로 쓸 수 가 있다

물론 돈을 내는 곳도 있긴한데 최대 0.5 유로인가... 여튼 그럼 




어... 코르닐리아에서 버스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건데

시간표를 보니 버스가 그리 많지는 않다!! 


어...? (동공지진)


와 멋진 곳이군


(떠나기..)


세번째 마을은 VERNAZZA 입니다 ^,^ 

꺅 여기는 앞서 간 두 마을 보다 훨씬 활성화가 되어있는 듯한 느낌?


도착하자마자 레몬주! 레몬사탕! 레몬비누! 레몬크림!

레몬으로 할 수 있는건 다 만들어 놨고요?


이런저런 과자도 많고

이렇게 막 홀리기 있기 없기? 


일단 첫판부터 사면 너무 짐이 되니까.. 


이 아기자기한 마을을 좀 더 즐겨보기로 합니다☆


헤 이쁘당

사진은 역시 다 따라오지는 못하는군..


날이 더우니까 젤라또 하나 먹구욤 


개당 2.5유로? 베스킨라빈스 가격이네 ㅎ_ㅎ 

착한 가격에 아름다운 맛!!!



이렇게 멋있는 곳이 있어서 찍었는데.. 

하 전혀 내 의도와는 다르게 찍혀버리네


카메라 너이녀석

내 마음도 몰라주고 (너무햇)


그래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레몬사탕을 샀습니당 


생각보다 시큼하진 않고 달달함85% + 상큼(새콤)15% 정도?

 

당 충전도 했으니 이번에는 제대로 마을을 좀 즐기기로. 


정말 가슴이 탁 트이는 광경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너무나도 좋았던 시간!


조금 땀이 나긴 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 운동(?) 산책(?) 이었다



아, 내가 지금 어디인지 모를때는 인도네시아 국기 같은 이 표식을 찾으면 됨



베르나짜는 머무르기에 매력적인 곳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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