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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4년/1월_일본 후쿠오카 (1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벌써 마지막밤이 와버렸다. 엄청나게 바쁘게 흘렀던 큐슈의 여행일정. 여기저기 짐을 끌고 다니기 싫어서 캐널시티에 숙소를 잡고 북큐슈 레일패스를 끊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꽤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캐널시티에서 쇼핑을 하지 않을꺼라면 굳이!!!!! 캐널시티에 묵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가사키에서 돌아오던 밤. 캐널시티 분수쇼를 볼 시간도 없이 (..)그래서 조금이나마 퐁퐁 거리는 분수와 함께 사진을 찍어봤다. 캐널시티에 묵은 의미가 없네 그려 ㅋ 흘러가는 마지막 밤이 아쉬워서 나카스강변으로 향했다. 짧은 밤 산책을 마치고 (사실 야요이켄에서 야식까지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옴. 다음날 아침도 캐널시티 주변을 맴돌다가 (사실 야요이켄에서 밥을 또 먹고) 공항으로 향했다. 몽글몽글한 구름. 바다에 비친 구름..
나가사키에서 맛본 카스테라는 단연 최고였다. 쌉싸름한 홍차와 잘 어우러지는 달콤한 카스테라!! 그리고 포장을 위해 베트맨 카스테라 본점을 찾았다. 후쿠오카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바로 뜯어서. 퐁신퐁신한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맛보다. 지금은 어디서나 맛볼수 있는 베트맨카스테라.
나가사키 여행을 온 두번째 목적.나가사키 짬뽕. 나가사키 중화거리를 딱 들어서서 짬뽕이 많은 그 거리의 초입부에 있는 이곳.이곳이 나름 유명하다고 하여 우리는 코우잔로(江山樓)에 왔다. 출동! 이런저런 많은 음식들이 있긴 했지만..우린 그냥 꿔바로우 비스무리한거랑 나가사키짬뽕(No,1이라고 써있는놈)을 먹기로함. 이건 그냥 저냥.. 드디어 나온 나가사키짬뽕! 아주 진한 국물에... 얘도 맛이 그냥저냥.. 먹는건 일단 신나게 먹어봄 ㅋㅋㅋㅋㅋ 우리가 잘못찾아왔나? ㅠㅠ 구글신이 맛있다고 했는데 ㅠ나가사키짬뽕은 그냥 한국에서 먹는걸로.... 안녕 나가사키짬뽕. 실망해서 그리 긴 설명을 못쓰겠다.끝.
나가사키 도착!! 우리의 나가사키 목적은.... 바로 나가사키 카스테라와 짬뽕!!! 나가사키는 바다 옆이라 그런지 초큼 추웠다 웃고 있었지만 이는 덜덜 떨렸음 이힛 나가사키! 나가사키 등불 축제가 있는데.... 우리는 그 전에 갔기때문에 못봤다 ㅠㅠ 그리도 이런 용들은 봤음 ㅋㅋ 역 근처에 쇼핑몰이 있어서 우리는 1시간 반가량 각각의 쇼핑을 즐기고 만나기로 했다. 아.. 개인의 쇼핑을 지켜주는 우리의 데이트 방식. 좋다 ㅋㅋㅋ 일단 노면전차를 타고 배트맨 카스테라가 있는곳, 그리고 중화거리로 가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기로 했다. 여긴 나가사키 노면전차 타는곳! 대인은 500원. 나의 흰 빵모자와 회색 후드니트는 샤핑때 get 함. 우리 밍은 샤핑타임때 알록이 니트를 get! 꺅! 노면전차 너무 귀여워!!!..
후쿠오카에 유명한게 있다면? 길가면 어디서나 볼수있는 '모츠나베' 인 것 같다. (적어도 내 생각엔) 모츠나베는 한국말로 하자면 '곱창전골' 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밍과 나는 곱창을 싫어한다. 그래도.... 후쿠오카에 왔는데.. 하카타인데.. 그래 그럼 먹어야지 하카타 역 근처에 있는 야마야 길 찾느라 지도를 봤는데 강남에도 있는것 같았다. 맛은 같은지 모르겠음. 오잉. 여기는 명란젓도 유명한가보다. 일단 고고! 여기는 주문&계산을 먼저하고 식사를 하는 시스템인것 같았다. 계산하는 언니가 아주 참한데다가.. 한국말도 잘함! ㅋㅋㅋㅋ 언니의 추천을 받아서 치킨남반 정식과 모츠나베 1인분을 주문했다. 아늑한 내부. 이건 먼저 나온 치킨남반 세트 (980엔) 역시. 치킨이 엄청 짜다. 밥도둑이네- 그리고 ..
일본에 왔으니 기본적인 것은 먹어보자 라고 하여 찾아낸 곳은 '우에스토 우동'
저렴한 일본 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짜지않고 딱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는 그 곳은 바로.. 야요이켄(やよい軒) !!! 일본 길거리를 가다보면 やよい軒 이라는 음식점을 종종 볼 수 있을것이다. 나라면... 바로 들어가서 밥 한끼 할듯 ㅋㅋ 여기는 무인 자판기가 있어서 돈을 넣고 직접 음식을 고르면 된다. 좌석에는 음식사진이 있는 메뉴판이 있으니... 일본어를 몰라도 메뉴판을 보고 고른다음 자판기에서 뽑으면 된다. 첫날엔 못찾고(ㅠㅠ) 둘째날부터 찾아서 하루 한번씩은 꼭 방문한 이 곳! ▼ 2일차 야식 이렇게 뽑아온걸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가지고 간다. 야요이켄에 있는 기린 이찌방 맥쥬!!! 프로즌 비어를 꿈꿨으나 이것으로도 충분했다. 술을 안먹는 나도 꼴딱꼴딱 삼킨 녀석. 다른 메뉴..
하우스텐보스에서 우리가 먹은 것들 2탄! 이번에는 간식들 총정리! 사실.. 12시간을 다니면서 이만큼 먹은거면 많이 먹은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하우스텐보스는 12시간동안 할만한건 크게 없었다는거. ▼ 여튼. 먼저 제일 입구에 있는 VITO 라는 커피숍에 방문했다. 카페인 충전이 필요했으므로 일리 글자만 보고 들어갔다.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음. 우리가 먹은 에스프레소와 라떼. 나쁘진 않았다. 나오기 전에 복숭아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었다. 냠냠. ▼ 한참 돌아다니다가 카페인이 또 떨어져서 =_= 지나가다 파는 커피 마심. 저 오른쪽 하얀 지붕!! 그냥 드립커피 마심. 후룩후룩 ▼ 그리고... 프랑크소세지를 많이 팔고 있어서 하나는 먹어줘야할것 같으니 냠냠. 소세지 기다리면서 아까 산 커피도 마셔줬다. 냠..
아침부터 하우스텐보스를 돌아다니다 보니 슬슬 배가 고파왔다. 에키벤또의 양이 은근히 많긴 했지만 그래도 점심시간은 점심시간! 사세보에 레몬스테이크와 햄버거가 맛있다고 하여 가려고 했으나 시간은 없었고, 그래도 여기가 사세보현이니 레몬 스테이크가 당연히 있으리라 믿었다. 정말 있었음 ㅋㅋ 1. 로드레우 (ロ-ドレ-ウ) 우리가 찾아온 곳은 로드레우 오잉 @_@ 사람들 정말 많았다. 서빙하는 직원들이 다 드레스를 입고 돌아다녔다.... 힘들듯. 우리가 주문한건 사세보 레몬스테키와 함박스테크. 그리고 밥 세트. 옥수수 스프가 먼저 나왔다. 그냥 평범한 옥수수 스프. 그리고 세트로 시킨 밥 (한세트당 300엔 추가) 요 녀석이 레몬 스테키! (1,480엔) 양념...탓인 것 같은데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탔다...
우리의 후쿠오카-나가사키 여행의 둘째날은 하우스텐보스로 정했다!사실... 이 여행의 목적은 나가사키 카스테라와 하우스텐보스였으니하우스텐보스에 하루를 다 투자하기로 결심! 하카타 역에서 두어시간 다려와서 도착한 이 곳 이날 비가 좀 와서 사람이 없었다. 미리 한국에서 표를 끊어와서 우리는 그냥 바꾸기만 하면 됨! 제일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바꿔달라고 하면 된다. 우리가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테디베어 박물관! 그냥.... 경주에 있는 테디베어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캐널크루즈를 타고 돔토른 전망대가 있는 타워시티로 갔다. 이쁜 곳.여기서 보이는 대부분이 개인 별장이라고.... 대박.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온 돔토른전망대.밤에 올라오면 이쁘긴 하겠으나... 그때 되면 사람들이 많아질듯. 그 옆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