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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8년/1월_일본 가고시마 (18)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가고시마 자유여행사쿠라지마편 아침 일찍부터 페리타러 출동! 1월 가고시마는 바다근처라서 쫌 쌀쌀하다 그래도 패딩까지는 쫌 더울것 같고 자켓으로 만조큐 페리 안에는 매점도 있고~매점도 있고~ 우동집도 있고~우동집도 있고~ 티비도 있고~ 조금 가다보니 사쿠라지마자 뿜뿜 하는게 보인다 ㅇ오오 오늘 씅났네 사쿠라지마 바람 방향이 →↑↓← 사방으로 부는데 결국은 섬 안으로... 응??? 사쿠라지마로 들어가는거 괜찮은가요....? 바다 좋당좋아 내리면 안내소도 있고,왼쪽에 보이는 표지판처럼 사쿠라지마 아일랜드뷰 버스타는 곳이 1층에 있다고 써있당 아, 사쿠라지마 아일랜드뷰버스는 사쿠라지마를 한바퀴 도는 버스인데, 이 버스의 특징은 버스정류장에 서서 약 10분동안 정차-출발을 반복하는 버스이다. 그래서 내려서 보고 ..
도미인 가고시마 일본을 자주다가보니 비싼 곳에서 묵지않고 매번 토요코인만 이용하는 편인데, 가고시마여행은 예정된 여행이 아니었기에 이번에는 색다른 도미인 Dormy Inn 으로 예약해봤다. 예정된 여행이 아니라는건... 뭐 간단히 다시 떠올려보자면 지난 달 여행에서 중국인들의 컴백으로 인하여 면세품을 찾지 못함... 그래서 면세품 찾으려고 급히 여행을 준비하게 됨. ... 응? 여튼 도미인에는 옥상에 대욕장과 노천탕이 있다는 말에 혹했던 것도 있다..ㅎㅅㅎ 결론만 미리 말하자면 완죠니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다.전 대욕장이 싫은데여? 하면 도미인은 비추 가고시마 도미인은 역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있다체크인 하고 들어가면~입구에서 방으로 지나가는 길 가운데 세수하는 곳이 있음그 밑에는 냉장고 등등 맞은편에..
가고시마 국내선 맛집 ROYAL 가고시마를 떠나는 날. 역시 여행의 마지막은 섭섭ㅠㅠ일본을 떠나기 전에 우리는 항상 일본 국내선을 들려본다오미야게 판매점도 많고 맛집도 많으니까^,^ 가고시마에서 선택한 곳은 ROYAL이라는 경양식(?) 집. 가고시마를 떠나기 전에 흑돼지 돈까스 한번 더 맛보려고..마루이치에서 조금 실망해서 여기서 다시 시도해본다! 사실 이부스키에서 가고시마공항으로 왔는데, 공항리무진에 가방을 놓고 내리는 바람에ㅠㅠ 좀 고생했다. 그래도 역무원아저씨가 침착하게 대응해주고, 당연히 찾을 수 있다는 뉘앙스로 말을해줘서.. 아니 실제로 찾아서 안도의 한숨과 함께 식사주문ㅋㅋ 가고시마 흑돼지 덮밥 1,490아... 이 불맛. 적당한 소스의 짭짤함아삭한 샐러드와 목넘김을 도와주는 미소시루뭐 하나 ..
쵸주안 長寿庵 이부스키에 도착!!! 하자마자 배고픔... 그래서 이부스키에서 유명하다는 온센타마고동을 먹으러 바로 출동!長寿庵 장수암.. 인가? 여기는 온타마란동, 이부스키산 온센타마고(온천계란)를 이용한 덮밥이 유명하다그래서 온타마란동(温たまらん丼) 2개 주문!온타마란동에는 우동/소바 둘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서 한개씩 주문함. 마차 먼저 나와주고 ^,^ 좀 기다리니까 바로 나옴!쫜... ! 호엥... 이 비쥬얼 너무... 그립다...소보로 고기는 약간 불고기 맛이고, 이 반숙계란이 짭짤함을 적당히 잡아주면서 맛의 조화가 아주.. 최고였다. 옆에 곁들여 나오는 소바와 우동은 그럭저럭. 하지만 이 밥이 너무 고소+달짝지근+짭쪼롬한 맛이 좋아서 먹는 내내 행복했다고나 할까. 집에서 충분히 해먹을수 있겠는데..
指宿のたまて箱타마테바코 간식 가고시마에서 이부스키로 가는 열차. 이부타마에서 유명한 간식이 있다그것은 바로!!!!! 이부타마푸딩, 그리고 이부스키 온센사이다.이렇게 메뉴판이 있음^,^ 그리고 출발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간식판매언니(?)가 돌아다닌다 우리가 주문한건 바로!!! 이부스키 온센사이다, 그리고 이부타마푸딩 그리고 카메론빵빵이름이 왜 카메론이지? 하고 생각해봤더니 카메=(일본어로)거북이, 일본에서 유명한건 메론빵.. 이라서 카메론빵? ㅋㅋㅋㅋㅋ 그래서 메뉴판 옆에 거북이 그림ㅇ..... 그런데 메뉴판의 빵 설명은 거북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었다ㅋㅋ 열차를 이미지한 흰색과 검은색의 메론빵. 안에는 가고시마의 명물 고구마 페이스트가 들어있다고? 쫜고구마가 달달하긴 하지만 검은깨의 고소함... 맛의 조화..
라멘코킨타 ラーメン小金太 가고시마 현지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텐몬칸 근처 라멘 맛집. ラーメン小金太맛집이라니까 우리도 방문! 사실 사쿠라지마 다녀와서 숙소에서 좀 쉬었더니 벌써 밤.... 근데 밥은 먹어야겠고 해서 나왔는데, 적당한 식당후보(?)가 이곳이라 이곳으로 왔다ㅋㅋㅋ 여기 오후 영업시간: 18시~새벽 4시! 아름다운 시간이지 않은가^,^ 내가 주문한 미소챠슈라멘 920엔 밍이 주문한 챠슈라멘 820엔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같이 썰려져나온 목이버섯덕분에 식감이 더 살아난다. 챠슈도 듬뿍~ 있어서 행복..♡ 추운날 호록호록 먹기 좋은 듯그나저나 되...된장을 100엔이나 풀어놓은건가ㅋㅋㅋ 아쉬워서 주문한 교자(7개) 450엔같이 기본반찬으로 준 가고시마명물 다이콘(무우)절임은 산뜻하게 입가심하기 딱 좋..
VOILA 멧케몬스시 다 먹고 커피 한잔 하고 싶어서 근처 VOILA 커피집에 갔당 내부는 그리 넓지 않음...사실 원두 사러와서 뭐 크게 사진은 안찍었당 원두 산김에 에스프레소 한잔 맛보기 음 나쁘지 않네일본 카페들은 대부분 맛보기 커피를 내려놔서 저기 컵을 이용해서 커피 맛을 볼수있당뭐 맛본 적은 거의 없지만 가고시마를 1월 중순에 가서.. 나갈때 카푸치노 한잔 테이크아웃했다사쿠라지마 보기 좋은 장소라서 앉아서 사쿠라지마가 화산 뿜뿜 하는거 보면서 한잔 마시려고ㅎㅅㅎ 의외로 테이크아웃했던 카푸치노가 우유의 고소함과 에스프레소의 진한맛이 잘 어우러져서 좋았당.. 아님 추운 곳에서 따끈한 커피를 마셔서 좋았던건가 헤헤우리가 외국인인거 알았을텐데 매년 원두 받을래? 출장커피는 어떰? 필요하면 신청해볼래? ..
멧케몬 めっけもん 스시 일본에서 스시먹은지가 꽤 오래된거 같아서 이번에는 초밥을 먹으러!!!얼마만이니... 초밥.. 히사시부리~웨이팅이 꽤 길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소문과는 달리 5분도 안되서 들어간것 같다.웨이팅하는 사람들은 꽤 많았는데.. 빨리 불러준건가? 이렇게 회전초밥^,^ 먹고싶은걸 집어서 먹어도 되고, 여기에 없는건 주문도 가능하고 돌아가는 초밥을 매의 눈으로 바라보며!!!!마차로 입가심을 해본다. 준비 끝! 그럼 먹어볼까나 간장은 그냥 간장과 큐슈간장이 있었다. 큐슈간장이 달작지근하고 은근 맛있었음자가리코 큐슈쇼유맛이 있는데 그 맛이 진해지면 이 간장맛... (당연한건가) 그나저나 역시 초밥은 아부리!아부리 삼총사 너무 행복하구요 ^,^ 우리 밍이 고른 날것들...생선을 진정 즐기는 자는 날..
사쿠라지마에 가면 꼭 먹어볼만한 귤!!! 세계에서 제일 작은 이 귤은 세계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요만한 봉지에 200엔인가 냈다. 300엔인가?좀 더 가면 100엔에 반정도 되는 양도 판다. * 참고로 옆에 있는 사쿠라지마귤맛 사탕... 새콤한걸 원했으나 그냥 달기만한 귤맛사탕임. 실패 ㅠㅠ 무인점으로 운영되고 있음ㅋㅋ옆에 저금통에 돈 넣고 귤 한봉지~ 요만큼 작다.나는 귤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하지만 이 귤은... 도저히....향이 유자+귤향이라서 노천탕에 들어갈때 향내기 용으로 데리고 감ㅋㅋㅋㅋㅋ 사쿠라귤 작은거 인정하지만 껍질 까기 귀찮. 까고 나면 안에 있는 흰.. 껍데기라고 해야하나? 그게 너무 두껍고 질기다.맛은 귤보다 더 진한데, 씨가 꽤 크다.. 레몬처럼. 그냥 맛본걸로 만족..^,^
야부킨 やぶ金 桜島フェリー店 페리를 타면 놓칠수 없는(?) 명물이 있다고 해서 우리도 올라타자마자 우동집을 찾았다바로 여기군!!!!음식점은 이 우동집 한개. 그리고 나머지는 편의점이기 때문에 대부분 도시락을 싸오는 듯?우리는 이 우동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들어갔다. 이제 막 페리오픈했는데 하는건가?다행이도 들어오래서 들어감ㅋㅋ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보니까 텐푸라우동, 카케우동, 츠키미우동 등... 다양한 우동이 있었는데, 우리는 카케우동이랑 츠키미우동을 주문했던것 같다. 주변을 둘러보니까 2012년도에 아라시니야가레에서 츠키미(月見)우동이 나왔다고.. ^,^ 아라시가 추천해서 유명해진건가 헿 우동 가격은 약 450엔~500엔정도.유부초밥도 200엔정도에 팔고있어서 먹으려고 했으나 아직 준비..